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연합뉴스 김재업 기자 | 서울 성동구 옥수동은 안녕기원제 추진위원회가 지난 11월 28일, 동주민센터 5층 독서당에서 ‘옥수동 안녕기원제’를 개최하였다고 밝혔다. 작년에 이어, 올해로 2회째 진행되는 "옥수동 안녕기원제"는 주민의 무사안녕과 모두의 행복을 비는 전통 제례 의식으로, 매년 음력 10월 30일경 진행된다. 올해는 특히 관내 구립 연꽃어린이집 및 리버젠 어린이집 원아 15명이 함께해, 우리의 전통 문화인 기원제에 참여하였다. 이밖에도 관내 단체장, 주민 등 100여 명이 함께하였다. 박용희 안녕기원제 추진위원장은 "기원제는 지역의 안전과 주민들의 건강을 기원하는 화합의 장이자, 소중한 전통 문화“라며 ”기원제를 이어갈 수 있게 도와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꾸준히 이어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신정 옥수동 동장은 “추운 날씨에도 참석해주신 모든 분들게 감사드리며, 전통제례의 맥을 잇고 옥수동 주민의 안녕과 행복을 기원하는 안녕기원제가 매년 추진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김재업 기자 | 진교훈 강서구청장은 30일 발산근린공원에서 열린 서남권 캠퍼스타운과 함께하는 ‘청년 일 탐구회’에 참석해 청년 창업가들을 만났다. 구는 청년들이 적성에 맞는 직업 탐색과 진로 체험 기회의 폭을 넓히기 위해 서남권 캠퍼스타운(강서·서울·숭실·중앙대)과 함께 이날 행사를 준비했다. 서남권 캠퍼스타운 창업기업 8곳이 참여해 창업 멘토링과 상담을 진행했다. 적성검사와 다양한 직업 체험이 가능한 체험부스도 운영됐다. 이날 진 구청장은 행사장 곳곳을 다니며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 중인 청년 창업가들의 고민과 애로사항을 경청했다. 진 구청장은 청년 창업, 일자리, 복지 등 청년들의 목소리를 반영한 정책 추진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청년을 위한 행사에는 거의 빠짐없이 참석해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챙기고 있다. 이날도 2시간 넘게 현장을 지키며 청년들과 소통했다. 국내 1호 프로파일러 권일용 교수가 ‘미래설계를 위한 청춘의 삶’이란 주제로 진행한 특별강연도 청년들과 함께 들었다. 진교훈 구청장은 “창업 인큐베이터 역할을 하는 ‘강서대학교 캠퍼스타운’을 꾸려 창업
전국연합뉴스 김재업 기자 | 송파구가 성탄절을 앞둔 오는 19일부터 이틀간 산타로 변신한 청소년들이 취약계층에게 선물과 이벤트를 전하는 봉사프로그램 ‘잠실산타 이즈 커밍’을 운영한다고 알렸다. 구는 지난 2021년부터 매년 연말 잠실청소년센터에서 청소년과 함께하는 일일 산타 봉사활동을 주최하고 있다. 손수 준비한 선물과 이벤트로 어려운 이웃과 온정을 나눌 수 있도록 구 차원에서 마련한 기회다. 행사에 앞서 오는 13일까지 청년과 청소년 참가자 40명을 모집한다. 특히, 지난해 나이 제한으로 참여하지 못한 청년 희망자가 많았던 점을 반영해 올해 모집 연령을 17~24세에서 30세까지로 대폭 확대했다. 이렇게 모인 ‘MZ산타’들은 이틀간 팀리더를 중심으로 조별활동을 펼친다. 첫날인 19일, 산타학교 입학식을 마친 뒤 손수 포장한 선물과 크리스마스 카드, 춤 연습 등 다음날 펼칠 깜짝 이벤트를 미리 준비한다. 20일에는 공식 출정식을 열고, 일일산타로서 멋진 하루를 선물하기 위한 선서로써 각오를 다진다. 이후 관내 드림스타트 아동과 그룹홈, 공공기관 등 취약계층을 직접 찾아가 전날 준비한 이벤트를 펼치며
전국연합뉴스 김재업 기자 | 서울 서초구는 연말을 맞아 지난 11월 29일 구청 광장에서 ‘2024 성탄트리 점등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서초교구협의회가 주관한 이번 성탄트리 점등식은 2010년부터 시작해 매년 구청 광장을 환하게 밝히며 사랑과 평화의 메시지를 전해오고 있다. 행사는 구청 1층 서초플라자에서 축하공연 및 감사 예배 순서로 진행됐으며, 이후 구청 광장으로 나가 트리 점등식을 진행했다. 이날 점등된 6m 높이의 대형트리는 내년 1월 31일까지 매일 오후 6시~10시에 구청 광장을 밝히며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할 예정이다. 전성수 서초구청장은 “추운 날씨에도 성탄트리 점등식을 통해 사랑과 나눔의 의미를 되새기고, 모든 주민들이 따뜻하고 희망찬 새해를 맞이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김재업 기자 |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11월 29일 오후, 마포아트센터 플레이맥에서 열린 마포구립실버합창단 창단연주회 ‘추억 소나타’에 참석했다. 올해 신규로 창단한 마포구립실버합창단은 61세 이상 75세 이하의 마포구 어르신 32명으로 구성된 합창단이다. 이날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합창단 대표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문화예술 활성화를 위해 힘쓰는 단원들을 격려했다. 이후 합창단은 김주현 지휘자, 염정은 반주자와 함께 호흡을 맞춰 연습해온 다양한 장르의 노래를 선보이며 관객들에게 감동을 선사했다.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음악에 대한 열정으로 용기를 내어 첫 무대에 오르는 마포구립실버합창단 단원 여러분께 뜨거운 박수를 보낸다”라며 “앞으로도 우리 마포를 대표하는 합창 단원으로서 자부심을 품고 활동하실 수 있도록 마포구가 지원과 응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김재업 기자 |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11월 27일 오후, 2024년 제9회 마포구 청소년뮤지컬단 페스티벌이 열린 마포아트센터 아트홀맥을 찾았다. 마포구 청소년뮤지컬단은 구립망원청소년문화센터에서 주관하는 뮤지컬 프로그램으로, 오디션을 거쳐 선발된 초등학교 4~6학년 학생들로 구성됐다. 이날 청소년들은 5월부터 전문화된 뮤지컬 교육을 받으며 준비해온 ‘나의 작은 꿈’ 공연을 펼치며 꿈을 향한 열정과 끼를 한껏 발산했다. 공연에 앞서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춤과 노래, 연기력까지 필요한 종합예술인 뮤지컬을 우리 청소년 여러분이 반년 넘게 준비했다고 하니 매우 기대된다”라며 “마포구는 청소년들이 재능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다방면으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김재업 기자 | 진교훈 서울 강서구청장은 26일 화곡동 봉제산어르신복지센터에서 열린 ‘초록세상 어르신 축제’에 참석해 건강한 노후생활을 응원했다. 센터에 도착한 진 구청장은 ‘어르신 솜씨 발표회’ 장소인 강당으로 향했다. 그는 어르신들을 일일이 만나 고개 숙여 인사하며 존경의 마음을 표한 뒤 자리를 잡고 앉아 어르신들과 함께 공연을 관람했다. ‘언제나 푸른 청춘’이라는 주제로 열린 이날 발표회는 어르신들이 건강, 취미, 예능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해 지난 1년 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뽐내는 자리다. 센터 이용 회원, 지역주민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어르신들로 구성된 8개 팀이 출연해 합창부터 난타, 하모니카 공연, 라인댄스에 이르기까지 다채로운 무대를 선보였다. 진교훈 구청장은 “어르신들이 밝게 웃으며 신나게 즐기시는 모습을 보니 제가 더 행복한 마음이다”라며 “밝은 모습과 젊음을 뜻하는 초록색처럼 항상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생활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기자 | 인천광역시는 11월 22일 인천 송도센트럴파크호텔에서‘2024 인천광역시 물류의 날’ 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물류 산업 종사자들의 자긍심을 고취하고, 지속 가능한 물류 산업 발전을 위해 소통과 협업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날 행사에는 인천광역시물류연구회, 인천국제공항공사, 인천항만공사, 인천항발전협의회, 한국국제물류협회, 한국통합물류협회등 유관 기관과 업계 관계자 200여 명이 참석해 물류 산업 발전 방향을 함께 논의했다. 행사는 두 개의 주요 세션으로 구성된 물류정책 콘퍼런스와 기념식 순으로 진행됐다. 1부 물류정책 콘퍼런스는 국제물류와 도시물류를 주제로 심도 깊은 논의가 펼쳐졌다. 국제물류 세션에서는 ‘글로벌 공급망 리스크와 대응 전략’을 주제로 불확실한 환경에서의 공급망 리스크 대응 방안과 물류 산업에 미치는 영향을 다뤘다. 도시물류 세션에서는 ‘지속 가능한 도시물류 인프라 구축’이라는 주제로 도시철도를 활용한 생활물류 연구 사례와 당일배송 서비스 구축 사례가 발표됐다. 각 세션 후 진행된 전문가 패널 토론에서는 국내외 물류산업의 도
전국연합뉴스 기자 | 대한적십자사 인천광역시지사는 11월 22일 서구 엘림아트센터 엘림홀에서 ‘자립청소년들과의 동행을 위한 나눔 음악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인천여성봉사특별자문위원회 주관으로 열린 이번 행사는 자립청소년을 위한 나눔 활동 및 지원과 인천적십자사의 인도주의 활동 홍보와 지역사회 기부 문화 확산의 계기를 만드는 취지로 마련됐다. 이날 음악회는 두 개의 세션으로 구성돼 나눔과 동행의 의미를 담은 특별한 무대 공연이 펼쳐졌다. 1부에서는 인천여성가족재단 합창단과 자립청소년(M.O.A) 합창단, 그리고 자문위원 합창단이 특별한 하모니를 선사하며 관객들에게 감동을 안겼다. 이어진 2부에서는 현악 4중주, 대금 연주, 오르간 연주와 같은 품격 있는 무대가 이어져 깊은 여운을 남겼으며, 행사는 참여자 간의 네트워킹과 소통을 위한 리셉션으로 마무리됐다. 이번 음악회를 통해 모인 기부금은 자립 청소년들의 안정적 생활과 성장에 필요한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유정복 시장은 “이번 나눔 음악회는 자립 청소년들을 위한 물질적 지원을 넘어, 이들의 삶의 여정에 함께하는 진정한 동행의
전국연합뉴스 김재업 기자 | 금천구는 오는 27일 음주 폐해 예방의 달을 맞아 절주 안내 및 금연 홍보 합동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음주폐해예방의 달은 음주로 인한 사고와 폐해가 급증하는 연말연시를 대비해 올바른 절주 문화를 확산하고, 음주 폐해 예방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매년 11월로 지정됐다. 이에, 구는 11월 27일 음주 예방뿐 아니라 금연구역 지킴이인 금연지도원과 함께 다중이용시설 밀집 지역에서 절주 및 금연 홍보 캠페인을 진행한다. 캠페인에서는 ▲연말 각종 모임 및 행사 증가로 음주문화 확산을 금지하기 위한 절주 실천 수칙 안내 ▲길거리 흡연 문제 및 간접흡연 폐해 안내 ▲금연지원서비스 홍보 ▲절주, 금연 관련 홍보물 배부 등의 활동이 진행될 예정이다. 또한, 구는 11월 11일부터 29일까지를 ‘금연, 절주 집중 홍보기간’으로 지정하고, 관내 담배소매지정업체 485개소를 대상으로 점검과 계도 활동을 병행하고 있다. 청소년 대상 담배와 주류 불법판매 금지 스티커를 배부하고, 담배 광고의 외부노출 차단 여부, 담배 자동판매기 설치 여부를 점검해 미흡한 점이 발견될 경우
전국연합뉴스 김재업 기자 | 서울 서초구는 오는 26일 깊어가는 가을 정취를 만끽할 수 있는 ‘내곡밸리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2회를 맞는 이번 행사는 시설 이용자와 내곡동 주민을 위해 내곡느티나무쉼터, 서초50+센터, 서초구치매안심센터 등 내곡동 염곡마을 내 주요 기관이 연합하여 진행하는 축제이다. 행사는 오전 11시부터 오후 4시까지 내곡느티나무쉼터와 주변 시설 내·외부에서 진행된다. 야외 체험부스에서는 치매안심센터의 ‘기억감퇴 검사’, 50+센터의 ‘중장년 노후설계 상담’, 서초여성일자리주식회사의 ‘화분 만들기 체험’ 등 다양한 체험 기회를 제공한다. 또한, 포토존, 어묵과 붕어빵 등 간식을 즐길 수 있는 푸드트럭도 마련돼 지역 주민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행사 당일 오후 1시 30분부터 3시까지는 내곡느티나무쉼터 3층 대강당에서 축하공연이 열린다. 개그맨 윤정수의 사회로 클래식 7중주팀 뷰티풀데이의 공연, 내곡느티나무쉼터 가족중창단의 무대, 미스터트롯 2 출연 가수 하동근의 축하공연 등 풍성한 볼거리를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이 날 ‘내곡느티스크린파크골프’가 새롭게 문을 연
전국연합뉴스 김재업 기자 | 관악구가 어르신들의 건강관리와 디지털 격차 해소를 위한 ‘스마트경로당’ 확대 사업을 완료했다. 구는 지난해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관하는 ‘스마트빌리지 보급 및 확산 사업’ 공모에 선정되어 10억 원을 확보했다. 구는 ‘스마트경로당’ 설치를 위해 사업비 총 14억3천만 원을 투입하고 기존 10개소에서 25개소를 추가 구축하여, 총 35개소로 확대 설치했다. 스마트경로당은 ▲ 사물인터넷(IoT) 건강측정기기를 활용하여 개인 맞춤형 건강관리를 할 수 있는 ‘스마트 헬스케어 시스템’ ▲ 화상 플랫폼 활용한 ‘온라인 여가복지 프로그램’ ▲ 디지털 격차 해소를 위한 ‘체험 키오스크’ ▲ 치매 예방을 위한 인지능력 향상에 도움이 되는 ‘스마트 테이블’ 서비스 등을 제공하고 있다. 구는 스마트경로당 35개소의 본격 운영을 기념하며 지난 11월 18일(월) ‘스마트경로당 어르신 도전! 골든벨’ 행사를 개최했다. 박준희 관악구청장과 배정웅 대한노인회 관악구지회장는 화상 프로그램을 통해 축하 인사를 전했다. 어르신들은 각 경로당에서 온라인으로 다른 경로당과 실시간으로 소통하며
전국연합뉴스 김재업 기자 | 이순희 서울 강북구청장이 22일 강북구청 대강당에서 열린 ‘2025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사랑의 온도탑 제막식’에 참석했다. 이 행사는 서울시 25개 자치구와 서울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매년 협력하여 진행하는 겨울철 이웃돕기 캠페인의 일환으로, 지역 내 취약계층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제막식에는 이 구청장을 비롯해 주요 기부자와 직능단체장, 캠페인 홍보대사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강북구는 오는 11월 15일부터 내년 2월 14일까지 3개월간 캠페인을 진행한다. 올해 강북구 목표금액은 10억 원이며, 주민들의 기부 참여를 높이기 위해 구청 1층 입구에 신용카드 태그 방식의 1천 원 기부 단말기를 설치해 소액 기부 문화도 확산시키고 있다. 이순희 강북구청장은 "강북구의 모든 주민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구민과 늘 함께하며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김재업 기자 |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11월 22일 오전, 망원유수지체육공원에서 열린 ‘2024년 김장김치 나누기’ 행사에 참석했다. 새마을부녀회와 바르게살기운동협의회가 공동으로 주관한 이번 행사에는 박강수 마포구청장과 200여 명의 회원이 참여해 정성을 가득 담아 절인 배추에 양념을 버무렸다. 포장까지 마친 김장김치 2,000포기는 저소득 가정과 홀몸어르신 등의 이웃에게 전달돼 추운 겨울을 이겨 낼 건강한 반찬으로 밥상에 오를 예정이다.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월동 준비를 한다는 절기 ‘소설’인 오늘, 겨울나기를 걱정하실 이웃들에게 여러분의 김장김치가 든든한 양식이 될 것”이라며 “이웃에 온기를 전달해주시는 새마을부녀회와 바르게살기운동협의회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마포구도 나눔의 정이 넘쳐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기자 | 인천광역시는 11월 19일 인천광역시교육청 평생학습관에서 열린 ‘2024년 교통사고 줄이기 한마음대회’기념식에 참석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시민, 공공기관, 경찰 등 유관기관 및 단체가 한마음으로 뜻을 모아 교통사고 감소와 안전한 교통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한국도로교통공단 인천광역시지부가 주관한 이날 행사에는 유관기관 관계자 등 600여 명이 함께했다. 기념식에서는 교통안전 유공자에 대한 표창 수여식이 진행됐으며, 참석자들은 ‘교통사고 없는 안전한 인천’을 만들기 위한 실천 결의문을 채택하며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의지를 다졌다. 유정복 시장은 축사를 통해 “교통사고는 한순간의 방심으로 큰 피해를 초래할 수 있는 만큼, 모두가 함께 노력해 안전한 도시 인천을 만들어가자”라고 강조했다. 이어 “인천시는 시민과 협력하여 교통안전 캠페인, 교통시설 개선, 안전교육 등을 지속적으로 추진하며 교통사고 예방과 안전한 도시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