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연합뉴스 김웅수 기자 | 부산 중구는 지난 2일 3층 중회의실에서 동 주민센터 사회복지 업무담당자를 대상으로 직무역량 강화와 복지행정 서비스 품질 향상을 위한 맞춤형 직무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연도 전환에 따른 사회보장급여별 선정기준 변화와 적용 유의사항 등을 안내하고, 업무담당자 간 소통 기회를 마련함으로써 복지 민원 대응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진행됐다.
중구청 관계자는 “직원의 전문성 향상은 민원 편의 증대와 직결되는 만큼 앞으로도 꾸준한 직무 교육을 통해 복지행정 서비스를 고도화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