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연합뉴스 박충곤 기자 | 양주소방서는 제10대 서장으로 취임한 강덕원 신임 서장이 10일부터 오는 18일까지 관내 119안전센터(구조대)와 지역대 현장출동부서에 대한 초도순시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번 초도순시는 강덕원 서장이 직접 당면 현안업무를 파악하고 직원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며 시민에게 수준 높은 소방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추진됐다. 주요 내용은 ▲부서별 당면 현안업무 파악 ▲고충사항 청취 ▲노고 격려 ▲안전의식 함양 위한 안전사고 방지 교육 등으로 진행됐다. 강덕원 서장은 “현장에서 활동하는 소방대원의 안전이 확보돼야 시민 모두가 안전하다”며 “현장 활동 시 안전이 최우선임을 생각하며 활동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전국연합뉴스 박충곤 기자 | 파주소방서는 아파트 화재 시 입주민에 대한 주거안전을 위해 ‘아파트 화재 피난안전대책 홍보에 나섰다고 10일 밝혔다. 최근 3년 간 파주시 전체 1,072건의 화재 중 공동주택에서 발생한 화재는 98건으로 전체 화재대비 9.1%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화재 사망자는 전체 화재 사망자 대비 46.1%, 부상자는 13.3%로 화재 건수 대비 2.7배 이상 높게 집계됐다. 아파트는 도민 대다수가 거주하는 생활 공간으로 구조적·환경적 특성으로 인해 다른 시설보다 화재 위험성이 높을 뿐 아니라 화재 시 대피단계에서 연기(화염)로 인한 인명피해가 주로 발생한다. 이를 예방하기 위해 소방서는 새롭게 마련된 화재 피난 안전대책을 적극 홍보 중이다. 주요 추진 내용은 ▲관리자 피난안전 매뉴얼, 입주자 피난행동요령에 따른 아파트 관계인 교육 및 홍보 ▲피난로 상 장애물 적치행위 및 화재 시 연기 차단을 위한 방화문 안전관리 등 화재안전조사·단속 ▲아파트 대피계획 세우기 캠페인 홍보 ▲아파트 피난시설 등을 활용한 주민 참여형 교육·훈련 추진 등이다. 이상태 파주소방서장은 “공동주택 화
전국연합뉴스 조민준 기자 | 광명소방서는 9일 경기도교통연수원 김진희 전임교수를 소방차량 교통안전 전임강사로 위촉했다고 밝혔다. 이번 위촉식은 소방차량 교통안전 맞춤형 안전교육을 통해 현장출동 교통사고 제로화(22년 9건 → 23년 4건)를 실현하고자 마련됐다. 광명소방서는 김진희 전임강사와 소방차량 차종별‧사고발생 유형별 예방교육 교안을 마련하고 매분기별 전 직원을 대상으로 교통사고 예방 중점과제별 전문 안전교육을 전개해 나갈 계획이다. 이날 위촉식 후에는 광명소방서 의용소방대원을 대상으로 우리 일상 속 자주 발생하는 교통사고 예방교육을 추진했다. 박평재 서장은 “출동차량 교통사고 시 소방력 손실뿐만 아니라 탑승환자까지 위험한 상황이 발생할 수 있기에 이번 전문강사 초빙을 통해 내실있는 교통사고 예방교육을 기대한다”며 “소방차량 교통사고 제로화를 위하여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조민준 기자 | 광명소방서는 9일 광명시 열린시민청에서 공동주택 관리소장, 안전관리자 등을 대상으로 공동주택 화재에방 소집교육을 실시했다고 전했다. 최근 전국적으로 빈번하게 발생되는 아파트화재로 화재 안전관리 개선 및 화재예방, 초기대응, 피난시설 사용법 숙지 등의 필요성이 재강조되어 관서장이 직접 아파트 화재 피난안전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안전대책 및 교육은 ‘불나면 대피 먼저’ 가 아닌 ‘불나면 살펴서 대피’를 목표로 상황별·단계별·세대별 피난안전대책으로 추진됐다. 주요내용으로는 ▲화재 사전 대비 방법, ▲초기 대응 및 피난 유도 요령 안내, ▲방화문 관리 요령 교육(평상시에는 닫힘상태로 유지, 화재시나 외부로 대피시에는 세대별 출입문 반드시 닫고 대피하기), ▲우리 아파트 피난안전대책·대피계획 세우기, ▲공동주택 화재예방 및 피난시설 사용법 홍보 강화, ▲전기화재 및 부주의 화재예방, ▲아파트 관계자 오픈채팅방 개설·참여독려 등이다. 박평재 광명소방서장은 “아파트는 구조적·환경적 특성으로 인해 다른 시설보다 화재 위험성은 높고 대피 안정성은 취약하다.”며, “화재의 예방에 더더욱
전국연합뉴스 박충곤 기자 | 남양주소방서는 9일 서장실에서 구조ㆍ구급대원 17명에게 순금기장 및 하트ㆍ라이프 세이버를 수여했다고 전했다. 하트세이버는 심정지 등 중증응급환자의 생명을 구한 이들에게 수여되며, 세이버 인증을 5회 이상 받은 대원에게는 순금기장이 지급된다. 또한, 라이프 세이버는 긴박한 재난현장의 상황에서 구조 대상자를 구조한 경우 수여된다. 수여 대상자는 ▲순금기장 4명(소방장 김정현, 소방교 강남식·박상민·오승헌) ▲하트세이버 6명(소방장 연다영, 소방사 김다이·전병목·최보근·최기후·홍준기) ▲라이프세이버 7명(소방경 이상은ㆍ박정훈, 소방위 김민호, 소방장 서현욱ㆍ반종욱, 소방교 안희준, 소방사 권찬근)으로 인증서 및 앰블럼, 배지를 수여받았다. 조창근 서장은 “대원들이 현장에서 최선을 다해준 덕분에 시민의 소중한 생명을 구할 수 있었다.” 며, “앞으로도 사명감을 가지고 시민의 생명을 지키는데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전국연합뉴스 박충곤 기자 | 파주소방서는 5일부터 12일까지 파주시청소년수련관에서 ‘Since 2014: 우리는 작은 소방관’ 역대 어린이 불조심 포스터 우수작 전시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회는 도민 대상 화재 안전의식 공감대 형성 및 안전문화 정착에 기여하고자 마련됐으며, 북부소방재난본부를 시작으로 11개 소방서에서 내년 3월 8일까지 릴레이 방식으로 무료 전시회를 진행하고 있다. 9일 파주시청소년수련관을 방문한 이상태 파주소방서장은 우수작 전시회를 관람했으며, 12월 1일 준공된 파주시청소년수련관 손배찬 대표이사 및 박종훈 관장을 만나 ▲청소년 체험 프로그램 운영시 안전사고 유의 당부 ▲비상 시 신속 대피를 위한 대피로 장애물 적치 여부 확인 등 현장 행정 지도를 함께 진행했다. 이상태 파주소방서장은 “바쁜 일상 속 잠시나마 어린이들의 참신한 포스터를 관람하시며 여유를 가져보는 시간이 되길 바라며, 청소년들의 안전한 생활과 문화 정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전국연합뉴스 이정무 기자 | 서울특별시 소방재난본부는 1월 10일, 아파트 화재예방을 위한 ‘안전점검의 날’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그동안 아파트 ‘안전점검의 날’은 소방서에서 아파트 관리사무소를 통해 세대별 소방시설과 피난기구의 사용방법 등을 안내하는 방법으로 시행했다. 그러나 이번 1월 10일에 실시하는 ‘안전점검의 날’에는 관리사무소가 중심이 되어 화재 시를 가정하여 상황에 맞는 대피 안내방송에 중점을 두고 훈련을 진행한다. 훈련에 앞서 입주민들이 동요하지 않도록 관리사무소에서 사전에 안내문과 안내방송을 통해 충분히 사전 안내를 한 후, 10일 저녁 7시부터 10분간 서울지역에 있는 아파트에서 동시에 실시한다. 훈련은 관리사무소에서 화재가 발생했음을 알리고 상황에 맞는 대피 방송을 하는 데 중점을 둔다. 또한 입주민은 안내에 따라 대피방법을 숙지하고, 자율적으로 대피훈련에 참여할 수 있다. 대피방송 훈련 후에는 각 세대별로 자율 안전점검을 실시하도록 방송한다. 입주민들은 방송안내에 따라 세대 내에 설치된 소화기, 완강기 등을 점검하고, 화재위험 요인은 없는지 살펴보면 된다. &nbs
전국연합뉴스 박충곤 기자 | 이상태 파주소방서장은 지난 1일 서장 취임 후 8일부터 19일까지 재난현장 최일선에서 근무하는 직원들을 격려하고 관내 화재취약대상 방문 등 초도순시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번 순시는 8일 월롱119안전센터를 시작으로 19일 통일119안전센터까지 9개 안전센터 및 구조·구급대·지역대 등 현장활동 부서를 방문해 평소 근무하면서 직장 내 건의 및 애로사항에 대해 자유롭게 의견을 교환하고 개선방안에 대해 논의해 공감과 소통의 직장 분위기를 만들고자 마련됐다. 이외에 파주시 월롱면에 위치한 ‘선일금고제작’ 화재취약대상을 방문하여 ▲대상물 현황 및 애로사항 청취 ▲작업공정 과정 확인 ▲화재예방 안전컨설팅 ▲위험물 현황 파악 등을 직접 점검하며 위험요소를 확인했다. 이상태 서장은 “겨울철 시기에 대형화재가 발생하는 것은 불가피한 일이라며 요양원, 고층아파트, 지하층 등 재난취약시설에 대해 철저하게 파악하고, 대상별 적절한 예방활동과 교육을 통해 화재 등 재난 발생을 사전에 방지해야 하는 막중한 임무가 우리에게 있다며 직원들은 더욱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전국연합뉴스 박충곤 기자 | 경기도북부소방재난본부 소방동료상담소는 지난해 소방공무원들을 대상으로 전문 상담과 심신건강 프로그램을 운영해 총 5,529건의 이용 실적을 거뒀다고 9일 밝혔다. 이는 전년(4,684건) 대비 18%(844건) 증가한 수치다. 소담센터는 소방공무원으로 채용된 심리상담사들이 직접 동료 대원들을 상담하는 기관으로, 2020년 전국 최초로 남양주시에 문을 열었다. 주요 상담 및 심신건강 프로그램으로는 ▲전문 상담(심리적 위기상황 발생 시 긴급심리지원, 개인·직무 상담 및 유형별·직급별 상담) ▲심신건강 증진 힐링프로그램 ▲외상후스트레스장애(PTSD) 및 자살예방 마음건강교육 등이 있다. 소담센터는 지난해부터 전문상담 체계 구축을 위해 상담 인력 전원을 심리상담 분야 경력채용자로 구성했으며, 소방청 자료를 토대로 마음건강 취약 대상을 선별해 운영한 결과 전문상담이 319건으로 2022년(155건) 대비 105% 증가했다. 또한 소방공무원의 수요가 높은 새롭고 다양한 심신건강 프로그램을 적극 발굴·시행한 결과, 지난해 1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총 383명이 참여한 프로그램 이용 설문조사
전국연합뉴스 박충곤 기자 | 연천소방서는 현장부서 근무여건 확인 및 직원들과의 소통을 위해 각 안전센터 초도방문을 실시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초도방문은 지난 1일자 제14대 홍의선 연천소방서장 부임에 따른 직원들과의 화합과 소통을 위한 첫 걸음으로 소방 활동 여건을 파악하고 당면 현안 업무 및 애로사항을 청취하여 현장 직원들을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연천소방서는 1월 3일부터 8일까지 백학119안전센터를 시작으로 총 6개의 외근부서를 방문했으며, 각 안전센터 일반 현황 등을 파악하고 안전사고 예방 및 2024년도 소방서 운영방침을 전달했다. 홍의선 연천소방서장은 “연천군은 지역 특성에 따라 고령화 인구가 많고 관광객들이 많이 찾아오기 때문에 평소 예방활동에 만전을 기해야한다.”며, “조직 내 소통과 화합을 바탕으로 평소 철저한 훈련과 현장활동을 통해 국민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보호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전국연합뉴스 박충곤 기자 | 경기 가평소방서 신규 임용 소방공무원 5명이 경기도소방재난본부에서 추진 중인 ‘따뜻한 동행 경기 119’ 기부사업에 한마음으로 동참한다. 8일 소방서에 따르면, 신규 임용직원 5명 모두 한마음으로 참여한다는 의사를 밝혀 눈길을 끌고 있다. ‘따뜻한 동행 경기119’사업은 재난 피해 및 질병 등으로 사회적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사업으로, 자발적으로 참여한 소방공무원과 의용소방대원들이 하루 119원씩 기부하고 있다. 가평소방서 신규 임용 직원 최호경 소방사는 “경제적 도움이 필요한 분들에게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고 싶은 마음에 기쁜 마음으로 신청하게 됐다.”라고 밝혔다.
전국연합뉴스 박충곤 기자 | 남양주소방서는 8일 오전 9시 19분께 화도읍 소재 아파트에서 불이 났다는 신고를 받고 현장으로 출동해 화재를 진압하고 인명검색 및 구조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소방서에 따르면 소방서장의 지휘하에 소방공무원 72명과 장비 32대를 동원해 화재진압과 동시에 인명 검색 및 구조를 실시했고 구급대가 임시응급의료소를 운영하며 외부로 대피한 주민들의 보온 조치를 위해 회복지원 버스를 배치해 대응했다. 이번 화재는 남양주시 화도읍 소재 아파트 세대에서 불이 나 연기가 위로 확산되면서 주민들이 대피하여 안전한 곳에서 대기하며 불이 꺼지기를 기다렸다. 조창근 서장은 “이번과 같은 아파트 화재 시 신속한 119 신고와 주위를 살펴 밖이나 피난층 등 안전한 피난구역으로 대피하거나 복도나 계단에 연기나 화염이 확산되어 대피가 어렵다면 세대 내 대기하며 연기가 들어오지 못하게 틈을 막고 119 신고 및 구조대를 기다려야한다.”며 “시민분들께서는 겨울철 화재 예방과 ‘불나면 살펴서 대피’ 등과 같은 피난행동요령에 각별한 관심을 가져달라.”고 당부했다. 화재 원인 및 피해 규모 등 자세한 사항
전국연합뉴스 박충곤 기자 | 가평소방서은 지난 6일 17시 49분 경 가평 연인산에서 조난 사고가 발생했다. 소방에서는 구조대상자가[여성 2명(60대 1명, 50대 1명)으로 연인산을 방문하여 하산하는 중 날이 어두워져, 조난 당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이번 산악사고에서는 난청이 심한 지역으로, 요구조자의 정확한 위치를 찾는데 어려움이 있었고, 야간 및 기상조건이 좋지 않아 헬기도 지원을 받을 수 없는 상황과 더불어 요구조자의 저체온증으로 이어질 수 있는 한 시가 급박한 상황 속에서 상황실과 구조대의 침착한 대응으로 빠른 시간 내에 요구조자의 위치를 파악할 수 있었다. 요구조자 2명은 무사히 하산했으며, 이들의 건강은 양호한 것으로 확인됐다. 최진만 가평소방서장은 “겨울철 산악구조는 그 어느 계절보다 위험하다, 요구조자의 저체온증 및 구조활동에 임하는 대원의 안전도 위협받는 상황이다.”라며, “위험한 상황 속에서 요구조자를 무사히 구한 가평소방서 구조대원과 침착하게 상황 전파를 해준 직원들의 노고로 요구조자 2명이 무사히 집으로 돌아갈 수 있었다.”라고 했다. 덧붙여, “겨울철 산행은
전국연합뉴스 박충곤 기자 | 양주소방서는 지난 3년간 관내에서 발생한 겨울철 화재 추이와 통계를 분석하고 그 결과를 바탕으로 겨울철 화재예방을 위한 대책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소방서 통계에 따르면 2020 ~ 2022년 3년 동안 양주시에서 발생한 화재는 연 평균 280건 중 겨울철 기간(11.1. ~ 다음해 2.28.)에만 평균 92건이 발생하여 전체 화재 대비 32%를 차지하고 있어 겨울철이 다른 계절에 비해 상대적으로 화재 발생이 많아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위 통계를 분석해 보면 화재 원인으로는 전기적 요인 32건(35%)이 가장 많았고, 부주의 29건(32%), 기계적 요인 15건(16%) 순으로 나타났으며, 발생 장소로는 산업시설 27건(29%)이 가장 많았고, 주거시설 17건(18%), 차량화재 7건(8%) 순으로 집계 됐다. 따라서 양주소방서는 최근 화재가 잇따르고 있는 산업시설 및 공동주택 화재저감을 위해 소집교육, 안전컨설팅 등 안전관리 대책을 더욱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강덕원 양주소방서장은 “화재통계를 분석한 결과를 바탕으로 겨울철 화재안전대책 추진에 만전을 기하겠다”며“화재를
전국연합뉴스 박충곤 기자 | 파주시는 올해 2월부터 3월 중순까지 파쇄지원단을 운영한다. 시는 농업 분야의 불법소각을 줄이고, 영농부산물을 처리하는 데 어려움을 겪는 농민들을 돕기 위해 파쇄지원단을 가동하기로 했다. 파쇄 대상은 과수 전정 가지, 참깨, 들깨 등 수확 후 남은 부산물로, 지원단이 직접 현장에 찾아가 작업을 진행하게 된다. 파주시는 이번 파쇄지원단 운영으로 농업 분야의 미세먼지 및 병해충 발생이 줄어들 것으로 기대한다. 시는 농가의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유동 인구가 많은 곳에 홍보 현수막을 설치하고, 홍보 안내문을 제작해 배포할 계획이다. 또한, 새해농업인실용교육 등 다양한 교육에서 홍보문을 활용해 안내할 방침이다. 파쇄를 희망하는 농가는 오는 12일까지 농지 소재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로 신청하면 된다. 김은희 기술보급과장은 “영농부산물을 파쇄하면 퇴비로 사용되는 등 자원순환에도 도움이 된다”라며, “파주시는 농업인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홍보를 펼쳐가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