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연합뉴스 김재업 기자 | 진교훈 서울 강서구청장은 29일 마곡동 서울창업허브엠플러스에서 열린 ‘항공사-청년 밋업(MEET-UP) 채용설명회’를 찾아 취업을 준비하는 청년들을 격려했다.
진 구청장은 “항공사 취업을 원하는 청년들과 청년 인재를 채용하려는 항공사 간의 만남의 자리가 강서구에서 열리게 돼 매우 기쁜 마음”이라며 “이번 설명회가 취업을 희망하는 청년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올해 3회째를 맞은 ‘항공사-청년 밋업(MEET-UP) 행사’는 항공사와 청년 구직자 간 만남의 자리다.
티웨이항공사가 참여했으며, 사전 접수를 통해 선정된 총 150명의 구직 청년들과 항공사 현직자 간 토크 콘서트가 열렸다.
참석자들은 질의응답을 통해 각자가 가진 취업 고민과 궁금증을 해소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와 함께 항공사 채용 정보, 인재상, 비전 등 항공사 취업에 관한 모든 내용과 구직자에게 필요한 취업 지원 프로그램 안내 등이 이뤄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