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연합뉴스 오민교 기자 | 연수구가 8일부터 지역 내 소아 경증 환자들이 평일 야간 진료뿐 아니라 주말과 공휴일에도 외래진료를 받을 수 있는 ‘달빛어린이병원’을 지정 운영한다. 연수구 최초로 지정된 병원은 송도동 ‘브이아이씨(V.I.C) 365 소아청소년과의원’으로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11시까지, 주말과 공휴일에도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환자를 받는다. ‘달빛어린이병원은’ 만 18세 이하 소아 경증 환자에게 외래진료를 신속하게 제공하고 응급실 이용에 대한 불편과 비용 부담을 줄이기 위한 목적으로 보건복지부에서 진행하는 정책이다. 평일 야간과 주말 같은 시간대 달빛어린이병원 진료 후에 처방 약을 조제 받을 수 있는 ‘협력 약국’으로 같은 건물 1층에 있는 ‘송도제일약국’도 함께 지정했다. 연수구는 이번에 지정된 브이아이씨 365 소아청소년과의원에 해당 현판을 제작해 배부하고 구청 누리집과 전광판 등을 활용해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병원 운영 상황 등도 모니터링 관리할 계획이다. 달빛어린이병원은 시·군·구에서 신청을 받아 심사 진행 후 시도에서 선정 여부를 결정하고 지정된 병원에
전국연합뉴스 김재업 기자 | 은평구는 지난달 31일 불광천에서 ‘2024년 불광천 벚꽃 마라톤대회’가 개최됐다고 밝혔다. ‘2024년 은평 불광천 벚꽃 마라톤대회’는 선착순 모집일 하루 만에 800여 명의 참가 신청으로 마감됐다. 대회 당일 한자리에 모여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대회는 작년에 이어 은평구 홍보대사 아이키와 요넥스배드민턴 박용제 감독, 대표선수들이 함께 해줘 뜻깊은 시간이었다. 또한 은평구 한의사회에서 한방 건강상담과 스포츠테이핑 등의 자원봉사 운영을 해 구민 건강에도 힘썼다. 본격적인 마라톤대회는 구청장의 힘찬 신호로 출발해 800여 명의 참가자들이 봄을 만끽하며 무사히 완주했다. 김미경 은평구청장과 아이키도 구민들과 함께 뛰면서 은평의 봄을 완주의 기쁨으로 남겼다. 특히 구는 이번 대회에서 제로웨이스트 은평을 위해 반환점에서 플라스틱 사용을 최소화하고 다회용 컵을 이용했다. 완주 메달은 친환경소재로 직접 제작한 패브릭소재의 메달이 제공돼 완주자들에게 환경을 일깨워 주는 계기가 됐다. 이외에도 안전을 위한 응급 부스와 구민으로 구성된 자원봉사자들이 구간별 안전 통제를
전국연합뉴스 김재업 기자 |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3일 오전, 개교 130주년을 맞은 광성중, 고등학교의 기념행사에 참석했다. 마포구 신수동에 자리한 광성중‧고등학교는 윌리엄 제임스 홀 선교사가 1894년 4월 6일 평양에서 창설한 광성학원으로 시작됐으며, 1961년 현재의 위치로 이전됐다. 광성고등학교 정우성 교장의 개회사로 막을 연 이번 행사는 기념 예배와 학교 역사 소개, 광성중학교 김영찬 교장의 시상, 광성학원 최준수 이사장의 기념사, 내빈 축사 순으로 진행됐으며, 다채로운 축하공연으로 막을 내렸다.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축사를 통해 “광성중, 고등학교 개교 130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한다”라며 “마포구에 명문 학교인 광성중, 고등학교가 있다는 것이 매우 자랑스럽고 든든하다”라고 전했다. 이어 “앞으로도 마포구와 광성학원의 발전을 위해 다양한 교육 사업을 함께 추진할 수 있길 기대한다”라고 덧붙였다.
전국연합뉴스 김재업 기자 | 진교훈 서울 강서구청장이 3일 제79회 식목일을 맞아 마곡 어울림공원에서 주민들과 함께 나무 심기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마곡8 열린숲어린이집 원아, 장애인 단체, 지역 주민 등 150여 명이 참여했다. 진 구청장을 비롯한 참가자들은 서울시의 미세먼지 저감 권장 수종인 계수나무, 이팝나무, 목수국 등 3종 850그루를 식재했다. 자신이 직접 심은 나무에는 각자의 소망과 이름을 적은 표찰도 걸었다. 진교훈 구청장은 “지구의 연평균 기온 상승과 미세먼지 등 기후 변화에 가장 효과적으로 대응하는 방법 중의 하나는 나무를 심는 것”이라며 “식목일을 맞아 기후 위기에 대한 나무의 중요성과 식목일의 의미를 되새기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오민교 기자 | 인천 중·동구 약사회가 인천시 중구의 ‘이웃지킴이 협력 기관’에 참여하며, 지역 위기가구 돌봄 체계가 한층 더 강화될 전망이다. 인천시 중구는 인천 중·동구 약사회(회장 천명서)와 지난 2일 제2청 대회의실에서 이 같은 내용의 ‘위기가구 돌봄 체계 구축을 위한 이웃지킴이 협력 기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웃지킴이 협력 기관’은 중구와 관내 민간기관·단체 간 상호 협력을 통해 취약 위기가구를 조기 발견하고, 신속히 지원할 수 있는 돌봄 체계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경제적 위기 상황, 사회적 고립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 취약 위기가구에 대한 돌봄 체계를 강화하는데 함께 힘쓰기로 약속했다. 특히 중·동구 약사회는 ‘중구 이웃지킴이 카카오톡 채널(똑똑N톡)’을 활용해 관내 위기 이웃을 발굴·신고하고, 위기가구 조기 발굴을 위한 홍보 활동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하기로 했다. 현재 인천 중·동구 약사회에서 활동 중인 회원 약국 중 총 67곳이 중구 관내에 소재해 있다. 중구는 이렇게 발굴된 가구를 대상으로 거주지 동 행정복지센터와 연계한 후, 병원
전국연합뉴스 김재업 기자 | 구로구가 제79회 식목일을 맞아 2일 나무심기 행사를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문헌일 구청장과 구로구새마을지도회 회원, 주민들이 참석했다. 나무를 심는 대상지는 수십 년 동안 무단경작이 이뤄지고 무단적치물이 있었던 곳이었다. 구는 토지주와 협의해 무단적치물을 철거하고, 구로구새마을지도회가 기증한 잣나무 묘목 300주, 구에서 준비한 팥배나무, 산딸나무, 마가목, 영산홍, 수수꽃다리, 줄사철 3,170주 등 총 3,470주를 심었다. 문헌일 구청장은 “오늘 나무심기가 장기적으로 지구온난화를 방지한다고 생각하고 정성을 다해 심어주시길 바란다”며 “뜻깊은 자리에 함께 해주신 여러분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김재업 기자 | 금천구는 제79회 식목일을 앞두고 지난 29일 삼성산 시민휴식공원에서 나무심기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주민을 비롯해 유성훈 구청장, 금천구의회 의원, 관계 공무원 등 90여 명이 참석했다. 사전에 선발한 가족 등 15개 팀과 함께 미세먼지 저감을 위해 목백일홍, 문그로우, 자산홍, 소나무 등 2,200그루를 심으며 환경을 생각하는 시간을 가졌다. 수원시가 기증한 정조대왕 노송 후계목 3그루도 심어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노송은 정조가 사도세자의 능 행차 길에 부왕의 묘 인근에 심었던 소나무로 금천구에는 정조가 행차 때 쉬어가던 시흥행궁(시흥5동 소재)이 있었다. 행사에 참여한 한 가족은 “오늘 식재한 나무들이 건강하게 자라 생태계의 일부로 자리 잡는 모습을 애정을 갖고 지켜보겠다”라고 말했다. 구는 올해 4800만 원을 투입해 조림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산불로부터 산림을 지키기 위해 산불방지 대책본부를 가동하고 있으며 산불 취약지와 주요 등산로에 대한 산불감시에 집중하고 있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미세먼지 저감은 물론
전국연합뉴스 김재업 기자 | 광진구(구청장 김경호)가 도서관의 날(12일)을 기념해, 오는 28일까지 구립도서관 주간 행사를 운영한다. 광진정보도서관을 비롯한 관내 7개 구립도서관에서 독서 챌린지, 작가와의 만남 등 다채로운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준비해 진행한다. 광진정보도서관에서는 3주 동안 책 내용을 구글폼에 기록하는'독서 마라톤 챌린지'와 어린이 도서관 문예전을 실시하며, 중곡문화체육센터도서관은'나만의 대출증 꾸미기'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또한, 도서관별 ▲ 나만의 장서인 만들기(자양한강도서관) ▲ 냅킨아트를 활용한 나만의 독서대 만들기(자양제4동도서관) ▲ 구의 도서관 게임(구의제3동도서관) ▲ 도서관과 함께하는 역사산책(군자동도서관) 등 다양한 체험형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 외에도 다양한 분야의 작가를 초청해 함께 이야기를 나누는 ‘작가와의 만남’ 및 ‘북토크’도 진행한다. ▲ '책과 함께 자라는 도서관 가족' 정연우 작가님이 알려주는 똑똑한 도서관 이용법(중곡문화체육센터도서관) ▲ '참 괜찮은 태도' 박지현 작가와의 만남(자양한강도서관) ▲ '일주일에 세 번, 동네문화센터 놀러
전국연합뉴스 김재업 기자 | 서울 성동구가 식목일을 앞둔 지난 30일 중랑천 응봉역 인근에서 어린이 130여 명을 포함한 주민 300여 명이 나무심기 행사를 열어 ‘중랑천 어린이꿈정원’을 조성했다. ‘어린이꿈정원’은 약 2,000㎡ 규모로, 아이들의 꿈을 담은 4색(희망, 용기, 사랑, 상상)을 주제를 담아 ▲사계절 푸른 상록성 소재를 중심으로 희망찬 아이들의 미래를 표현하는 '희망정원' ▲암석을 활용하여 단단한 아이들의 용기를 표현한 '용기정원' ▲아름다운 곡선형 상록수벽을 활용하여 무한한 아이들의 사랑을 표현한 '사랑정원' ▲40여 종의 다양한 야생초를 활용하여 무궁무진한 아이들의 상상력을 표현한 '상상정원' 등 4개 테마로 구성되어 있다. 정원 내에는 계절별로 다양한 꽃을 피우는 삼색 버들 등 관목 20종 200여 주, 억새 등 초화 48종 등 3,000여 본이 식재됐으며, 어린이를 형상화한 포토존과 흔들의자 등 주민을 위한 휴식 공간도 마련됐다. 또한, ‘어린이꿈정원’은 응봉역에서 도보 3분 거리에 위치해 접근성이 매우 뛰어나다. 이른바 도보생활권 내 정원이 조성된 것으로, 주민들이 거주지 가까이에서 보
전국연합뉴스 김재업 기자 | 중랑구가 다가오는 제79회 식목일을 기념해 29일 오전 망우역사문화공원에서 나무 심기 행사를 열었다. 행사에는 류경기 구청장과 중랑구 소재 어린이집 원아와 학부모, 주민대표 등 150여 명이 참석해 라일락과 왕벚나무 550주를 식재했다. 무엇보다 황사와 우박 등 좋지 않은 날씨 여건에도 20명의 어린이집 원아들이 함께해 행사에 의미를 더했다. 궂은 날씨였지만 직접 땅을 파고 나무를 심으며 즐거워하는 아이들의 모습은 행사를 더욱 즐겁게 만들었다. 아이들은 마지막으로 직접 식재한 묘목에 ‘망우역사문화공원 숲 가꾸기’를 주제로 각각 꾸며온 나무 표찰을 본인의 이름과 함께 부착하며 묘목의 푸른 성장을 기원했다. 행사에 참석한 한 어머니는 “날씨가 좋지 않아 고민했는데 막상 아이가 즐거워하고 보람을 느끼는 모습을 보니 오길 잘했다는 생각이 든다”며 “아이에게 좋은 추억과 함께 환경의 소중함을 일깨워 줄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각 동 주민대표는 동별로 상징나무가 될 왕벚나무를 식재하고 동의 발전을 응원하는 문구를 작성한 표찰을 부착했다. &nbs
전국연합뉴스 김재업 기자 | 서울 서초구는 제79회 식목일을 맞아 금일(29일) 우면산(방배3동 248-3)에서 주민과 함께 ‘제79회 식목일 기념 나무심기 행사’를 열었다. 이번 행사는 산림의 중요성을 알림과 동시에 자연경관을 복원하고 산림재해를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지난 2022년 8월 집중호우로 산림 훼손이 발생했던 우면산 산림피해 복구지 일대에서 진행됐다. 이날은 주민, 산림단체회원 등 160여명이 참여해 나무심기 활동을 통해 식목일의 의미를 되새기고, 오늘이 행복하고 내일이 기다려지는 서초를 위한 소통과 화합의 장으로 꾸며졌다. 참여자들은 산수유, 복자기 등 키큰나무 120주, 황매화 등 키작은나무 2,200주 등을 식재해 생활 속 녹색문화를 확산을 실천하며, 자연과 환경의 소중함을 다시 한번 되새기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서초구는 우면산을 산책하는 주민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하고, 미세먼지 저감, 도시열섬현상 완화 등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전성수 서초구청장은 “이번 행사로 산림이 주는 공익적 가치를 되새기는 소중한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전국연합뉴스 김재업 기자 | 서울 성북구가 27일 성북구 북악산 자락에서 제79회 식목일 기념 나무심기 행사를 개최했다. 이승로 성북구청장을 비롯해 자연보호협의회, 새마을협의회 성북지부 등 주민단체, 인근 주민까지 약 200여 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산수유, 철쭉, 영산홍 등 총 3,350여 주를 식재했다. 구는 이와 함께 ‘청렴’이라는 꽃말을 가진 진달래도 함께 심으며 청렴의 가치를 공유하고 확산하고자 하는 메시지도 전했다. 27일 성북구 북악산 자락에서 펼쳐진 제79회 식목일 기념 나무심기 행사에서 이승로 성북구청장(중앙 회색 목도리)과 주민들이 손을 흔들고 있다.
전국연합뉴스 김재업 기자 | 오세훈 서울시장은 26일 저녁 7시 40분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강남구 테헤란로 521)에서 열리는 '아시아 50 베스트 레스토랑' 시상식을 찾아, 세계적인 셰프・미식가, 평론가 등 관계자들에게 전 세계인의 입맛을 사로잡는 ‘서울의 맛’을 알린다. '아시아 50 베스트 레스토랑'은 미식계의 아카데미라 불리며, 올해의 아시아 최고 레스토랑을 발표하는 국제 미식행사로, 최근 K-푸드 인기에 힘입어 국내 최초로 서울에서 열린다. 2013년 처음으로 개최된 '아시아 50 베스트 레스토랑'은 싱가포르, 태국 방콕, 마카오 등 아시아 주요 관광도시에서 열려왔으며 올해 12번째 개최 도시로 '서울'이 선정됐다. 시는 국내외 미식 관계자에게 서울 미식을 알리기 위해 농식품부와 협력해 ‘서울미식 100선 레스토랑’ 스타셰프(7팀)와 영셰프(6팀)가 한국 식재료를 활용해 파인다이닝을 선보이는 서울미식홍보존, 사찰음식・발효문화 등을 주제로 한 한식워크숍을 운영한다. 이날 시상식에 앞서 오 시장은 서울미식 홍보존에 방문해 ‘서울미식 100선 레스토랑’에 참여하는 스타셰프 7팀을
전국연합뉴스 김재업 기자 | 서대문구가 자연생태 복원과 저탄소 녹색도시 조성의 일환으로 이달 27일 오후 2∼4시 홍제동 인왕산 일대에서 나무심기 행사를 개최한다. 제79회 식목일을 기념하는 이날 행사에는 주민과 공무원 등 100여 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이들은 약 1,200㎡ 면적의 산림에 소나무 20주와 편백나무 220주를 심고 비료와 물을 준다. 또한 수목명과 심은 날짜, 자신의 이름, 남기는 말 등을 직접 적은 표찰을 나무에 달아 참여의 의미를 더한다. 아울러 봄철 산불 예방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기 위해 산불 예방 캠페인도 펼친다. 이성헌 구청장은 “이번 나무 심기와 같이 녹색도시 서대문구를 위한 다양한 실천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오민교 기자 | 저출생 문제 극복과 아이 낳기 좋은 도시 실현에 앞장서 온 인천 중구가 올해부터 임신·출산 분야 의료비 지원 관련 소득 기준 폐지 및 지원범위 확대, 임신 준비 부부 대상 신규사업 도입 등 정책 패키지를 추진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는 2023년 국내 합계출산율이 0.72명으로 사상 최저치를 기록한 상황인 만큼, 다각적인 정책적 노력으로 저출생 문제 해결의 실마리를 마련하려는 조치다. 첫째, 임신·출산 관련 의료비 지원 5개 사업의 소득 기준을 폐지해 더 많은 이들이 혜택을 받도록 했다. 이들 사업은 지난해 중위소득 180% 이하인 가구가 대상이었으나, 올해부터는 소득과 상관없이 의료비를 신청할 수 있다. 해당 사업은 ▲난임부부 시술비 지원, ▲고위험 임산부 의료비 지원, ▲미숙아·선천성이상아 의료비 지원, ▲선천성 난청 검사 및 보청기 지원, ▲선천성 대사이상 검사 및 환아 관리 지원이다. 둘째, 난임부부 시술비 지원 등 3개 사업의 지원범위를 확대해 사업의 실효성을 높인다. 우선 난임부부 시술비 지원(체외 시술) 횟수를 기존 16회에서 배아 구분 없이 20회로 확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