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연합뉴스 고기남 기자 | 강화군이 수도권 최대 산림휴양도시로 발돋움하기 위해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석모도 수목원, 휴양림, 등산로 등에 대해 쾌적하고, 볼거리 가득한 휴양공간을 조성하여 산림에서 치유와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특히, ‘석모도 자연휴양림 관광자원화사업’추진을 위해 행안부사업 공모해 예산 60억 원을 확보했다. 이에 2024년부터 대대적인 산림휴양공간 조성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인천 최고의 산림 휴양·복지시설...석모도 휴양림 산림청의 ‘2022년 산림 휴양·복지활동 조사’에 따르면 인천시 산림휴양·복지활동 경험자 중 82.7% 이상이 경험에 만족하며, 응답자의 81.4.%가 산림휴양·복지활동이 삶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고 인식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특히, 자연휴양림의 향후 재이용 의사가 79.7%로 나타났다. 2011년 개장한 석모도 자연휴양림은 평일에도 예약이 꽉 차는 등 수도권 최고의 휴양지로 꼽히고 있다. 군은 객실과 시설물을 매년 정비하고 있으나, 올해는 도색, 지붕재 교체, CCTV 추가 등 대대적인 시설물 정비를 실시했다. 이에 더해 휴양림의 아
전국연합뉴스 고기남 기자 |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인천옹진군협의회는 6일, 옹진군청 6층 중회의실에서 제 21기 출범식 및 2023년 3분기 정기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출범식에서는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의 의장인 윤석열 대통령을 대신해 문경복 옹진군수(대행기관장)가 21명의 자문위원에게 위촉장을 전수했다. 문경복 군수는 “제 21기 민주평통 인천옹진군협의회 출범을 축하드린다”며, “우리 옹진은 서해 최북단에 위치한 접경지역으로서 한반도의 지속 가능한 평화와 통일을 열어가는데 자문위원 여러분이 앞장서 달라”고 당부했다. 제 21기 민주평통 인천옹진군협의회는 총 31명의 자문위원으로 구성됐으며, 2년 간 평화통일 여론수렴 및 공감대 형성을 위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한편, 출범식 이후 이어진 3분기 정기회의에서는 자문위원 역할 안내 및 활동 방향에 대한 영상을 시청했으며, 협의회 임원에 대한 인준과 하반기 운영방향 및 사업계획 등을 논의했다.
전국연합뉴스 고기남 기자 | 옹진군은 군민들에게 쾌적하고 편리한 민원업무 환경을 제공하기 위하여 민원실 리모델링 공사를 실시하며, 이로 인해 16일부터 약 30일간 군청 충무상황실(지하 1층)에 임시민원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군은 민원인의 동선을 고려해 민원창구를 재배치하고 늘어나는 민원수요를충족할 수 있도록 민원인 대기 공간과 휴게시설을 개선해, 편리하게 소통하고 편안하게 민원업무를 볼 수 있는 공간으로 종합민원실을 재구성할 계획이다. 또한, 종합민원실 간판을 유색간판으로 바꾸고 외국어도 병행 표기하여 외국인 민원인도 찾기 쉽도록 개선하고, 민원실 내 안내표지 일정부분 하강 및 창구별 색깔 부여로 시인성을 개선하여 민원인의 편의성을 높인다는 구상이다. 문경복 군수는 “편안하고 쾌적한 민원실은 군민 중심의 행정을 펼치기 위한 가장 기본이 되는 조건이며, 민원실 환경개선 사업이 완료되면 민원인들이 더욱 쾌적하고 편리한 환경에서 민원업무를 처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공사기간 동안 민원인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신속하고 안전하게 공사를 진행하겠으며, 임시민원실 운영에도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김광원 기자 | 한국자유총연맹 옹진군지회는 3일, 건국 75주년 국군의 날, 단기 4356년 개천절, 훈민정음 반포 577돌 한글날을 맞이하여 회장단과 회원 50여명이 자월면 승봉도 선착장 및 승봉도 일대에서 태극기 나누어주기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황경연 지회장은 행사에 참석한 간부 및 회원들을 격려했으며 “가정과마을에서 태극기를 게양함으로써 민족의 전통과 이상의 상징을 상기하고 우리가 바라는 평화 통일 염원 기원과 국경일에 대한 의미를 되새기기 바라며, 최고의 국민운동단체로 거듭나기 위해 연맹과 지역발전을 위해서 우리 모두 노력하자”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김광원 기자 | 옹진군은 5일 옹진군청 중회의실에서 2023년 하반기 옹진군 인구정책 실무추진단 정기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앞서, 옹진군은 지난해 9월 조직개편을 통해 인구정책팀을 신설하고, 기 구성된‘옹진군 인구정책 T/F’를 장기·지속적 개념의‘옹진군 인구정책 실무추진단’으로 확대 개편했었다. 실무추진단은 민선8기 군정의 성공적 도약과 인구 3만을 향한 지속 가능한 성장 발판을 마련하고 분야별 맞춤형 정책 관리를 위하여 △일자리·경제 분야 △주거·교통 분야 △아동·보육·교육 분야 △문화·복지분야 △총괄지원 분야 총 5개 분야로 구성되어 있다. 이날 정기회의는 행정복지국장을 단장으로 행정자치과장 및 주요 부서 담당팀장 등 20여명이 참석하여, 지방소멸대응기금 투자사업 발굴 및 추진을 위한 논의, 그간 인구정책 추진실적 및 향후계획, 타 지자체 우수사례 등을 공유, 부서간 협업·소통하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영흥 종합사회복지관 건립 △스마트 경로당 구축 △청년 자격증 응시료 지원사업 등 총 23건의 신규사업을 발굴했으며, 2024년 인구정책으로 추진하기로 결정했다. 또한
전국연합뉴스 김광원 기자 | 옹진군 자월면(면장 황영미) 지난 5일, 10월 첫번째로 자월1리 장골해수욕장과 마을안길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고 발혔다. 추석연휴가 끝나고 많은 귀성객과 관광객들이 방문한 장골해수욕장과 마을안길을 청소함으로써 깨끗한 섬 자월도 이미지를 조성하고 자월도를 찾는 관광객에게도 좋은 추억을 만들어 주고자 자월면 주관 민·관이 합동으로 추진했다. 이번 정화활동에는 면 직원 및 자월1리 주민 약 70여명이 자발적으로 참여하여, 도로변에 방치된 생활쓰레기와 해변으로 밀려온 어구, 부표, 플라스틱 등 5톤을 수거했다. 황영미 면장은“궂은 날씨에도 환경정화 활동을 함께 해주신 자월1리 주민 여러분들게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리를 통해 청결한 자월도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김광원 기자 | 옹진군은 지난 4일 효심관에서 전 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10월 중 월례조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문경복 군수는 직원훈시를 통해 '내년도 사업 추진을 위한 국‧시비 예산확보 총력', '수확철 차질없는 영농 지원 및 농수특산물 홍보 철저', '가을철 산불 및 화재 대비태세 강화', ‘관광객 맞이 안전하고 쾌적한 도서환경 정비’,‘2023년 주요사업 마무리 및 보완 철저’등을 지시했다. 또한, 군민영상 인터뷰 상영을 통해 자월면 군민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이를 적극적으로 검토 추진할 것을 당부했으며, 옹진군 리별속속 간담회 완료에 따라 건의된 사항에 대해 해당 담당자들의 건의자 방문을 통한 건의사항 처리 등 신뢰행정을 실시할 수 있도록 지시했다. 한편 이날 월례조회에는 ㈜브리딩 대표 박상희 강사의‘공직자 동물보호 교육’ 및 한국뉴욕주립대학교 소속 닐 드림슨 강사의 ‘외국인 주민 인식개선 교육’에 대한 직장보수교육도 실시했다.
전국연합뉴스 김광원 기자 | 옹진군 백령면은 지난 25일, 용기포 신항에서 지역 주민과 백령면사무소 직원 등 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환경정비를 실시하여 쓰레기 약 5톤을 수거했다고 밝혔다. 용기포 신항은 백령도의 관문으로 추석 연휴 동안 많은 귀성객이 이용할 예정이다. 이한일 면장은 “용기포 신항은 백령도의 관문으로 추석을 맞이하여 많은 고향을 찾는 귀성객들이 좋은 기억을 품고 돌아갔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또한, 백령면에서는 매월 2회 클린업데이를 운영하며 주요 관광지 및 쓰레기 취약지 등에 대해 환경 정화를 실시하고 있다.
전국연합뉴스 김광원 기자 | 옹진군 자월면은 지난 27일, 9월 들어 두번째로 자월도 자월3리 공설묘지 주차장과 인근 군도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추석을 맞이하여 매년 많은 귀성객들이 방문하는 공설묘지와 주차장 및 인근 군도를 청소함으로써 깨끗한 섬 자월도 이미지를 조성하고 자월도를 찾는 관광객에게도 좋은 추억을 만들어 주고자 자월면 주관 민·관이 합동으로 추진했다. 이번 정화활동에는 면사무소 직원 및 자월3리 주민 약 50여명이 자발적으로 참여했으며 공설묘지 주차장을 청소하고 도로변에 쌓인 낙엽과 각종 쓰레기 등 폐기물 5톤을 수거였으며 불법현수막 제거도 실시했다. 황영미 면장은“궂은 날씨에도 추석 귀성객 맞이 환경정화 활동을 함께 해주신 자월3리 주민 여러분들게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리를 통해 청결한 자월도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며, “고향을 찾는 귀성객분들과 주민분들 모두 행복한 추석을 보내길 바란다 ”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김광원 기자 | 백령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5일 '명절나눔! 행복나눔! 사업'으로 취약계층, 혼자 사는 어르신과 80세 이상 어르신 등 400가구에 떡과 간식, 음료 등 명절 음식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명절나눔! 행복나눔! 사업'은 백령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으로 독거노인, 저소득 취약 계층에게 명절 음식을 나누고 안부를 물으며 소외되는 이웃 없이 모두가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하자는 취지로 기획됐다. 특히 이번 추석에는 기존 대상자뿐만 아니라 80세 이상 백령면에 거주하고 있는 어르신들을 추가하여 더 많은 이웃에게 명절 음식을 전달할 수 있었다. 이날 떡은 지난 5일 백령농협에서 기증한 쌀 300kg으로 만들었고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뿐만 아니라 노인맞춤돌봄사업 생활지원사, 면 직원들도 동참하여 400가정을 방문하여 떡과 식혜, 호두정과 등 간식을 전달하고 안부도 함께 살폈다. 최대정 민간위원장은 “외로운 명절을 보내는 어르신과 이웃들이 이번 방문으로 따뜻한 명절을 보내셨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각종 복지사업 추진으로 백령면 복지 사각지대 해소 및 모두가 잘사
전국연합뉴스 김광원 기자 | 옹진군 대청면지역사회보장협의는 지난 25일, 다가오는 추석 명절 기간, 섬에서 홀로 설을 맞게 될 독거노인가구 및 저소득가정 등 자칫 소외될 수 있는 58가구에 농협상품권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추석 명절을 맞아 어려운 이웃들이 복지 사각지대에 놓이지 않도록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며 명절 풍경 속 외로울 수 있는 이웃을 찾은 것이다. 강신보 민간위원장은 “소외되기 쉬운 저소득층에 대해 세심히 살피고, 더불어 살아가는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한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며 지역사회에 따뜻한 사회분위기 확산을 위해 다양한 방식의 나눔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김광원 기자 | 옹진군 대청면은 지난 25일, 옥죽동 부녀회(회원 20명, 회장 :백정희)와 올해 1월부터 마을의 빈병을 수거하여 판매한 대금으로 대청면 어르신들께 쌀 10kg 12포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마을의 폐자원을 줄이고 따뜻한 밥 한그릇이라도 마을 어르신들과 함께 나누고 싶다는 뜻을 같이 전했다. 빈병은 한 병당 100원으로 1년간 총 3,828병을 판매한 수익금으로 옥죽동 쌀 나눔 행사를 열고 어르신들 12분께 기부했다. 백정희 부녀회장은 “마을 부녀회원의 도움으로 진행될 수 있는 일이었다”며, “바다와 늘 함께하는 우리가 스스로 바다 오염을 방지하기 위한 작은 시작을 한 것으로 향후 다른 폐자원 활용을 실천하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탁동식 면장은 쌀 전달식에 참석하여 “마을의 자생적인 환경정화의 노력과 어르신을 공경하는 마음이 깨끗하고 따뜻한 대청면을 만들어가는 주인이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김광원 기자 | 옹진군 영흥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2일, 한가위를 맞이하여 지역의 복지 약자 100여가구에 사랑의 추석 나눔행사(명절음식)를 가졌다. 협의체 위원들은 직접 가가호호 방문을 하여 덕담과 함께 따뜻한 추석을 보낼수 있도록 위로했으며 또한, 지난 25일 관내 의료소비자생활협동조합, 남동발전, 면사무소와 협력하여 초음파 의료기기를 관내 의료생협에 기부함으로써 6천여명 이상의 의료복지향상에 기여했다. 허복순 위원장은 “최근에 전국적으로 1인 가구가 늘고 노인인구도 증가하고 있지만 지역을 사랑하고 아끼는 위원님들과 함께 우리 지역의 말못할 사정이 있는 약자는 우리의 힘으로 지켜 나가겠다”며, “우리 영흥면에서는 소외된 이웃은 없을 것이다”라며 포부를 밝혔다. 최철영 면장은 “관내의 지역적 특수성에 비추어 볼 때 법률 규정에만 기대서는 해결할 수 없는 복지약자분들이 계신다”며, “그분들을 위해 생업을 뒤로하고 지역군민을 살피고 감싸주시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님들 덕분에 이다”라고 감사의 마음을 전하면서 함께 적극 동참할 뜻을 밝혔다.
전국연합뉴스 고기남 기자 | 옹진군은 27~28일 2일간, 인천연안여객터미널 일원에서 추석 맞이 귀성객 및 관광객 대상으로 고향사랑기부제도 홍보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양일 중 27일은 고향사랑기부제의 홍보를 통한 기부문화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농협 인천옹진군지부와 합동 진행하여 홍보 시너지 효과를 올렸다 옹진군은 홍보활동을 통한 잠재적 기부 수요 선점을 위하여 배너 및 현수막 등을 설치하고 리플렛을 배부하는 등 인천연안여객터미널을 이용해 옹진 섬을 찾는 귀성객과 관광객들에게 고향사랑기부제 알리기에 적극적으로 나섰다. 고향사랑기부제 제도는 개인이 주소지가 아닌 지방자치단체에 연간 500만원까지 기부하면, 기부금액의 10만원 까지는 전액 세액공제, 10만원 초과 분 부터는 16.5%의 세액 공제를 받을 수 있고, 기부액의 30%를 지역 특산품으로 답례품을 받을 수 있어 해당지역 재정확충과 경제활성화에 이바지하며 옹진 섬을 찾는 관광객도 참여 할 수 있다. 또한, 옹진군은 기부금액의 30%를 ‣고소애챌린지박스 ‣단호박수제양갱 ‣옹진자연 포인트 지급 등을 통해 섬지역의 다양한 농산물 및 수산물
전국연합뉴스 고기남 기자 | 옹진군은 민족대명절 추석을 맞이하여 27일부터 28일까지 2일간 인천연안여객터미널에서 귀성객 환송 인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郡은 정부의 10월 2일 임시공휴일 지정에 따른 6일간의‘황금연휴’시작에 발맞춰, 오는 10월 3일까지‘명절 귀성객 여객운임 지원사업’기간을 확대 추진했으며, 관계기관 협의를 통해 여객선 운항척수 및 횟수 증편 등 옹진군을 방문하는 귀성객들이 넉넉한 고향의 품을 느낄 수 있도록 적극 지원을 아끼지 않았다. 문경복 군수는“육지로 연결된 도심지와는 다르게 도서지역인 우리군의 유일한 교통수단은 해상교통으로 해상수송이라는 제한된 운송여건 속에서 최대한 많은 귀성객분들이 고향을 방문할 수 있도록 옹진군이 적극 지원해 나가겠다”며, “지난 설에는 기상악화로 여객선 운항이 어려웠는데 이번 추석에는 많은 분들이 고향을 방문해 가족간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소망했다. 또한, 郡은 연휴기간 동안‘재난안전종합상황실’을 운영하여 유관기관 협조체계 유지 및 수시 현장점검을 통해 군을 방문하는 모든 귀성객 및 주민들의 안전을 책임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