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연합뉴스 김광원 기자 | 옹진군은 최근 갈수록 심화되는 일손부족 문제 해소와 도시민들의 관내 정착을 유도하기 위해‘옹진 섬마을 도시농부’사업을 3월부터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옹진 섬마을 도시농부’는 도시의 유휴인력을 모집하여 농부로 육성하고, 옹진군 각 농가에 영농 도움인력으로 파견하여 각 농가에서 일손을 돕는 사업이다. 도시농부로 선정이 되면 각 농가에서 1일 4시간 근무하고 하루 6만원의 근로 수당을 관내 농가로부터 지급받는다. 사업에 참여하는 농가에게는 근로수당의 70%를 군에서 지원해주고, 도시농부 근로자에게는 별도로 여객선 교통비, 숙식비 및 보험 가입을 지원한다. 만약 입도 후 여객선이 결항되어 출도가 지연되는 경우 숙박비를 추가 지원할 계획이다. 사업 신청은 옹진군청 또는 관할 면사무소에 내방하거나 우편으로 신청이 가능하며, 사업을 신청한 도시농부와 인력을 희망하는 농가가 매칭되면 군 또는 각 농가에서 근로 전 교육을 받게 된다. 이주환 농정과장은“도시농부는 농촌 일손부족 문제를 해결함과 동시에 농촌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는 사업으로 많은 분들께서 관심을 가지고 참여해주기를 바란다
전국연합뉴스 고기남 기자 | 강화군은 인천시 지정문화재 역사문화환경 보존지역 범위 축소안이 담긴 '인천시 문화재보호 조례'가 5일 인천시 의회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이번 조례 개정으로 강화군 내 위치한 인천시 지정문화재 38개소에 대한 문화재 반경이 기존 500m에서 300m로 축소됐다. 이로써 규제 면적이 40.5㎢에서 17㎢로 변경됐으며, 기존보다 58%나 줄어든 23.5㎢가 규제에서 제외됐다. 이는 여의도 면적(2.9㎢)의 8배에 달하는 규모다. 그 간 해당 지역에 재산권 행사에 제한을 받던 주민들의 불편을 크게 해소할 수 있게 됐다. ‘역사문화환경 보존지역 축소’는 민선 8기 공약사항으로 강화군은 이를 인천시에 지속 건의했으며, 2023년에는 범군민 서명운동을 통해 10,600여 명의 염원을 반영한 규제 완화 의견을 전했다. 이에 대해 인천시가 적극적으로 나서 줌으로써 20년 만에 규제 완화라는 결실을 맺게 됐다. 유천호 군수는 “문화재 규제 완화는 주민의 오랜 염원이 실현된 것으로 문화재와 주민이 상생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전국연합뉴스 김광원 기자 | 옹진군 백령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6일, 취약계층과 혼자 사는 어르신, 80세 이상 어르신 등 400가구에 '명절나눔! 행복나눔! 사업'으로 떡과 간식 등 명절 음식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명절나눔! 행복나눔! 사업'은 백령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으로 저소득 취약계층, 독거노인 등에 명절 음식을 나누고 안부를 물으며 소외되는 이웃 없이 모두가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하자는 취지로 기획됐다. 나눔 행사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뿐만 아니라 노인맞춤돌봄사업 생활지원사, 백령면사무소 직원 등 34명이 참여하여 400가정을 가가호호 방문하여 가래떡과 떡국떡, 수정과, 팥양갱 등 명절 음식을 전달하고 안부도 함께 살폈다. 특히 이날 행사는 백령면 주민이 기부한 직접 농사지은 햅쌀 400kg으로 떡을 만들어 더 많은 이웃에게 전달하며 훈훈한 명절 분위기가 조성됐다. 최대정 위원장은 “설 명절을 맞이하여 나눔 행사에 참여해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각종 복지사업 추진으로 도움이 필요한 어려운 이웃에게 든든한 울타리가 되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될 수 있도
전국연합뉴스 고기남 기자 | 강화군이 안전하고, 편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설 연휴 종합대책’을 추진한다. 군은 연휴 기간인 9일부터 12일까지 종합상황실을 운영하며, 명절 기간 중 발생하는 생활불편사항과 각종 사건·사고에 신속히 대응할 방침이다. 설 종합대책은 ▲재난안전대책 ▲소외계층격려 ▲성묘대책 ▲생활민원 ▲환경대책 ▲수송대책 ▲물가대책 ▲도로복구대책 ▲진료대책 ▲공직기강확립 10개 분야로 이에 대해 세부계획 수립 및 대책반을 편성하고 68명이 비상근무에 돌입한다. 특히, CCTV통합관제센터 24시간 운영, 경찰서, 소방서, 병원 등 유관기관과 협조체계를 구축해 안전사고에 만전을 기할 예정이며, 연휴 기간 비상진료 병·의원 및 휴일 지킴이 약국을 지정해 운영한다. 군 보건소 홈페이지를 통해 당직 의료기관과 휴일 지킴이 약국 현황을 알 수 있다. 또한, 연휴 기간 내 차질 없는 쓰레기(음식물) 수거를 위해 기동청소반을 편성․운영한다. 아울러, 물가안정 대책반 운영을 통해 명절 성수품 수급 안정관리, 가격 동향 및 가격표시제 점검 등 물가관리 체계를 강화하고, 전통시장 및 골목상권이 활성화될
전국연합뉴스 김광원 기자 | 북도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한경주, 조상천)는 지난 6일, '설 명절 취약계층 선물 전달 사업'으로 관내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등 저소득 44가구에 과일세트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과 노인맞춤돌봄 생활지원사, 북도면사무소 직원들도 위문품 전달에 동참해 훈훈한 명절 분위기가 조성됐다. 장봉1리에 거주하는 어르신은“명절마다 찾아주는 지역분들 덕분에 항상 든든하다며, 이렇게 찾아주니 너무나 고맙다”고 말했다. 조상천 위원장은 이날 방문한 어르신에게“마을주민들을 가족이고 자식이라고 여기며 뭐든 도움을 요청해달라”고 말하며, “설 연휴 동안 내 주변에 사는 어르신과 1인 가구를 돌아보며 외로운 명절을 보내는 사람이 없는지 살펴봐 달라 ”며 북도면 지역위원들에게 당부했다. 북도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역주민 20명의 위원으로 지역 내 후원물품 나눔과 복지사각지대 발굴에 적극 동참하여 지역발전에 공헌하고 있다.
전국연합뉴스 고기남 기자 | 옹진군은 지난 6일, ㈜대일유통(대표 박경서)이 새해 갑진년 설 명절을 맞아 약 1,300만원 상당의 백미 10kg, 500포의 쌀을 옹진군에 기탁했다고 밝혔다. 기탁된 사랑의 쌀은 관내 독거노인을 비롯한 사회복지시설 등에 전달될 예정이다. 박경서 대표는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 작지만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문경복 군수는“명절마다 ㈜대일유통의 따뜻한 마음 씀씀이에 감사의 말을 전하며, 옹진군도 관내 사회적 약자의 따뜻한 명절과 더 나은 삶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김광원 기자 | 옹진군은 1일부터 3일까지 3일간, 전통장류연구회원을 대상으로 정읍시, 익산시, 청양군 지역에서 전통장류 생산 역량강화를 위한 선진지 벤치마킹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벤치마킹 1일차에는 충남 청양군 ‘칠갑산 뜨락 전통장’을 방문하여 사업체 성장과정, 재래식 전통장 생산 방법에 대한 설명을 들었고, 전북 정읍시 ‘전통장발효연구원’에서는 전통장 발효에 대한 심도 깊은 교육과 현대식 생산시설을 견학하며, 우리군 전통장 생산방식의 문제점을 토론하고 보완점을 찾는 시간을 가졌다. 2일차에는 전북 익산시에 있는 ‘고스락 전통장’을 방문하여 전통고추장 만들기 실습과 제품 포장방법 등에 대한 교육을 통해 향후 포장과 판로 확보 등 전통장 소득화에 대해 새롭게 고민해보는 계기가 됐다. 이번 벤치마킹은 전통장 생산을 위한 전문 인력의 전문성과 역량을 강화함과 동시에 기존 전통장 생산방식의 문제점을 보완․개선하는데 초점이 맞춰졌다. 벤치마킹에 참여한 연구회원은 “전통장류 생산에 대한 전문적인 지식을 습득하고 직접 견학할 수 있어 큰 도움이 됐으며, 앞으로 우리군만의 특색을 살린 전통장을 최고
전국연합뉴스 고기남 기자 | 강화군은 유정복 인천시장이 2일 강화군을 방문해 주요 현안 사항 청취하고, 군민에게 시정 주요 정책을 설명하는 생생톡톡 애인(愛人)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일정은 주요 업무보고, 기자 간담회, 군 의회 방문, 생생톡톡!애인(愛人) 소통 순으로 진행됐다. 강화군은 주요 업무보고를 통해 직면해 있는 현안과 건의 사항을 보고하며, 적극적인 관심과 지원을 요청했다. 주요 현안과 건의사항으로는 국지도 84호선(길상~선원) 도로개설, 강화군 버스노선(3000번) 이관 관련 사항, 고속도로 종점부와 국지도 84호선 연결노선 광역시도 지정, 어르신 무상교통 지원, 강화군 장애인커뮤니티센터 신축, 외포권역 관광명소 조성 지원 등이다. 이어 기자실과 군의회를 방문해 차담회 시간을 갖고, 강화문예회관 대강당에서 군민 약 1,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생생톡톡 애인(愛人)소통’을 진행했다. 강화아버지 합창단과 지난해 첫 창단한 길상어린이 합창단의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유정복 인천시장은 시장 운영 방향 설명하고, 군민 목소리를 들으며 소통했다. 또한,
전국연합뉴스 김광원 기자 | 옹진군 북도면은 지난 1일, 건조한 날씨가 이어져 산불위험이 더해지고 있는 상황에서 관내 주택 화재가 연달아 발생하고 있고, 섬 지역이라는 특수한 지리적 위치에 있어 기상 악화시 관외 소방 차량의 지원이 불가한 상황을 대비하여 면 직원과 산불감시원을 대상으로 화재 진화 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은 산불 발생 시 초동 진화에 용이한 산불 진화 차량을 이용하여 면 직원을 주축으로 진화 장비 및 소화기 사용방법 등 화재진화 요령을 숙지하고 실제 장비를 운용하여 비상사태에 대비했다. 한경주 면장은 “이번 훈련 이후에도 주기적인 훈련 및 화재예방 활동을 강화하여 주민의 재산피해를 최소화하고 쾌적한 자연환경을 보존하여 누구나 찾아오고 싶어 하는 북도면을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고기남 기자 | 옹진군은 지난 1일 효심관에서 전 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2월 중 월례조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문경복 옹진군수는 직원훈시를 통해 소외계층과 함께하는 따뜻한 설맞이 종합대책 추진, 재정일자리 및 민생안정 사업추진 철저, 해빙기 재난취약지역 안전사고 예방 및 산불방지 종합대책 추진 철저, 상반기 신속집행 철저, 청렴한 공직사회 구현 등을 지시했다. 또한, 군민영상 인터뷰 상영을 통해 북도면(장봉도) 군민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군민들이 실제 피부로 느끼는 민원을 즉각적인 답변을 통해 진행사항에 대해 적극적이고 투명한 행정을 추진할 것을 당부했다. 문경복 군수는 “특히, 최근 지속되는 북한의 군사도발로 인하여 서해5도를 찾는 관광객이 감소함에 따라 안보 및 지역경제가 위축됨에 있어 정부 차원에서 제도적으로 지원할 수 있는 방안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월례조회에는 재미있는 교육컨설팅 대표 안민규 강사의‘2024년 자살예방 생명지킴이 양성’에 대한 직장보수교육을 실시했다.
전국연합뉴스 고기남 기자 | 옹진군은 옹진군주민자치협의회가 지난 2일 옹진군청 중회의실에서 2024년 제1회 옹진군주민자치협의회 정기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정기회의에서는 옹진군주민자치협의회 위원 8명이 참석한 가운데 올해 옹진군 주민자치분야 예산 안내, 주민자치회 시범사업 운영 등에 관한 회의가 진행됐다. 이근덕 회장은“2024년은 더욱 협력하고 의견을 공유하며 진정한 주민자치가 될 수 있도록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문경복 군수는 “주민자치회의 다양한 사업과 활동을 통해 주민들의 삶의 질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며, “그에 필요한 행정적, 재정적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김광원 기자 | 옹진군 영흥면은 지난 1일, 농협 인천옹진군지부로부터 설 명절을 맞아 영흥면 내 어려운 이웃 지원을 위한 옹진섬쌀 600kg(10kg, 60포), 승봉도 찰흑미 120kg(2kg, 60포) 등 총 720kg, 270만원 상당의 현물을 기탁 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기탁은 설맞이 영흥면 저소득 주민들의 생활 안정 기여 및 어려운 이웃들에게 겨울을 날 수 있는 힘이 되고자 추진됐으며,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 지정기탁을 통해 총 60가구에 도움을 줄 예정이다. 기한구 농협 인천옹진군지부장은“설 명절을 앞두고 생활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하는 마음으로 준비했으며, 앞으로도 영흥면과 협력하여 지역 복지증진을 위해 적극 나서겠다”고 말했다. 최철영 면장은“요즘 같이 어려운 시기에 취약계층을 위한 후원에 동참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기탁받은 쌀은 독거노인, 취약계층 등 생활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기탁자의 소중한 뜻과 함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농협 인천옹진군지부는 영흥면 외에도 덕적면, 북도면, 자월면에 옹진섬쌀 10kg, 승봉도 찰흑미 2kg 등
전국연합뉴스 김광원 기자 | 옹진군은 고물가·고금리로 경영 부담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 경영난 해소를 위한 소상공인 경영환경 개선사업과 카드수수료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올해 신규 추진되는 ‘소상공인 경영환경 개선사업’은 점포환경개선, 스마트 기술 구축 및 위생 안전 등 쾌적한 점포환경 제공을 목표로 업체당 최대 300만원을 지원하며, 지원 대상은 2023년 1월 1일 기준 대표자 주민등록 및 등록 소재지를 옹진군에 두고 공고일 기준 사업을 영위하고 있는 소상공인이다. 작년에 이어 계속되는 ‘소상공인 카드수수료 지원사업’은 옹진군의 영세 소상공인에게 전년도(2023년) 카드 매출액의 0.5%, 업체당 최대 30만원을 지원하며, 지원 대상은 지난해 1월 1일 기준 대표자 주민등록 및 사업자 등록 소재지를 옹진군에 두고, 전년도 매출액이 3억원 이하인 공고일 기준 사업을 영위하고 있는 영세 소상공인이다. 두 사업의 신청기간은 올해 2월 1일부터 2월 29일까지이며, 사업장 대표자가 관련 서류를 구비해 사업장 소재지의 면사무소를 방문하여 신청할 수 있다. 더 자세한 내용은 옹진군청 홈페이지고시공고에
전국연합뉴스 김광원 기자 | 옹진군은 덕적면 북1리 섬지역 특성화사업을 통한 섬송이 표고버섯의 생산과 판매가 시작됐다고 밝혔다. 덕적면 북1리는 옹진군 1호 사회적 기업 ‘으름실 마을 공동체’지역으로 표고버섯 및 산나물을 판매해 왔고, 섬 지역 특성화 2단계 사업공모 선정 후 5억원을 확보하여 옹진군, 인천관광공사와 함께 2023년 7월 표고버섯 재배단지(스마트팜)를 조성했다. 표고버섯 재배단지 조성으로 북1리는 연중 버섯재배가 가능해져 작년 9월 시범 생산 후 올해 2월 생산하는 버섯부터 설 명절 시기에 맞춰 옹진군 온라인몰 ‘옹진자연’등에서 판매를 시작했다. 북1리는 부가가치 증대를 위해 표고버섯을 개량한 품종을 재배했으며, 판매 중인 ‘섬송이 표고버섯’은 송이버섯의 향과 식감을 가지고 있다. 으름실 마을공동체(주)는 이번에 섬송이 표고버섯 약 800㎏을 출하하면서 수확 및 포장 작업을 위해 약 20명의 일자리도 창출했으며, 청정 옹진 덕적도의 특화작물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농산물 우수관리(GAP) 및 무농약 인증도 추진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덕적면 북1리는 2단계 섬 특성화사업
전국연합뉴스 김광원 기자 | 옹진군 영흥면은 지난 31일, 십리포 및 장경리 해수욕장 해변 2곳에서 영흥면사무소, 이장협의회, 의용소방대, 한국남동발전, 십리포영어조합법인, 119안전센터, 영흥파출소, 선재도상인회, 내1,2,4,6리 및 외4리 주민 200여 명이 함께 설날맞이 클린업데이를 통해 5톤 청소차 6대 분량인 총 30톤의 쓰레기를 수거했다고 밝혔다. 이번 클린업데이는 ⌜범군민 참여 Clean-up day⌟를 통하여 365일 깨끗한 영흥환경을 조성하고, 청소구역 거주 주민과 유관기관 직원들이 함께 방치된 쓰레기 집중 수거 및 상습 투기지역 내 폐기물 정비를 통해 긴밀한 소통과 협력의 자리를 마련하고자 실시됐다. 특히, 설날을 맞이하여 겨울철 십리포 및 장경리 해수욕장 주변 해양쓰레기 및 생활쓰레기를 수거함으로써 영흥을 방문하는 귀향객 및 관광객들에게 깨끗하고 쾌적한 영흥도의 이미지를 제공하기 위하여 클린업데이 행사를 기획했다. 최철영 면장은“우리 군 범군민 참여 Clean-up day 실시에 따라 지속적으로 클린업데이에 동참해 주신 유관기관 및 주민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우리면에서는 클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