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연합뉴스 박충곤 기자 | 경기도소방재난본부는 지난 19일 의왕시 소재 사랑채 노인복지관에서 어르신 안전을 주제로 2023년 제3회 1타강사 선발대회를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어르신의 안전을 책임지고 반드시 알아야 할 각종 안전정보를 알기 쉽게 알려주기 위해 마련됐으며, 노인복지관 어르신과 의용소방대원, 민간전문강사 등 360여 명이 참석해 행사 현장을 뜨겁게 달궜다. 지난달 어르신 안전에 대한 다양한 주제로 예선을 통과한 10명의 소방공무원이 노래와 상황극 등을 곁들여 치열한 강의경연을 펼쳤으며 현장에서 어르신들의 안전에 대한 궁금증을 직접 해소해주고, 어르신들이 직접 청중평가단으로 함께 해 더욱 눈길을 끌었다. 올해 대회에서는 ‘어르신들과 함께하는 119바른 신고 길잡이’라는 주제로 강의를 펼친 파주소방서 서가영 소방위가 심사위원 평가와 어르신 청중단 평가를 더한 총점에서 최고점수를 획득해 최우수 1타강사로 최종 선발됐다. 이어 우수상은 ▲의왕소방서 조선미 소방장(안전을 설계해 드립니다) ▲용인소방서 서수정 소방장(‘꽈당’ 조심하세요! 슬기로운 낙상 예방법)이 각각 차지했다.
전국연합뉴스 박충곤 기자 | 남양주소방서는 19일 2023년 경기도소방 하반기 ‘BEST친절 민원공무원’에 김윤석 소방교가 선정됐다고 전했다. 김윤석 소방교는 22년 7월부터 소방민원팀 건축동의 등 업무담당자로 다수의 건축허가 동의와 소방시설공사 착공 및 완공 등 민원업무를 통하여 투명성 제고 및 신속한 업무 처리로 적극 민원행정을 인정받아 2023년 하반기 ‘BEST친절 민원공무원’으로 선정됐다. 경기도소방재난본부는 직무를 성실히 수행하여 민원업무 분야 청렴도에 기여하고 친절하게 민원업무를 처리한 직원을 관서별 추천 받아 공적 심사위원회를 거쳐 ‘BEST친절 민원공무원’ 9명을 최종 선정했다. 조창근 서장은 “대민업무 분야에서 신속하고 정확한 민원 업무처리로 친절한 소방서비스를 제공하여 BEST친절 민원공무원으로 선정된 것은 큰 의미가 있다” 며 “남양주소방서 전 직원은 친절한 소방서비스를 통해 시민이 만족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박충곤 기자 | 양주소방서는 19일, 양주시 평화로 소재 경기섬유종합 지원센터에서 공동주택 소방안전관리자 대상으로 소집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교육에는 양주소방서 재난예방과장 정순오 등 소방공무원 6명이 양주시 관내 공동주택 소방안전관리자 68명을 대상으로 교육을 진행했다. 교육 내용으로는 ▲겨울철 화재 안전대책 설명 및 협조 요청 ▲세대별 피난계획 수립 및 피난 행동 요령, 피난 안전 매뉴얼 ▲자체 점검 내용 중 세대 점검 관련 사항 안내 ▲변경된 소방계획서 작성 지도 ▲사소한 부주의 화재예방 홍보 ▲주택용 소방시설 의무 설치 안내 등으로 진행됐다. 양주소방서 정순오 재난예방과장은 “공동주택 소방안전관리자가 화재에 대한 경각심이 높아져 더 이상 화재로 인한 비극적 참사가 일어나는 일이 없길 바란다”며 “앞으로 대응 요령을 숙지하지 못해 인명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적극적인 교육, 홍보를 추진할 방침이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박충곤 기자 | 연천소방서는 겨울철 화목보일러 사용 시 안전수칙을 준수하여 부주의로 인한 화재가 발생하지 않도록 주의를 기울여달라고 당부했다. 난방 연료비 절약이나 높은 열효율 등 다양한 이유로 화목보일러를 설치하고 있는 반면에, 화목보일러 화재 원인의 대부분이 보일러 주변 가연물 근접 방치등 ‘부주의’에 기반한 것으로 나타나고 있기 때문이다. 화목보일러 화재를 예방하기 위한 방법으로는 ▲보일러 주변 땔감, 가연물 등 제거 ▲재를 치우기 전 남은 불씨 확인 ▲보일러 문 열고 사용하지 않기 ▲보일러 근처에 항상 소화기, 물동이 등 비치 ▲보일러 가동 전 문 닫기 ▲주기적인 연통 청소 등이 있다. 이치복 연천소방서장은 “겨울철 농촌지역을 중심으로 화목보일러 사용이 증가하면서 그에 따른 화재로 인해 인명 및 재산피해가 속출하고 있다.”며, “화목보일러 화재 예방은 일상 속 작은 습관으로 실천할 수 있기 때문에 평소에 주의하여 사용한다면 보다 안전하고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을 것이다.”고 전했다.
전국연합뉴스 박충곤 기자 | 전통시장은 상점가들이 밀집되어 화재위험성이 매우 높고, 화재발생 시 대형화재로 이어질 수 있는 장소이다. 이에 금촌통일시장은 전통시장 화재에 50%를 차지하고 있는 전기화재에 대비하기 위해 화재 발생 시 자동으로 소화돼 화재예방에 탁월한 효과가 있는 소화패치를 설치하는 '화재예방 상권환경 조성'행사를 금촌통일시장 고객지원센터 교육관에서 19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화재 발생의 사전 대응이 필요한 전통시장에 대하여 화재 예방 및 인명과 재산의 피해 방지를 위해 금촌통일시장 포함 4개 시장의 500개 점포에 소화패치 5,000개를 배부하여 부착하고 화재위험이 가장 높은 전통시장 100개 점포에는 배전함용 122개의 소화패치를 부착했다. 이 사업은 금촌통일상권 상권진흥사업 1천6백만원(경기도비 50%, 파주시비 50%)의 사업비로 추진됐으며, 경기도의회 이용욱 의원이 금촌통일시장 협동조합 김찬호 이사장에게 ‘화재 자동 진압용 붙이는 소화기 소화패치 5,000개’를 전달했다. 이 날 파주시, 파주소방서,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 금촌통일시장 상인회 및 파주시상권진흥센터 등의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
전국연합뉴스 박충곤 기자 | 연천소방서는 19일 연천군 국도 일대에서 위험물 운송·운반차량에 대한 가두검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가두검사는 도로를 주행하는 이동탱크저장소 및 위험물 운반차량의 ‘위험물 안전관리법’ 준수 여부 등을 확인해 위험물의 운송·운반 시 발생할 수 있는 화재요인을 사전에 제거하고 운송자의 안전의식을 높이고자 추진됐다. 주요 검사 내용으로는 ▲위험물 운송자 자격 취득 및 실무교육 이수 여부 ▲위험물 수납 용기 적정 수량 여부 ▲위험물 운반기준 준수 여부 ▲운반 용기의 차량 고정 적정 여부 ▲소화기 비치 여부 확인 등이다. 이치복 연천소방서장은 “춥고 건조한 겨울철엔 위험물 및 차량 특성상 화재 시 급격한 연소가 발생해 대형화재로 이어질 가능성이 매우 높다.”며, “앞으로도 위험물 운송·운반 차량에 대한 지속적인 단속을 통해 연천군 안전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전국연합뉴스 조민준 기자 | 광명소방서는 13일부터 22일까지 8일간 광명시, 전기협회기술자와 함께 관내 비닐하우스 화재예방 합동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합동점검은 광명시 주관하에 겨울철 비닐하우스 화재를 예방하기 위해 광명소방서, 전기협회 기술자와 함께 20명 5개조로 편성하여 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전했다. 광명소방서에서는 이번 합동점검을 실시하며 화재안전인테리어 사업의 일환인 화재안전용품 3종세트(보이는 화재경보기, 소화기, 화재안전콘센트)를 배부하며, 화재위험 3대 전기 난방용품(전기장판, 전기히터, 전기열선)의 안전사용 안내 및 담배꽁초, 음식물조리, 쓰레기 소각 등 부주의로 인한 화재예방 당부 및 안내·홍보도 함께 진행한다고 밝혔다. 박평재 서장은 “겨울철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시민들 개개인의 주의와 사전점검이 매우 중요하며, 특히 주거용 비닐하우스 특성상 화재 발생 시 화염이 급속도로 번지기 때문에 예방 및 기초소방시설의 안전점검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겨울철뿐만아니라 재난취약대상에 대한 지속적인 점검·교육을 통하여 화재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 고 전했다.
전국연합뉴스 박충곤 기자 | 남양주소방서는 18일 2023년 특별사법경찰 업무 유공으로 조무현 소방사법팀장이 의정부지방검찰청남양주지청장 표창을 신진화 소방장은 의정부지방검찰청검사장 표창을 각각 수상했다고 전했다. 조무현 소방사법팀장과 신진화 소방장은 남양주소방서 특별사법경찰로 지명되어 소방분야 위반사항에 대하여 입건하는 등 소방 및 검찰업무 발전에 이바지한 공을 인정받아 표창을 수상했다 조창근 서장은 “수상자에게 축하의 말과 함께 앞으로도 소방관련 특별사법경찰업무를 통해 도민의 안전의식을 고취하고 소방안전의 불법행위 근절을 위해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전국연합뉴스 박충곤 기자 | 양주소방서는 자동차 견인 이동 중 화재가 발생하는 사례가 있어 양주시 상수교차로 ~ 파주시 오현교차로 간 자동차 전용도로에서 화재 가능성을 검증하기 위해 재현 실험을 실시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날 재현실험은 견인 과정 중 발생하는 차량 화재의 내부 연소 메커니즘을 분석하여 대형화재를 사전에 방지하고자 양주소방서, 의정부 광역화재조사, 자동차 기술 전문가 등 17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국 최초로 진행됐다. 양주소방서 양철규 화재조사관은 “자동차 견인 시 여러 조건 하의 차량 하부의 기계적 부하 발생 및 화재 성상 비교를 위해 온도변화 측정, 데이터 수집‧대조 등으로 시행했으며 향후 자동차 견인방법의 개선뿐만 아니라 자동차 화재감식 기법의 고도화와 화재조사관 업무역량 향상을 위한 자료로 활용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전국연합뉴스 박충곤 기자 | 연천소방서는 18일 어르신 안전보호지킴이 ‘가가호호(護)팀’ 운영으로 연천군에 홀로 사는 어르신들게 훈훈한 마음을 전달했다. 연천소방서 여성의용소방대원으로 구성된 ‘가가호호(護)팀’은 지난 11월 자체 양성교육을 수료했으며, 이번 달부터 홀몸 어르신이 거주하는 54가구 및 경로당 46곳에 직접 방문해 소방안전교육 및 위험요소 확인 등을 실시하는 현장방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주요 내용으로는 ▲소화기 사용법 교육 ▲소방시설 유지관리 상태 확인 ▲'불나면 살피고 대피' 행동요령 교육 ▲전기·가스·난방 등 위험요소 확인 ▲콘센트 상태 확인 및 안전 점검 ▲멀티탭 먼지 제거 및 자동소화패치 부착 등이다. 특히, 현장방문을 실시하며 겨울철 한파에 대비해 난방 및 화재 예방 상태를 점검했으며, 소방시설 및 수도관 등 동파 방지에 철저한 주의를 당부했다. 이치복 연천소방서장은 “따뜻한 사랑의 마음을 싣고 ‘가가호호(護)팀’이 홀로 계시는 어르신들께 다가가고 있다.”며, “유난히 추워지는 이번 겨울철에 연천군을 보다 안전한 주거환경으로 조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전국연합뉴스 박충곤 기자 | 경기도북부소방재난본부는 19일부터 29일까지 일산킨텍스 제2전시관 키즈월드 입구에서 ‘Since 2014: 우리는 작은 소방관’ 역대 어린이 불조심 포스터 우수작 전시회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회는 역대 경기북부 어린이 불조심 포스터 우수작품을 통한 화재안전 공감대 형성과 친근한 소방안전 문화 조성을 위해 마련됐다. 전시작품은 2014~2021년 우수작품 19점과 2022~2023년 우수작품 22점으로 일산킨텍스를 시작으로 내년 3월 8일까지 경기북부 각 시·군별 다중이용장소에서 릴레이 방식으로 무료 전시를 진행한다. 전시 중인 2014~2019년 역대 우수작품의 주인공을 찾아 안전문화 추억을 상기시키고, 이를 계기로 안전의식을 일깨우기 위한 ‘추억찾기’ 이벤트도 진행한다. 이벤트 참여는 해당 전시작품의 주인공이 경기도북부소방재난본부 담당자 이메일(jeon4330@gg.go.kr) 또는 전화로 신청하면 된다. 참여자에게는 전시회 초청 또는 관할 소방서 견학·체험 등을 진행하며, 기념촬영 사진과 주인공이 직접 그렸던 포스터를 활용한 그림엽서 등 기념품을 지급한다.  
전국연합뉴스 박충곤 기자 | 연천소방서는 오는 29일까지 연천군 관광과와 합동으로 겨울철 대비 화재에 취약한 관내 등록 야영장 등에 대한 화재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이번 합동점검은 최근 야영장 일산화탄소 중독 사망사고가 잇따라 발생함에 따라 화재·질식 등 사고발생 확률이 높은 겨울철을 대비해 야영장 이용객의 안전을 강화하고 위험요인을 사전에 제거하여 안전한 캠핑문화를 정착시키고자 추진됐다. 주요 내용으로는 ▲야영장 내 화재위험요소 제거 ▲이용고객 안전수칙에 관한 관계인 안전교육 ▲소방시설 유지관리 실태 및 시설 점검 ▲일산화탄소 중독으로 인한 안전사고 교육 ▲야영장 텐트 내부 화기취급 금지 안내 등이다. 이치복 연천소방서장은 “연천군에는 수려한 자연경관이 어우러진 많은 야영장이 있으며, 이번 겨울철에도 다수의 야영객들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보다 철저한 화재 예방을 통해 관내 야영장 화재 및 안전사고 발생을 방지하는데 주력하겠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박충곤 기자 | 연천소방서는 15일 재난 현장에서 중증 응급환자에게 응급처치를 실시해 소생에 기여한 3명에 대해 3분기 중증환자(하트·브레인) 세이버 인증서 수여식을 진행했다. 중증환자 세이버는 심정지(하트세이버), 뇌혈관질환(브레인세이버), 중증외상(트라우마세이버) 환자에게 적적한 응급처치로 생명을 구한 소방대원에게 수여하는 인증제도이다. 이날 연천소방서는 하트세이버 대상자 1명(소방장 김동구)과 브레인세이버 대상자 2명(소방장 맹택근, 소방사 엄제현)에게 인증서 및 앰블럼을 전달했다. 이치복 연천소방서장은 “대원들이 누구보다 앞장서 현장 활동을 해온 결과로 소중한 생명들을 구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사명감을 가지고 적극적인 현장활동으로 군민의 생명을 지키는데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전국연합뉴스 이정무 기자 | 서울시 소방재난본부는 소방안전교육과 문화관광이 결합한'119안전길 스탬프 투어'를 오는 18일(월)부터 처음으로 운영한다고 밝혔다. 소방재난본부는 우리 주변에서 쉽게 지나칠 수 있는 소방시설을 찾아보고 그 사용법을 익히는 방식의 안전교육과 해당 소방시설 주변의 관광명소를 함께 둘러보며 문화와 역사도 학습할 수 있는 새로운 형태의 안전문화 투어 프로그램 운영을 기획했다. 119안전길 스탬프 투어는 총 5개 코스(종로소방서~북촌한옥마을 ~국립고궁박물관·경복궁~심폐소생술 열린교육장~인사동 문화의 거리)로 구성된다. 안국역 인근에 위치한 종로소방서에서 인증북을 수령하고 북촌한옥마을, 국립고궁박물관·광화문, 심폐소생술 열린 교육장, 인사동 문화의 거리를 도보로 이동하며 스탬프를 찍는 방식이다. (1코스) 종로소방서에서는 소방차량을 견학하고, 소방관 포토존에서 인증할 수 있으며, (2코스) 북촌한옥마을에서는 전통 한옥의 고풍스러운 모습과 함께 골목길에 설치된 비상소화장치를 확인하고 그 사용법을 배울 수 있다. (3코스) 국립고궁박물관·경복궁에서는 얼마 전 새롭게 단장한 광화문 월대와 해태상을
전국연합뉴스 조민준 기자 | 광명소방서는 14일 한국농아인협회 광명시지회에서 언어 및 청각장애인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교육은 수어통역을 병행하여 진행됐으며, ▲ 불나면 살펴서 대피 ▲ 119신고요령 ▲보이는 화재경보기, 화재안전콘센트 사용법 설명 ▲ 장애인용 소방안전교육 책자 배부 등으로 진행됐다. 광명시 수어통역센터 김덕례 국장은 “장애인들은 재난발생 시 취약하고, 화재관련 안전사고가 발생했을 때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 모르는 경우가 많았는데 소방안전교육의 혜택을 받게 되어 정말 많은 도움이 됐다”고 전했다. 박평재 서장은 “재난취약계층은 신체적․정신적 활동제약으로 인해 상황별 대처능력과 판단이 미흡할 수 있다”며, “앞으로도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하여 교육 사각지대에 있는 대상을 발굴하여 모두가 안전한 일상을 누릴 수 있도록 재난대비 안전교육에 힘쓰겠다”라고 밝혔다. 광명소방서는 관내 거주하는 장애인에게 수어통역을 통한 교육 등 신체적 특성을 고려한 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며, 해당기관 및 초․중․고 특수 학급을 대상으로 장애인 소방안전교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