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관광문화재단, 동해선 개통관련 영남권 삼척관광 홍보 본격 돌입!

 

전국연합뉴스 권찬규 기자 | (재)삼척관광문화재단은 역사적인 동해선 개통과 관련하여 포항시, 울산광역시, 부산광역시에 직접적인 광고를 통해 본격적인 삼척관광을 알린다고 밝혔다.

 

이번 영남권 광고는 삼척에서 부산까지 고속철도로 이어지는 주요 역사인 포항역, 태화강역(울산), 부전역(부산) 역사내에 영상송출과 패널광고를 실시하여 트렌디한 감성적인 삼척관광 이미지를 전달한다.

 

또한 내년 1월 1일부터는 부산광역시, 대구광역시, 울산광역시, 포항시의 이마트와 홈플러스 총 8개 지점에서도 삼척관광을 홍보한다. 자주 찾는 대형마트를 중심으로 삼척관광을 홍보함으로서 일상생활속에서 자연스럽게 삼척을 알린다는 계획이다.

 

삼척관광문화재단 관계자는 “동해선 철도는 부산에서 강릉까지 연결되지만 실제로 삼척역이 고속철도의 종착역이면서, 영남권에서 가장 가까운 강원도인 삼척을 적극적으로 알리고자 한다.”라며 “향후에는 수도권과 부산영남권의 관광객 유치 확대를 위해 삼척투어패스인 ‘엄지척! 삼척! 척척패스’ 와 같은 삼척관광상품과 화제성있는 온라인 콘텐츠 송출을 통해 삼척관광 홍보를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라는 의지를 드러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