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동한 춘천시장, 시민 곁에서, 시민과 함께 따뜻한 연말 보낸다

따뜻한 연말 위해 소외계층 복지 현장 방문 계획

 

전국연합뉴스 김생수 기자 | 육동한 춘천시장이 시민과 함께 뜻깊은 연말을 보낸다.

 

춘천시에 따르면 육동한 춘천시장은 6일 오전 9시 10분 춘천시청 1층 로비에서 춘천시 국장단과 함께 ‘희망2025 나눔 캠페인’에 동참한다.

 

이를 시작으로 육동한 춘천시장은 소외계층 위로 방문과 봉사활동을 통해 따뜻한 사랑을 전달한다.

 

먼저 이달 중 자비의 집과 한삶밥집에서 무료 배식 봉사에 참여한다.

 

이어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이 일하고 있는 자활사업단 현장을 찾아 위문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100세 이상 어르신 방문해 애로사항 등을 청취하고, 오는 12월 11일에는 춘천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리는 나눔자선음악회 재능기부에 참석해 직접 공연을 펼친다.

 

육동한 춘천시장은 “모두가 어려운 시기이지만, 특히 소외계층을 위한 촘촘한 복지로 함께 살아가는 좋은 공동체를 만들겠다”라며 “시민들의 각별한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