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연합뉴스 김기술 기자 | (재)하동세계차엑스포조직위원회는 지난 2일 진주시를 방문해 2023하동세계차엑스포의 성공개최를 위한 유치활동을 전개했다고 3일 밝혔다.
박옥순 조직위 사무처장은 신종우 진주부시장을 방문해 입장권 3000매 구매와 엑스포 기간 내 각종 행사의 하동 개최, 군 홈페이지 등에 엑스포 홍보를 건의했으며, 이에 대해 신 부시장은 적극적인 협조 의사를 밝혔다.
박 사무처장은 “도내 전 시·군과의 긴밀한 협조체계를 구축해 엑스포의 성공적인 개최의 발판을 마련하겠다”고 상생협력 의지를 밝혔다.
신 부시장은 “진주시에서도 관람객 유치 및 엑스포 홍보 등 엑스포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적극적으로 협력해 나가겠다”고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