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연합뉴스 조민준 기자 | 광명시 광명4동 통장협의회는 지난 15일 춘천시 일원에서 탄소중립 의식 함양 및 정원문화 우수사례 탐방을 위한 광명4동 통장협의회 워크숍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 참석자들은 제이드가든과 강촌 레일파크를 방문해 정원문화 우수사례를 살펴보고, 과거 철도 노선을 활용한 레일바이크를 직접 체험하면서 관광 명소들을 견학했다.
손정숙 회장은 “워크숍에서 다채로운 정원문화와 탄소중립 실천 방안을 배워 유익했다”며 “생활 속에서 탄소중립을 실천하기 위해 통장들과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최옥남 동장은 “광명4동 발전과 지역 내 이웃들을 위해 애써주시는 통장들께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우리 지역사회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쳐주기를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