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연합뉴스 김명환 기자 | 인천 중구가 노후된 건물번호판 교체를 실시한다.
이번 교체 정비는 최초 부착 후 귀책 사유가 없이 자연훼손(탈색·부식 등) 되어 주소정보 안내에 불편을 초래하고 도시미관을 저해하고 있는 건물번호판에 대하여 연차별로 구간을 설정하여 실시하고 있다.
구 관계자는 “2023년에는 도원동 일원 일부 지역에 훼손된 건물번호판 590여 개소를 3월까지 교체하고, 4월부터 순차적으로 정비구간을 선정·추진하여 구민 생활에 불편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