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재구 예산군수, 민선8기 주요 사업 추진상황 점검 보고회 개최

“현안사업 적기 추진으로 군민에게 신뢰를!”

 

전국연합뉴스 김용태 기자 | 예산군은 지난 19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민선8기 2주년을 대비하여 군정 주요사업 추진상황 점검 보고회를 개최했다.

 

최재구 예산군수 주재로 열린 이번 보고회는 각 실과 부서장과 주무팀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2년 간의 성과를 돌아보고, 향후 추진 계획과 중점 추진과제에 대한 활발한 논의가 이뤄졌다.

 

이날 회의는 부서별 주요 현안사업 134건에 대한 향후 추진계획을 보고하고 부서간 의견 공유를 통해 추진상 문제점과 해결 방안을 모색하는 방향으로 진행됐다.

 

주요 논의과제는 군에서 역점 추진하고 있는 △예당호 관광지 개발 △덕산온천 관광지 활성화 방안 △농생명 융복합 산업 클러스터 조성 및 산업단지 조성 △원도심 활성화 방안(구)충남방적 활용방안 등) △국도비 공모사업 등이다.

 

최재구 예산군수는 “직원들이 본인 업무에 책임감을 갖고, 현장행정을 통해 주민과 소통할 때 주민이 만족하는 성과를 거둘 수 있다” 며 “앞으로 군에서 추진하는 모든 사업이 적기에 추진될 수 있도록 더 노력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