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연합뉴스 박충곤 기자 | 파주소방서는 5일 제69회 현충일을 맞아 파주시 현충탑에서 순국선열·호국영령 및 순직 소방공무원 추모를 위한 참배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추념행사는 국가와 국민을 위해 희생한 순국선열과 재난현장에서 순직한 소방인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추념하기 위해 소방공무원 18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상태 서장은 “나라와 국민을 위해 희생하신 호국영령, 재난현장에서 국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순직한 소방공무원의 숭고한 희생정신이 헛되지 않도록 파주시민, 더 나아가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