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연합뉴스 김용태 기자 | 당진시립도서관은 도서관 방문이 어려운 임산부와 영유아 양육자를 위해 택배로 책을 대출 및 반납해 주는 '맘(MOM)편한 도서관 서비스'를 2025년부터 확대해 운영한다고 14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지난 2019년부터 당진시 내 거주하고 있는 임산부와 영유아 가정이 도서관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이 서비스를 운영해 왔다. 올해부터는 기존 7개월 이상 임산부~24개월 이하 영아 양육자 대상에서 36개월 이하 영유아 양육자로 확대한다. 맘(MOM)편한 도서관 서비스는 당진시립도서관 누리집에서 간편하게 신청해 전용 가방에 담긴 책을 집에서 받아 볼 수 있다. 대출 기한은 30일(배달 기간 포함)이며 1인 10권까지, 월 2회 무료로 택배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서비스 가입을 위해서는 임산부(본인 신분증, 산모 수첩) 및 영유아 양육자(본인 신분증, 주민등록등본)임을 확인할 수 있는 서류 및 사진 등을 첨부해 전자우편으로 신청하거나 방문 신청할 수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당진시립도서관 누리집을 참조하면 된다. 당진시립도서관 관계자는“이번 맘편한 서비스 확대 시행으
전국연합뉴스 김용태 기자 | 당진시는 유실·유기 동물의 보호와 책임 있는 반려 문화 조성을 위해 ‘유기 동물 입양비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1200만 원의 예산을 들여 3월부터 진행한다. 이를 통해 당진시 동물보호소에서 유기 동물을 입양하는 시민들에게 1마리당 최대 30만 원의 입양비를 지원할 예정이다. 입양비 지원 항목에는 질병 진단비, 치료비, 예방 접종비, 중성화 수술비, 동물 등록비, 미용비 등이 포함되며, 입양자가 해당 비용에 대한 증빙서류를 제출하면 지원받을 수 있다. 축산지원과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통해 유기 동물의 입양을 장려하고, 반려동물과의 행복한 동행을 지원하고자 한다”며 “유기 동물 입양에 시민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김용태 기자 | 당진시는 오는 20일부터 전월세 사기 피해 예방을 위해 당진시 거주(또는 거주 예정) 시민을 대상으로 ‘주택 임대차 안심 계약 도움 서비스’를 시행한다고 14일 밝혔다. ‘주택 임대차 안심 계약 도움 서비스’란 한국공인중개사협회 충청남도회 추천 공인중개사로 구성된 주거 안심 매니저가 1:1 상담을 통해 △부동산등기부등본 및 건축물대장 확인 △전월세 시세 형성가 분석 △건축물 입지 분석 등 부동산 계약에 필요한 내용을 무료로 상담해 주는 사업이다. 이 사업은 2024년에 처음 시행됐으며, 시는 올해부터 지원 대상을 당진 거주 청년에서 전체 당진시민으로 확대해 더 많은 시민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상담을 원하는 시민은 당진시청 누리집을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하거나 토지관리과 부동산관리팀을 방문 또는 유선으로 사전 신청할 수 있다. 상담을 신청한 경우, 당진시청 1층‘주택 임대차 안심 계약 도움 서비스’ 상담 창구에서 매주 목요일 오후 1시 30분~4시 30분까지 전월세와 관련된 구체적인 상담을 받을 수 있다. 토지관리과 관계자는 “부동산 계약 관련
전국연합뉴스 김용태 기자 | 아산시 배방도서관이 개관 1주년과 4월 12일 도서관의 날을 기념해 공연·강연·체험·전시 등 다채로운 문화 행사를 개최한다. 배방도서관은 지난해 4월 배방복합커뮤니티센터 내로 신축 이전하며, 1년간 하루평균 1,000여 명이 이용하는 독서문화 공간으로 자리매김했다. 이번 행사에는 작가와의 만남으로 ▲'어린이라는 세계', '어떤 어른'의 김소영 작가, ▲'호호호호박'의 한연진 작가 ▲'낭만 복숭아'의 오주영 작가와 함께한다. 또한 한국 전래동화, 디즈니, 이솝우화 등 중요한 장면을 음악으로 들려주는 동화 콘서트를 선보이며, 개관 1주년을 기념하여 가족과 함께하는 다양한 체험행사를 진행한다. 도서관 관계자는 “도서관의 날과 배방도서관 개관 1주년을 기념하고 축하하는 이번 행사에 많은 지역주민들이 참여하여 더욱 풍성한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전국연합뉴스 김용태 기자 | 아산시가 학대 피해와 보호 대상 아동 가정의 정서적 안정과 가족 내 소통 증진을 위해 ‘마음 통 대화 통’ 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아동학대, 가정폭력 등으로 가족의 순기능이 저하되고, 아동과 보호자가 오랜 시간 분리되어 정서적 유대감이 약화 된 3가정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각 가정은 전문 상담사와 함께 놀이치료, 미술치료, 게임치료 등에 참여하며, 이를 통해 아동의 심리적 안정과 보호자의 의사소통 능력을 향상하고 가족관계를 회복하는 데 집중한다. 또한, 프로그램에 성실히 참여한 가족에게는 놀이동산 이용권을 제공하여 가족 간의 소중한 추억을 만들 기회도 제공할 예정이다. 김민숙 아동보육과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학대 피해 및 보호아동이 가족과 안정적인 관계를 형성하고 심리적 안정을 찾을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앞으로도 아동의 권익 보호와 건강한 성장 환경 조성을 위해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김용태 기자 | 아산시가 지난 12일 온양온천역과 전통시장 일원에서 ‘제355차 안전 점검의 날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에는 안전보안관, 자율방재단, 시청 직원 등 30여 명이 참여했으며, 봄철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요령을 설명하고 안전신문고 앱 사용방법이 담긴 홍보물 등을 배부했다. 또한, 일상생활에서 발생할 수 있는 재난사고로 피해를 입은 시민을 지원하는 시민안전보험도 함께 안내했다. 공판석 안전총괄과장은 “이번 캠페인이 시민들의 자율점검 생활화와 위험 요소 발견 시 안전신문고 신고로 적극 신고하는데 기여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시민이 행복한 안전도시 아산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김용태 기자 | 아산시농업기술센터가 ㈜CJ와 협약한 가공용벼의 계약재배 품종을 ‘동행벼’로 전환하고 관련 농가에 대한 교육을 추진하며 아산의 쌀 산업 발전을 이끌고 있다. 시는 지난 2013년 ㈜CJ와 가공용벼 계약재배 체결 이후, ‘보람찬벼’를 납품해 왔으나 기후변화에 따른 등숙기 고온에 수량이 감소하고 품질이 저하되는 문제가 있었다. 이에, 지난 2월 24일 ㈜CJ와 협의하여 ‘보람찬벼’의 단점을 보완할 수 있는 고품질 가공용벼 원료곡 ‘동행벼’로 대체 생산하기로 합의했다. 신품종 ‘동행벼’는 품종보호권이 ㈜CJ 소유로 계약재배 농가만 재배할 수 있으며, 수량이 많고 고온 등숙에 유리한 강점이 있다. 또한, ‘동행벼’의 생산성을 극대화하기 위해 계약재배농가 860여 명을 대상으로 종자소독, 육묘, 모내기, 병해충 방제 등 안정재배기술 교육을 13일부터 14일까지 4회에 걸쳐 진행한다. 아울러, 저탄소 인증을 위한 안전농산물인증(GAP) 교육도 함께 이루어져 기업맞춤형 고품질 원료곡생산에 도움이 될 전망이다. 시는 또한 농가의 안정적 생산과 운영을 위해 ㈜CJ
전국연합뉴스 김용태 기자 | 대한노인회 아산시지회가 지난 13일 아산시 평생학습관 아산아트홀에서 ‘2025년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조일교 아산시장 권한대행을 비롯해 강춘식 대한노인회 충남연합회장, 오치석 대한노인회 아산시지회장, 읍면동 경로당 회장 등 550여 명이 참석했다. 조일교 아산시장 권한대행은 축사에서 “아산시는 공감하는 효도 시정 구현을 위해 ▲수요 중심의 빈틈없는 섬세한 돌봄 ▲민관협력체계를 통한 금빛어르신돌보미단 운영 ▲안전 보행기 지원 ▲효도수당 인상 ▲방문 건강관리사업 등을 추진했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존경받으며 행복하게 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오치석 지회장은 “아산시지회의 원활한 운영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는 시에 감사드리며, 경로당 프로그램 활성화와 어르신 일자리 사업을 적극 추진하여 지역 어르신들의 활기찬 사회참여를 돕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한노인회 아산시지회는 정기총회에서 2024년 사업 실적 및 결산, 2025년도 사업계획 및 예산(안) 승인의 건과 부지회장 임·면권 위임의 건 등에 대하여 원안대로 의결했다.
전국연합뉴스 김용태 기자 | ㈜열방휀스 김묘열 대표가 지난 13일 예산군에 고향사랑기부금 500만원을 기탁했다. ㈜열방휀스는 2009년에 설립된 휀스와 금속창호 생산 기업이며, 지난 2012년 여성기업으로 인증받았다. 김묘열 대표는 지역 인재 육성에 관심을 갖고 예산사랑장학회에도 장학금을 기탁한 바 있으며, 지난해 충남도민숲 조성 공동모금에도 참여하는 등 따뜻한 나눔 실천을 이어오고 있다. 최재구 군수는 “고향사랑기부제에 동참해 주신 김묘열 대표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기부자가 만족할 수 있고 주민 복리 증진에 기여할 수 있는 다양한 기금사업을 발굴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고향사랑기부제 동참 희망자는 포털 사이트에서 ‘고향사랑기부제’를 검색한 후 ‘고향사랑e음’ 누리집에서 온라인으로 기부하거나 전국 농협을 통해서도 기부할 수 있다.
전국연합뉴스 김용태 기자 | 예산군이 행정안전부가 실시한 2025년도 지역안전지수 등급평가에서 전년도 대비 개선 정도가 우수해 충남도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지역안전지수는 안전에 관한 각종 통계를 활용해 교통사고, 화재, 범죄, 생활안전, 감염병, 자살예방 등 6개분야별로 지방자치단체의 안전지수를 계량화 한 수치며, 1∼5등급으로 나눠 1등급일수록 상대적으로 안전하다는 뜻이다. 군은 이번에 화재, 생활안전 분야에서 우수등급에 동시 선정됐으며, 혜택(인센티브)으로 소방안전교부세 8000만원을 받게 된다. 군은 표창에 따른 보조금을 안전시설 확충사업에 투입해 재난위험요소를 사전 제거하고 지역안전지수를 지속적으로 높일 계획이다. 최재구 군수는 “안전지수 분석 결과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화재 및 생활안전 분야에서 등급이 개선된 것은 군민 모두가 적극적으로 참여한 결과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안전한 지역사회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김용태 기자 | 청양군은 자주재원 확충 및 세외수입 체납액 정리를 위해 ‘세외수입 체납액 정리 TF팀’을 운영한다. 군은 13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세외수입체납액 정리 TF팀 3월 정기회의를 열고 △2024년 징수실적 및 체납액 정리를 위한 월별 추진계획 △고액‧상습 체납자 관리 방안 △과태료 체납 차량 번호판 영치 방안 △합동 체납처분 방안 등의 안건 등에 대해 논의했다. TF팀은 세외수입 체납액 1천만 원 이상 과목 담당자 등 7개 부서 13명으로 구성됐으며 상반기(3~6월)와 하반기(9~12월)로 나눠 운영할 예정이다. 특히 올해에는 타 시‧군의 우수한 체납 정리 시책에 대한 벤치마킹을 통해 업무 역량을 한 단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군은 지난해 TF팀을 꾸려 9월부터 매월 1회 이상 회의를 개최하고 각종 채권에 대한 실익 분석을 통한 압류 및 합동 작업으로 3억 7,100만 원을 정리한 바 있다. 군 관계자는 “각 부서에서 세외수입 체납액 관리가 어려워 올해에도 효율적인 업무 추진을 위한 TF팀을 운영하게 됐다”며 “업무 연찬 및 협업으로 체납액 정리에 최선을 다할 것
전국연합뉴스 김용태 기자 | (사)대한노인회 청양군지회는 13일 청양군노인종합복지관 대강당에서 노인대학 수강생 및 지회 임직원 등 19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노인대학 입학식’을 개최했다. 청양군 노인대학은 청양군노인종합복지관, 정산도서관 2곳에서 연말까지 주1~2회 건강교실, 요가, 인문학 특강 등 다양한 여가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특히 올해는 전문강사를 초빙해 원예치료 등 월 1회 교양강좌를 개설해 교육의 만족도를 높이고 하반기부터 키오스크 교육을 실시해 디지털 시대에 걸맞은 실용적인 강의를 제공할 계획이다. 지난해 군 노인대학에는 총 240명이 참여하는 등 백세시대, 어르신들에게 배움의 의미와 취미생활의 즐거움을 동시에 선사하며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 김돈곤 군수는 “이제는 평생교육의 시대이며 배움에는 끝이 없고 늦은 나이도 없다”며 “노인대학을 통해 어르신들이 배움의 기회를 넓혀 행복한 인생을 즐기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김용태 기자 | 청양군은 13일 ‘목면 모움센터’ 준공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준공식에는 김돈곤 군수를 비롯해 목면장 등 기관‧단체장, 임동민 기초생활거점운영위원장, 목면주민자치위원, 주민 등 약 200여 명이 참석해 축하했다. 모움센터는 목면 기초생활거점사업의 일환으로 농촌 지역 중심지의 정주 여건 개선과 문화‧여가 등 생활 서비스 접근성 강화를 통해 지역 균형 발전을 도모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청양군은 2019년 농림축산식품부 공모사업에 선정돼 2020년~2024년까지 5년간 국비 28억 원, 지방비 12억 원 등 총 40억 원이 투입됐다, 이번에 준공된 모움센터는 지상 2층에 연면적 668㎡ 규모로 1층은 건강과 문화, 커뮤니티 활성화를 위한 공간(체력단련실, 북카페, 프로그램실)이 구비됐고, 2층은 행정 및 공동체를 위한 공간(회의실, 다목적실)을 조성해 주민들이 더욱 쾌적한 환경에서 일상 속 여가를 즐길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군은 또 모움정류소를 조성해 기상 악화 시에도 센터 이용을 활성화시킨다는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목면 모움센터 준공은 단순한 시설 개선
전국연합뉴스 김용태 기자 | 홍성군은 지난 12일 광천광천1지구 지적재조사사업 대상 중 원촌마을의 토지소유자와 이해관계인을 대상으로 1차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 이 설명회에는 약 70여 명이 참석하며 성황을 이뤘다. 이번 주민설명회에서는 충청남도 토지관리과장, 홍성군 민원지적과장, LX 충남지역본부 지적재조사추진단장 등이 참여했으며, 토지소유자에게 △지적재조사사업 소개 △사업지구 현황 △향후 계획 등 전반적인 사항을 동영상을 통해 토지소유자들에게 설명하고 과 경계설정 방법 및 조정금 산정 등 주요 민원사항 등 질의응답을 시간을 가졌다. 특히, 충청남도 지적재조사 현장상담실과 공동 개최하여 지적의 역사자료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전시부스를 운영하여 토지대장 및 종이 지적도 등 지적공부와 평판부터 드론까지 측량장비를 전시하여 지적공부 및 측량장비의 변천사를 소개하는 시간도 가졌다. 광천광천1지구 사업위치는 홍성군 광천읍 광천리 270-2번지 일원으로 앞으로 토지소유자의 동의를 받아 사업지구를 지정·고시하고 지적재조사 측량을 실시한 후 토지소유자와의 경계 협의·조정을 거쳐 내년 10월까지 사업을 완료할 예정이다. &n
전국연합뉴스 김용태 기자 | 청양군은 지난 10일부터 14일까지 청양지역자활센터 센터장 등 자활센터 종사자와 함께 읍‧면을 순회하며 자활근로사업에 대해 대대적인 홍보활동에 나섰다. 자활근로사업은 저소득 취약 계층에게 일자리를 제공함으로써 근로 능력을 향상시키고 자활의지를 높여 생활안정 및 자립기반을 구축하는 사업이다. 참여 가능한 대상자는 자활사업 참여를 조건으로 생계급여를 지급받는 조건부 수급자와 일자리 참여를 희망하는 일반수급자, 차상위계층 등이다. 자활근로사업은 군 직영사업과 지역자활센터에 위탁해 운영되는 사업으로 나눠지며, 참여자의 건강, 근로 능력 등이 반영된 자활역량평가에 따라 상담 후 각 사업단에 배치된다. 군 직영사업은 읍‧면사무소 선별장에 배치돼 환경정화 일자리를 담당하게 되며, 현재 참여자는 3명으로 각각 남양, 화성, 목면에서 근로 중이다. 청양지역자활센터에서 올해 운영되는 사업단은 ‘푸른약속’, ‘알뜰청소’, ‘전처리’, ‘초록농부’, ‘부업’, ‘희망나르미’, ‘인턴사업’ 등 7개 사업단으로 현재 참여자는 34명이다. 군 관계자는 “이번 홍보활동이 자활사업에 대한 이해도를 높