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연합뉴스 박충곤 기자 | 인천광역시의회 청년특별위원회는 최근 청년 정책과 청년 공간 사례를 벤치마킹하고자 부산광역시를 방문했다고 21일 밝혔다. 청년특별위원회는 부산청년센터와 부산청년두드림센터 등을 각각 방문해 청년 공간 및 청년 취업 상담 공간의 기능과 운영 실태 등 청년 정책 관련 업무보고를 받았다. 청년특별위원회 위원들은 부산시의 청년 정책 국비 확보와 청년 관련 예산, 청년 거버넌스에 대해 심도있게 질의했으며, 부산 자갈치 시장과 연계한 청년 공유주방에 대해서도 깊은 관심을 보였다. 석정규(민·계양3) 위원장은 “비교 시찰을 통해 인천의 청년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정책들을 발굴하고, 청년들이 삶의 만족도를 높일 수 있도록 청년특별위원회 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박충곤 기자 | 인천광역시의회 청년특별위원회는 최근 시의회 의원 총회의실에서 2024학년도 겨울방학 대학생 인턴 참가자 10명과 소통 간담회를 가졌다고 21일 밝혔다. 인천시의회는 지역 내 대학생들에게 실무 체험을 통해 역량 강화 및 진로 탐색의 기회를 제공하고, 시민참여 의정을 실현하기 위해 대학생 인턴십을 운영하고 있다. 청년특별위원회 위원들은 대학생 인턴 참가자들을 만나 인천지역 내 청년정책에 대해 청년·대학생들이 느끼는 체감과 인턴십의 참여 소감을 듣는 등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 질의응답을 하는 시간으로 이어졌다. 간담회에서는 직업으로써의 정치인, 인턴십의 개선점, 청년정책의 홍보 강화 등 다양한 의견이 개진됐다. 석정규(민·계양3) 위원장은 “청년들이 청년정책에 관심을 갖고, 발전 방향을 제시할 수 있는 특별위원회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다짐했다.
전국연합뉴스 박충곤 기자 | 중구의회는 2월 21일부터 3월 5일까지 14일간의 일정으로 제317회 임시회 회기에 돌입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2023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을 선임하고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 시정 및 건의사항 처리결과 보고를 청취하며, ▲인천광역시 중구의회 의원 의정활동 소송비용 지원 조례안(정동준 의원 등 7인 발의) 등 의원발의 안건 5건과 집행부에서 제출한 ▲인천광역시 중구 구민제안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4건의 조례안을 포함한 총 11건의 안건을 처리할 예정이다. 강후공 의장은 개회사에서 “이번 임시회는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 처리결과를 보고받는 중요한 회기로, 지난 행정사무감사에서 시정 및 건의 요청한 사항 등에 대해 적절한 추진계획이 수립되어 원활하게 진행되고 있는지 세심하게 살펴봐 주시고 각종 안건도 꼼꼼히 심사하여 구민의 복리증진과 지속가능한 중구 발전을 위해 적극 힘써주시기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한편 제1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한창한 의원은 영종국제도시 내 종합병원 유치를 위한 적극적인 노력을 강구해 줄 것을 당부했고, 윤효화 의원은 돌봄공백 해소를 위한 아동돌봄
전국연합뉴스 박충곤 기자 | 중구의회는 2월 21일, 2023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을 위촉했다. 결산검사위원은 총 5명으로 인천광역시 중구의회 제317회 임시회에서 선임됐으며, 대표위원인 중구의회 윤효화 의원을 비롯하여 김두홍 세무사, 한정훈 세무사, 안민규 회계사, 전한영 회계사가 위촉됐다. 결산검사위원들은 오는 4월 11일부터 4월 30일까지 20일간 중구청의 2023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 재무제표, 성과보고서 등에 대한 효율성, 적법성 등을 종합적으로 검사할 예정이다. 강후공 의장은 결산검사위원들에게 “의회에서 승인한 예산을 당초 목적과 취지에 맞게 적법하고 타당하게 집행했는지 면밀히 분석하고, 부적정한 집행이나 낭비 사례는 없는지 꼼꼼히 살피는 등 다음 연도의 예산 편성과 재정 운용에 토대가 되는 결산검사를 성실히 수행해 주시기 바란다”라고 당부했고, 윤효화 대표위원은 “위원님들의 전문지식과 경험을 바탕으로 중구 재정이 더욱 건전하고 효율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심도 있고 꼼꼼하게 결산검사에 임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집행부에서는 '지방회계법 시행령' 제10조에 따라 결산검사위원의 의견서를 첨부한 결
전국연합뉴스 기자 | 인천 서구청과 인천서구문화재단은 오는 3월 9일 인천광역시 인재개발원 운동장에서 KBS 전국노래자랑 본선 녹화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2023년 4월 인구수 60만명을 돌파하며 전국 2위 기초구로 자리매김한 인천 서구에서는 많은 인구수만큼 다양한 개성을 가진 구민들이 전국노래자랑 신청을 통해 재능과 열정을 선보일 예정이다. 예선심사 신청은 2월 19일부터 2월 23일까지 각 동 행정복지센터와 서구청 문화관광체육과에서 현장접수와 이메일 접수를 받는다. 신청자격은 기성가수가 아니며, 인천 서구민․서구 소재 직장인․학생 등 인천 서구에 연고가 있으면 연령 제한 없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예선심사는 3월 7일 오후 1시부터 청라블루노바홀에서 열린다. 본선 녹화는 3월 9일 인천광역시 인재개발원에서 진행되며 초대가수로는 진성, 김성환, 김혜연, 박군, 김유라가 출연한다. 전국노래자랑 인천서구편은 3월 24일 12시 10분에 KBS1 채널을 통해 방영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인천광역시 서구청 홈페이지 새소식 게시판에서 확인 가능하다.
전국연합뉴스 기자 | 인천 서구는 지난 17일, 제7기 아동축제기획단으로 관내 초⋅중⋅고등학생 60명을 선정⋅위촉했다고 밝혔다. 서구청 아동축제기획단 [라온]은 ‘즐거움’을 뜻하는 순우리말로 지난 5기부터 축제기획단의 명칭으로 사용되고 있다. 이번에 위촉된 아동들은 2024년 ‘제7회 아동이 주인공인 행복한 축제’ 기획부터 홍보, 운영, 모니터링에 직접 참여하게 된다. 올해 진행되는 ‘제7회 아동이 주인공인 행복한 축제’는 오는 5월 4일 아시아드주경기장 남측광장에서 수용인원 30,000여명의 규모로 개최될 예정이다. 이날 위촉식에 참여한 아동들은 “직접 어린이날 축제를 만든다는 점에서 재미있을 것 같다”,“내가 운영하는 부스에 친구들이 많이 왔으면 좋겠다”며 기대를 숨기지 않았다. 이날, 아동축제 기획단 위촉식을 통해 ‘2024년 제7회 아동이 주인공인 행복한 축제’의 시작을 알린 서구는 아동의 목소리가 녹아있고 아동이 만족하는 축제를 만들어 갈 방침이다.
전국연합뉴스 박우배 기자 | 인천의 겨울철 대표 명소 동구 화도진 스케이트장에 2023-2024 시즌 5만여명의 이용객이 찾은 것으로 나타났다. 2017년 이후 6년 만에 개장한 화도진스케이트장은 지난해 12월20일부터 올해 2월15일까지 58일간 운영됐다. 1일 평균 850~900여명이 찾은 셈이다. 화도진 스케이트장 이용객들은 회당 2천원의 저렴한 가격으로 스케이트장을 이용했다. 구는 물가 상승과 경기침체를 고려하여 이용객들에게 낮은 가격으로 편의를 제공했다. 또 무료 강습과 썰매 시합 등 다양한 놀거리를 제공하고, 이용자의 안전과 편의를 고려한 시설로 도심에서 겨울철 낭만을 즐기려는 가족과 연인들에게 큰 사랑을 받았다. 자녀들과 스케이트장을 찾은 한 이용자는 "겨울철에 추위에 아이들과 외출이 쉽지 않은데 도심 속에 스케이트장이 생겨서 좋은 활력소가 됐다"고 말했다. 이용객 5만여명이 화도진스케이트장을 방문하며 주변 상권도 활성화됐다. 스케이트장 인근 송현시장, 수문통거리, 동인천역 근처 식당 등을 이용하는 관광객들이 늘며 주변 상인들도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인근 상인들은 겨울철 유동 인구가
전국연합뉴스 기자 | 인천 서구는 최근 식품 트렌드에 따라 소비가 증가하고 있는 배달음식점(마라탕, 양꼬치)과 무인식품 판매점(무인카페)을 대상으로 20일부터 23일까지 4일간에 걸쳐 불시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중점 점검대상은 일반음식점 19개소와 무인카페 10개소를 무작위로 선정했으며, 일반음식점에서 조리식품 1건을 수거하여 인천보건환경연구원을 통해 대장균군과 세균수 등 검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주요 점검내용은 ▲소비기한 경과 식품 사용ᐧ진열ᐧ판매 ▲음식물 재사용 여부 ▲조리시설 및 조리기구의 위생적 관리 ▲식품 취급 종사자의 건강진단 및 개인위생 등이며 위반사항 확인 시 관련 법령에 따라 행정처분 할 예정이다. 서구 관계자는 “소비 환경이 다양한 형태로 변화되면서 유행하고 있는 먹거리 및 업종에 맞춰 철저한 위생점검을 통하여 구민에게 안심 먹거리, 건강한 생활 환경을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기자 | 인천 서구는 2024년도 전통시장 식품안전관리 계획에 따라 위생취약지역인 전통시장의 위생수준 향상을 위하여 위생관리 및 지도 활동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위생관리 및 지도활동은 전통시장 내 식품위생업소로 영업신고한 업소를 대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에 따라, 오는 2월 20일부터 시작되는 이번 활동에서는 자율적인 위생관리능력 향상을 위해 영업자 중심의 교육‧지도‧계몽활동을 강화할 예정이다.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을 활용하여 민간 주도로 구민의 식품안전 공감대를 형성하고, 전통시장 내 식품취급업소에 대한 기초 위생수준을 향상시킬 예정이다. 주요 점검내용은 ▲소비기한 경과 제품의 취급 여부 ▲무허가 또는 무표시 제품의 취급 여부 ▲식품의 위생적 진열·보관·판매 여부 ▲냉동·냉장제품의 적정 보관·진열·판매 여부 등이다. 아울러 이전 점검 결과를 바탕으로 개선 여부 등을 적극적으로 확인하여 철저하게 점검할 예정이다. 서구 식품위생과 관계자는 “이번 계획을 통해서 전통시장의 위생수준을 개선하여, 구민이 안심할 수 있는 식품공급을 위한 노력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기자 |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해빙기에 대비, 선제적으로 일반제조‧충전‧저장소 등 고압가스시설 총 41곳을 대상으로 내달 20일까지 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고압가스 사용자의 안전의식을 고취하고 부적합 가스시설에 대한 시설 개선을 유도, 산업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가스 안전사고를 미연에 예방하기 위한 것이다. 인천경제청은 사용자 자체 및 현장 표본 점검으로 나눠 진행하고 현장 점검은 한국가스안전공사와 합동으로 자체 점검 미실시 및 부실 점검 업체, 대규모 시설에 대해 실시한다. 주요 점검 내용은 △시설물별 안전관리 규정 이행, △허가·신고 시설의 임의 변경 여부, △각종 법정검사의 수검 여부 등이다. 특히 가스 누출에 따른 사고는 안전 관리자의 초동조치가 매우 중요해 안전관리자 상주 여부, 부재시 대리자 지정, 안전관리자 업무 수행 실태 등을 면밀히 점검한다. 이세진 환경녹지과장은 “단순 점검에 그치지 않고 사용자의 안전의식을 높이고 부적합 가스시설에 대한 시설 개선을 유도하는데 중점을 두겠다”고 밝혔다.
전국연합뉴스 기자 | 인천 서구은 지난 20일 서구청 노인장애인복지과 회의실에서 서로이음 장애인일자리지원센터 구인·구직 만남의 날을 개최하여 관내 장애인 구인 업체와 관내 장애인들과의 현장면접을 진행했다. 이날 현장면접에 참여한 업체는 나은테크(대표자 장인순)로 서구 석남동 소재한 전자부품 등을 생산하는 업체이다. 이번 현장면접을 통하여 참여자 5명 중 3~4명을 고용할 예정이다. 구인·구직 만남의 날에 참여한 장인순 대표는 “그동안 여러 경로를 통하여 장애인 구인을 알아보았지만, 서로이음 장애인일자리지원센터처럼 적극적으로 일자리를 알선하고, 구청 회의실을 면접장소로 제공하는 등 장애인 취업에 진심인 곳은 처음이었다”며 이날 현장면접에 대한 소감을 전했다. 또한 구인·구직 만남의 날을 기획한 김남효 노인장애인과장은 “인천 최초 장애인일자리 전담창구인 ‘서로이음 장애인일자리 지원센터’를 통해 관내 장애인의 경제적 자립 기반 마련을 위한 원스톱 취업 포털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하고 현장면접 행사도 적극 추진할 예정이다”고 했다. 서로이음 장애인일자리 지원센터는 전문 직업상담사가 상주
전국연합뉴스 배주현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교육연수원은 19일부터 21일까지 2024 상반기 초·중등 교장 46명, 교감 62명 등 신규관리자 108명을 대상으로 직무연수를 진행했다. 연수는 신규관리자로서 정책 소양과 직무 수행 능력 함양을 위해 ▶미래 ▶경영 ▶연대 ▶정책 등 4가지 모듈형 교육과정으로 온오프라인을 연계 운영했다. ‘미래’는 학교 공동체와 소통, 인천교육의 이해 및 학교 교육 실천 연수, ‘경영’은 학교경영 이해 및 준비 연수, ‘연대’는 독립영화 ‘어른 김장하’ 김현지 감독과의 대화를 통해 공동체적 가치 추구에 대한 성찰로 진행했다. ‘정책’은 인천교육 정책을 쉽게 이해하고 실천할 수 있는 현장맞춤형 온라인 과정 ‘말랑말랑 공감연수’로 운영했다. 도성훈 교육감은 연수에서 ‘올바로 결대로 세계로 여는 학생성공시대, 인천교육의 방향’을 주제로 특별 강연을 했다. 도 교육감은 “미래 사회 변화의 파도를 멈출 수 없지만, 파도 타는 법은 배울 수 있다”며 “우리 아이들이 결대로 성장하도록 지원하고, 그 성장이 멈추지 않고 지속되도록 학생의 자기주도성을 키우기 위해 함께 노력해달라”고 말
전국연합뉴스 기자 | 부평구노인복지관은 정월 대보름을 맞이하여 청춘식당 이용 어르신 및 주민 350여명을 대상으로 각종 질병을 예방하고 건강 하라는 의미에서 “효심(孝心)담은 부럼세트”나눔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孝心담은 부럼세트” 나눔은 청춘식당을 이용하는 어르신 및 주민들에게 정성껏 포장한 부럼을 복지관 직원과 자원봉사자가 나누어 주면서 한국의 전통 명절의 고유풍속을 즐기며 옛 향수를 떠올리도록 해 의미가 크다. 서비스운영팀 정한주 사회복지사는 “정월 대보름을 맞아 어르신들의 안녕을 기원하기 위해 부럼을 나누어 주는 행사를 마련했다며 대보름달처럼 모든 일이 둥글게 소원 성취되고 만사형통하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복지관은 정월 대보름을 맞아, ‘둥근 보름달 환하게 보기 안경 드려孝’ 행사를 다비치 안경 부평삼산점과 연계하여 진행해 어르신 50명에게 시력검사 후 일반 안경 및 돋보기 중 1개 안경을 무료로 증정할 계획이다.
전국연합뉴스 기자 | 인천시 남동구는 최근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한 아동용·성인용 기저귀와 목도리(총 300만원 상당)를 기탁 받았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기부는 ㈜와치캠, ㈜비씨에스인증원, 길샘정보통신, ㈜한강무역이 참여했다. 이번에 기탁받은 물품은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남동구 내 장애인복지관에 전달될 예정이다. 기탁식에 참석한 ㈜와치캠의 최지훈 대표이사는 “도움이 필요한 사회복지시설에 물품을 기부할 수 있어 기쁘고, 앞으로도 꾸준한 나눔 활동을 하겠다”라고 밝혔다. 강필모 복지국장은“물품을 기탁해주신 4개 기업의 대표 및 임직원들에게 감사드리며, 기탁받은 물품은 도움이 필요한 관내 사회복지시설에 잘 전달되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와치캠을 비롯한 위 기업들은 매달 꾸준한 기부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전국연합뉴스 박우배 기자 | 인천시 남동구는 전 직원의 근골격계 산업재해예방을 위해 오전·오후 업무 전 ‘스트레칭SONG’ 을 구청사 구내방송으로 송출한다고 21일 전했다. ‘스트레칭SONG’은 남동구 청년예술인 ‘푸를나이JOBCON’과 협업을 통해 완성된 남동구 산업재해 예방 콘텐츠로, 전년도 위험성 평가 및 사업장 점검을 통해 발견된 근골격계 재해 위험 요인을 차단하기 위해 만들어졌다. 허리, 어깨, 목 등 주요 부위의 스트레칭 동작을 포함하고 있으며, 활기찬 멜로디에 따라 하기 쉬운 동작을 가사로 표현하여 누구나 쉽게 스트레칭에 참여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구는 이외에도 업무별 안전·보건관리자의 월별 사업장 점검과 보건·의료상담, TBM(업무 전 사전회의) 시 스트레칭 등 산업재해 예방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박종효 구청장은 “근골격계 재해예방을 위한 ‘스트레칭SONG’의 많은 활용을 당부한다”라면서 “재해 없는 남동구를 위한 안전한 근무환경 조성과 산업재해 예방 조치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