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연합뉴스 조민준 기자 | 광명소방서(서장 박평재)는 8일 조직 내 세대 간 소통을 통한 조직문화 개선을 위한 ‘리버스 멘토링’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박평재 소방서장을 비롯 20여명의 선·후배 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달라지고 있는 직장문화에 대한 다양한 생각과 의견을 나누며 서로를 이해하고 공감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광명소방서(서장 박평재)는 8일 조직 내 세대 간 소통을 통한 조직문화 개선을 위한 ‘리버스 멘토링’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박평재 소방서장을 비롯 20여명의 선·후배 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달라지고 있는 직장문화에 대한 다양한 생각과 의견을 나누며 서로를 이해하고 공감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박평재 서장은 “앞으로 우리 조직을 위하여 이런 자리를 자주 마련하고, 직원 간 공감대 형성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도록 노력하겠다.”며 “시대·직급 간의 차이와 변화를 공감하고 수용할 수 있는 조직 분위기 조성을 위한 유익한 시간이 됐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박평재 서장은 “앞으로 우리 조직을 위하여 이런 자리를 자주 마련하고, 직원 간 공감대 형성을 위한
전국연합뉴스 박충곤 기자 | 아파트 화재 시 입주민에 대한 피난 안전을 강화하기 위해 ‘아파트 화재 피난안전대책 개선방안’을 알리고자 한다. 이전에는 화재가 발생하면 ‘우선적인 대피’부터 안내했으나, 아파트의 경우 대피 과정에서 인명피해가 발생하고 있기 때문에 이를 개선하게 됐다. 소방청 자료에 따르면 최근 3년간(19년~21년)아파트에서는 총 8,360건의 화재로 1,040명(사망 98명, 부상 942명)의 인명피해가 발생했는데, 이 중 39%가 대피 중에 발생한다. 먼저 자기 집에서 화재가 발생했을 때는 현관을 통해 대피할 수 있으면 계단을 이용해 낮은 자세로 지상층이나 옥상 등 안전한 장소로 대피하고, 현관 입구 등에서의 화재로 대피하기 어려운 경우에는 대피 공간이나 경량칸막이 등이 설치된 곳으로 이동하여 대피하는 것이 안전하다. 이외 다른 장소(아파트 다른 세대, 복도, 계단실, E/V홀, 주차장 등)에서 화재가 발생한 경우, 자기 집으로 화염 또는 연기가 들어오지 않는다면 세대 내에서 대기하며 화재 상황을 주시하고 연기가 들어오지 못하도록 창문을 닫고, 만약 자기 집으로 화염 또는 연기가
전국연합뉴스 조민준 기자 | 광명소방서는 8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2023년 한 해 광명희망나기운동본부에 기부한 후원자 100여명과 함게한 ‘2023 with-hope 만남의 날’ 행사에서 감사패를 수상했다고 밝혔다. 광명소방서는 ‘따뜻한 동행 경기 119’ 기부와 동시에 직원 127명이 자발적으로 희망나기운동본부 기부에도 동참했으며, 경기침체와 고물가 등으로 기부문화가 얼어붙은 가운데에도 뜻을 모아 따뜻한 마음을 전달했다. 희망나기운동본부에 기부된 후원금과 물품은 생계비, 의료비, 주거비, 교육비, 간병비, 복지사업비, 맞춤형 물품 지원, 명절 지원 등 대상자별로 상황에 맞게 광명시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소외계층을 위해 사용됐다고 밝혔다. 박평재 서장은 “모두가 힘든 시기를 겪고있지만 나보다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기꺼이 나눔을 실천해준 우리 직원들의 마음이 모여 올해는 더더욱 따뜻한 겨울이 될 것 같다.”며 “앞으로도 더 많은 희망과 나눔을 실천하는 광명소방서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고 전했다.
전국연합뉴스 박충곤 기자 | 남양주소방서는 제76회 불조심 강조의 달을 맞아 실시한 2023년 어린이 불조심 포스터 공모전 출품작 전시회를 운영 중이라고 밝혔다. 이번 전시회에는 남양주소방서에서 주관한 ‘2023년 어린이 불조심 포스터 공모전’에 출품된 작품이 전시되며, 11일부터 오는 13일까지 다산동에 위치한 정약용도서관 어린이 자료실 앞에서 운영된다. 전시 작품은 화재 예방의 필요성 등의 주제로 관내 초등학생이 그린 작품 중 7점이다. 조창근 서장은 “이번 전시회로 화재 예방에 대한 이해와 경각심을 높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시민과 함께하는 안전 문화 확산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전국연합뉴스 박충곤 기자 | 파주소방서(와 서영대학교는 지난 11일 파주소방서장 및 서영대학교 부총장이 참석한 가운데 파주시 화재예방·재해방지 등 제반 안전을 위하여 상호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상호간의 인적·물적 네트워크 구성을 통한 소방지식과 정보를 교환하여 각종 재난발생 시 신속한 대응능력을 향상하고 지역 내 우수한 소방인력을 양성하고자 마련됐으며, 특히 2024학년도부터는 파주캠퍼스에서도 응급구조과가 신설될 예정이다. 협약 주요 내용으로는 ▲파주시 화재예방 및 재해안전 등 제반 안전에 관한 사항 ▲인적교류 및 지식과 정보의 상호교환에 관한 사항 ▲기술자문 및 상호협력을 위한 프로그램 운영 ▲재학생의 소방서 문화 체험을 위한 현장실습 및 취업정보 제공 ▲기타 공동협력이 필요한 사항 등이다. 정찬영 파주소방서장은 “파주소방서는 여러 기관·단체와 상호 소방응원협정을 체결하여 유기적인 공조체제를 구축해왔으며, 또한 이번 서영대학교와의 업무협약 체결을 통하여 두 기관 간의 상호협력으로 안전하고 건강한 지역사회를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전국연합뉴스 박충곤 기자 | 경기도소방재난본부가 소방재난본부에서 추진 중인 이웃 사랑나눔 프로젝트인 ‘따뜻한 동행 경기119’의 세 번째 지원 대상자 13가구를 선정했다고 12일 밝혔다. 도 소방재난본부는 지금껏 3차례에 걸쳐 화재피해자와 경제적 취약 가구 지원 대상자 총 33가구를 선정해 1억 100만 원을 지원했다. 지원 대상에 선정된 13가구는 기초생활수급자 등 형편이 어려운 화재피해자 4가구와 경제 취약 가구 8가구, 119구급서비스 수혜 대상자 1가구 등이다. 선정된 이들을 살펴보면 구리시에 거주하는 70대 남성 A씨는 혼자 사는 1인 가정으로 지난 8월 집 안에 있던 휴대용 가스버너에서 불이나 얼굴과 팔, 어깨 등에 1~2도 화상을 입어 화상 전문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다. 기초연금 대상자이면서 일용직 노동자인 A씨는 화상으로 인해 병원 치료비와 각종 공과금 납부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양평에 사는 70대 노부부는 남편은 뇌종양, 아내는 치매와 천식을 앓고 있는 어려운 여건 속에, 음대에서 학생을 가르치던 50대 아들이 지난 2021년 갑자기 쓰러져(뇌경색으로 독립생활 불가능) 병원 신세를
전국연합뉴스 박충곤 기자 | 가평소방서는 최근 재난현장에서 위험을 무릅쓰고 소중한 생명을 구한 구조대원 5명(소방위 이선하, 소방장 이성갑, 소방교 김봉원, 소방사 이종연, 소방사 윤세규)이 ‘라이프세이버’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라이프세이버’는 재난현장의 위험한 상황 속에서 생명을 잃을 수 있는 요구조자를 구조한 소방공무원에게 자긍심을 높이기 위해 수여하는 인증제도이다. 선정 기준은 △재난현장에서 생명의 위험에 처한 요구조자를 신속하고 적절한 조치로 구조한 경우 △인명피해가 예상되는 재난현장에서 적절한 대응으로 인명피해를 방지한 경우 △사회적 이목을 끌고 주요 언론사에 보도됨으로써, 소방의 명예가 드높인 경우 등에 해당이 된다. 가평소방서 구조대원 5명은 지난 7월 27일 13:01경 가평군 북면 백둔교 다리 아래에서 구조대상자 3명이 급류에 휩쓸려 물 밖으로 나오지 못한다는 신고를 받고 위험한 상황에서도 3명을 안전하게 구조한 출동을 포함, 이외 여러 재난 현장에서 생명의 위험에 처한 요구조자를 적절한 조치로 생명을 구하거나 인명피해를 방지했다. 가평소방서 조표관 119구조대장은 “모두가 한마음
전국연합뉴스 박충곤 기자 | 남양주소방서는 11일 중증 응급환자에게 응급처치를 실시해 소생에 기여한 16명에 대해 3분기 하트·브레인 세이버 수여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하트세이버는 심정지 환자에게 심폐소생술 등을 시행해 소생시킨 경우, 브레인세이버는 뇌혈관질환에 대한 적절한 응급처치로 생명을 구한 이들에게 수여하는 인증제도이다. 이날 수여식에는 ▲하트세이버 13명(소방장 김용하·박영봉·이한빈·조영진, 소방교 김규형·류창대, 소방사 김민석·김태훈·안현후·이재성·조명훈·차민우·최성지) ▲브레인세이버 3명(소방장 김민상, 소방교 진두리, 소방사 성민성)으로 인증서 및 앰블럼, 배지를 수여 받았다. 조창근 서장은 “대원들이 최선을 다해 현장활동한 결과 시민의 소중한 생명을 구할 수 있었다.”라며 “앞으로도 소방서 전 직원은 사명감을 가지고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박충곤 기자 | 양주소방서는 11일 양주시 장흥면 소재 ㈜서울고속도로 양주휴게소에서 화재예방 포스터 10년사 전시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회는 양주휴게소를 방문하는 불특정 다수를 대상으로 화재예방 포스터 10년 수상작을 전시함으로써 겨울철 화재예방과 안전문화 확산에 기여하고자 마련됐으며, 전시회 운영기간은 12월11일 ~ 15일까지로 많은 사람이 관람할 수 있도록 작품들을 전시해놓았다. 전시 작품은 2008년도부터 2023년도까지 역대 공모전 수상작 15점으로 화재 발생이 증가하는 겨울철을 맞이해 공감형 화재예방 분위기를 조성할 수 있는 작품들로 선정했다. 양주소방서 관계자는 “이번 전시회를 통해 화재 예방에 대해 한 번 더 생각해보는 계기가 됐길 바란다”며 “지속적인 화재 예방 분위기 조성을 통해 따뜻하고 안전한 양주시를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전국연합뉴스 조민준 기자 | 광명소방서는 소방시설법 개정(2022.12.1.시행) 관련 자동화재 속보설비 설치대상이 변경됐다고 11일 안내했다. 자동화재속보설비란 자동화재탐지설비와 연동으로 작동하여 자동적으로 화재신호를 소방관서에 통보하는 설비로, 금번 법령 개정에 따라 ▲업무시설, 공장, 창고시설, 국방.군사시설, 발전시설로 바닥면적 1,500㎡이상인 층이 있는 것, ▲전기저장시설, ▲고층건축물(30층이상) 등이 제외됐다. 소방청에 따르면, 기존에 설치된 대상이라 하더라도 신법 우선의 원칙에 따라 설치 제외가 가능하며 또한 방재실 등 화재 수신기가 설치된 장소에 24시간 화재를 감시할 수 있는 사람이 근무하고 있는 경우에도 설치하지 아니할 수 있다고 말했다. 박평재 서장은 “자동화재속보설비에 대한 설치대상이 변경됐지만 자동화재속보설비의 중요성이 변하는 것은 아닌만큼 작은 화재징후라도 화재를 빨리 인지하고 출동하여 초기에 대형화재로 확산되는 것을 방지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자동화재속보설비의 철거가 가능은 하지만 의무사항은 아닌만큼 철저한 유지관리로 화재를 예방하고 더 큰 피해를 줄일 수 있도록 관계자분들의
전국연합뉴스 박충곤 기자 | 남양주소방서는 지난 7일 2층 소회의실에서 현장활동 시 전염성 질병과 유해물질 등에 노출되기 쉬운 구조·구급대원의 감염예방과 안전한 현장활동 대책마련을 위한 하반기 감염방지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번 위원회는 소방공무원 및 지도의사(한양대 구리병원 응급의학과 강보승 교수) 등 총 12명이 참석한 가운데 현장활동 대원의 감염방지 대책 및 감염 시 사후관리, 건강검진 및 백신 접종 등 건강관리 대책 등이 논의됐다. 주요 내용은 ▲대원의 건강관리·감염방지 관련 추진사항 이행 여부 확인 ▲유해물질 등 접촉 시 통보·치료 등 사후관리에 대한 사항 ▲감염환자 이송과 감염방지 물품 ▲감염관리 개선사항 토론·건의 등이다. 조창근 서장은 “앞으로도 감염 대응능력을 높여 감염병의 위험으로부터 시민과 대원의 안전을 보호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박충곤 기자 | 남양주소방서(서장 조창근)는 추워지는 날씨로 인해 전기·난방 기구 이용 이 증가하면서 화재 등 안전사고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소방서에 따르면 겨울철 화재안전대책 기간 중 ‘화재위험 3대 겨울용품’과 화목보일러 관련 안전 수칙을 추진 및 홍보할 예정이다. ‘화재위험 3대 겨울용품’은 전기장판, 히터, 전기열선 등을 말한다. 주요 안전수칙으로는 ▲안전인증(KC마크) 제품 확인 ▲전기열선 피복 이상 유무 수시 확인 ▲외출 시 전열기구 플러그 뽑기 ▲화목보일러 주변 가연물 제거 및 소화기 비치 등이다. 조창근 서장은 “작은 부주의가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다.”면서 “시분들도 안전수칙을 준수해 화재 등 안전사고 예방에 적극 협조하여 안전하고 따뜻한 겨울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전국연합뉴스 박충곤 기자 | 양주소방서는 8일 경인일보와 KD운송그룹이 함께하는 제42회 경인봉사대상에서 김민영 소방위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고 밝혔다. 경인봉사대상은 1982년부터 화재 등 각종 재난현장 및 행정의 일선에서 봉사하고 있는 모범 공무원을 선발 표창하는 행사로 지역사회에 기여하고 이웃을 보듬은 이들을 찾아 격려하기 위해 제정된 상이다. 김민영 소방위는 경찰공무원, 교육공무원 등 16명의 수상자와 함께 수상의 영예를 안았으며, 2004년 소방공무원으로 공직에 입문한 뒤 수많은 화재진압, 인명구조 등으로 시민의 소중한 인명과 재산피해 방지에 전념을 다했으며, 특히 회계장비 분야에 근무하며 공사, 계약집행 등 공유재산 관리의 재정업무 추진을 통해 대국민 소방안전서비스 향상에 앞장 선 공적을 인정받았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각계각층 인사들이 수상자들에게 축하의 인사를 전했다. 김진표 국회의장은 영상축사를 통해 "경인봉사대상은 경인지역에서 남다른 소명의식을 갖고 지역에서 빛과 소금이 되어주는 사람을 찾아내 주는 상"이라며 "코로나가 끝나고도 경기회복이 안 되면서 사회적 약자에게 더 추운 겨울이
전국연합뉴스 박충곤 기자 | 연천소방서는 11월 29일 다중이용건축물을 대상으로 유사기관 합동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합동점검의 취지는 동절기 및 연말·연시 대비 이용객이 증가하는 다중이용건축물을 대상으로 유관기관과 합동점검을 실시하여 안전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서다. 주요 점검사항으로는 ▲안전관리 체계 및 시설물 유지관리 이행실태 점검 ▲다중운집 시 예상 이동(대피)경로 및 위험요소 점검 ▲화재의 예방조치 등에 관한 사항 ▲소방안전관리 업무 수행에 관한 사항 ▲소방시설 정상작동 및 유지·관리 상태 점검 등이다. 이치복 연천소방서장은 “유사기관 합동점검을 통하여 다중이용건축물 관계자들의 올바른 안전의식을 고취하여 동절기 및 연말·연시 기간 동안 시민들이 걱정 없이 시설을 이용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전국연합뉴스 이정무 기자 | 서울특별시 소방재난본부는 과거 5년(2018~2022년)간 발생한 화재, 재난 및 안전사고 분석을 바탕으로 12월 중 화재 예방 및 안전 관리에 주의를 당부했다. 시 소방재난본부에 따르면 통계 분석 기간 중 12월에 발생한 화재는 2,492건으로 전체 화재 중 9.0%를 차지했다. 인명피해는 23명의 사망자를 포함하여 총 161명이 발생했다. 화재 원인별로는 부주의에 의한 화재가 1,372건으로 나타나 12월 전체 화재 건수의 55.1%를 차지했다. 특히 부주의 화재의 세부 유형 중 가연물 근접 방치(144건), 전기기기 등 설치․사용 부주의(77건), 용접․절단․연마(62건)은 연중 12월에 가장 많았다. 장소별로는 업무시설에서 발생한 화재(196건)가 전월(156건)에 비해 40건↑(25.6%↑)이나 증가했다. 또한 12월에는 연면적 2,000㎡ 이상의 건축공사장 화재(81건)도 전월(44건)보다 37건↑(84.1%↑)이 증가했다. 시 소방재난본부 관계자는 “12월은 업무시설과 건축공사장 화재가 전월에 비해 크게 증가하는 시기”라며 “사소한 부주의가 재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