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연합뉴스 신승국 기자 | 삼척시는 12월 12일 삼척시청 시민회의장에서 시민의 삶의 질 향상과 행복한 지역사회 실현을 위한 ‘삼척시 시민행복위원회’ 출범식을 개최했다. ‘삼척시민 행복위원회’는 민선8기 공약사항으로 2022년에 제정된 ‘삼척시민 행복 증진 조례’에 따라 설치됐으며, 일반시민, 전문가 등 19명으로 구성된 위원들이 박상수 삼척시장으로부터 위촉장을 수여받고, 시민의 행복 증진을 위한 정책 개발, 행복 격차 해소 등 시가 추진하는 행복정책에 대한 다양한 의견 수렴 및 자문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삼척시는 삼척시민의 행복수준을 체계적으로 측정할 수 있는 삼척형 행복지표 개발을 완료했으며, 삼척시민 500여 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행복실태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행복증진 기본계획을 수립, 행복정책을 추진할 수 있는 기틀을 마련했다. 행복증진 기본계획은 ‘시민이 행복한 행복선진도시 삼척’을 목표로 삼척시 사회여건과 정책방향을 고려하여 경제·고용 등 9개 분야별로 수립됐으며, 삼척시는 이날 위원회에서 심의한 기본계획에 따라 삼척시민의 행복한 삶을 위한 각종 정책들을 추진할 예정이다. 박상수 삼척시
전국연합뉴스 김생수 기자 | 강원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주관하는 ‘희망2025나눔캠페인’ 원주시 순회모금 행사가 12일 시청 지하 1층 다목적 홀에서 개최됐다. 이번 행사에는 연말 따뜻한 나눔에 동참하는 기관·단체, 기업체, 원주권 아너소사이어티 회원, 시민들의 발걸음이 잇따랐다. 이날 순회모금에는 원주시의회, 빌라 드 아모르, ㈜지온, 세움종합건설, 단정바이오, 도이치오토모빌그룹, 국민건강보험공단, 온기동행, DB CNS, 국립강릉원주대학교 원주캠퍼스, 한국정보통신공사강원특별자치도회, 캐논디지털사무기, 서은ENC(주), 원동기업, 금산건설, 천매막국수, 기보회, 문막읍지역발전기금운영위원회, 중앙동통장협의회, 명륜1동주민자치위원회, 단구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및 통장협의회, 사회단체장협의회, 단계동통장협의회 및 바르게살기위원회, 단계수요회, 무실동체육회, 봉산동 현대아파트, 아포리배말타운, 삼익세라믹아파트, 힐데스하임아파트, 벽산블루밍아파트 주민일동 등 여러 기업, 단체 및 기관과 함께 많은 시민이 참여했다. 총 1억 2천여만 원이 모금됐으며, 원주시 저소득 취약계층 가구를 위해 쓰일 예정이다. 시는 나
전국연합뉴스 김생수 기자 | 원주시는 지난 12일(목) 남한강과 섬강이 만나는 합수머리인 흥원창을 중심으로 국가생태탐방로 조성을 완료하고 준공식을 개최했다. 시는 지난해 11월부터 국비 10억 원 등 총사업비 20억 원을 투입해, 흥원창과 섬강∼남한강 4.4㎞ 구간에 전망대와 편의시설을 설치하고 탐방로를 정비했다. 특히 법천소공원부터 흥원창까지 2.4㎞ 구간 보행로를 정비하고 쉼터 3곳을 설치해, 대한민국에서 손꼽히는 흥원창 노을과 남한강의 아름다운 풍광을 감상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고려·조선시대 세곡 운송을 담당했던 흥원창에 조운선을 본뜬 전망대를 설치해, 역사적 의미도 되새겨 볼 수 있도록 했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뛰어난 역사적 가치와 생태관광자원을 지닌 흥원창을 중심으로 조성된 국가생태탐방로가 원주시의 새로운 관광명소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전국연합뉴스 신승국 기자 | 평창군자원봉사센터가 12일 평창국민체육센터에서 주요 내빈과 자원봉사자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 평창군 자원봉사자 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UN이 지정한 세계 자원봉사자의 날(12월 5일)을 기념하여 봉사활동에 대한 군민들의 관심을 높이고, 한 해 동안 다양한 분야에서 지역 사회 발전을 위해 헌신한 자원봉사자들의 노고에 감사와 격려를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심재국 평창군수, 남진삼 평창군의회 의장, 송근직 강원특별자치도 자원봉사센터장을 비롯한 관내 기관·단체장과 자원봉사자가 한자리에 모여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특히 ▲꿈꾸는손글씨봉사단(회장 천희찬) ▲평창꼬B7(회장 최순미) ▲평창군자원봉사코치(회장 권효영) ▲빵빵사랑봉사단(회장 정경미) 등 여러 봉사단체가 함께하여 축하공연, 자원봉사활동 유공자 시상, 사진 전시회, 캘리그래피 달력 배부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선보이며 대회의 분위기를 한층 더 빛냈다. 시상식에서는 도지사, 도의회 의장, 군수, 군의회 의장, 국회의원, 경찰서, 소방서, 교육청 등의 표창을 받은 129명
전국연합뉴스 신승국 기자 | 평창군은 12일 평창군 방림면 ‘방림별곡’ 카페에서 지역 내 돌봄이 필요한 어르신 18명을 모시고 합동 생신 잔치를 열었다. 어르신 합동 생신 잔치는 평창노인복지센터에서 주관하는 노인 돌봄 특화사업으로, 격월로 생신 달 어르신들을 한자리에 초청하여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색소폰 공연, 케이크 만들기, 공예, 겨울철 한파 대비 안전교육 등 어르신들의 재미와 건강을 생각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됐고, 기념사진 촬영과 액자 등의 선물이 전달됐다. 박희서 평창노인복지센터장은 “생신 잔치로 지역 내 어르신들이 잠시나마 외로움을 달래고 행복한 시간이 됐길 바라며, 우리가 모두 어르신들의 가족임을 느끼게 하고 싶다.”라고 전했다. 심재국 평창군수는 “합동 생신 잔치를 통해 우리 어르신들께서 건강하고 행복한 노년을 보낼 수 있는 나눔을 실천하는 지역공동체가 되길 바란다.”라며 행사를 축하했다. 한편, 평창군은 안정적인 노후생활 지원을 위해 만 65세 이상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안전 지원 ▲사회참여(사회관계 향상 프로그램, 자조 모임) ▲생활교육(신체·정신건강) ▲연계 서비
전국연합뉴스 권찬규 기자 | 고랭지채소 삼척시연합회(회장 : 이동열)는 지난 12월 12일 하장면 행정복지센터 광장에서 김장김치 전달식을 갖고 지역 어르신들이 이용하는하장면 15개리 경로당에 전달해 달라며 김장김치 75박스(박스당 13kg)를기탁했다. 이번 전달식에는 이동열 고랭지채소 삼척시연합회장, 하장면 이장단(협의회장 권영기), 한재웅 하장면 노인회장, 목진오 하장면장 등 20여명이 참석하여 동절기 어르신들이 따뜻하게 겨울을 날 수 있는데 큰 힘이 되어준것에 대해 고랭지채소 삼척시연합회에 감사의 마음을 표하는 자리가 됐다. 한편, 고랭지채소 삼척시 연합회는 매년 취약 계층을 위해 김장 김치를 각 기관에 기탁해 왔으며, 지난 11월에는 김치의 날을 기념해 김장 페스티벌 행사 개최 등 하장면의 고랭지채소 홍보 활동을 통해 농가 소득 증대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전국연합뉴스 김생수 기자 | 속초시가 접경지역으로 추가 지정된다. 행정안전부는 속초시를 접경지역으로 추가 지정하기 위한‘접경지역 지원 특별법’시행령 일부 개정안을 오는 13일부터 입법예고한다고 밝혔다. 그간 속초시는 접경지역 시군과 지리적 여건이 비슷하지만, 접경지역에 포함되지 않아 제대로 된 지원을 받지 못한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접경지역에 포함된 15개 시군과 달리, 현재까지 지정되지 않은 채로 24년을 지나온 속초시는 접경지역으로 포함되기 위해 지난 2019년부터 지속적으로 중앙부처와 정부를 방문하며 그 타당성과 정당성을 집중적으로 피력해왔다. 그 결과‘민간인출입통제선과 거리(20km 이내)’등 새로 마련된 접경지역 지정 기준에 속초시과 가평군을 적용한 결과 접경지역 추가 지정 타당성이 인정됐고 관계부처와 사전협의도 완료했다고 행안부는 설명했다. 이번 접경지역 지정으로 가장 큰 변화는 재정적 지원에서 나타나게 되며, 연간 약 150억 원 이상의 재정 혜택을 받을 것으로 예상되고, 접경지역 사업의 국비 보조율도 50%에서 80%로 상향된다. 또한, 기존에는 도전할 수 없
전국연합뉴스 권찬규 기자 | (재)정선아리랑문화재단은 12일 한림대학교와 강원 지역의 새로운 성장 동력을 창출하고 지역 사회에 기여하는 인재 양성을 목표로 하는 지속 가능한 협력 관계를 구축하기 위한 업무협약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한림대학교 대학본부 2층 교무회의실에서 개최된 이번 협약식에는 최종수 정선아리랑문화재단 이사장을 비롯한 재단 직원들과 성시일 지역정주지원센터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재단과 학교는 정선아리랑의 전통문화와 가치를 기반으로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며 ▲지방소멸 위기와 고령화 문제 해결 ▲청년 취업 및 지역 활성화를 위한 일자리 창출 프로그램을 공동으로 개발 및 지원 ▲ 정선아리랑의 등재 가치를 활용한 국제 교류 및 홍보 사업 추진 등에 뜻을 모아 상호 협력할 예정이다. (재)정선아리랑문화재단 최종수 이사장은 “정선아리랑의 전통 가치를 재조명하고, 지역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계가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또한 “이번 협약이 정선 지역 청년과 문화예술 산업의 발전을 촉진하는 초석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김생수 기자 | 2024 춘천시 영상지원센터 성과발표회가 13일 오후 5시 CGV 춘천 3층 3관에서 열린다. 춘천시 주최, (재)강원정보문화산업진흥원 주관으로 열리는 이번 발표회는 올해 춘천시 영상산업의 성과를 정리하고, 2025년 춘천시 영상산업의 중점 전략인 시각특수효과(VFX) 산업 육성 비전을 확인하는 자리다. 성과발표회에는 육동한 춘천시장을 비롯해 허명행 감독, 지역 영화산업 종사자와 시각특수효과(VFX) 기업 관계자 12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2024년 춘천시 영상산업 성과 발표와 함께 2025년 로케이션 라인업 발표회, 춘천시 시각특수효과(VFX) 산업 확대 특강, 춘천 영상인 및 시각특수효과(VFX) 기업 관계자 네트워킹 행사 순으로 진행된다. 특강에서는 허명행 감독이 무술감독으로서의 경험과 춘천에서 촬영했던 ‘범죄도시4’의 이야기를 통해 영화도시 춘천이 앞으로 나아갈 방향을 강의할 예정이다. 성과회에 앞서 이날 오후 1시부터 올해 춘천시영상지원센터에서 지원한 단편영화 5편을 상영한다. 한편 올해 춘천시는 영화, 드라마 등 총 41개 작품
전국연합뉴스 김생수 기자 | 속초시는 코로나19 이후 지속적인 경제회복을 지원하고 시민 편익 증진 및 경제적 부담 경감을 위해 무인민원발급기 민원 발급 수수료 면제를 추진한다. 현재 온라인 플랫폼(정부24)을 통한 민원서류 발급은 무료로 제공되고 있지만, 무인민원발급기를 이용할 경우 건당 200원에서 500원의 수수료가 부과되고 있다. 이에 컴퓨터 사용이 어려운 디지털 소외계층은 이러한 혜택을 누리지 못하는 상황이었다. 이번 수수료 면제는 이러한 불균형을 해소하고 시민 모두가 공평한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돕는 데 초점을 맞췄다. 현재 속초시는 시 전역에 총 15개소, 19대의 무인민원발급기를 운영 중이다. 이 중 종합민원실을 비롯한 8개소는 365일 상시 운영되고 있으며, 나머지 7개소는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된다. 무인민원발급기를 통해 발급할 수 있는 민원서류는 총 86종이며, 이 중 유료로 발급되는 민원은 25종이다. 지난해 무인민원발급기를 통해 발급된 민원서류는 총 6만 9천 건이며, 이 중 54%인 3만 7천여 건이 주민등록등·초본과
전국연합뉴스 김생수 기자 | 속초시가 여성가족부에서 주관하는 가족친화 인증기관으로 재선정되며 가족친화적 지방자치단체로서의 입지를 재확인했다. 이번 인증은 속초시가 일·가정 양립을 위한 조직문화와 제도를 적극적으로 도입하고 운영한 결과로, 시는 2016년 첫 인증을 받은 이후 9년째 자격을 유지하고 있다. 이번 재인증으로 속초시는 향후 3년간 인증 자격을 유지하며 가족친화적 행정의 모범사례로 인정받았다. 가족친화 인증은 여성가족부가 직장 내 가족친화적 환경 조성과 일·가정 양립 지원에 모범적인 기업 및 공공기관을 선정해 부여하는 제도다. 주요 평가 항목에는 ▲육아휴직 활성화 ▲유연근무제 운영 ▲가족돌봄 지원 ▲정시퇴근 문화 정착 등이 포함되며, 조직 내 구성원들이 직장과 가정에서 균형 잡힌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지원하는 정책이 중요한 기준으로 작용한다. 속초시는 조직 내부의 제도 개선과 가족친화적 환경 구축을 통해 평가 기준을 충족했을 뿐 아니라, 지역 내 다른 공공기관과 기업의 모범 사례로 자리 잡았다. 이번 인증은 속초시가 가족과 지역사회 상생을 도모하며 선도적 역할을 했
전국연합뉴스 권찬규 기자 | 삼척시가 관내 공공하수처리시설의 원활한 운영을 통해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으로부터 ‘위험성평가 우수사업장’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삼척시가 관리하고 있는 삼척공공하수처리시설과 근덕공공하수처리시설에 대하여 최근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으로부터 위험성평가 수준을 평가한 결과, 위험성평가 인정 기준에 적합 판정을 받아처음으로 위험성평가 ‘우수사업장'으로 인증 받았다. 위험성평가 우수사업장이란 위험성평가 인정신청서를 제출한 사업장에 대해 사업장의 위험성평가 실태를 위험성평가 인정심사 항목 및 기준에 따라 객관적으로 심사하여 적합한 사업장에 대하여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광역본부장, 지역본부장 또는 지사장이 증명서를 발급하는 것이다. 위험성평가 우수사업장 인정시 혜택은 산재보험료율 20% 인하, 정부 포상 또는 표창 우선 추천, 클린사업장 조성지원 보조금 일천만원 추가 지원, 기술보증기금 보증실행 시 최초 3년간 보증비율 100% 적용, 보증요율 0.2%p 감면을 받을 수 있다. 삼척시 관계자는 “공공하수처리장 유해·위험 요인의 위험성 수준을 결정하여 위험성을 낮추기 위한 적절한 조치를 마련
전국연합뉴스 권찬규 기자 | 삼척시가 ‘2024년 삼척사랑카드 연말감사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어 연말 소비촉진을 통해 지역 경제활성화 효과가 기대된다. 삼척시에 따르면 12월 11일부터 12월 25일까지 2주간 삼척사랑카드를 사용한 실적에 따라 추첨을 통해 당첨자를 선발해 일정 금액을 충전해 주기로 했다. 세부내용으로는 10만 원 ~ 30만 원 미만 사용자 중 900명을 추첨해 10,000원을 지급하며, 30만 원 ~ 50만 원 미만 사용자는 200명을 추첨해 30,000만 원, 50만 원 이상 사용자는 100명을 추첨해 50,000만 원을 지급하기로 했다. 추첨은 오는 2025년 1월 6일 진행할 예정으로 공정한 추첨을 위해 고유 인증코드를 사용하는 등 전자식 추첨 방식을 적용한다. 삼척시 관계자는 “연말 소비촉진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효과를 위해 이번 이벤트를 진행하게 됐다.”라며 “추첨인원만 1,200명으로 높은 당첨 확률을 기대할 수 있는 만큼 삼척사랑카드의 많은 사용을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전국연합뉴스 신승국 기자 | 삼척시가 ‘어르신 임플란트 지원사업’의 안정적인 추진을 위해 삼척시 치과의사회와 업무협약을 맺고 상호 협력을 다짐했다. ‘어르신 임플란트 지원사업’은 의료 취약 계층인 저소득 어르신들에게 임플란트 비용을 지원하여 노년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어르신들의 신체적 건강을 증진시키기 위해 진행하는 것으로 민선 8기 시정을 이끌고 있는 박상수 삼척시장의 공약사항이기도 하다. 지원대상으로는 삼척시에 1년 이상 주민등록상 주소를 두고 실제 거주하는 65세 이상 저소득 어르신이 대상이며, 임플란트 시술비용 중 본인부담금의 최대 70%까지, 1인당 최대 2대를 지원할 예정이다. 신청방법으로는 시술기관을 방문하여 초진 후 관할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신청서·첨부서류를 작성한 후 시술기관에 제출하면 된다. 삼척시는 이번 협약을 통해 관내 치과병의원들과의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어르신들이 더욱 편하게 임플란트 시술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박상수 삼척시장은 이날 협약식에 참석해 “오늘 협약을 통해 우리 지역 취약계층 어르신들게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여,
전국연합뉴스 권찬규 기자 | 태백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2월 11일 태백시청 소회의실에서 2024년 하반기 대표협의체 회의를 개최하였다. 이번 대표협의체 회의에는 공공과 민간 대표 위원장 및 위원 17명이 참여하였으며, 2024년 협의체 주요사업 결과 보고와 2025년 지역사회 보장계획 설명 등을 통해 지역복지 문제 해결을 위한 협력 방안 마련을 위한 심도있는 논의가 진행되었다. 이상호 공공위원장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공공과 민간이 함께 협력하여 지역 복지 문제를 해결하는 중요한 기구로, 모두가 행복한 복지 태백 실현을 위한 노력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태백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024년 올해 주민인식 개선사업, 복지학당 개최, 태백큰사랑 반지운동 모금사업 등 지역 내 복지 향상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였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복지사업 추진에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