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연합뉴스 김용태 기자 | 청양군4-H본부가 지난 12일, 칠갑산 NH호텔 세미나실에서 2024년 연말총회를 가졌다. 4-H본부 회원 30명이 참석한 이번 총회는 한 해 동안의 활동을 돌아보고, 청년 농업인 단체인 4-H연합회를 후원하는 원로 단체로서의 역할을 더욱 강화하기 위한 자리로 마련됐다. 총회는 개회식과 4-H본부 회장의 인사말로 시작되어 2024년도 결산 보고와 주요 안건에 대한 논의가 이어졌다. 특히 이번 총회에서는 임원 개선을 통해 본부의 새 리더십을 구성하고, 4-H연합회 지원 체계를 한층 더 강화했다. 김돈곤 청양군수는 “청양군 4-H본부는 청년 농업인들의 성장을 돕는 든든한 후원자로, 농업과 농촌의 미래를 함께 만들어가는 소중한 단체”라며 격려하고, 지역 농업 발전을 위한 지속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청양군4-H본부 김평수 회장은 “4-H본부는 청년 농업인 단체를 후원하며 지역사회와 농업 발전에 이바지해 왔다”며 “이번 총회를 통해 새로운 임원진과 함께 더욱 활발한 후원 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밝혔다.
전국연합뉴스 김용태 기자 | 한국생활개선청양군연합회는 지난 12일, 청양군농업기술센터 대강당에서 2024년 연말 총회를 개최하고, 청양군연합회 제16대 임원을 선출했다. 이 자리는 총 80명의 회원과 한 해의 성과를 나누고, 2025년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올해 추진한 생활개선회 5대과제실천 활동지원사업 등 주요 사업과 활동 성과를 결산하며 회원들의 헌신과 노고를 돌아보고, 새 임원진과 회원들이 2025년의 주요 사업 방향을 논의하며 연합회의 비전을 공유했다. 총회에 참석한 김돈곤 청양군수는 “한국생활개선청양군연합회의 활동이 청양군 농촌 여성과 지역사회의 발전에 큰 기여를 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 발전을 위한 활동에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격려했다. 청양군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이번 연말총회는 한 해 동안의 성과를 돌아보며 회원들의 노고에 감사하는 자리일 뿐만 아니라, 새 임원진과 함께 내년을 설계하는 중요한 기회였다”며 “농업기술센터는 앞으로도 회원들의 역량 강화와 지역사회의 발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협력하고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김용태 기자 | 청양군청소년재단은 ‘학교안팎 지역사회 청소년 성장지원 사업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13일 밝혔다. 청양군청소년재단은 지난 12일, 서울 은행회관국제회의실(명동 소재)에서 열린 ‘2024년 청소년정책 우수지자체 정부포상 전수식’에서 학교안팎 지역사회 청소년 성장지원 사업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 원장상을 수상했다. 재단은 올해 3월, 여성가족부가 주최하고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이 주관하는 ‘2024 학교안팎 지역사회 청소년 성장지원 공모사업’에 지원해, 전국 12개 기관 중 하나로 선정돼 사업을 운영해왔다. 지난 11월 26일, 서울스퀘어에서 진행된 최종보고회 평가에서는 ▲청소년협의체 및 민간협의체 신설 등의 협의체 확대 운영 ▲청양군 청소년정책 포럼 개최 및 성장지원 업무협약 ▲찾아가는 활동 프로그램을 바탕으로 한 학교 연계 성과 등으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지난해 여성가족부 수상에 이은 2년 연속 수상으로 청소년전문기관으로서 우수성을 보여줬으며, 같은 날 청양군은 2024년 청소년정책 우수지자체로 국무총리 표창을 받으며, 대외적으로 청소년 친화 도시의 역
전국연합뉴스 김용태 기자 | 청양군은 지난 12일, 여성가족부 주관으로 서울 은행회관국제회의실(명동 소재)에서 열린 ‘2024년 청소년정책 우수 지자체 정부포상 전수식’에서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 이번 정부포상은 17개 광역자치단체와 228개 기초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청소년 관련 사업과 정책 등을 평가해 청소년 정책 추진에 기여한 우수 지자체를 선정했다. 평가 지표 중에는 청소년 정책 보고서에 대한 서류 심사와 현지 실사도 포함됐다. 청양군은 청소년정책 형성 단계에서 청소년참여위원회 등을 통해 의견을 수렴, 분석하고 이를 계획수립 및 사업추진에 반영해 왔다. 청소년 참여기구의 정책 제안을 논의하는 ‘군수와의 통합보고대회’, 청소년을 청소년재단 이사로 선임하는 ‘청소년 이사제’ 등을 통해 청소년이 정책 형성에 직접 기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 점과 이용자 접근성 불편을 줄이기 위해 ‘찾아오고 찾아가는 프로그램’ 등을 추진해, 청소년 정책 예산의 비율이 전년 0.61%에서 2.62%로 대폭 증가한 점 등이 높이 평가되었다. 또한 정책집행 단계에서는 정부의 국정과제 이행, 군의회 설득을
전국연합뉴스 김용태 기자 | 부여군은 지난 12일 충남부여지역자활센터의 주관 아래 ‘자활사업 참여자 워크숍’을 개최했다. 자활사업 참여자와 종사자들이 일상에서 벗어나 서로 소통하고 스트레스를 해소하기 위한 자리였다. 이번 워크숍은 전문 기관에 위탁하여 ▲오리엔테이션 및 마음 열기 ▲스트레스 지수 완화 프로그램 ▲아로마치료법 등 참여자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진행되었다. 아울러, 부여군수와 부여군의회의장 훈격의 유공자 표창을 통해 참여자들이 서로를 응원하고 더욱 발전할 수 있는 자리가 되었다. 부여군에 위치한 충남부여지역자활센터는 청소방, 꿈뜨래, 환경크린, 쌀누룽지, 빵뜨래 5개 사업단이 운영되고 있다. 사업단별 10여 명이 본인의 적성에 맞춰 배치되어 자활 능력을 배양하고 기능 습득을 통해 탈수급 및 취·창업을 꿈꾸고 있다. 박정현 부여군수는 “부여군에서는 저소득층의 자활역량향상을 위해 자활센터 신축, 자활참여자 워크숍 등 다양한 자활사업을 진행하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단순한 일자리 제공을 넘어 참여자 스스로가 자립할 수 있도록 자립능력 향상에 중점을 두겠
전국연합뉴스 김용태 기자 | (사)한국양곡가공협회 예산군지부는 지난 12일 군청 상황실에서 2025년 나눔캠페인의 일환으로 예산군 이웃을 위한 성금 300만원을 기탁했다. 이날 기탁식에는 최재구 군수와 (사)양곡가공협회 예산군지부 남기복 지부장과 이내석 수석 부지부장, 김선규 사무국장 등이 참석했다. (사)한국양곡가공협회 예산군지부는 21명의 회원으로 구성돼 있으며, 군의 고품질 쌀 생산을 위한 투자를 아끼지 않는 등 쌀 산업 발전을 위해 꾸준히 노력하고 있다. 남기복 지부장은 “이번에 기탁한 성금으로 군민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길 바란다”며 “이웃을 위해 나눔을 실천할 수 있어 기쁘다”고 밝혔다. 군 관계자는 “매년 이웃을 위해 관심을 갖고 성금을 기탁해주셔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쌀 산업 발전을 위해 함께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전국연합뉴스 김용태 기자 | 예산군 조사료협회(회장 이상헌)는 지난 11일 농업경영인회관에서 회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조사료협회 연말총회’를 개최했다. 이번 연말총회는 2024년 조사료 현황 및 정보교환을 통한 임원 간 협의를 위해 마련됐으며, 조사료협회 유호진 총무, 이상진 감사에게 군수 표창패가 전달됐다. 최재구 군수는 “2025년부터 무한천, 삽교천 등 50㏊에서 하천부지 갈대채취 조사료 생산단지 시범운영을 추진해 조사료 사일리지 600여롤을 생산할 예정”이라며 “앞으로도 축산농가 생산비 절감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상헌 회장은 “현재 조사료 종자 가격이 매년 상승하는 추세로 농가의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다”며 “앞으로 더 고민하면서 이를 해결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해 군의 조사료 재배면적은 1368㏊이며, 3만3716톤의 양질의 조사료를 생산하고 축산농가에 공급해 농가경영 안정에 큰 도움을 주고 있다.
전국연합뉴스 김용태 기자 | 예산군은 지난 12일 군청에서 호반장학재단(이사장 김상열)과 함께 예산군 청소년을 위한 장학금 기탁식을 진행했다. 이번 기탁식에는 최재구 군수를 비롯해 정윤교 행정복지국장, 송진오 호반장학재단 사무국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호반장학재단은 (재)예산사랑장학회에 지역인재 육성을 위한 장학금 3000만원을 기탁했으며, 호반장학재단과 예산사랑장학회의 협력은 지역 내 교육 격차 해소와 미래 인재 양성이라는 목표 실현에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호반장학재단 관계자는 “이번 지역인재 장학금이 예산군 학생들이 학업을 지속하는 데 작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호반그룹과 호반장학재단은 지역 학생들의 꿈을 위한 디딤돌 마련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최재구 군수는 “호반장학재단의 관내 학생들에 대한 믿음과 응원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교육 불평등 해소와 시대적 요구에 부합하는 교육 기회 제공을 위해 체계적인 지원 방안을 모색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2011년 설립된 예산사랑장학회는 현재까지 총 2256명의 학생에게 약 16억4600만
전국연합뉴스 김용태 기자 | 홍성군지역발전협의회가 지난 12일 홍성군의 우수 인재 양성을 위해 홍성사랑장학금 100만원을 홍성군에 기탁했다. 이순하 홍성군지역발전협의회장은 “우리 회원들이 마음을 모아 준비한 장학금이 지역 인재 양성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용록 홍성군수는 “따뜻한 마음으로 지역의 미래 인재 양성을 위해 기꺼이 홍성사랑 장학금을 기탁해 주신 홍성군지역발전협의회에 감사드린다”라며 “지역발전협의회가 지역의 힘을 하나로 모으고 발전시키는 데 선도적 역할을 해 주시길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홍성군지역발전협의회는 지역 발전과 화합을 도모하기 위한 단체로 지역 문제에 적극 대처하고 민관 협력체계 확대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전국연합뉴스 김용태 기자 | 홍성군은 12일 ‘2024년 홍성군 평생교육협의회’를 개최하고 ‘홍성군 평생학습도시 중장기 발전계획’ 수립을 위한 용역 최종보고와 발전 방향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협의회에는 이용록 홍성군수를 비롯해 평생교육협의회 위원 11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6개월 동안 지역 내 평생교육 수요 및 환경 분석을 통해 향후 5년간 홍성군이 추진해야 할 주요 정책과 전략을 도출하는 연구 용역보고와 장애인 평생교육 활성화와 학습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는 방안이 제시됐다. 이용록 군수는 “평생학습도시는 단순한 교육의 공간을 넘어, 군민 모두가 함께 성장하고 발전할 수 있는 지속 가능한 환경을 만들어가는 중요한 과정”이라며“이번 중장기 발전계획을 통해 홍성군이 더욱 교육 친화적인 지역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모든 위원님들과 함께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평생교육협의회는 지역교육청 관계 공무원, 지역 평생교육기관 및 단체장, 평생교육 및 장애인 평생교육 전문가 등이 참여하는 지역 내 평생학습 네트워크로, 평생교육 기본계획 수립과 지원에 관한 사항을 협의·조정하고, 평생교육 진흥과 제도 개선에
전국연합뉴스 김용태 기자 | 홍성군은 충남도 내 최초로 깨끗한 바다 조성과 어업인 안전을 위해 폐어구 회수를 촉진하는 ‘어구 보증금 제도’를 운영해 귀감이 되고 있다. 군에 따르면 올해 1월부터 도입된 어구 보증금 제도를 선제적으로 준비하여 12월 10일부터 12일까지 궁리항 인근에 폐어구 회수장소를 마련해 폐통발 어구 정기 수매를 실시했다. 현재 보증금 없이 구입한 일반 통발 어구에 대해 개당 250원을 지급하고 있으며, 내년 하반기부터는 보증금 표식이 있는 통발의 경우 개당 1,000~3,000원에 회수할 계획이다. 아울러 2026년에는 자망어구와 양식장 부표까지 확대 수매하여 바다에 유기되는 폐그물과 폐부표 등을 저감할 계획이다. 이화선 해양수산과장은 “해상사고의 약 10%가 폐어구로 인해 발생하는 만큼, 폐어구 관리는 어업인의 안전과 직결된 문제”라며“깨끗한 바다가 주는 혜택은 결국 우리 모두에게 돌아가는 것이므로 어구 실명제와 보증금 제도의 성공적인 정착을 위해 지역사회의 관심과 참여가 필요하다”고 전했다. 한편 어구 보증금 제도는 어구 판매 시 일정 금액의 보증금을 포함해 어업인에게 판매
전국연합뉴스 김용태 기자 | 아산시가 보건복지부 주관 ‘2023년 지역사회보장계획 시행결과’ 평가에서 6년 연속 우수기관에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이번 평가는 전국 시·도 및 시·군·구를 대상으로 ▲지역사회보장계획 내용의 충실성 ▲계획 시행 과정의 적절성 ▲시행 결과의 우수성 ▲지역주민의 참여도 및 민관협력 ▲사업관리와 역량강화 및 균형발전 노력 등을 종합해 심사한다. 특히 아산시는 2018년부터 2023년까지 6년 연속 지역사회보장계획 우수 지자체에 선정됐다. 이번 평가에서 시는 시민 참여로 만드는 ‘행복도시 아산’을 목표로 8대 추진전략과 8개 중점추진사업, 39개의 세부 사업을 추진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이기석 사회복지과장은 “앞으로도 지역에서 필요로 하는 복지 수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주민주도의 촘촘한 지역 복지안전망을 구축해 복지 체감도를 향상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역사회보장계획은 4년 단위 중장기계획과 매년 연차별 시행계획을 수립하는 법정 계획으로, 지역의 욕구와 특성을 반영해 계획을 수립해 이행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전국연합뉴스 김용태 기자 | 아산시가 지난 11일 시청 상황실에서 ‘AI활용 초기상담’ 전국 확대에 따른 우수 지자체 사업을 견학하고자 방문한 보건복지부 배형우 복지행정지원관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과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간담회는 지난 11월 25일부터 전국 개통되는 ‘AI 활용 초기상담 정보시스템’을 살펴보고, 복지사각지대 발굴 현장에서의 고충과 개선점 등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추진됐다. 아산시에서는 이기석 사회복지과장을 비롯한 시 관계자와 읍면동 실무자가 참석했으며, 간담회는 ▲아산시 복지위기가구 발굴업무 추진현황 ▲AI 활용 초기상담 정보시스템 시범사업 운영 ▲읍면동의 애로사항 및 건의사항 등의 발표로 진행되었다. 읍면동 복지사각지대 담당자들은 “AI활용 초기상담이 본격 개통됨에 따라 도움을 요청하는 대상자의 상담 비율이 높게 나올 수 있도록 다양화를 시켰으면 좋겠다”며 이외에도 다양한 내용의 건의사항을 제시했다. 이기석 사회복지과장은 “현장의 의견을 반영하고자 먼 길을 와주신 보건복지부와 한국사회보장정보원 관계자에게 감사드린다”며 “아산시의 의견이 많은 도움이 되는 의견이었길 바란다”고 말했
전국연합뉴스 김용태 기자 | 당진시농업기술센터가 운영하는 청년창업농 임대형 스마트팜 A동에서 토마토를 첫 수확을 했다. 이 스마트팜에는 청년 농업인 4명이 입주해 운영하고 있으며, 올해 목표는 평당 100kg을 수확하는 것이다. 지난해 평당 수확량은 81kg이다. 수확한 토마토는 유럽계 품종인 TY트러스트로 품질이 우수하고 시장성이 높은 품종으로 알려져 있다. 당진시는 청년들이 스마트팜을 통해 안정적으로 농업에 정착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청년들이 임대한 스마트팜은 복합환경제어 시스템, 공기열 히트펌프 등 최신 설비를 갖추고 있어 작물의 생육 환경을 최적화하고 생산성을 높이는 데 유리하다. 또한 경영과 재배 실습을 병행할 수 있도록 전문 교육과 컨설팅도 제공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스마트팜 사업을 통해 청년 창업농의 안정적인 정착을 지원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청년 농업인들이 농업의 미래를 선도할 수 있도록 지속해서 지원을 펼칠 것"이라고 밝혔다.
전국연합뉴스 김용태 기자 | 충남 청양군노인종합복지관은 지난 11일, 한서대학교 재난안전체험교육원에서 열린 ‘2024년 도민안전문화대학 프로그램’에 어르신 20여 명이 참여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화재안전(예방, 대피), 보건안전(감염병 예방 및 관리) 등 이론교육과 생활안전(지진, 건물 및 버스 화재 탈출, 완강기 활용), 항공기 탈출(구명조끼, 비상슬라이드), 사고선박 탈출(시뮬레이터 등) 등 체험교육이 함께 진행되었다. 안전문화대학에 참여한 김 모 어르신은 “평소 쉽게 체험하기 어려운 다양한 체험들을 직접 해볼 수 있어서 의미 있었고 재난에 미리 대비할 수 있어서 많은 도움이 되었다”고 전했다. 김돈곤 청양군수는 “앞으로도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마련해, 소중한 군민의 건강과 생명을 지킬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