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국연합뉴스 김용태 기자 | 충남 서산시가 지난해 7월 집중호우 피해를 본 하천의 항구 복구에 행정력을 집중한다.
시에 따르면, 지난해 집중호우 피해를 본 하천은 지방하천 35개소, 소하천 58개소 등 93개소며, 하천 복구액은 약 401억 원이다.
시는 지난해 피해 하천에 대한 응급 복구를 완료했으며, 같은 해 8월 재해복구 TF팀을 구성해 속도감 있는 하천 복구에 박차를 가해 왔다.
현재 하천 복구는 피해 규모에 따라 기능(항구) 복구와 개선 복구로 나뉘어 추진되고 있다.
피해를 본 93개 하천 중 92개소는 기능 복구 사업으로 유실·파손된 하천 구조물을 복원·보강하는 공사가 진행되고 있다.
시는 올해 상반기 중 기능 복구 사업을 모두 완료한다는 방침이다.
개선 복구 사업 대상지인 원평 소하천은 총사업비 213억 원이 투입되며, 하천 환경과 홍수량 등을 고려한 종합적인 복구 설계가 이뤄지고 있다.
시는 지난 2월 5일 해당 하천이 있는 운산면 마을회관 2개소에서 주민설명회를 개최하고, 행정안전부와 사전 협의를 진행하는 등 행정절차를 진행 중이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시는 올해 우기 전 추가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집중호우 피해를 본 하천의 항구 복구에 총력을 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