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연합뉴스 배주현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은 18일 ㈜파라다이스와 인천지역 문화예술 인재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파라다이스는 2025년 인천 지역 예술 인재를 위해 총 5천만 원의 장학금을 후원하며, ‘파라다이스 아트랩’, ‘아이소리 축제’, ‘아시안팝 페스티벌’ 등에서 축적한 문화예술 지원 경험을 바탕으로 교육청과 협력해 예술 인재 육성에 나설 예정이다. 도성훈 교육감은 “이번 협약은 교육과 민간기업이 함께 지역 인재를 발굴·지원하는 모범 사례로, 학생들이 일상에서 예술적 역량을 키워갈 수 있는 기반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박충곤 기자 | 인천광역시의회 정해권(국・연수1) 의장은 14일, 기록적인 폭우로 피해를 입은 인천 서구 수해복구 현장을 찾아 피해 상황을 점검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이번 현장 방문에는 김유곤(국·서구3) 산업경제위원장과 이용창(국·서구2) 교육위원장 그리고 김상섭 서구부구청장이 함께했다. 올여름 대한민국은 폭염과 폭우가 번갈아 이어지며 시민들의 생활에 큰 어려움을 주고 있다. 특히 13일부터 이틀간 쏟아진 폭우는 인천 전역에 유례없는 강우량을 기록하며 도로 유실, 주택·상가 침수, 하수 시설 피해 등 심각한 상황을 초래했다. 정해권 의장은 먼저 서구 원당동 도로 유실 현장을 찾아 안전 위험 요소를 직접 확인하고, 조속한 복구를 당부했다. 이어 서구 석남동 ○○빌라 지하층을 방문해 침수로 피해를 입은 주민들을 위로하고, 서구청 공무원들이 침수 가구와 집기를 꺼내는 복구 작업 현장을 살폈다. 해당 지역에는 15일부터 군부대 인력 20명이 투입돼 복구 속도가 한층 빨라질 예정이다. 정 의장은 “이번 폭우로 피해를 입은 시민들께 깊은 위로를 전한다”며 “재난은 완전히 막을 수 없지만, 피해를 최소화할
전국연합뉴스 박충곤 기자 | 인천광역시 미추홀구의회는 8월 14일, 역대 의장들을 초청해 간담회를 개최하고, 의회의 발전과 의정 운영의 내실화를 위한 고견을 청취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이번 간담회는 제3대부터 제9대까지의 전·현직 의장들이 참석해, 지역 의정의 흐름을 이끌어온 선배 의장들의 경험과 노하우를 공유하고, 의회의 현재와 미래 발전 방향에 대해 함께 논의하는 소통과 화합의 시간으로 진행됐다. 참석한 의장으로는 제3대 신병희 의장, 제4대 김기환 의장, 제4·5대 박래삼 의장, 제5대 계정수 의장, 제7대 장승덕 의장, 이봉락 의장, 제8대 이안호 의장, 제8·9대 배상록 의장, 현직 제9대 전경애 의장이 함께했다. 전경애 의장은 “의정 발전을 위해 오랜 시간 헌신하신 선배 의장님들을 직접 모시고 의견을 나눌 수 있어 매우 뜻깊은 자리였다”며, “오늘 간담회를 계기로 더욱 책임감 있는 의정 활동으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박충곤 기자 | 인천 중구의회는 8월 13일,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인천중구협의회가 주관한 ‘통일의 스크린 시네마 여행’ 행사에 참석해 영화 ‘남으로 가는 길(감독 김상래)’을 관람하며 한반도 평화와 통일의 필요성을 다시금 되새겼다. 이번 행사는 한반도 분단 역사와 통일 문제 탐구, 자문위원과 지역주민 간 문화적 공감과 소통, 통일과 평화의 담론 확산 및 통일을 향한 지속적인 대화의 장 마련 등을 위해 개최했다. 이종호 의장은 “중구의회도 평화와 상생을 향한 걸음을 멈추지 않고, 다양한 의견이 모여 소통이 이어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중구의회는 앞으로도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와 협력해 통일 공감대 형성을 위한 다양한 문화·교육 프로그램에 적극 참여할 계획이다.
전국연합뉴스 박충곤 기자 | 인천광역시 서구의회가 8월 14일 열린 제275회 임시회에서 ‘인천광역시 서구 명칭 변경 의견 청취의 건’을 의결하고, 구 이름을 ‘서해구’로 바꾸는 데 찬성 의견을 모으고, ‘지역별 차등 전기요금제 도입 및 폐기물 처리 현안 관련 인천 역차별 중단 촉구 결의안’을 채택했다. 이번 회기 최대 쟁점은 서구 명칭 변경이었다. 기획행정위원회 심사 보고 결과, 현행 ‘서구’를 ‘서해구’로 변경하는 안이 원안 대로 가결됐다. 이번 변경안은 2015년 ‘자치구 명칭 변경 공동선언문’ 이후 추진돼왔으며, 최근 주민 여론조사에서 ‘서해구’가 58.5%로 ‘청라구’(41.6%)를 제치고 최종 후보로 선정됐다. 기획행정위원회는 ‘서해구’ 명칭이 타 지역과 중복되고 여론조사 표본의 한계가 있다는 점을 지적했지만, 방위식 명칭을 탈피하고 지역 정체성과 도시 브랜드 가치를 높이자는 취지를 존중해 찬성했다. 의회는 새 명칭에 대한 ▲새 명칭의 의미와 효과에 대한 지속적 홍보 ▲ 차별화된 상징․브랜드 전략 마련 ▲재정 부담 최소화를 위한 시․국비 확보 ▲명칭에 비우호적인 주민과의 지속적인 소통과
전국연합뉴스 박충곤 기자 | 인천광역시의회는 13일 의회 접견실에서 인천광역시의회 윤리심사자문위원회 위원 위촉장 수여식을 가졌다. 인천시의회는 지난 2023년 8월 구성한 윤리심사자문위원회 위원들의 임기가 만료됨에 따라 법조계, 학계 출신 신규위원 4명과 연임된 언론계, 시민사회단체 위원 3명 등 총 7명으로 윤리심사자문위원회를 새롭게 구성했다. 윤리심사자문위원회는 지방자치법 전부개정으로 설치가 의무화된 윤리특별위원회 자문기구로써, 향후 2년간 ▲의원의 겸직 및 영리행위 등에 관한 의장의 자문 ▲의원의 윤리강령 및 윤리실천규범 준수 여부 ▲의원의 징계에 관한 윤리특별위원회의 자문 등의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이날 위촉식에 이어 열린 첫 회의에서는 정창훈 위원을 위원장으로 선출했다. 정해권 의장은 “윤리는 인간의 품격을 결정한다”라는 말처럼 “의회의 품격도 깨끗한 윤리의식에서 시작된다”라며 “시민의 대의기관으로서 높은 윤리적 잣대를 스스로에게 적용하는 것이 우리의 책무”라고 강조했다.
전국연합뉴스 배주현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은 13일 학교폭력 피해학생 전담지원 계획을 발표했다. 이번 계획은 ‘학교다움을 채우는 인천 학교현장지원 방안 100선’ 중‘학교폭력 피해학생 전담지원관 역할 확대를 통한 피해학생 맞춤형 지원’을 위해 마련됐다. 전담지원관은 교원, 갈등조정 전문가, 임상심리상담사, 청소년상담사 등 28명으로 구성되며, 학업성적 관리, 피해학생 지원 절차, 유관기관 연계, 사안처리 절차 등 역량을 강화해 지난해보다 확대된 역할을 수행한다. 기존에는 피해 학생을 유관기관에 연결하고 상황을 모니터링하는 역할이 중심이었으나, 올해부터는 일상생활·학교생활 지원, 사안처리 과정 안내, 교육청 지원사업 및 외부기관 연계까지 포함한 통합 지원 체계를 운영해 실질적인 회복을 돕는다. 도성훈 교육감은 “전담지원관 역할 확대는 피해학생의 회복과 건강한 성장을 위한 기반”이라며 “지원의 전문성과 체계성을 높여 신뢰받는 학교 환경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박충곤 기자 | 인천광역시 서구의회는 오는 8월 14일, 제275회 임시회를 하루 일정의 원포인트 회의로 개최한다. 이번 임시회는 최근 주민 선호도 조사 결과 ‘서해구’가 새로운 구 명칭으로 가장 많은 지지를 받은 것에 따라, 서구청이 명칭 변경을 공식 추진하기에 앞서 법정 절차인 구의회 의견 청취를 진행하기 위해 마련됐다. 서구청이 실시한 주민 선호도 조사에서 ‘서해구’는 지역의 지리적 특성과 서해안권 거점이라는 이미지를 반영하며 최다 득표를 기록했다. 변경 추진을 진행한 구 명칭 변경 추진위원회는 ‘서해구’가 단순 위치표현에 머물렀던 기존 명칭과 달리, 지역 정체성과 브랜드 가치를 높일 수 있다고 보고 있다. 서구의회는 이번 임시회 안건인 '인천광역시 서구 명칭 변경 의견청취의 건'을 심의하며, ▲주민 뜻의 반영 여부 ▲명칭 변경의 필요성과 파급 효과 ▲향후 행정․관광․산업적 브랜드 가치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공식 의견을 제시할 계획이다. 송승환 의장은 “구 명칭 변경은 단순한 이름 교체가 아니라, 서구의 미래 방향과 정체성을 새롭게 세우는 중요한 계기”라며, “주민
전국연합뉴스 박충곤 기자 | 인천광역시의회 정해권 의장이 지난 11일 개최된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 2025년 정기회’에서 제19대 후반기 사무총장으로 선출됐다. 이번 사무총장 선임은 인천시의회 역사상 최초의 사례로, 지방의회 정책 결정과 제도 개선을 주도하는 전국 단위 협의체에서 인천의 위상을 높이는 계기가 됐다. 특히 수도권을 대표하는 지방의회의 수장으로서 정해권 의장은 지방자치의 발전과 지방의회의 독립성 강화를 위한 구심점 역할을 하게 될 전망이다.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는 전국 17개 광역의회 의장들로 구성된 협의기구로, 지방의회 공동 현안에 대한 의견 조율은 물론 국가 정책에 지방의 목소리를 반영하기 위한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협의회 사무총장은 의장단의 운영을 실무적으로 총괄하고, 전국 지방의회의 연대와 소통을 이끄는 핵심 직책이다. 신임 사무총장으로 선출된 정해권 의장은 “저 개인의 영광이기보다는 인천시민 모두의 성과이며, 인천시의회가 쌓아온 의정 역량을 전국적으로 인정받은 결과”라며 “지방의회의 자율성과 책무성을 더욱 공고히 하고, 지방자치가 국가경쟁력의 원
전국연합뉴스 배주현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은 8일 2025년 9월 1일자 교원 및 교육전문직원에 대한 정기 인사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인사는 ‘학생성공시대를 여는 인천교육’실현을 위해 학교 현장 교육력 제고 및 학교지원 강화를 목표로 교육전문직원, 교장, 교감, 교사 454명을 대상으로 단행됐다. 도성훈 교육감은 “학교현장의 필요를 깊이 이해하고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할 수 있는 역량 있는 인재를 배치하기 위해 노력했다”며 “교원과 학생이 자신의 역량을 발휘하고, 학교가 본연의 역할에 집중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배주현 기자 | 도성훈 인천광역시교육감은 7일 인일여자고등학교 학교숲 ‘라온올림숲’ 개장식에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인일여고 시청각실 및 학교숲 일대에서 진행됐으며, 도성훈 교육감을 비롯해 방윤순 총동창회장, 학부모회 및 학교운영위원회 임원, 교직원, 학생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도성훈 교육감은 이 자리에서 짐바브웨에서 열린 제15차 람사르총회에 참석해 인천의 습지교육 사례를 발표한 경험을 소개하며, “지속가능한 지구를 만드는 것은 미래 세대가 살아갈 수 있는 가장 중요한 전제”라고 강조했다. 이어 “인천교육청은 2021년부터 65개 학교에 학교숲을 조성해 왔으며, 앞으로는 학교숲을 넘어 ‘숲속 학교’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 “읽고 걷고 쓰는 ‘읽걷쓰’ 교육으로 학생들이 능동성과 인간다움을 갖추고, 숲에서 걷고 사유하며 배움을 확장할 수 있다”며 “라온올림숲이 즐거운 울림을 주는 사유와 성찰의 숲, 그리고 학생들의 미래 역량을 키우는 배움의 터전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도 교육감은 “아름다운 학교숲 조성을 위해 헌신한 교장선생님과 교직
전국연합뉴스 홍재호 기자 | 유정복 인천광역시장은 8월 7일 정부서울청사에서 행정안전부 및 외교부 장관과 각각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대한민국 시도지사협의회장을 맡고 있는 유정복 인천광역시장이 직접 인천시와 시도지사협의회 차원의 주요 현안에 대해 건의하고 중앙정부의 협조를 요청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오후 2시 행정안전부 장관 간담회에서는 ▲행정체제 개편에 따른 정부의 재정지원 ▲개편 자치구의 원활한 출범을 위한 기준인건비 승인 ▲北 소음방송 피해주민 피해보상금 지원 ▲지역현안 특별교부세 지원 등 인천시의 주요 현안 4건을 건의했다. 더불어 시도지사협의회 차원에서는 ▲중앙지방협력회의 개최 활성화 ▲특별지방행정기관의 지방 이관 ▲시도지사협의회장의 국무회의 참여 등 지방정부의 국정 참여 기회를 보장하기 위한 현안들을 건의했다. 이어 오후 3시에 열린 외교부 장관 간담회에서는 ▲제24차 세계한인비즈니스대회 국비 확보 ▲인천상륙작전 기념식의 국제행사화에 따른 협조 등 2건의 국제행사 관련 협력을 요청했다. 또한 시도지사협의회 차원에서는 ▲한중지사 성장회의 ▲한일지사회의 개최 협조를
전국연합뉴스 배주현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은 6일 경인교육대학교, 안양대학교, 인천대학교, 인하대학교 등 인천 지역 4개 대학과 ‘고교–대학 연계 학점인정 학교 밖 교육 협력’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고교학점제 전면 시행에 따라 학생들의 과목 선택권을 확대하고, 지역 인재를 지역에서 함께 육성하는 협력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했다. ‘고교–대학 연계 학점인정 학교 밖 교육’은 고등학교에서 개설하기 어려운 심화 강좌를 지역 대학에서 운영하고, 이를 이수한 학생들이 고등학교 학점은 물론, 대학 진학 후에도 해당 과목을 학점으로 인정받을 수 있도록 하는 제도다. 인천광역시교육청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지역 대학과 연계한 심화 강좌 개설 및 학생 맞춤형 진로·학업 설계를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학교 밖 교육 기회를 넓히고 고등학교와 대학 간 연계 기반을 강화해 학생의 진로를 주도적으로 설계하는 교육환경을 마련할 계획이다. 도성훈 교육감은 “이번 협약은 지역사회와 대학이 함께 학생들의 결대로의 성장을 지원하는 교육 생태계를 만들어가는 의미 있는 첫걸음”이라며 “지역
전국연합뉴스 배주현 기자 | 도성훈 인천광역시교육감은 7일 고등학교 무상교육에 대한 국고 지원이 2027년까지 3년 연장된 것과 관련해 “이번 『지방교육재정교부금법』 개정은 고교 무상교육의 지속 가능성을 높이는 중요한 전환점”이라며 환영의 뜻을 밝혔다. 인천시교육청은 지방교육재정교부금법 등 다양한 정책과 관련해 중앙정부와 국회를 대상으로 정책 제안 및 제도 개선을 요구해 왔으며, 이번 법령 개정은 이러한 노력의 성과라고 평가했다. 고교 무상교육은 2019년부터 단계적으로 도입돼 현재 모든 고등학생이 등록금 부담 없이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인천교육청은 제도 시행에 앞서 2018년부터 고등학교 입학금 면제를 실시했으며, 2019년에는 전국 최초로 교과서·교복비 무상 지원과 무상급식 확대 추진 등 고교 무상교육의 조기 정착과 제도 확산에 기여해 왔다. 고교 무상교육 국비 지원 특례는 2024년 말까지만 한시적으로 적용되어, 2025년부터는 전국 시도교육청이 전액을 자체 예산으로 부담해야 하는 구조였다. 인천시교육청은 이에 따른 재정 부담을 줄이고 제도의 안정을 도모하기 위해
전국연합뉴스 박충곤 기자 | 인천시 연수구의회는 지난 6일 관내 중·고등학생 14명이 참여한 가운데 ‘주도형 청소년 의회교실’을 개최했다. 주도형 의회교실은 청소년들이 직접 의제를 선정하고 지역 현안에 대해 토론하며 정책을 제안하는 프로그램으로, 이번 의회교실에는 연수구청소년수련관에서 활동 중인 청소년 의회 ‘어스(U우리가 S스스로)’ 소속 학생들이 참여해 평소 경험과 활동을 바탕으로 한 주도적이고 심도 있는 의견을 제시해 다른 참가자들과 차별화된 활약을 펼쳤다. 모의의회 본회의에서는 실제 의회 회의 절차에 따라 청소년 의원들의 자유발언, 안건 심사, 토론, 표결까지 진행됐으며, ‘청소년 스마트폰 과의존 예방 및 관리 조례안’과 ‘연수구 버튼식 횡단보도 신호등 도입 정책’ 등 청소년들이 직접 제안한 안건에 대한 열띤 논의가 이어졌다. 청소년 의원들은 스마트폰 과의존 문제의 심각성을 지적하며, 디지털 디톡스 공간 설치 등 현실적이고 구체적인 대책을 제안했으며, 횡단보도 신호등 개선을 통해 청소년과 교통약자의 안전을 강화하는 정책도 논의했다. 의원과의 대화시간에는 연수구의회 윤혜영 의원이 참석하여 지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