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연합뉴스 관리자 기자 | 목포소방서(서장 박의승)는 겨울철 소방안전대책의 일환으로 65세 이상 소방안전관리자에 대한 맞춤형 화재안전 컨설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컨설팅은 고령화 사회가 진행됨에 따라 실버 소방안전관리자가 관리하는 대상물에 대해 맞춤형 화재안전컨설팅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내용은 ▲ 화재 발생 시 인명피해 저감을 위한 대피방법(선 대피, 후 신고) ▲ 관계자 자체 소방시설 유지‧관리 능력 향상 교육 ▲ 대상별 맞춤형 소방계획서 작성 안내 등이다.
박의승 목포소방서장은 “이번 컨설팅이 연세가 있으신 소방안전관리자들의 안전관리 능력 향상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관계인의 지속적인 안전 관리와 주의를 당부드린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