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연합뉴스 최성용 기자 | 취약계층의 건강한 한 끼를 위해 지역 곳곳을 힘차게 누빈 익산시 다이로움 밥차가 올해 운영을 종료하며 겨울 나눔의 장을 마련했다. 익산시는 18일 다이로움 밥차와 나눔곳간에서 겨울나기 나눔장터를 진행했다. 다이로움 밥차는 도시락과 함께 떡 사리와 사골국, 갈비탕을 준비해 가정에서도 건강하게 식사를 챙길 수 있도록 했다. 아울러 찾아가는 보건복지상담실을 운영해 복지 서비스를 안내하고, 간호사가 혈압·혈당 등 건강을 확인한 후 상담을 진행해 참석자들의 큰 관심을 받았다. 이어 나눔곳간에서는 취약계층이 추운 날씨에 건강을 잃지 않도록 이불, 내의, 목도리, 장갑 등 동절기 용품 꾸러미와 부식품이 준비됐다. 물품은 읍면동장 책임제로 발굴된 취약계층 100세대에 전달됐다. 익산시는 한 달여 간 다이로움 밥차 점검 기간을 갖고 내년 2월부터 운영을 재개할 예정이다. 또한 나눔곳간에 동절기 용품과 식자재를 모아 겨울나기에 필요한 물품 지원에 힘쓴다. 정헌율 익산시장은 "다이로움 밥차와 나눔곳간은 기부를 통해 운영되는 만큼 나눔에 참여
전국연합뉴스 최성용 기자 | 고창군 서남부권 어울림 문화공간 조성사업(무장면 무장리 708-1일원)이 18일 오후 기공식을 시작으로 본격 공사에 들어간다. 서남부권 어울림 문화공간은 총사업비 85억원(기금 25억원, 군비 60억원)을 들여 지하1층, 지상3층에 연면적 2163.7㎡의 규모로 2026년 10월 완공예정이다. 특히 청소년특화시설로 청소년들이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만화창작실, 공예작업실, 댄스연습실, 노래연습실 등이 마련된다. 이외에도 다양한 프로그램실을 통해 문화예술 활동 등의 기회를 제공해 지역 사회의 유대감을 더욱 강화할 예정이다. 청소년들이 지역 내에서 다양한 기회를 누리며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시설로, 지역의 소멸을 막고 활력을 불어넣는 데 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심덕섭 고창군수는 “이 공간이 지역 청소년들에게 꿈과 희망을 주는 공간이 될 것이며, 지역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해 필수적인 단계로 앞으로 많은 이들이 이곳에서 소통하고 성장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전국연합뉴스 최성용 기자 | 전주시와 전주지속가능발전협의회는 18일 전주영화호텔에서 우범기 전주시장과 남관우 전주시의회 의장, 오창환 대표를 비롯한 전주지속가능발전협의회 위원, 시민, 공무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2년 동안 UN의 지속가능발전목표에 기반해 시행한 전주시 지속가능발전목표에 대한 모니터링 결과를 공유하는 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전주 지속가능발전목표 이행 모니터링 결과 공유 △지속가능발전 유공자 표창 △지속가능한 미래를 만드는 정책토크 △시민활동 공유 △시민정책 경매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모니터링 결과 지난 2년 동안 지역교육환경(도서관, 마을교육, 학교밖청소년지원)이 개선되고, 돌봄취약계층 지원도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 지역상생경제를 지원하는 정책지표도 향상됐고, △국제협력 증가 △신재생에너지 확대 △도심 정원 확대 등 총 25개 지표가 향상돼 코로나19 이후 지속가능성이 회복되는 경향을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 관련 시는 UN보다 앞서 지난 2010년부터 전주지속가능지표를 개발해 10년간 적용했으며, 지난 2021년부터는 UN의 지속가능발전목
전국연합뉴스 최성용 기자 | 완주군이 농업기술센터 청사 리모델링 개관식을 열었다. 18일 열린 개관식 행사에는 유희태 완주군수를 비롯한 지역농협장, 농업인단체 임원, 농업인 등 각계인사 180여 명이 참석해 리모델링을 축하했다. 행사는 감사패 증정, 리모델링 사업 경과보고, 기념사·축사, 기념식수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농업기술센터 리모델링은 지난 2021년 환경부의 ‘공공부문 탄소중립모델 발굴사업’에 선정돼 국비 80억 원을 지원받으며 시작됐다. 도비, 군비를 포함해 총 102억 원이 투입돼 청사 단열재, 태양광 설치 등 에너지 효율화와 온실가스 감축을 통해 탄소중립 건축물로 새롭게 태어났다. 유희태 완주군수는 “농업기술센터 사례가 탄소중립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나아가 민간 부문의 확산을 유도해 나가길 바란다”며 “센터를 중심으로 농촌고령화, 농가인구 감소 등 빠르게 변화하고 있는 농촌의 현실에 적극 대응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전국연합뉴스 최성용 기자 | 완주군이 어린이체육관 개관식을 갖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18일 열린 개관식에는 유희태 완주군수, 윤수봉, 권요안 도의원, 김난희 완주교육지원청 교육장, 완주군 체육회, 아동‧청소년 단체 등 200여 명이 참석해 개관을 축하했다. 행사에서는 ‘흔드니까 청춘이다’의 공연과 어린이, 우석대학교 태권도 시범단의 합동 공연이 펼쳐져 큰 박수를 받았다. 봉동읍에 위치한 어린이체육관은 국비 18억, 도비 40억, 군비 45억 등 총 103억이 투입됐으며, 부지 1만 3,964㎡에 연면적 2,546㎡의 지하 1층과 지상 2층 규모로 조성됐다. 1층에는 다목적체육관과 e-스포츠실, 댄스연습실, 자녀와 학부모가 함께 쉴 수 있는 함께쉼터가 마련됐고 2층에는 스쿼시, 탁구장, 체력단련장이 운영된다. 어린이체육관은 만 19세 미만 아동‧청소년들의 전용 공간으로 운영되며, 운영시간은 화요일부터 일요일로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될 예정이다. 운영사무실에 예약 후 이용 가능하다. 완주군은 내년 상반기까지 체육시설 관련조례 개정을 추진할 계획으로
전국연합뉴스 최성용 기자 | 2036 하계올림픽 태권도 성지 전북특별자치도 유치 기원을 위한 무주군 체육인의 밤 행사가 지난 17일 무주군 무주읍 예체문화관 다목적홀에서 진행됐다. 무주군체육회가 주관한 이날 행사는 하계올림픽 전북 유치 결의를 다지고 무주군 체육 발전을 도모한다는 취지에서 열린 것으로, 황인홍 무주군수와 오광석 무주군의회 의장, 송재호 무주군체육회 회장을 비롯한 종목단체 임원과 동호인 등 3백여 명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하계올림픽 유치 기원 건의문을 낭독한 무주고등학교 박수현 학생(2024년 태권도 국가대표 후보 선수)은 “전북은 대한민국 국기이자 올림픽 정식종목인 태권도의 심장, 태권도원이 자리한 가장 한국적인 곳”이라며 “이미 2017 무주 WTF 세계태권도선수권대회의 성공적 개최를 통해 한국 문화와 전북의 가치, 무엇보다 태권도의 위상을 집약적으로 보여주며 이를 입증한 바 있다”라고 전했다. 이어 “인종과 국가, 이념, 정치를 초월해 전 인류의 평화와 화합증진에 이바지하고 있는 올림픽 정신을 가장 잘 실현할 수 있는 곳이 바로 무주를 품은 전북인만큼 무주군민 모두는 2036
전국연합뉴스 최성용 기자 | 지역 농업 발전과 농가 소득 증대를 위한 익산시의 노력이 인정받았다. 익산시 농업기술센터는 농촌진흥청이 주관한 '농촌지도사업 종합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상을 받았다고 18일 밝혔다. 지난해에는 전북 농촌지도사업 종합평가에서 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 농촌진흥청은 전국 156개 농업기술센터를 대상으로 농촌지도사업 전반을 평가해 농업농촌 발전에 기여한 우수기관을 선정하고 있다. 시는 지역 농업의 미래를 견인할 청년후계농 80명을 선발해 지역사회 관계망 활성화와 안정적인 정착을 유도했다. 또한 시설하우스와 드론 등 지원 사업으로 청년들의 영농 성과를 이끌어내 주목을 받았다. 시는 청년후계농 지원뿐만 아니라 원예 분야 농산물 생산 안정과 농업인의 소득 증대, 편의 증진을 위해 노력한 성과도 인정받았다. 원예 분야 안정 생산을 위해 △채소시설 환경 개선 △사과 동상해 방지 △생강고온 피해 예방 등의 사업에 지난해 대비 11% 증가한 예산을 지원했다. 이를 통해 농업인이 기후변화에 대응하고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했다.
전국연합뉴스 최성용 기자 | (사)전국모범운전자연합회 전북남원지회는 12월 17일 오전 연말연시 불우이웃 돕기를 위한 사랑의 쌀 나눔 행사를 가졌다. 올해로 제11회를 맞이하는 남원시 모범운전자회의 ‘사랑의 쌀’ 나눔 행사는 남원시 내 불우이웃을 위해 매년 기부를 꾸준히 이어오며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 있다. 이번에 기부하는 20kg 백미 70포(환가액 약 300만 원)는 남원시 소년소녀가장 및 독거노인 70가구에 방문 전달할 예정이다. 회장 최영배는 “작은 온정이지만 소외된 이웃들이 추운 겨울을 나는 데 도움이 되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남원시 모범운전자회는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랑을 실천하고 지역사회를 위한 공헌 활동에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또한, 최경식 남원시장은 현장을 방문하여 “매년 선한 영향력으로 남원시 이웃공동체가 건강하게 발전할 수 있도록 힘써주시는 모범운전자회 남원지회 회원님들께 존경과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라고 회원들에게 격려의 말을 전했다. 한편 (사)전국모범운전자연합회 전북남원지회는 교통사고 예방활동 캠페인에 앞장서며 정지선 지키기, 주정차 바로하기, 도로 정체 시 교통
전국연합뉴스 최성용 기자 | (재)춘향장학재단은 지난 12월 17일 현대무용 정건세, 테니스 조세혁, 조민혁, 신가온, 장예람, 김진홍, 롤러 이다경, 축구 최강민, 복싱 곽효준, 김도원 학생까지 총 10명에게 “남원의 별” 특별 장학금 총 3천 9백만원을 지급했다. 현대무용 ▶정건세 학생의 경우 제8회 탄츠올림프아시아 국제 무용콩쿠르 현대무용 부문에서 1위를 차지했으며, 테니스의 ▶조세혁 학생의 경우 IPOH(이포-말레이시아) 국제주니어테니스대회에서 단식 1위를 차지했다. 이외에도 이번 ▶남원거점스포츠 소속 테니스 조민혁, 장예람, 김진홍, 롤러 이다경 학생이 제53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나타냈으며, 테니스 ▶신가온 학생의 경우 제56회 문화체육관광부장관기 전국남원여중고등학교 테니스 대회에서 3위를 차지, 축구의 ▶최강민 학생의 경우 제46회 문화체육관광부장관배 전국고등학교 축구대회에서 우승, 공격상을 수상했다. 복싱의 ▶김도원 학생은 제54회 대통령배 전국 시도 복싱대회 남자중등부 60kg에서 1위를 차지했으며, ▶곽효준 학생의 경우 제105회 전국체육대회 플라이급 남자대학부 2위를 차지하는
전국연합뉴스 최성용 기자 | 남원시는 12월 17일 남원시 흑염소협회가 희망2025나눔캠페인의 일환으로 50만 원의 성금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남원시 흑염소협회는 지역 내 흑염소 농가 400여 곳 중 46곳의 농가가 회원으로 참여하고 있는 단체로, 매년 꾸준히 지역사회에 나눔을 실천해 오고 있다. 이번 기부 역시 협회 회원들의 뜻을 모아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남원시 흑염소협회의 이번 기부는 연말을 맞아 지역 내 온정을 전하는 데 이바지하며, 지역사회에 긍정적인 본보기가 되고 있다. 김병기 협회장은 “흑염소 농가들도 쉽지 않은 상황이지만, 이웃을 향한 나눔은 멈추지 않아야 한다고 생각한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서 책임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최경식 남원시장은 “흑염소협회 회원분들께서 매년 잊지 않고 따뜻한 마음을 나눠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이웃을 위한 지속적인 관심과 나눔 덕분에 더불어 사는 지역사회를 만들어가고 있다. 소중한 성금은 꼭 필요한 곳에 사용하겠다”라고 전했다. 기부된 성금은 전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어려운
전국연합뉴스 최성용 기자 | 남원시는 12월 17일 남원시 지역기업인 (유)백두엔지니어링이 희망2025나눔캠페인 기간을 맞아 200만 원의 성금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2008년 설립된 (유)백두엔지니어링은 측량 전문 회사로, 남원시를 기반으로 꾸준히 성장해 온 지역 대표 기업이다. 특히 매년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지속적인 기부를 실천하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있다. 박진영 대표는 “백두엔지니어링은 지역사회의 사랑과 신뢰 덕분에 성장할 수 있었다”라며, “작은 정성이지만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따뜻한 위로가 되길 바란다.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을 이어가겠다”라고 밝혔다. (유)백두엔지니어링의 이번 기부는 연말을 맞아 지역사회에 훈훈한 온정을 전하며, 기업과 지역사회가 함께 성장하고 나눔을 실천하는 모범사례로 주목받고 있다. 최경식 남원시장은 “지역기업인 백두엔지니어링이 매년 꾸준히 이웃돕기에 참여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기부해 주신 성금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큰 힘이 될 것이다. 함께 살아가는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시에서도 최선을 다하겠다”라
전국연합뉴스 최성용 기자 | 남원시가 긴축재정과 탄핵정국 속에서도 중점확보 대상사업 162건에 2025년도 국비 1,634억원을 확보했다. 이는 전년도 국비확보액 1,446억원 대비 188억원(13%) 증가한 실적으로 총사업비는 1조 4,355억원 규모이다. 이는 정부의 건전재정 기조와 국회 예산심의 과정에서 2025년도 예산안에 대한 감액 편성만 진행되는 등 어려운 여건 속에서 이룬 성과로, 그 의미가 크다. 또한 전략적인 공모 대응을 통해 75개 사업에 선정되어 총 2,069억원의 사업비를 확보했으며, 이는 전년도 2,020억원 대비 49억원 증가한 규모로, 3년 연속 2,000억원대 공모사업 선정이라는 큰 성과를 거두었다. 이에 더해 남원시는 스마트농업 육성지구 조성사업 등 총사업비 595억원 규모 6개 사업의 공모 결과를 기다리고 있어 연말 내 추가로 공모에 선정될 경우 그 확보액은 더 커질 전망이다. 남원시는 국비 확보를 위해 최경식 시장을 중심으로 연초부터 국가예산 확보 추진상황 보고회를 수시로 실시하고, 관련 중앙부처와 국회 등 수시 출장으로 사업 설명 활동을 펼쳐왔다. 또
전국연합뉴스 최성용 기자 | 진안군 산림조합는 18일 이웃돕기 성금 500만원을 진안군에 전달하며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한 나눔 활동을 전개했다. 진안군 산림조합장 송윤섭은“이웃돕기 성금을 통해 진안군 내 어르신 및 소외계층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고 또한 새해를 앞두고 따뜻한 연말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나눔을 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이에 전춘성 진안군수는 “진안군을 위해 아낌없는 후원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취약계층 복지 증진을 위해 다양한 방법으로 노력하겠다”며 “소외되는 이웃 없이 따뜻한 연말을 보낼 수 있도록 잘 살피겠다”라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최성용 기자 | 진안군은 18일 군청 상황실에서 “진안군생활보장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진안군 생활보장소위원회에서 서면 심의․의결된 사항(14가구)에 대한 사후 심의․의결을 위해 마련됐다. 생활 보장 소위원회는 국민기초생활보장법에 근거해 지역 실태에 따른 보장 확대를 위한 신속한 심의를 할 수 있도록 생활보장위원회 산하에 구성된다. 소위원회에서 심의․의결한 사항은 본 위원회 의결에 준하고 본위원회에 사후 보고 하도록 되어 있다. 이날 생활보장위원들은 경제적인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사실 이혼, 가족관계 단절 등의 이유로 실질적인 부양을 받지 못하는 가구의 구제방안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나누며, 복지 사각지대를 최소화하기 위해 심도 있는 논의를 했다. 전춘성 진안군수는 “기초생활보장제도는 생활이 어려운 가구에 최저 생활을 보장하는 중요한 사회안전망이다”라며 “복지사각지대 주민들의 안정적인 생활을 위하여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최성용 기자 | 진안군은 2024년 하반기 적극행정 우수사례 총 9건을 선발했다고 18일 밝혔다. 적극행정 우수사례 선발은 적극적이고 창의적인 업무추진을 통해 군민 편의와 공공서비스를 개선한 사례에 대해 온라인 투표점수와 적극행정지원위원회에서 서면평가한 점수를 합산하여 최종 선정했다. 적극행정 최우수 사례로는 ▲노후 상수관 및 수질민원 발생으로 공무원이 현장에서 상수관로 세척을 직접 수행하여 예산 절감 효과와 수질 확보로 수돗물 신뢰도 향상을 이끌어 낸 상하수도과 김진영 팀장, 이민교 주무관 ▲진안군 평생학습 정책 대전환으로 정체화된 평생교육 활성화를 도모하는 데 기여한 가족행복과 김민성 팀장, 김채린 주무관 등 2개 사례가 선발됐다. 우수상에는 ▲산림과 은하늘 주무관(숲가꾸기 패트롤 활동으로 군민안전 도모) ▲보건소 민복순 주무관(의료원 경영혁신 지원사업비 확보 및 행안부 보통교부세 개선방안 건의 반영) ▲관광과 최현숙 주무관(스마트관광플랫폼 구축으로 지역경제활성화 및 관계인구 증가 기여) ▲재무과 김주희 주무관(법인 주민세종업원 누락세원 추징으로 신세원 발굴)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