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연합뉴스 김명환 기자 | 존경하고 사랑하는 부천시민 여러분! 2025년 을사년(乙巳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는 ‘푸른 뱀의 해’입니다. 뱀은 새로운 시작과 도약을 의미한다고 합니다. 새해에는 가보지 않은 길, 낯선 도전 속에서도 의미 있는 성취를 거두는 한 해가 되시길 바랍니다. 먼저, 최근 일어난 항공 참사 희생자분들의 명복을 빕니다. 소중한 가족을 잃은 유가족들께 마음 깊이 위로를 전합니다. 부상자분들께서는 빠르게 쾌유하시길 기원합니다. 이번 참사로 인해 많은 분이 슬프고 고통스러운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사고 수습과 후속 대책 모두 원만하고 빈틈없이 이뤄지길 바랍니다. 부천시는 더 안전하고 평온한 대한민국을 만드는 일에 언제나 함께하겠습니다. 지난해 부천시는 여러분의 지지와 성원으로 다양한 분야에서 크고 작은 성과를 낼 수 있었습니다. 3개 구·37개 일반동이 출범하며, 행정이 시민 곁에 더 가까이 다가가고 안전과 복지는 한층 두텁게 갖췄습니다. 경기형 과학고 1단계 예비 지정 도시로 선정됐습니다. 첨단산업과 문화예술을 기반으로 한 ‘미래 명품 교
전국연합뉴스 조민준 기자 | 존경하는 광명시민 여러분, 사랑하는 광명시 공직자 여러분, 2025년 을사년(乙巳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어둠을 몰아내며, 밝게 떠오르는 태양의 환한 빛처럼 올 한해 광명시민 모두가 목표하시는 일,모두 이루는 희망찬 한 해가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시민과 함께하면 실패하지 않는다’라는 시정 철학 아래 광명시는 1,200여명의 공직자와 함께 시민의 자부심이 될 수 있는 광명시를 만들기 위해서 노력해 왔습니다. 그 결과 민원서비스 종합평가 ‘최우수’ 2년 연속 공약 실천 ‘최우수(SA)’ 등급 획득 적극행정 경진대회 ‘국무총리상’ 수상 대한민국 평생학습대상 ‘우수 평생학습도시’ 수상 경기도 교통분야 최우수 시군 선정 주거복지대전 우수지자체 선정 등 올해만 30여 개의 수상 실적을 기록하며 광명시의 행정서비스와 주요 정책들이 대내외적으로 좋은 평가를 받은 한해였습니다.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모두가 자신의 자리에서 묵묵히 맡은바 소임을 다해주었기에 가능한 일이었습니다. 2024년은 무엇보다 커다란 위기 속에서 시민의 힘이 빛났던 한해였습니다. 암흑과도
전국연합뉴스 조민준 기자 | 존경하는 광명시민 여러분! 새로운 희망과 기대 속, 2025년 을사년(乙巳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먼저 광명시민 여러분 가정에 건강과 희망이 넘치고 뜻한 바 모든 일을 이루는 성취와 보람으로 가득한 한 해 되시기를 두 손 모아 기원합니다. 돌아보면 2024년은 쉽지 않은 시간이었습니다. 탄핵 정국의 후폭풍은 여전히 정치·경제·사회 전반에 짙은 먹구름이 드리워져 있습니다. 하지만, 광명시의회 의원 일동은 광명시민 여러분의 저력을 믿습니다. 힘들고 어려운 삶의 현장에서 묵묵히 각자의 자리에서 저마다의 역할로, 이전보다 더 밝은 내일이 반드시 우리 모두 앞에 펼쳐질 것이라는 희망을 갖게 됩니다. 2025년은 제9대 광명시의회가 시민 행복을 위해 존재한다는 목적을 잊지 않고 ‘시민 중심의 의회’가 실현되는 결실의 해가 될 것입니다. 임기 반환점을 돌아 매듭을 향해 나아가는 지금, 당면한 위기들에 해결책을 찾고, 시민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해 풍요로운 시민의 삶을 활짝 열어가겠습니다. 존경하는 광명시민 여러분! "혼자 꾸는 꿈은 꿈으로 끝나지만, 함께 꾸는 꿈은 현실이
전국연합뉴스 조민준 기자 | 광명시 학온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30일 광명시사회복지협의회 광명희망나기운동본부에 폭설 피해복구 성금으로 100만 원을 지정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지난 11월 27일부터 28일까지 내린 30cm 이상의 폭설로 거주지를 잃거나 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학온동 취약계층을 지원하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 강후근 회장은 “갑작스러운 폭설로 피해를 입은 학온동 주민들에게 작은 힘이나마 보태고자 이번 성금 기탁을 결정했다”며 “어려운 시기를 함께 극복할 수 있도록 학온동 주민자치회도 곁에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홍병곤 동장은 “학온동 주민자치회 여러분의 선한 영향력에 큰 힘을 얻었다”며 “피해복구와 주민들의 안정된 생활 지원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전국연합뉴스 조민준 기자 | 광명시 하안1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30일 복지협력망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진행했다. 이번 협약의 주요 목적은 위기가구 발굴·지원·관리 분야에서 상호 정보 공유체계를 구축해 위기가구를 조기에 발굴하고, 고독사 문제에 선제적으로 대응하는 것이다. 이날 협약식에는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구재성), 부동산 중개업소 ‘좋은부동산(대표 전인순)’, 음식점 ‘먹고가자(대표 김경민)’, 약국 ‘미소약국(대표 윤옥희)’이 참여했다. 협약에 따라 부동산 중개업소는 주거 취약계층 발견 시 즉시 신고하고, 이들에게 안전한 주거지 확보를 위한 상담과 정보를 전달하기 위한 위기가구 발굴 분야에서 활동한다. 음식점은 생계 곤란과 생활 취약계층을 발견하면 신속히 신고하고, 저소득가구에 주 1회 반찬을 제공하며 위기가구를 지원한다. 마지막으로 위기가구 관리 분야에서 활동하는 약국은 갑작스러운 건강 악화 등을 겪는 위기가구를 발견할 경우 신속히 신고하고 건강 취약계층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한다.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위기가구 지원을 위한 민간 자원 발굴과 연계 등에
전국연합뉴스 조민준 기자 | 광명시 여성단체협의회는 지난 30일 새해를 맞아 하안종합사회복지관에 떡국떡 300인분을 기부했다. 김봉선 회장은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 조금이나마 지역주민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 싶어 회원들이 마음을 모아 떡국떡을 정성껏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회원들과 함께 지역사회를 위해 꾸준히 봉사하겠다”고 말했다. 협의회는 내년 1월 3일 하안종합사회복지관에서 배식 봉사를 할 예정이다. 한편, 광명시 여성단체협의회는 15개 단체 1천342명의 회원으로 구성돼 매년 여성 권익 신장 및 양성평등 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지역사회 기부 활동, 반찬 나눔 행사 등 지역사회 봉사 활동에도 앞장서고 있다.
전국연합뉴스 조민준 기자 | 광명시 환경교육센터가 지역 환경교육 통합 관리 플랫폼을 선보인다. 시는 오는 2025년 1월 1일부터 지역 환경교육 자원을 통합 관리하고 시민들의 환경교육 접근성을 대폭 향상하기 위해 광명시 환경교육플랫폼 ‘에코런(ecolearn)’ 서비스를 개시한다고 밝혔다. 광명시 환경교육플랫폼 에코런은 환경을 배운다는 의미(eco-learn)와 환경을 위해 실천하자는 의미(eco-run)를 담고 있다. 단순히 교육 정보를 제공하는 플랫폼에 그치지 않고, 시민들이 배우고, 실천하고, 함께 움직이는 환경교육의 허브가 되고자 하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이 플랫폼은 ▲환경교육뱅크 ▲생태탐사활동 ▲소통마당 등으로 구성돼, 광명시 환경교육 자원과 정보를 한눈에 볼 수 있다. 우선 ‘환경교육뱅크’에서는 시민들과 환경교육 관계자들이 환경교육 강사, 기관‧단체, 프로그램, 교육자료 정보를 주제와 대상별로 검색할 수 있다. 또한 센터의 교구 대여를 원하는 경우 교육에 필요한 교구를 확인하고 이용할 수 있다. ‘생태탐사활동’은 시민들과 함께 지역 생태계의 소중한 가치를 함께
전국연합뉴스 조민준 기자 | 광명시의회가 무안국제공항 여객기 참사에 대해 깊은 애도의 뜻을 표했다. 시의회는 31일 시청 정문 안내실 앞에 마련된 ‘항공 참사 희생자 합동 분향소’를 찾아 헌화한 뒤 희생자들을 추모했다. 아울러 이지석 의장 및 의원들은 유가족과 피해자들에게 위로를 전하고, 사고 수습에 전력을 다하고 있는 관계자들에게 감사의 뜻을 표했다. 이지석 의장은 “비극적인 사고에 마음이 무겁고 참담하다”며 “소중한 생명을 잃은 희생자분들과 깊은 슬픔에 잠겨 계실 유가족 여러분께 깊은 위로와 애도의 뜻을 전한다”고 말했다. 한편, 광명시의회는 국가 애도 기간임을 고려해 당초 예정했던 종무식을 취소하고 시무식도 최대한 축소해 진행할 예정이다.
전국연합뉴스 김명환 기자 | 부천시여성단체협의회는 지난 30일 새해맞이 이웃사랑 떡국떡 나눔행사를 진행했다. 부천시여성단체협의회는 2017년부터 매년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떡나눔 행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올해도 어려운 이웃들이 즐거운 새해를 맞이하고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떡국떡(1Kg) 400박스를 전달했다. 이날 떡국떡 나눔행사에는 부천시여성단체협의회 최복순 회장을 비롯해 부천시여성단체협의회 회원 20여 명이 참석했다. 떡국떡은 각 사회복지시설 및 단체 등을 통해 관내 취약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최복순 부천시여성단체협의회장은“매해 회원 모두가 한마음이 되어 정성껏 준비하는 행사로 뜻깊다”며 “모두 어렵고 힘든 시기이지만 조금이나마 이웃 간의 따뜻한 정을 느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조용익 부천시장은 “경제적으로 어려운 시기에 매해 취약계층에 따뜻한 마음을 전달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그 마음이 많은 취약계층에 잘 전달될 수 있도록 부천시도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조민준 기자 | 광명시가 올해 뛰어난 자체 감사활동을 벌여 감사원으로부터 최고 등급을 받았다. 시는 감사원이 발표한 ‘2024년 자체감사활동 심사 평가’에서 2023년에 이어 최고 등급인 A등급을 획득하고, 전국 인구 30만 미만 기초자치단체 48개 시(市) 중 1위를 차지했다고 31일 밝혔다. 감사원은 매년 자체 감사기구 운영 적정성과 내부통제제도 내실화를 위해 전국 중앙행정기관,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 등을 대상으로 자체 감사활동을 심사하고 있다. 올해는 677개 기관에 대해 자체 감사기구 지원 관심과 의지, 자체 감사기구 구성과 인력 수준, 자체 감사활동 성과 영역으로 구분하여 심사했다. 시는 자체 감사활동 성과 영역에서 최고 점수를 받았으며, 내부통제 강화 노력과 실적 등 자체 감사기구 지원 관심과 의지 영역에서도 높은 점수를 받아 이 같은 쾌거를 이뤘다고 설명했다. 박승원 시장은 “앞으로도 자체 내부통제 활동을 강화하고 사전예방적 감사 실시 등 자체 감사활동을 내실화하겠다”며 “행정 책임성을 확보하고 시민으로부터 신뢰받는 청렴한 공직문화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국연합뉴스 조민준 기자 | 광명시가 31일부터 4일까지 항공 참사 희생자 합동 분향소를 운영한다. 합동 분향소는 시청 정문 안내실 앞에 마련됐으며, 매일 오전 9시부터 오후 9시까지 분향할 수 있다. 분향소에는 조문록과 헌화용 국화를 비치했다. 박승원 시장은 “절대 일어나서는 안 될 일로 모든 국민이 슬픔에 잠겨있다”면서 “국가적 애도 분위기에 시민들이 동참해 희생자의 명복을 빌 수 있도록 분향소를 설치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광명시는 국가 애도 기간 경건하고 차분하게 연말연시를 보내기 위해 종무식, 해맞이 행사를 취소하고 시무식 등 각종 행사도 최대한 축소해 진행키로 했다.
전국연합뉴스 조민준 기자 | 박승원 광명시장이 시민과 함께 위기를 넘어 더 강한 미래, 더 강한 광명을 만들겠다는 2025년 목표를 밝혔다. 박 시장은 31일 2025년 신년사를 통해 “위기는 우리를 더 강하게 만든다”면서 헌정질서 혼란 속 무너진 민생경제 위기와 기후 위기, 인구 위기 등 산적한 과제를 정면 돌파하겠다는 의지를 피력했다. 박 시장은 “2024년은 무엇보다 커다란 위기 속에서 시민의 힘이 빛났던 한해였다”며 “암흑과도 같았던 헌정질서 혼란 속에서도 우리 시민들은 희망의 빛을 밝혔으며, 새로운 가치와 의미를 만들어냈다”고 2024년을 평했다. 이어 “민선 7기부터 시민 주권 실현을 위해 걸어온 자치분권의 여정이 틀리지 않았음을 확인했다”며 “2025년에도 아직도 우리를 위협하고 있는 위기들을 시민과 함께 이겨내고 시민이 꿈꾸는 미래를 만들어 내며 성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박 시장은 이 같은 목표를 실현하기 위해 올해 ▲민생경제 회복 ▲기후 위기 극복 ▲인구 위기 대응 생존전략 마련 ▲평등하고 공정한 기본사회 실현 ▲수도권 신경제 성장 견인을 2025년 5대 시정 핵심 전략으로 삼았
전국연합뉴스 김명환 기자 | 부천시가 2024년 외부기관 평가 및 공모사업에서 총 138개의 수상 실적을 내고 총 115억 2,000만 원의 상금을 확보하는 등 고무적인 성과를 거뒀다. 특히 2023년 공직기강확립 유공으로 대통령 표창을, 2024년 지역노사민정 협력 유공으로 국무총리 표창을 받았고 행정·재정·경제·일자리 등 여러 분야에서 장관상과 도지사 표창 등 총 71개 상을 받으며 괄목할 만한 성적을 냈다. 확보한 외부 재원은 향후 부천시가 사업 추진을 위해 꼭 필요한 외부 재원으로 유용하게 사용할 예정이다. ◆ 행정·재정·경제·일자리 분야 전국 최상위 성적…부천시 최초 수상도 의미 부천시는 올해 행정·재정 분야에서 큰 두각을 나타냈다. 행정안전부 ‘2023년 공직기강확립 자율적 내부통제 운영 평가’ 대통령상 수상에 이어 경기도 자체감사활동 평가에서 4년 연속 최우수기관에 선정되는 등 우수한 자체감사 기관으로서의 면모를 보였다. ‘2024년 경기도 시군종합평가’에서는 평가 이래 역대 최고 성적인 2위를 거두며 2년 연속 우수상에 선정됐다. 3개 구 개청·37개 일반동
전국연합뉴스 김명환 기자 | 부천시는 지난 10일 소사칙칙폭폭작은도서관을 활짝 열었다. 민선 8기 들어서서 별빛마루도서관, 수주도서관, 역곡밝은도서관에 이어 네 번째로 개관한 도서관이다. 소사칙칙폭폭도서관은 서해선 12개 역에서 유동인구가 가장 많은 소사역사 내에 처음 들어서는 도서관이다. 소사역 일일 평균 이용객은 4만 1천여 명에 달한다. 소사칙칙폭폭도서관은 소사역사 인접지역 개발에 따른 인구 유입과 소사본동, 역곡2동, 소사본동 등 서비스 대상 인구를 고려하면 개관 후 이용률은 지속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소사칙칙폭폭도서관 개관을 기념해 지난 27일 조용익 부천시장이 직접 현장 사서로 나섰다. 조용익 시장은 도서관을 방문한 시민에게 도서 대출·반납 업무와 상호대차서비스 등 각종 자료 봉사 서비스를 직접 제공하고, 도서관 현장의 소리를 듣고 체험하는 시민과의 특별한 만남이 있었다. 또한 이날 조용익 시장과 시민이 함께 만든 ‘캘리그라피 압화 액자’를 도서관에 증정해 시민이 함께 보도록 전시했다. 이외에도 한강 작가, 부천의 책, 각종 문학상 관련 도서와 부천
전국연합뉴스 김명환 기자 | 부천시가 지난 29일 발생한 항공 참사를 애도하며, 연말연시 계획했던 제야음악회를 취소하고, 종무식과 시무식은 축소 진행한다. 이번 참사 희생자를 추모하기 위한 온·오프라인 합동분향소도 운영한다. 부천시는 당초에 오는 31일 부천아트센터에서 개최할 예정이었던 새해맞이 제야음악회를 취소했다. 국가애도기간임을 고려해 종무식에 포함됐던 공연을 취소하고, 시무식도 차분한 분위기 속에서 간소하게 진행한다. 시청 정문에 합동분향소, 시 홈페이지에 추모사이트를 각각 마련해 온·오프라인 분향소를 운영한다. 아울러 국가애도기간 중 공직자로서 품위 및 청렴 의무를 손상하는 행위가 일어나지 않도록 각별한 주의를 당부하고, 신속한 보고체계 확립 및 비상연락체계 유지에 행정력을 기울이는 등 철저한 공직기강 확립에 나선다. 조용익 부천시장은 “참사 희생자와 유가족들께 깊은 애도를 전한다”며 “제야음악회 등 부천시의 연말연시 행사를 기다리신 시민들의 양해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시민이 더 안전한 연말연시를 보낼 수 있도록 공직기강을 바로잡고, 안전 점검에 총력을 다할 것”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