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연합뉴스 김광원 기자 | 옹진군은 지난 23일 을지훈련 2일차를 마무리하고, 3일차에 돌입하며, 북한 국지도발 시 안전한 주민 대피를 위한 ‘서해5도 주민출도 및 부상자 이송 현장훈련’을 백령도, 연평도, 영종도에서 실시했다고 밝혔다. 북한의 국지도발을 가상하여 실시된 이번 주민 출도 훈련은 인천시의 주관으로 총 12개 기관과 단체가 참가하여 실시됐으며, 옹진군의 백령도와 연평도에서는 공습경보발령과 대피소 주민대피에 이어 주민 출도 실시, 부상자 긴급처치 및 응급환자 이송 훈련이 진행됐다. 영종도에서는 현장지휘본부를 꾸려, 출도 주민 수용시설 입소 준비 및 이송, 구호물자 준비, 부상자 거점병원 긴급이송 등을 훈련하며, 긴급 사태 대응태세를 집중 점검했다. 그 외에도, 옹진군 2일차 훈련에서는 전쟁 발발에 따른 충무계획 및 전시 경제정책 전면시행, 비상물자 확보 대책 강구 및 파괴된 기반시설 복구, 전재민 임시대피소 이동 등을 훈련과 상황보고를 통해 점검했고, 전시예산 부족에 따른 전시예산 확보 방안, 생필품 부족 해결 대책, 전시 동원 건설기계 소유주 사전 교육 계획 등이 개선사항으로 보고됐다. 서해5도
전국연합뉴스 김광원 기자 | 옹진군은 변화하는 노동여건에 신속히 대응하고 노무행정을 효율적으로 수행하기 위해 지난 22일 고문 공인노무사를 위촉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위촉된 ‘노무법인 한길’의 대표 이성옥 노무사는 인천광역시 의회 법률고문위원, 인천광역시 노사 민정 협의회, 기획재정부 공공기관 복지후생외부점검단 등 노무 관련 전문가로 활동 중이다. 위촉기간은 올해 9월 1일부터 2년간이며, 옹진군 및 산하기관이 당사자가 된 노동관계 민원 및 노무관리에 관한 사항 등 노동관계 전반에 관한 자문을 담당하게 된다. 옹진군은 노동관계 업무 전반에 관한 사항을 효율적으로 대응하고자 지난 2019년부터 고문 공인노무사 제도를 도입해 운영 중이며, 군 관계자는 “복잡‧다양해지는 노사행정에 공인 노무사들의 적극적인 역할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김광원 기자 | 옹진군은 지난 21일 관내 22개소 노래연습장을 대상으로 ‘옹진군 노래연습장사업주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음악산업진흥에 관한 법률’ 및 ‘옹진군 노래연습장업자 교육에 관한 조례’에 따라 건전한 음악산업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진행됐으며, 이번 교육은 옹진군 (사)인천광역시 노래연습장업협회 김병길 회장이 강사로 나서 다중이용시설의 피난, 방화시설 유지에 대한 소방교육과 저작권법, 영업자의 준수사항 및 시설기준 등 필수적인 운영사항에 대한 의무교육으로 진행됐다. 군은 앞으로도 관내 건전한 음악산업 문화 질서를 확립하기 위해 주기적인 영업자 준수사항 안내, 현장 계도 등 다각적인 활동을 할 계획이다. 군관계자는 “코로나19 이후 대면으로 열린 첫 교육에 참석해 주신 노래연습장사업자분들에게 감사드며, 앞으로도 안전하고 건전한 음악산업 문화조성에 모두가 동참해 줄 것을 협조해 주실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고기남 기자 | 옹진군이 21일부터 24일까지 3박4일간 진행되는 “빈틈없는 국가안보, 2023년 을지연습” 1일차를 마치고, 2일차에 들어갔다. 지난 1일차 오전 6시 공무원 비상소집 훈련 응소를 시작으로 전쟁 상황을 가정해 각종 비상사태 발생에 따른 대응태세를 밤새 점검했고, 훈련 도중 처리상황과 개선사항을 종합해 22일 08:30분 일일상황 보고회를 개최하며 1일차를 마무리했다. 주요 훈련사항으로는 비상사태 선포에 따른 전시 행정조직 및 전시 민방위 계획 시행, 전재민 수용과 구호 등 전상자 진료대책, 접적지역 주민과 차량 이동 실시 및 통제 실시 등을 훈련과 상황보고를 통해 점검했다. 그 외에도, 전시 주민들의 긴장 완화를 위한 대피소 내부 편의시설 확충, 전시 파괴된 문화재 복원을 위한 데이터 베이스 구축, 전시 수산물 품귀현상을 막기 위한 어업 규제 일시적 완화, 양곡 가공시설 전시전환 준비계획 수립 등은 개선사항으로 보고됐다. 문경복 군수는 “미래 국가위기를 극복하고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기 위한 현실화된 그리고, 최 신화된 긴급사태 매뉴얼과 대응능력을 키우는 것이, 매
전국연합뉴스 김광원 기자 | 옹진군은 지난 20일, 어업인의 소득증대와 자원 회복·증강을 위해 백령·대청 해역에 조피볼락 종자 88만마리를 방류했다고 밝혔다. 이날 방류된 어린 조피볼락은 전장 6cm 이상으로 인천시 수산자원연구소에서 수산생물 전염병 검사를 마치고, 서울대학교에서 유전자 검사를 통한 친자 및 자가생산이 확인된 건강하고 활력이 좋은 우량 종자이며, 해당지역 어촌계장 및 어업인들의 입회하에 백령(진촌, 연지, 남3리)해역에 43만마리, 대청(선진,옥죽,소청)해역에 45만마리가 방류됐다. 조피볼락은 암초가 많은 연안의 수심이 얕은 곳에서 서식하는 어류로 2~3년 후 자연산 성어로 성장하여 어업인들의 직·간접적인 소득원이 될 전망이다. 군은 지난 7월 덕적해역에 조피볼락 56만마리, 자월해역에 57만마리를 방류했으며, 연평도, 북도, 영흥도 해역에 조피볼락 약 68만마리를 방류할 예정이다. 군관계자는 “어업인들이 희망하는 품종을 적극 반영하여 수산자원 조성·관리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김광원 기자 | 옹진군은 21일 오전 6시 인사혁신처에서 발령된 2023년 을지연습 공무원 비상소집 훈련 응소대상자 566명 전원이 군청 및 면사무소 등 지정된 장소로 응소해 100% 비상대비 태세를 갖췄다고 밝혔다 전국 단위로 실시하는 을지훈련은 21일부터 24일까지 3박 4일간 전쟁 상황을 가정해 각종 비상사태 발생 시 국가 비상대비태세를 확립하고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비상사태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기 위한 훈련이다. 이날 비상소집 훈련 보고회에 참석한 문경복 군수는 비상소집 응소결과를 보고받으며, “을지훈련 사전준비를 철저히 하고, 우리군의 지리적 특성을 반영하여 예상치 못한 사태에도 대응할수 있도록 만전을 기할 것을 강조했으며, 특히, 올해는 전국적으로 실시하는 민방위 훈련과 서해5도 주민출도훈련이 실시되는만큼 투철한 안보의식과 국가관을 갖고 능동적으로 대처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훈련에 임해 줄 것"을 당부했다.
전국연합뉴스 김광원 기자 | 옹진군은 후계농업경영인옹진군연합회 회원 및 가족 약 25여명이 8월 17일부터 19일까지 2박 3일 동안 인천광역시 중구 무의도 하나개 해수욕장 일원에서 제15회 후계농업경영인 가족 수련대회 행사에 참석했다 고 밝혔다. 한국후계농업경영인 인천광역시연합회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농업경영인으로서 사명감과 자긍심을 고취하고, 타·시군 농업경영인의 화합과 단결력 제고를 통해 유대 관계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행사는 개막 첫날인 8월 17일 식전 행사를 시작으로 환영의 밤, 불꽃놀이 순으로 진행됐으며, 둘째날 18일에는 귀농·귀촌 우수사례 및 학술행사, 저녁에는 가족노래자랑과 무대공연 등이 진행됐다. 마지막 날인 19일에는 폐회식과 기념촬영을 하며 행사가 모두 마무리됐다. 최영빈 후계농업경영인옹진군연합회회장은 “급변하는 산업환경과 국제정세 속에서 시장개방과 소비위축 등 농업인이 직면하는 어려움들을 타 시·군과의 인적 네트워크를 형성하여 함께 극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다.” 고 말했다. 군 관계자는 “폭염 속에서 고생한 후계농업인경영인 가족들이 에너지를 재충전하고 타
전국연합뉴스 고기남 기자 | 강화군은 CCTV 통합관제센터에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한 ‘지능형 통합관제 플랫폼’을 구축해 운영하고 있다. 군은 재난안전특별교부세 5억 원과 군비 3억 원, 총 사업비 8억 원을 투입해 지난 4월 기존 CCTV 800대를 지능형으로 연계하는 시스템을 구축했다. 5월 시범운영을 거쳐 6월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지능형 통합관제 플랫폼은 인공지능(AI)기반 영상분석 기술을 활용하여 사람, 차량 등 사물의 움직임을 분석해 침입, 쓰러짐, 화재, 군집 등 위험 요소가 발생한 영상을 우선 표출한다. 이에 관제요원은 상황에 즉시 대응할 수 있다. 그간 군민의 안전을 위해 CCTV를 지속 증설하고 있으나, 인력 부족으로 실시간 관제 및 대응에 어려움이 있었다. 또한, 상황 발생 시 녹화된 화면을 일일이 확인해야 해 대상 확인에 장시간이 소요됐다. 이러한 문제점을 해결하고자 ‘지능형 통합관제 플랫폼’을 도입했다. 이제 녹화된 영상에서 사람·차량·사건을 찾아내는 시간을 대폭 줄일 수 있게 됐으며, 실시간으로 각종 상황 파악이 가능해져 군민 안전 확보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
전국연합뉴스 김광원 기자 | 옹진군은 18일부터 31일까지 백령면 공정육묘장에서 생산한 우량 배추묘 45,000주를 사전 신청한 216농가에게 공급한다고 밝혔다. 또한, 사전 신청을 못한 농가들을 위해 여유분으로 10,000주를 더 생산하여, 현장에서 판매할 예정이다. 이번에 공급하는 배추모종 품종은 불암플러스와 휘파람골드 2개로 뿌리혹병에 강하며, 농가 선호도와 재배 안정성이 높은 우수품종으로 판매 가격은 72주당 5,000원으로 시중 가격의 50%정도 저렴할 뿐만 아니라, 인천에서 배추모종을 구입하여 백령도로 운반할 경우 발생하는 운반비 및 모종의 신선도 등을 고려하면, 그 이상의 가치를 가진다고 볼 수 있다. 배추는 파종 적기보다 일찍 파종하면 바이러스 및 뿌리마름병이 발생할 수 있어 파종적기를 잘 맞추는 것이 중요한데, 우리지역 정식시기에 맞춰, 적합한 온도·습도·거름 등 과학적인 공정 육묘관리 통해 생산된 우량 모종을 공급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농업기술센터관계자는“여름철 무더위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의 육묘 부담을 덜고 공급 가격도 시중가보다 저렴하여 농가소득에 큰 보탬이 될 것이다”며,
전국연합뉴스 김광원 기자 | 옹진군 자월면은 지난 18일, 이달에 첫번째로 자월1리 장골해수욕장에서 클린업데이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해수욕장 폐장(8월 16일) 후 많은 관광객들이 방문했던 장골해수욕장을 청소함으로써 깨끗한 섬 자월도 이미지를 조성하고 자월도를 찾는 관광객에게 좋은 추억을 만들어주고자 자월면이 주관하여 민·관 합동으로 추진했다. 이번 클린업데이는 면사무소 직원 및 자월1리 주민 약 50여명이 자발적으로 참여했으며, 해수욕장 개장기간동안 쌓인 생활쓰레기와 해변으로 밀려온 해안쓰레기 등 10톤을 수거했다. 황영미 자월면장은“무더운 날씨에도 클린업데이에 함께 해주신 자월1리 주민 여러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정화활동을 통해 깨끗하고 청결한 자월도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김광원 기자 | 옹진군은 8월 16일부터 11월 30일까지'2023년 농지이용실태조사'를 중점적으로 실시한다고 밝혔다. 최근 5년 이내 관외거주자가 취득한 농지 등 총 3,029필지(205ha)농지의 소유·이용 현황을 집중적으로 점검하고, 농지소유자의 농업경영 여부를 조사하여 무단 휴경, 불법 임대차 등을 적발하고, 최근 위반사례가 증가하고 있는 농업법인에 대한 소유요건 조사도 병행하기로 했다. 옹진군은 6천7백만원의 인건비 예산을 투입하고 면별 조사요원을 선발하여 이번 조사를 적극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다. 농지이용실태조사 결과, 농지 불법 소유·임대차, 무단휴경 등 '농지법'위반행위에 대해서는 청문절차 등을 거쳐 농지처분의무부과 등의 행정조치한다. 이주환 농정과장은“올해 3,029필지에 대한 농지이용실태조사를 통해 농지법 질서를 더 확립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하며 앞으로도 농지이용실태조사를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고기남 기자 | 옹진군은 복지사각지대 Zero화를 위해 군과 면이 합심하여 하절기 복지사각지대 집중 발굴 및 지원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다. 올해는 평균 대비 7~8월의 평균기온이 높아져 폭염과 전기 요금 등의 인상으로 취약계층 안전에 우려가 높아짐에 따라, 군과 각 면의 맞춤형복지팀을 중심으로 9월말까지 하절기에 여려움을 겪고 있는 위기가구와 지원이 필요한 아동 등의 다양한 가구를 집중 발굴하여 도움에 나서고 있다. 또한, 군 희망드림팀은에서는 관내 주민들이 자주 이용하는 연안부두 여객선터미널을 중심으로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전광판 및 대면 홍보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각 면의 맞춤형복지팀에서는 각 소재지의 소방서, 파출서 등의 유관기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옹진행복지킴이(명예사회복지공무원)와 협력하여 사각지대 발굴을 홍보하고 적극적인 신고를 독려할 계획이다. 발굴된 가구에게는 맞춤형 상담을 통해 기초생활보장제도, 긴급복지 등의 공적제도를 연계하거나, 사례에 따라 통합(아동)사례관리 대상자로 분류하여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통해 다양한 민간 복지자원을 연계하여 진행한다. 문경복 군
전국연합뉴스 김광원 기자 | 옹진군은 지난 17일 옹진군청 소회의실에서 ‘연평 꽃게 브랜드 개발용역’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옹진군은 관내 대표 수산물인 연평도 꽃게를 명품 브랜드화하여, 수산물의 미래 성장동력을 확보하고 주민들의 안정적인 소득원을 창출하고자 1단계 전략사업으로 연평 꽃게 브랜드 개발을 추진하고 있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연평 꽃게 브랜드 개발의 추진 경과와 최종 선정된 브랜드 시안 발표 등으로 진행했다. 브랜드명은“연평꽃게”로 확정됐으며, 연평 꽃게의 독자적인 브랜드를 육성하는 만큼 연평 주민 및 군청 직원과 더불어 옹진군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에게 3개의 디자인으로 선호도 조사를 거쳐 천혜의 자연 속 다양한 특산물의 보고인 연평의 특징을 시각적으로 표현한 디자인으로 선정이 됐다. 최종보고회에서 나온 의견을 반영하여 오는 25일 용역이 준공될 예정이며, 확정된 브랜드는 연평에서 생산되는 꽃게 식품 및 축제 이미지 등에 다양하게 사용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꽃게의 대표 생산지역인 연평만의 독자적인 브랜드를 개발한 만큼 홍보에 힘써 연평 꽃게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지역경제 활성
전국연합뉴스 고기남 기자 | 옹진군은 지난 17일, 구내식당에서 인천시 수산과장 오국현, 수산기술지원센터장 김율민, 옹진수협조합장 박철수, 영흥수협조합장 임병묵, 옹진군 출입기자단, 군청 공무원 등 약 300명이 참석한 가운데 ‘안전한 옹진 수산물 소비 촉진 시식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후쿠시마 원전 오염 정화수 방류 관련 안전성 우려로 옹진군에서 생산한 수산물 소비가 크게 위축될 우려가 있어 옹진 수산물의 안전성을 널리 알리고 소비를 촉진하고자 행사를 마련했다. 또한, 행사의 일환으로 군청 구내식당에서는 꽃게·소라·삼치 등을 식재료로 활용해 만든 점심이 제공됐으며, 군청 1층에서는 북도면에서 생산한 바지락 판매 행사를 가졌다. 문경복 군수는 “옹진군 관내 수산물은 청정해역에서 생산되는 수산물로 안전하게 드실 것을 당부했으며, 위축된 소비 심리를 활성화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고기남 기자 | 강화군은 17일 한국소방에서 지역사회 안전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미니소화기 300개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한국소방은 저소득가구를 위해 따뜻한 나눔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고 있다. 지난 2021년에도 휴대용 소화기를 기탁해 지역 내 저소득 200가구에 전달했다. 이번에 기부하는 소화기는 강화군장애인복지관을 이용하는 지역 내 장애우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유천호 강화군수는 “화재사고가 많은 환절기를 대비해 꼭 필요한 물품을 지원해 줘서 감사하다”며, “안전사고 예방과 더불어 소화기 사용법에 대한 기본 교육도 함께 이뤄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