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연합뉴스 배주현 기자 | 도성훈 인천광역시교육감은 21일 그랜드 하얏트 서울 호텔에서 열린 제100회 전국시도교육감협의회 총회에서 특수교육 현장의 과밀학급 해소를 위한 특수교사 정원 확보를 교육부에 강력히 요구했다. 도성훈 교육감은 “학령기 인구 감소에도 불구하고 특수교육대상자는 전국적으로 매년 증가하며 특히 인천은 전국 최고 수준의 증가폭을 보이고 있다”고 강조했다. 도성훈 교육감은 “최근 5년간 인천의 특수교육대상 학생 수는 2020년 6,223명에서 2024년 8,161명으로 1,938명이 증가했다”며 “이는 전국 증가 비율 21.5%에 비해 인천 증가 비율은 31.1%에 이른다”고 설명했다. 이어 “반면 교사 정원은 2020년 1,036명에서 2024년 1,187명으로 14.5%인 151명 증가에 그쳤다”고 인천의 특수교사 부족 현황을 밝혔다. 도성훈 교육감은 이어 “특수교육대상학생 수에 비해 현저히 적은 특수교사 수로 인해 과밀학급이 양산되고, 특수학급 과밀은 다시 특수교육 교육과정 운영, 개별 맞춤형 지원, 장애학생 정서·행동지원, 특수교사 교육활동 보호 및 업무 과중 등의 어려움으로 이어진다”며
전국연합뉴스 원영호 기자 | 인천광역시는 11월 21일 송도 미추홀타워에서 ‘2024 인천 미래로봇 발전 전략 콘퍼런스’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인천과 로봇의 미래’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콘퍼런스에는 로봇기업 관계자 80여 명이 참석했으며, 급변하는 생성형 인공지능(AI) 기술과 로봇산업의 융합 가능성을 중심으로 다양한 논의가 이루어졌다. 콘퍼런스는 한국마이크로소프트 최윤석 테크(Tech) 프로젝트 매니저(PM)의 기조 강연으로 시작됐다. 그는 ‘글로벌 생성 인공지능(AI) 기술 진화 현황과 로봇산업의 변화 예측’이라는 주제로 최신 기술 동향과 로봇산업 적용 사례를 소개하며 참석자들의 큰 관심을 끌었다. 이어진 초청 강연에서는 한국로봇산업진흥원 박일우 실장이 ‘글로벌 로봇산업 트렌드 및 정부정책 방향’을 주제로 정부 정책에 따른 국내 로봇산업의 발전 방안과 대응 전략을 논의했다. 이후 ㈜에이로봇 엄윤설 대표는 ‘휴머노이드 로봇과 인간의 공존’에 대해 강연했고, ㈜뉴빌리티 강기혁 부대표는 ‘자율주행 로봇 서비스의 현황 및 발전 방향’을 설명하며 실질적인 로봇 기술 적용 사례와 전망을 공유했다. 또한,
전국연합뉴스 박충곤 기자 | 미추홀구의회는 11월 21일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2024년도 제285회 정례회를 개회했다. 11월 21일부터 12월 19일까지 29일간의 일정으로 열린 이번 정례회에는 ‘2025년도 세입·세출예산안’, ‘인천광역시 미추홀구 고용상의 차별행위 금지 조례안’ 등 총 24개의 안건이 상정되었으며, 이 안건들은 12월 18일까지 각 상임위원회별로 심사를 거쳐 다음 달 19일 열릴 3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될 예정이다. 또한 행정사무감사를 통해 2024년 한 해 동안 이루어진 집행기관의 사업과 정책에 대한 전반적인 감사를 실시한다. 전경애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2025년도 예산안에 대해서는 올바른 가치를 반영하며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고, 구민들의 삶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분야에 적절히 분배되도록 해야한다”고 말하며, “겨울철을 맞아 취약계층에 우리 사회의 관심과 배려를 함께 나누는 마음을 실천해달라”고 당부했다.
전국연합뉴스 배주현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학생교육문화회관은 지난 19일 수능을 마친 고3 학생들을 위한 ‘제6회 인천 고3 가요제’를 개최했다. 이번 가요제는 2019 정책버스킹에서 청소년이 직접 제안한 행사로, 대중예술을 통해 수능 이후 학업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즐거운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기획됐다. 가요제는 예선을 거쳐 선발된 11개팀 25명의 학생들이 밴드, 솔로, 힙합, 보컬그룹 등 다채로운 무대를 선보였으며, 현장에는 300여 명의 친구, 선생님들이 함께 참여하여 뜨거운 응원과 함께 축제를 즐겼다. 도성훈 교육감은 “가슴 활짝 펴고, 그 어느 때보다 자신감 있는 모습으로 함께 공부한 내 친구와 나 자신을 위해 크게 소리치고 노래하길 바란다”며 학생들을 격려했다.
전국연합뉴스 배주현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은 20일 ‘2024년 인천형 직업교육 혁신지구(i-Job 에듀클러스터) 지역협력소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항공MRO, 반도체, 바이오 분야의 직업계고, 지역대학, 지역기업, 관계 기관 전문가들이 참석하여 2024년 사업 운영 결과를 평가하고 2025년 사업 운영 계획을 공유하는 한편, 산업 분야별 활성화 및 협력 방안을 모색했다. 특히, 2025년에는 교육부의 '협약형 특성화고 육성 사업' 및 'RISE(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 사업'과 연계하여 지역 특화 산업에 맞는 인재를 육성하고, 졸업생들이 지역에 정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인천시교육청은 혁신지구 사업을 통해 직업계고 학생들에게 지역 산업 맞춤형 교육과정을 제공하고, 지역기업과의 협력을 통해 졸업생의 취업과 정주를 지원하는 선순환 체계를 구축하고 있다. 대표적인 사례로, 교육청-지자체-지역기업 협력 모델인 '인천 취업성공학교'는 3년간 기업 참여형 교육과정을 운영하여 반도체, 항공MRO 분야의 전문 인재를 양성하고 있다. 도성훈 교육감은 “혁신지구 지원센
전국연합뉴스 배주현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은 공무원노동조합과 19일 미추홀종합사회복지관에서 지역 사회 소외계층을 위한 ‘사랑범벅 김장 나눔’봉사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노사 공무원 50여 명이 직접 담근 김장 김치 약 2,000kg은 복지관을 통해 지역 내 취약계층 200세대에 전달될 예정이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직원들은 “추워지는 연말에 어려운 이웃을 위해 김장을 담가 뜻깊었으며, 앞으로도 이런 행사가 지속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 함께 참여한 도성훈 교육감은“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외계층의 건강한 겨울나기를 위해 참여해 주신 모든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노사가 함께하는 나눔 활동을 지속해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전국연합뉴스 박충곤 기자 | 인천 서구의회가 제271회 인천광역시 서구의회 제2차 정례회를 11월 20일부터 12월 13일까지 총 24일간의 일정으로 개회한다. 먼저 11월 20일 제1차 본회의에서는 ▲구정연설 ▲2025년도 일반 및 기타특별회계 세입·세출 예산안 제안설명을 진행하고,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구성 결의안 등을 승인했다. 이날 본회의 안건 처리에 앞서 진행된 의정자유발언에서는 ▲정태완 의원이 인천환경공단의 청라소각장 수명 연장 주장에 대한 부적절함을 지적하고 서구청의 적극적인 소통과 주민 요구 반영을 촉구했다. 한편 서구의회는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위원장 김남원)를 구성하여 11월 21일부터 9일간 집행부서별로 행정운영 전반에 대하여 종합적인 2024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한다. 또한 제2차 본회의는 12월 3일에 진행되며 2024년도 일반 및 기타특별회계 제3회 추가경정 세입·세출 예산안 제안설명, 조례안 및 동의안 등 심의가 있을 예정이며, 12월 4일 제3차 본회의에서는 구정에 관한 질문 및 답변을 진행한다. 이어 5일부터 12일은 상임위원회 및 특별위원회 활동으로 2024년도 일반
전국연합뉴스 기자 | 인천광역시는 11월 19일 인천광역시교육청 평생학습관에서 열린 ‘2024년 교통사고 줄이기 한마음대회’기념식에 참석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시민, 공공기관, 경찰 등 유관기관 및 단체가 한마음으로 뜻을 모아 교통사고 감소와 안전한 교통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한국도로교통공단 인천광역시지부가 주관한 이날 행사에는 유관기관 관계자 등 600여 명이 함께했다. 기념식에서는 교통안전 유공자에 대한 표창 수여식이 진행됐으며, 참석자들은 ‘교통사고 없는 안전한 인천’을 만들기 위한 실천 결의문을 채택하며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의지를 다졌다. 유정복 시장은 축사를 통해 “교통사고는 한순간의 방심으로 큰 피해를 초래할 수 있는 만큼, 모두가 함께 노력해 안전한 도시 인천을 만들어가자”라고 강조했다. 이어 “인천시는 시민과 협력하여 교통안전 캠페인, 교통시설 개선, 안전교육 등을 지속적으로 추진하며 교통사고 예방과 안전한 도시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전국연합뉴스 박충곤 기자 | 지난달 21일 열린 제298회 제2차 본회의 시정질의에서 인천송도센트럴 파크호텔을 두고 인천도시공사와 호텔 운영사측의 공사대금 정산 분쟁에 대해 인천도시공사가 고소·고발과 수사의뢰에 대해 나서야 한다고 강력하게 질타했던 인천시의회 의원의 아들 결혼식을 일주일 앞두고 송도 센트럴파크호텔측이 일방적으로 결혼식 계약취소를 통보했다. 지역 주민이 선출한 지방의회의원으로 주민의 대표로 정당한 의정활동 중에 하나인 시정질의에 대해 불만을 갖고 질의를 한 시의원의 아들 결혼식을 일방적으로 계약취소한 행위는 지방의회를 무시한 행위가 아니라 볼 수 없다. 요즘같이 가사·출산·가족부양 등의 이유로 결혼을 기피하는 현 실정에서 인천도시공사와 호텔 운영사측의 공사대금 정산 분쟁에 관해 시정 질의를 한 시의원 아들의 결혼식을 취소한 행위는 전혀 상황에 맞지 않은 돌출 행위로 밖에 받아들일 수 밖에 없다. 이에 인천광역시의회 정해권의장은 ‘시의원의 시정질의는 시민의 의견을 수렴해 집행부를 견제하며 예산의 효율적 집행, 정책의 올바른 추진 등을 살펴보는 권한이자 시민의 생생한 목소리를 집행부에 전달하는 통로
전국연합뉴스 기자 | 인천시가 세계적인 경제단체인 주한외국상공회의소,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 대한상공회의소와 함께 글로벌 톱텐(Top 10) 시티 도약을 위한 비즈니스 협력을 강화한다. 인천광역시는 19일 인천 송도에서 ‘글로벌 톱텐(Top 10) 시티 인천 프로젝트 마스터플랜'의 핵심인 외국기업의 투자유치를 촉진하기 위한 ‘2024 주한외국상공회의소 라운드테이블’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라운드테이블은 민선 8기 인천시의 핵심 사업인 ‘글로벌 톱텐(Top 10) 시티 인천 마스터플랜'을 성공적으로 추진하기 위한 중요한 행사로, 글로벌 비즈니스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인천의 산업 전망과 투자환경을 세계 기업들에게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제임스 김 주한미국상공회의소 회장, 다비드 피에르 잘리콩 한불상공회의소 회장, 숀 블레이클리 주한영국상공회의소 회장, 안드레아 베라찌 주한이탈리아상공회의소 회장, 티모시 디킨스 주한남아프리카공화국상공회의소 회장, 저스틴 용 주한싱가포르상공회의소 회장, 헤이키 란타 핀란드상공회의소 회장, 퍼 스테니우스 주한유럽상공회의소 부회장이 참석했다. 이외에도 튀르키예
전국연합뉴스 박충곤 기자 | 인천 부평구의회는 11월 18일부터 12월 13일까지 26일간의 일정으로 제266회 정례회를 개회했다. 이번 정례회에서는 2024년도 행정사무감사와 2024년도 제2회 추경예산안 및 2025년도 예산안 심사, 조례안을 비롯한 각종 안건 심의 등 다양하고 활발한 의정활동이 전개될 예정이다. 주요일정을 살펴보면, 첫날인 18일에는 안애경 의장의 정례회 개회사를 시작으로 차준택 부평구청장의 시정연설이 있었고, ‘제266회 인천광역시부평구의회(정례회) 회기 결정’ 등을 의결했다. 19일부터 12월 6일까지는 각 상임위원회별로 행정사무감사 및 예산안, 조례안 등 안건에 대한 심사를 하게 된다. 또한 12월 9일부터 12일까지는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열어서 예산안에 대해 심도 있는 심사를 진행하게 된다. 12월 13일에는 제2차 본회의를 개의하여 행정사무감사 결과보고서를 채택하고, 조례안과 예산안 등 심사 안건을 최종 의결하여 회기를 마무리하게 된다. 안애경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제2차 정례회에서는 지방의회 의정활동의 꽃이라고 일컬어지는 행정사무감사가 실시되고 내년도 구의 살림살이
전국연합뉴스 배주현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이 주최한 ‘인천 학부모 꿈디아카데미 10기’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학부모와의 동행 – 올바로, 결대로, 세계로’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번 아카데미는 학부모 성장을 위한 다채로운 강연들로 채워졌다. 데니스 홍 교수의 ‘다르게 보기, 새롭게 연결하기, 창의, 융합, 로봇’을 시작으로, 나민애 서울대 교수의 ‘우리 아이가 책을 사랑하게 만드는 법’, 박재연 소장의 ‘상호 존중하는 건강한 부모의 대화방법, 연결의 대화’, 조병영 한양대교수의 ‘읽걷쓰 루틴의 힘’, 배정원 세종대 교수의 ‘사춘기 청소년 자녀를 위한 자존감 UP 성교육’ 등 각 분야 전문가의 강연이 운영됐다. 이번 아카데미는 매회 400여 명, 총 2,000여 명의 학부모가 참여하여 높은 관심을 보였으며, 인천 학부모 교육 발전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도성훈 교육감은 “학부모님들의 배움에 대한 열정에 감사드린다”며 “ 자녀와 함께 세상을 온전히 읽고, 즐겁게 체험하며, 사회에 참여하는 읽걷쓰를 함께 실천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배주현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은 지난 15일 송암스페이스센터(이사장 최현옥)와 우주경제시대 항공우주 인재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진행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으로 강화 지역 학생을 대상으로 다양한 우주 관련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강화천문과학관에서 초등학생들은 우주인 착륙선 제작, 중학생들은 우주 통신 안테나 제작 및 모스 부호 통신, 고등학생들은 우주선 도킹 로봇팔 제작 및 조작 실습 등 다양한 우주 관련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도성훈 교육감은 "인천의 학생들이 우주 시대를 선도하는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학생들이 한국의 달 탐사, 우주 탐사를 이끌어가는 주역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인천교육청은 학생들이 우주 분야에 대한 깊이 있는 이해를 바탕으로 미래 우주 시대를 이끌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고등학생 대상 '항공우주학 기초 탐구' 과목 개설, 학생 연구 지원뿐만 아니라 학생해외체험프로그램 ‘항공우주아카데미’를 통해 학생들이 자신의 꿈에 한발짝 더 다가갈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
전국연합뉴스 배주현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은 18일, ‘인천 특수교육 개선 전담 기구 실무팀’을 발족했다. 부교육감을 위원장으로 하는 전담 기구는 교육청 내·외부 위원으로 구성되며, 실무팀은 전담 기구를 지원하는 역할을 한다. 실무팀은 특수학교 과밀학급 개선을 위해 △특수교육 여건 전담 기구 구성 △과밀학급 등 특수교육 실태조사 △과밀학급 현장 방문 △특수교육 여건 개선을 위한 의견수렴 등을 추진한다. 도성훈 교육감은 “인천 A 초등학교 특수선생님을 지켜드리지 못해 다시 한번 진심으로 사과드린다”며 “특수교육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하여 특수교육 여건을 반드시 개선하겠다”고 강조했다.
전국연합뉴스 박충곤 기자 | 인천광역시의회 정해권 의장(국・연수1)은 18일 ‘스타필드 청라’와 ‘롯데바이오로직스’ 등 인천경제자유구역 내 대형 개발사업 현장을 찾아 공사 진행 상황을 점검했다. 이번 방문은 정해권 의장이 제9대 하반기 의장 취임 이후 방문하는 첫 대형 개발사업 현장으로, 윤원석 경제자유구역청장과 투자유치사업본부장 등 인천경제청 관계자가 함께 사업 진행 상황, 애로사항 등을 청취했다. 스타필드 청라는 인천 청라국제도시에 복합쇼핑몰과 연계해 2만1천 석 규모의 돔(Dome)구장을 짓는 대형 사업으로, 오는 2027년 말 준공(연면적 51만㎡에 지하 3층, 지상 9층 규모) 목표로 하고 있다. 돔구장은 인천을 연고로 둔 신세계그룹 프로야구단 SSG랜더스가 2028년부터 홈 경기장으로 활용할 계획으로, 현재는 건축물 기초공사 단계다. 또 송도 11공구에 공사 중인 롯데바이오로직스 공장은 총 20만2천285㎡ 부지에 3조2천억 원의 사업비를 들여 바이오의약품 생산·연구시설을 건립하는 사업이다. 완공되면 총 36만L 규모의 생산시설을 갖출 예정으로, 송도에 둥지를 튼 삼성바이오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