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국연합뉴스 김용태 기자 | 부여 옥산면체육회 회원들과 면민들이 함께 뭉쳐 지난 부여군민체육대회에서 종합 준우승의 쾌거를 달성했다고 31일 밝혔다.
옥산면 선수단은 남자 용선 경기에서 3위, 여자 용선 경기에서 4위를 차지하며 탄탄한 팀워크를 선보였고, 게이트볼 경기에서 우승을 달성하며 종합 준우승의 원동력이 됐다. 이와 같은 성과 뒤에는 주말과 휴일을 반납하며 구슬땀을 흘린 결과로 짜임새 있는 조직력을 이뤄낼 수 있었다.
홍종태 회장은 “이번 군민체육대회에 함께한 선수들과 열정적으로 응원을 해주신 모든 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다음 대회에서는 더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윤나순 옥산면장은 “종합 준우승을 달성함으로써 면민 모두가 자긍심을 느끼고 하나가 된 자리였다.”라며, “매 경기에 최선을 다한 선수들과 열띤 응원을 해주신 면민 모두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