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연합뉴스 김기술 기자 | 원애그는 지난 2일 봉화군청을 방문해 (사)봉화군교육발전위원회에 장학금 1000만 원을 전달했다.
원애그는 지난 2014년부터 동물복지 농장을 계획하고 매년 성장해왔으며, 2022년 동물복지 농장을 완공해 동물복지 계란과, 계란을 이용한 카스텔라를 생산하는 등 봉화군의 대표 기업으로 성장하고 있다.
이날 장용호 대표는 “우리의 작은 도움이 봉화에서 공부하는 청소년들이 마음껏 공부하고 꿈을 펼칠 수 있는 자양분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박현국 봉화군수는 “향토 인재 육성에 앞장서는 따뜻한 마음이 널리 전해지기를 바라며 지역의 우수한 인재육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