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연합뉴스 김웅수 기자 | 부산 바르게살기운동 중구협의회에서는 2일 대청사거리에서 회원 40여 명과 함께 국민통합을 위한 바르게살기운동 캠페인 활동을 전개했다.
이날 중구협의회는 인근 주민들에게 물티슈, 행주, 위생장갑 등을 나눠주며 ‘국민통합 가로막는 가짜뉴스 추방 및 법질서 확립’등을 홍보했다.
배경란 바르게살기운동 중구협의회 회장은 캠페인에 참여한 바르게 회원들에게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캠페인에 참여해주신 회원님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캠페인을 통해 스스로 법질서를 지키는 분위기를 조성하여 법질서 확립에 작은 보탬이 되도록 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