전국연합뉴스 이명후 기자 | 안산시는 이민근 안산시장이 지난 20일 화재 현장을 초기 진압해 큰 피해를 막아낸 생활폐기물 수거원 3명에게 모범시민 표창장을 수여했다고 21일 밝혔다. 앞서 지난 4일 오전 8시 30분경 상록구 사동의 한 도로변에서 폐지를 수거하던 화물차량 뒤편에서 화염과 연기가 목격됐다. 당시 지역 생활폐기물 수거 업무를 위해 이동 중이던 강봉길 씨, 문성현 씨, 최준우 씨는 이 상황을 목격하고 즉시 현장으로 달려갔다. 이들은 청소 차량에 비치된 소화기를 사용, 신속하게 화재 초기 진압을 시도하고 인명 피해를 막기 위해 재빨리 움직였다. 이날 현장에 출동했던 소방당국 관계자는 “현장 주변에 LPG 충전소가 위치하고 있어 자칫 대형사고로도 번질 수 있었으나, 수거원들의 침착하고 신속한 대처가 큰 피해를 막을 수 있었다”고 전했다. 모범 표창 수상자 3인은 “할 수 있는 일을 했을 뿐인데 이런 표창을 받게 돼 영광스럽다”며 “앞으로도 깨끗한 도시를 만들고자 하는 마음으로 시민을 위해 더욱 열심히 일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이민근 안산시장은 “화재라는 위험한 상황 속에서도 시
전국연합뉴스 배주현 기자 |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이 20일 여운홍 조지아텍 글로벌 산업기술 협력센터 센터장을 만나 반도체산업 관련 인재 양성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이번 만남은 여운홍 센터장이 한국을 방문하면서 이뤄졌다. 여 센터장은 이 시장에게 올해 8월 조지아주 아틀란타에서 열리는 한미과학기술학술대회(UKC 2025)에 강연자로 나서 줄 것을 요청했다. 용인과 K-GTSEC는 지난해 10월 온라인 업무협약을 체결해 반도체 글로벌 네트워크 구축을 위한 방안을 논의해왔다. 이번 면담에서 이 시장과 여 센터장은 ▲K-GTSEC와 용인지역 내 대학·기업의 기술교류 포럼 개최 ▲용인 지역 내 우수 고등학생 대상 첨단반도체 기술과 연구 환경 체험 프로그램 운영 ▲용인 지역 내 반도체 고급 인력 역량 강화 프로그램 운영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이상일 시장은 “한국과 미국에서 활동하고 있는 과학자와 기업인, 정부 관계자가 모여 발전 방안을 논의하는 ‘한미과학기술학술대회’는 용인의 반도체 산업에도 의미있는 자리라고 생각한다”며 “K-GTSEC의 제안을 긍정적으로 검토하고, 용인의 반도체산업 발전과 전문
전국연합뉴스 배주현 기자 |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이 설 명절을 앞두고 지역 내 전통시장과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했다. 이 시장은 20일 부인 김미영 여사와 함께 용인을 대표하는 전통시장인 ‘용인중앙시장’을 방문해 직접 설 명절에 필요한 물품을 구입하고, 상가를 돌며 상인들을 격려했다. 이 시장은 이날 중앙시장에서 과일과 고기, 떡, 모듬전, 야채 등 150만원 상당의 설 명절 성수품을 구매했다. 장보기를 마친 후에는 시장에 마련된 가래떡 뽑기 체험행사에 참여했고, 시장 상인, 시 공직자들과 함께 물가안정 캠페인을 펼쳤다. 용인중앙시장을 방문한 시민들은 이상일 시장에게 새해 용인에 바라는 점을 이야기했고, 이 시장은 용인중앙시장에서 만난 시민들에게 새해 인사와 가족과 함께하는 명절을 기원하는 인사로 답했다. 이상일 시장은 “많은 시민이 이번 설 명절에는 어려움을 잠시 잊고 가족과 함께 희망찬 새해를 설계하는 시간을 보내기 바란다”며 “이번 설에는 오랜 역사와 전통을 간직한 용인중앙시장에서 넉넉한 인심을 누리고, 명절에 필요한 용품을 구매하는 것을 추천한다”고 말했다. 이 시장은 용
전국연합뉴스 조민준 기자 | 광명시는 설 연휴 동안 시민들이 안전하고 편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오는 25일부터 30일까지 6일간 ‘설 연휴 종합대책’을 시행한다. 시는 이 기간 총괄반, 재난·재해대책반, 교통대책반, 보건의료반, 청소대책반 등 11개 대응반에 290여 명의 인력을 투입해 신속한 대응 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혼란스러운 정국 속에도 모두가 편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시민 편의를 최우선으로 빈틈없이 대책을 시행하겠다”며 “특히 얼어붙은 민생을 회복하기 위해 민생안정지원금 지급을 연휴 기간에도 이어가며 시민들의 생활 안정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연휴에도 광명시민 1인당 10만 원 민생안정지원금 지급 광명시는 지역 경제의 숨통을 틔우고 민생 안정을 도모하고자 시민 1인당 10만 원의 민생안정지원금을 지역화폐인 ‘광명사랑화폐’로 지급한다. 신청은 설 연휴 전인 23일부터 시작된다. 이미 지역화폐 카드를 이용 중인 시민의 경우 오는 23일부터 온라인(광명시 홈페이지 배너)으로 신청 가능하며, 오프라인 접수는 2월 10일부터
전국연합뉴스 배주현 기자 | 용인특례시는 20일 시 직장경기부 소속으로 장애인 수영팀을 창단하고, 대한장애인수영연맹과 장애인수영 발전을 위한 협약을 맺었다. 이날 시청 컨벤션홀에서 열린 용인특례시 직장운동경기부 장애인수영팀 창단식에는 이상일 시장과 성백유 대한장애인수영연맹 회장, 선수단 가족 등 70여명이 참석했다. 시는 용인 출신의 우수한 장애인 수영선수들이 그간 다른 기관 소속으로 활동하는 상황을 안타깝게 여기고 용인 지역 선수들을 체계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장애인 수영팀을 창단했다. 시는 수영팀의 초대감독으로 2016년 리우 패럴림픽과 2021년 도쿄 패럴림픽 장애인수영 감독을 역임한 주길호 감독을 영입했다. 선수단에는 지난해 파리 패럴림픽 4위·전국체전 자유형, 평영 등에서 3관왕을 차지한 조기성 선수와 2021년 브라질 데플림픽 5위·2024년 전국체전 평영에서 2관왕을 차지한 채예지 선수, 2024년 전국체전 배영 2관왕의 권용화 선수 그리고 2024년 전국 체전 남자계영 3위 오석준 선수 등 4명이 창단 멤버로 합류했다. 이에 앞서 시장실 접견실에서 열린 대한장애인 수영연맹과
전국연합뉴스 이명후 기자 |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이 20일 을사년 새해를 맞아 농업인 신년인사회에 참석했다. 농협중앙회 화성시지부 주최로 푸르미르 호텔에서 개최된 이번 행사는 정명근 시장을 비롯해 배정수 화성시의장, 관내 농협조합장 및 농업인단체장 등 약 2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신년인사회는 지혜와 성장을 상징하는 푸른 뱀의 기운을 받아 을사년을 시작하며 새해 인사를 나누며 새해에도 경기도 최대 곡창지대에 걸맞은 풍년 농사를 기원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은 “을사년 새해 푸른뱀의 기운을 받아 소망하시는 모든 일이 이뤄질 수 있기를 기원한다”며 “화성시의 풍부한 먹거리를 책임지고 있는 농업인들의 안정된 농업경영을 위해 행정력을 집중해 농업인들의 땀과 고생이 제대로 된 농산물 가격과 자부심으로 이어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화성시는 특례시로 첫걸음을 내딛는 뜻깊은 해에 민생 안정을 최우선 목표로 농업분야의 예산을 전년대비 21%증액한 1,964억을 확보해 농업인분들의 어려움 해결과 안정된 삶을 위해 총력을 가하고 있다.
전국연합뉴스 이명후 기자 | 화성특례시의회는 20일 오후 화성 호텔 푸르미르에서 열린 2025년 화성특례시 농업인 신년인사회에 참석해 농업인들에게 새해 인사를 건넸다. 이날 신년인사회에는 화성특례시의회 배정수 의장을 비롯해 의원들과 화성특례시장, 도의원, 화성특례시 농협 조합장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배정수 의장은 “안전하고 믿을 수 있는 먹거리를 생산하기 위해 애써주시는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농업인 여러분의 도전정신과 노고에 박수를 보내며, 앞으로 더욱 고부가가치 산업으로서 농업이 발전할 것이라 기대한다”라고 격려와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이날 인사회는 나눔 행사 및 신년 인사, 기념 촬영, 외부 강사 특강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또한, 화성특례시의회는 화성특례시 농업인에게 시의회 차원의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약속했다.
전국연합뉴스 조민준 기자 | 박승원 광명시장이 설 명절을 앞두고 20일 광명전통시장에서 물가를 살피며 상인과 시민들을 격려했다. 박 시장은 전통시장 점포를 일일이 방문해 광명사랑화폐로 성수품을 구매하고 물가를 점검했다. 또한 상인들에게 가격 동향을 묻고, 민생안정에 협조해 달라고 당부했다. 박 시장은 “3고(高) 현상으로 시장 상인과 시민 모두가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있는 만큼 전통시장이 지역 경제의 활력소가 되도록 함께 노력하겠다”며 “전통시장이 가진 가치를 재발견하고, 지역 경제 안정에 기여할 수 있도록 시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광명시는 지난 13일부터 2주간을 물가안정 특별대책기간으로 지정하고, 대형상점, 전통시장, 기업형 슈퍼마켓(SSM), 골목슈퍼 등에서 16개 주요 성수품 가격 변동 상황을 점검하고 있다. 또한, 미용실과 음식점 등 개인서비스업 분야 물가 안정을 위해 ‘착한가격업소’ 42개소를 지정해 다양한 지원을 이어가고 있다. 착한가격업소 현황은 광명시 누리집(gm.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광명전통시장은 1972년 지역 개발과
전국연합뉴스 이명후 기자 | 화성특례시의회는 20일 오전 화성시 자원봉사센터에서 열린 대한적십자사봉사회 화성시지구협의회 제18대·19대 회장 이취임식에 참석해 감사와 축하의 인사를 건넸다. 이날 이취임식에는 화성특례시의회 배정수 의장을 비롯해 화성특례시의회 의원 등 80여 명이 참석했다. 배정수 의장은 “그동안 소외계층을 위해 애써 주신 문천심 회장님의 노고에 감사의 인사를 드리며, 새롭게 중책을 맡게 되신 박정자 회장님의 취임을 축하드린다”라며 “새해에도 춥고 어두운 곳에 따뜻한 희망의 빛을 비춰주실 것을 당부드린다”라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국민의례, 표창수여, 공로패 및 감사패 전달, 이임회장 인사말씀, 취임회장 인사말씀, 격려사 및 축사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또한, 화성특례시의회는 대한적십자사봉사회 화성시지구협의회에 시의회 차원의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약속했다.
전국연합뉴스 이명후 기자 | 안산시는 지난 17일 NH농협 안산시지부와 지역농협협동조합(군자농협·반월농협·안산농협)으로부터 사랑의 쌀 1천4포(포대당 10kg)를 기탁받았다고 20일 밝혔다. 이날 안산시청에서 열린 전달식은 이민근 시장을 비롯해 주원식 지부장, 조인선 군자농협 조합장, 최기호 반월농협 조합장, 박경식 안산농협 조합장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NH농협 안산시지부와 지역농협협동조합은 농업인 삶의 질 향상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나눔을 진행하고 있다. 지난해 9월에도 사랑의 쌀 1천4포를 시에 기탁한 데 이어, 이번 설 연휴를 맞이해서도 따뜻한 이웃사랑을 전했다. NH농협 안산시지부와 지역농협협동조합 대표들은 “이번에도 마음을 전달할 수 있는 기회가 생겨 매우 뜻깊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해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지역사회 나눔 문화의 모범을 보여주시는 NH농협 안산시지부와 지역농협협동조합 관계자 분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며 “기탁해주신 사랑의 쌀은 따뜻한 마음을 담아 필요한 곳에 빠르게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전국연합뉴스 이명후 기자 | 안산시 지역자율방재단 단원 80여 명은 지난 17일 중앙동 일대에서 새해맞이 안전 문화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20일 밝혔다. 지역자율방재단은 재난 취약지역에 대한 예방 활동과 발생이 가능한 계절별 재난을 주민들에게 적시에 알리는 활동을 주로 하고 있다. 아울러, 안전사고 예방과 안전한 지역사회 조성을 위해 안전문화 캠페인을 매월 지속해 전개하고 있다. 이날 캠페인은 ▲환경정화 활동(인도, 빗물받이 쓰레기 제거) ▲안전 예찰(포트홀, 보도블럭 돌출 신고) ▲안전신문고 활용 위험 요소 신고 홍보 등과 같은 안전 강화 활동을 포함해 진행했다. 이와 함께 단원들은 ‘내 집 앞 눈은 내가 치우기’와 같은 겨울철 자연 재난(대설) 대응 요령을 시민들에게 홍보하며 주민의 자발적 참여와 재난 대비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겨울철 재난 피해를 사전에 예방하고, 시민들에게 안전의식을 심어줄 수 있는 계기가 됐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자율방재단 단원 분들의 참여를 기대하고 응원드린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이명후 기자 | 안산시는 올해 환경부에서 시행하는 ‘우리 동네 맑은 공기 패키지 지원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20일 밝혔다. 안산시는 이번 공모사업 선정으로 총 60억 원(국비 30억, 도비 12억, 시비 12억, 자부담 6억)에 달하는 사업비를 확보하게 됐다. 이 사업은 사업장에서 대기오염물질이나 악취 등이 발생하는데도 환경시설 개선에 투자할 여력이 부족한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방지시설의 설치와 교체비를 지원해주는 사업이다. 지난해까지는 지자체가 환경부에 사업비를 신청하고 일괄 교부받아 사업을 시행해 왔으나, 올해부터는 환경부가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공모를 시행해 대상자를 선정하고 사업비를 지원하게 된다. 앞서 안산시는 대기질 개선을 위해 지난 2019년부터 ‘소규모 사업장 방지시설 설치 지원사업’을 시행해 총 403개 사업장에 대해 258억 원의 예산을 지원한 바 있다. 올해 4월 모집공고를 시작으로 소규모 사업장의 신청을 받아 5월부터 방지시설 설치 사업을 지원할 예정이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대기오염물질과 악취 문제 등을 해결하기 위한 공모사업 선정은 쾌적한 환경을
전국연합뉴스 조민준 기자 | 광명시가 올해 사회적경제기업의 질적 성장을 위해 맞춤형 지원정책을 강화한다고 20일 밝혔다. 광명시는 2019년 사회적경제기업 육성을 본격화한 이후 양적 성장을 이뤘다고 보고, 올해부터 사업 안정화와 사업 모델 고도화 등 질적 성장을 도모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실제 2019년 86개였던 광명시 사회적경제기업은 지난해 기준 180개로 2배 이상 늘어 꾸준한 성장세를 기록 중이다. 우선 사회적경제기업의 구심점 역할을 할 사회적경제혁신센터 설립을 본격화한다. 센터에는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위한 협업 공간, 비즈니스 홍보·판매 공간, 시민참여 복합공간 등이 조성되며 2026년 완공이 목표다. 이와 함께 올해 사회적경제 핵심사업 중 하나인 지역공동체 자산화 사업이 본격 궤도에 오르며, 지속 가능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한다. 이와 관련 시는 오는 24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지역공동체 자산화 사업설명회를 열어 해당 사업의 취지와 목표, 구체적인 사업 방침과 추진 전략을 시민들과 공유할 예정이다. 또한, 초기 기업의 재정 부담을 완화하고, 기업역량을 강화하는 사업을 시행한
전국연합뉴스 배주현 기자 | 경기도 오후석 행정2부지사가 지난 17일 박상우 국토교통부 장관을 만나 경기남부광역철도 등 경기도 철도사업을 제5차 국가철도망구축계획에 반영해 달라고 한 것과 관련해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19일 "경기남부광역철도 사업을 함께 추진하기로 한 약속을 지키지 않은 김동연 지사의 무책임에 대한 비판여론이 비등해지자 그동안 이 사업을 방치하다시피 한 경기도가 늦어도 한참 늦게 국토교통부를 찾아간 것"이라고 지적했다. 이 시장은 "김동연 지사가 지난해 12월 국회 국토교통위원장을 만나 경기남부광역철도 사업을 도와달라고 부탁했을 때 내가 '부탁을 하려면 철도사업 결정권을 가진 국토교통부 장ㆍ차관을 만나야지 왜 제3자를 만나는 것이냐. 그마저도 경기남부광역철도 사업과 관련해 김 지사와 경기도가 한 일이 없다고 비판하자 김 지사 겨우 국회교통위원장을 만난 것인데 번지수를 잘못 짚은 것'이라고 꼬집자 경기도가 뒤늦게 국토교통부를 찾은 것으로 해석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김 지사는 그동안의 무성의에 대해 반성하고 지금부터라도 경기남부광역철도 사업을 실현하기 위해 아랫사람만 시키지 말고 직접 나서는 등 진정성 있
전국연합뉴스 이명후 기자 | 2025시즌 K리그2 무대를 본격적으로 밟는 화성FC가 정명근 구단주의 2025시즌 1호 구매를 시작으로 시즌권 판매를 개시한다. 2025 화성FC 시즌권은 20일부터 인터파크티켓을 통해 온라인 판매를 시작하며, 오프라인 판매는 2월 13일부터 진행된다. 2025년 화성FC 시즌권은 카드형과 티켓북형 두 가지 형태로 판매된다. 카드형 시즌권은 W석과 E석 2구역으로 구성되며, 티켓북형은 10매로 구성된 예매권북 형태로 제공된다. 카드형 시즌권 구매자는 K리그2와 코리아컵을 포함해 화성FC가 주최하는 홈 20경기를 관람할 수 있다. 시즌권 디자인은 창단 이후 최초로 K리그2에 진출하는 화성FC의 도전과 비전을 담아 상승 곡선을 패턴화해 화성의 정체성을 강조했다. 화성FC는 적극적인 판촉활동을 통해 시즌권 판매를 확대하고 개막 분위기를 조성할 계획이다. 특히 카드형 시즌권은 카드와 랜야드로 구성된 패키지 박스와 함께 프로리그 진출을 기념하는 스페셜 기념품 2종, 온라인 예매 수수료 면제 등의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카드형과 티켓북형 구매자 모두 구단 MD상품 10% 할인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