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연합뉴스 기자 | 인천광역시 계양구가 ‘자살예방 및 정신건강의 날’을 기념해 오는 9월 10일 오후 2시 계양구청 대강당에서 ‘오은영의 마음처방전’ 강연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국내 유명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인 오은영 박사를 초청해 오래도록 행복하게 살기 위한 방법 등을 주제로 한 강연과, 사전 신청을 통해 접수한 고민을 함께 나누고 소통하는 시간으로 진행된다. 또한, 이날 오전 11시부터 오후 2시까지는 구청 남측광장에서 정신건강검사, 인생네컷 사진촬영, 환청 체험 등 주민들이 직접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부대행사를 운영하는 ‘계양구, 생명사랑 생명존중 캠페인’도 병행한다. 윤환 계양구청장은 “구민의 정신건강 증진과 생명존중 문화 확산을 위해 구에서 함께 고민하고 적극적으로 해결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계양구정신건강복지센터 김석재 센터장은 “이번 강연이 조금은 불안하고 우울한 나에게 오은영 박사가 전하는 따뜻한 위로와 감동적인 시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강연 사전 신청은 8월 12일 오전 9시부터 계양구정신건강복지센터 누리집(메인화면-교육/행사신청) 또는
전국연합뉴스 기자 | 옹진군은 지난 1일부터 부터 3일까지 3일간 덕적면 일대에서 개최된‘제8회 주섬주섬 음악회’가 성황리에 종료됐다고 밝혔다. 이 음악회는 옹진군 주최로 경인방송이 주관하고 인천광역시가 후원하는 행사로 해변을 배경으로 버스킹과 노래방, 기념식, 음악회, 화려한 불꽃쇼 등을 선보이며 3일 동안 이어졌다. 먼저 3일 연속 열린 버스킹 공연에는 싱어송라이터 허정인과 노화정, 덕호씨, 유주호와 핑거기타리스트 김나린, 아코디언 주연, 인디밴드 경인고속도로가 함께 했으며 서포리 해수욕장을 찾은 관광객과 옹진군 주민들이 노래 실력을 뽐내는 프로그램인 ‘주섬주섬 노래방’은 관광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와 함께 덕적도 주민들이 만든 동아리인 섬사랑과 덕적사랑예술단, 은빛, 큰물섬 등 5팀이 풍물, 민요, 색소폰, 라인댄스 등을 선보였으며, 맨손으로 살아있는 새우를 잡는 수산물 잡기 체험, 씨글래스 목걸이 만들기, 천연면사 인형 만들기 등 친환경 체험 행사, 그리고 푸드존과 지역 특산물을 판매하는 부대행사도 함께 열렸다. 또한 경인방송 라디오 특집 공개방송으로 진행된 음악회는 MC 김양의
전국연합뉴스 기자 | 인천광역시가 주최하고 인천관광공사·경기일보가 공동 주관해 지난 2일부터 4일까지 3일간 송도국제도시 송도달빛축제공원에서 열린 인천펜타포트 락 페스티벌은 15만 명의 관람객 모두가 ‘케이록(K-록)’음악의 뜨거운 열정을 뿜어냈다. 이번 인천펜타포트 락 페스티벌에는 해외의 슈퍼헤드급 아티스트와 국내 최정상급 아티스트, 신인 아티스트까지 모두 58개 팀이 무대에 올라 다양한 퍼포먼스로 관객들의 오감을 사로잡는 등 글로벌 음악 축제로서의 입지를 다지기도 했다. 인천시에 따르면 올해 19회를 맞이한 2024 인천펜타포트 락 페스티벌은 문화체육관광부의 ‘글로벌축제 지원사업’은 물론‘2024-2025 문화관광축제’ 로 선정된 우리나라의 대표 글로벌 음악 축제다. 앞서 지난 2일 개막식에는 유정복 인천시장과 2024 펜타 슈퍼루키 대상에 빛나는 다양성 밴드가 함께 등장하며 시작을 알렸다. 이후 글로벌 축제와 인천, 음악을 형상화한 드론쇼가 밤하늘을 장식하며 관객들의 환호성을 이끌어냈다. 이어 정해권 인천시의회 의장과 윤원석 인천경제자유구역청장, 백현 인천관광공사 사장, 신항철 경기일보 대표이사 회장 등
전국연합뉴스 기자 | 인천광역시가 주최하고 인천관광공사와 경기일보가 공동 주관하는 우리나라 대표 음악 축제 ‘2024 인천펜타포트 락 페스티벌’ 이 오는 8월 2일부터 8월 4일까지 3일간 인천 송도달빛축제공원에서 개최된다. 올해로 19회째를 맞이하는 2024 인천펜타포트 역시 국내외 뮤지션을 한데 모아 한 여름밤을 날려버릴 뜨거운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제57회 그래미 어워드 최우수 록 퍼포먼스상 수상 등 그래미 어워드 12회 수상 기록이 빛나는 전설적 기타리스트 잭 화이트(JACK WHITE)를 비롯해, 턴스타일(TURNSTILE), 잔나비, 킴 고든(KIM GORDON), 세풀투라(SEPULTURA), 걸 인 레드(GIRL IN RED), 라이드(RIDE), 실리카겔, 데이식스(DAY6) 등 국내ㆍ외 최정상급 락 밴드 58개 팀이 무대에 오르는 등 역대 최고의 라인업으로 구성돼 있다. 특히 브라질 메탈 밴드의 세풀투라는 인천펜타포트를 거쳐 유럽공연을 끝으로 40년의 밴드 역사를 마무리할 예정이다. 세풀투라의 팬이라면 2024 인천펜타포트가 아시아에서 세풀투라를 만나 볼 수 있는 마지막 기회
전국연합뉴스 기자 | 인천 지역 대표 전통 예술 중 하나인 ‘지화(紙花) 공예’를 배워볼 수 있는 특별한 프로그램이 인천시 중구에서 열릴 예정이다. 인천시 중구(구청장 김정헌)는 오는 8월 20일부터 9월 19일까지 중구 제2청 해송관 소회의실에서 ‘2024년도 지역 상생 평생교육’의 일환으로 ‘종이로 피워 낸 꽃, 지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프로그램은 ‘노루귀꽃 만들기’와 ‘개별꽃 만들기’ 2개로 나눠 운영된다. 교육생들은 실제 종이꽃 장인(匠人)과 함께, 총 9회차에 걸친 이론과 실습 과정에 참여하며 자신만의 작품을 만들어보는 시간을 갖게 된다. 중구 구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모든 교육은 무료로 진행된다. 참여 희망자는 오는 8월 1일부터 13일까지 온라인 인천 중구 교육포털 ‘배우는바다(edu.icjg.go.kr)’를 통해 신청·접수하면 된다. 단, 선착순 모집(프로그램별 12명, 총 24명)인 만큼, 조기에 접수가 마감될 수 있다. 김정헌 구청장은 “이번 프로그램이 지역 무형문화재의 가치를 널리 알리고, 평생학습을 통한 문화 향유 기회 확대에 도움이 될 것”이라며
전국연합뉴스 기자 | 인천광역시 계양구는 26일부터 28일까지 3일간 개최된 ‘제2회 계양아라온 워터축제’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계양구의 대표 명소 계양아라온에서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열린 워터축제에는 장마가 끝나고 본격적인 무더위를 맞아 5만 8천여 명의 많은 구민과 방문객들이 축제장을 찾아 여름 물놀이를 즐겼다. 2024년 ‘제2회 계양아라온 워터축제’는 인천 핵심관광명소 육성 공모사업의 일환으로 개최됐다. 계양아라온의 수려한 수상·수변 인프라를 활용해 알찬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아이들을 포함한 가족단위 체험 축제인 만큼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여 진행됐다. 구는 지난해 2일간 진행한 행사 기간을 올해 3일로 늘리고, 더욱 다양한 축제 프로그램을 기획해 계양아라온 워터축제가 남녀노소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수도권의 대표 여름 축제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축제를 준비했다. 가족수영장을 추가하는 등 총 6개 물놀이 수영장을그램을 통해 즐거움을 더했다. 또한, 계양아라온 청년푸드트럭에서 맛있는 먹거리를 제공했으며, 부대행사로 다양한 체험부스를 운영했다.
전국연합뉴스 기자 | 영종국제도시의 새로운 소통·화합·나눔의 축제 ‘달빛광장 플리마켓’이 지난 7월 28일 본격 개장했다. 29일 인천 중구에 따르면, ‘달빛광장 플리마켓’은 지역주민과 소상공인이 함께 어우러지는 특별한 경험을 통해 ‘공유경제와 나눔의 문화’를 확산하고자 민선 8기 중구가 올해 새롭게 추진하는 행사다. 이번 첫 행사를 시작으로 오는 12월까지 매월 둘째·넷째 주 일요일에 영종국제도시 달빛광장(중산동 1877-5)을 찾으면 누구나 축제를 즐길 수 있다. 운영시간은 오후 3시부터 저녁 8시까지로, 폭우 등 기상 악화 시 개최 일정 등이 변경될 수 있다. 플리마켓은 지역주민이 참여·구성한 ‘나눔장터’, 하나로마트 중구농협본점과 지역농업인 단체가 구성한 ‘지역농산물 판매 부스’, 하늘달빛상인회가 참여하는 ‘하늘달빛상인회 참여 부스’, 소상공인들이 참여·구성한 ‘수공예품 판매 부스’ 등 30여 개의 매대로 구성됐다. 이 밖에 부대행사로 우드아트 페인팅, 수제(핸드메이드) 액세서리 만들기 등의 체험 위주 프로그램과 중구문화재단에서 지원하는 버스킹 등의 기획공연 등을 진행해 행사를
전국연합뉴스 기자 | 인천광역시 계양구는 26일부터 28일까지 3일간 개최된 ‘제2회 계양아라온 워터축제’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계양구의 대표 명소 계양아라온에서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열린 워터축제에는 장마가 끝나고 본격적인 무더위를 맞아 5만 8천여 명의 많은 구민과 방문객들이 축제장을 찾아 여름 물놀이를 즐겼다. 2024년 ‘제2회 계양아라온 워터축제’는 인천 핵심관광명소 육성 공모사업의 일환으로 개최됐다. 계양아라온의 수려한 수상·수변 인프라를 활용해 알찬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아이들을 포함한 가족단위 체험 축제인 만큼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여 진행됐다. 구는 지난해 2일간 진행한 행사 기간을 올해 3일로 늘리고, 더욱 다양한 축제 프로그램을 기획해 계양아라온 워터축제가 남녀노소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수도권의 대표 여름 축제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축제를 준비했다. 가족수영장을 추가하는 등 총 6개 물놀이 수영장을그램을 통해 즐거움을 더했다. 또한, 계양아라온 청년푸드트럭에서 맛있는 먹거리를 제공했으며, 부대행사로 다양한 체험부스를 운영했다. 26일 진행된 개막식은
전국연합뉴스 기자 | 인천광역시 계양구는 계양구립소년소년합창단이 지난 20일 건국대학교 새천년관 대공연장에서 열린 제6회 전국소년소녀합창경연대회(국립합창단 주최, 문화체육관광부 후원)에서 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계양구립소년소녀합창단은 지난 6월 경연대회 예선을 통과해, 전국 각지에서 모인 최종 본선 진출 11개 팀과 열띤 경쟁을 펼친 결과 전국대회 은상을 수상해 전국 명문 소년소녀합창단으로 확실히 자리매김했다. 본선에서 ‘반달(윤극영 작곡, 이다혜 편곡)’과 ‘Ah! Vous dirai-ji, Maman(아, 어머니께 말씀드릴게요)’ 두 곡으로 단원들의 아름다운 하모니를 들려주며 심사위원들의 높은 심사평을 받았다. 윤환 계양구청장(단장)은 “값진 결과를 얻은 합창단원들에게 진심 어린 축하를 전한다.”라며, “계양구립소년소녀합창단이 계양구의 위상을 더욱 드높일 수 있도록 앞으로도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올해로 창단 11년이 되는 계양구립소년소녀합창단은 정기연주회 및 각종 대내외적인 대표 축제 및 행사 등에서 공연을 선보이며 계양구 문화사절로서 지역문화예술 발전을 위해 노력하
전국연합뉴스 기자 | 인천 동구 청본창작소는 지난 20일 주민행복센터에서 ‘제1회 동구청장배 청소년드론 축구대회’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4차 산업 핵심인 ‘드론’을 스포츠와 접목시켜 청소년들의 큰 흥미와 접근성을 높인 이번 대회는 초등학생으로 구성된 총 12팀이 참가하여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마음껏 발휘했다. 대회장에는 선수를 응원하는 가족과 내빈, 방문객들이 약 200명 참여하여 자리를 빛냈다. 대회는 동구청소년수련관 댄스동아리 청소년들의 축하공연으로 시작하여 개회선언, 국민의례, 내빈소개, 축사 순으로 진행됐으며, 김찬진 동구청장의 드론 축구 시축 후 경기가 진행됐다. 경기장 한편에서는 동구청본창작소 프로그램과 연계된 체험부스(햄스터 로봇, 캐리커처, 3D펜 체험, 과학실험)가 진행되어 응원하러 온 여러 청소년들의 관심을 모았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제1회 동구청장배 청소년 드론축구 대회에 참가한 모든 팀이 멋진 경기력으로 관람객들을 즐겁게 했다”며 “우리 동구의 청소년들이 마음껏 자신의 꿈을 펼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기자 | 인천광역시 계양구는 지난 20일 계양구청 대강당에서 ‘제25회 계양미술대전’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계양미술대전’은 계양도호부의 부사였던 백운 이규보의 정신을 기리기 위해 시작되어 올해로 25회를 맞았다. 올해는 일반부 311점, 노년부 64점 등 총 375점의 작품이 출품되어 257점의 작품이 수상하면서 전국단위 공모 미술대전으로서의 위상을 공고히 하고 있다. 이날 시상식은 계양미술대전 우수상 이상 수상자 16명을 비롯해 내빈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일반부 대상은 유미란(수채화), 장준영(서예-한문)씨가, 최우수상은 김정희(입체-공예), 한정애(캘리그라피)씨가 차지했다. 노년부에서는 박혜경(수채화)씨가 최우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윤환 구청장은 “계양미술대전을 통해 전국의 예술인들이 마음껏 기량을 펼칠 수 있길 바라며, 앞으로도 계양미술대전이 문화교류의 장으로서 계양구의 문화예술 저변 확대에 기여하기를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한편, 제25회 계양미술대전 수상 작품들은 오는 9월 25일까지 계양구청 1층 로비 아트갤러리에서 전시될 예정이다.
전국연합뉴스 기자 | 부평구는 지난 11일 부평아트센터에서 부평 내 32개 사회적경제조직 임직원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부평구 네트워크 활성화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사회적경제 생태계 조성’이라는 주제로, 지역 내 기업 간의 비전 공유를 통해 협력(연대) 및 조직의 역량 강화 전략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오페라움의 성악 공연 ▲한국사회적경제연대회의 정책위원 강민수 위원장의 ‘사회적경제 도전과 전환의 시기 비전 제시’ 특강 ▲참여기업 PR(홍보) ▲지역의 아젠다(안건) 공유 및 역량 강화를 위한 팀빌딩 (조직구성) 활동 순으로 진행됐다. 차준택 구청장은 “이번 워크숍에 참여한 임직원 여러분에게 감사드리고, 사회적경제 생태계가 더욱 공고해질 수 있는 계기가 된 것 같아 뜻깊게 생각한다”며 “부평구도 사회적경제기업 발굴과 육성을 적극 지원하고, 조직간 네트워킹을 위한 소통의 장을 지속해서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기자 | 부평구 삼산1동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12일 초복을 맞이해 저소득 어르신 100가구에 삼계탕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부평새마을금고가 후원한 이번 행사에서는 새마을부녀회원들이 이틀에 걸쳐 생닭과 인삼 등 각종 재료들을 직접 구입·손질하고, 정성껏 삼계탕을 만들어 어르신들에게 전달했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차준택 구청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삼계탕 나눔 행사에 적극 준비해주신 새마을부녀회원들에게 감사하다”며 “지속적으로 어려운 이웃을 살펴줄 것을 당부하면서 격려했다. 이은미 삼산1동 새마을부녀회 회장은 “장마와 무더위로 심신이 지친 어르신들이 기운을 잃지 않도록 정성을 담아 만든 삼계탕을 드시고 무더운 여름을 건강하게 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화자 삼산1동장은 “새마을부녀회와 자생단체들이 우리 이웃을 돌아보고,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에게 복지서비스가 잘 전달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전국연합뉴스 기자 | 인천시 중구는 오는 8월과 10월에 프로파일러 권일용 교수, 성교육 전문가 이시훈 강사, 문화심리학자 김정운 박사와 함께하는 명품 인문학 특강 ‘2024년 중구 명사초청 주민아카데미’를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먼저 8월 26일에는 한중문화관에서 대한민국 1호 프로파일러인 권일용 교수를 초청해 ‘사람의 마음을 읽는 이유’를 주제로 강연을 연다. 특히 다양한 범죄의 종류에 대한 설명과 생생한 체험담을 통해 범죄심리를 이해하고 예방법을 배울 수 있다. 이어 8월 29일에는 청소년수련관에서 성교육 1타 강사이자 매년 5,000명 이상의 아이들을 만나고 있는 이시훈 강사가 나서 ‘알파세대 자녀를 둔 학부모를 위한 성교육’을 진행한다. 많은 변화를 앞둔 10대 청소년과 부모를 위해 현실적이고 따뜻한 이야기를 전할 예정이다. 마지막으로 10월 17일에는 하늘문화센터에서 문화심리학자이자 여러가지문제연구소 소장인 김정운 박사가 ‘행복의 조건’이라는 주제로 강연을 펼친다. 인문학과 심리학을 기반으로 현대인들이 인생을 즐겁게 살아가기 위한 ‘행복의 조건’은 무엇인지
전국연합뉴스 성장순 기자 | 7월 1일 문경복 옹진군수가 옹진군청에서 취임 2주년을 맞는 기자회견을 열었다. 문경복 군수는 2022년 취임해 군정을 이끌면서 군민의 삶속에서 기쁨과 슬픔을 함께 공유하며 느낀 소감을 기자회견 모두에 밝히고 군민의 선택으로 부여받은 무거운 책임감으로 주민의 더 나은 삶과 옹진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해 600여 공직자와 함께 정진해 왔다고 밝혔다. 그 동안 문경복 군수는 군정 중점 추진사항으로 ‘리별속속 간담회’를 개최해 주민들의 건의사항을 경청하고 섬 지역 약국유치, 군민 안전보험 가입, 정주생활 지원금 인상 등 ‘군민의 삶 속으로, 생활 속으로 다가가는 정책’을 다양하게 시행했으며, ‘섬 지역 교통정책’으로 ‘여객선 전 국민 동일 요금제’, ‘인천-덕적 자도 직항선 건조 운항’, ‘푸른나래호 취항’, ‘백령-대청 2천톤 이상의 대형 여객선 건조 운항’, 백령공항 조기 개항 등을 추진하는데 심혈을 기울였다. 또한 관광객 유치를 위해 ‘섬 명소화 사업’의 일환으로 백령도를 ‘명품 K-관광섬’으로 육성하고 자월도에 30ha 규모의 대규모 꽃단지 조성, 대이작도의 ’섬마을 선생‘을 활용한 명품 섬 조성, NLL평화생태 섬 둘레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