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연합뉴스 김기술 기자 | 울산 중구문화의전당(관장 한은숙)이 2023년 1기 문화센터 수강회원을 모집한다.
중구문화의전당은 2월 20일부터 5월 12일까지 △음악 △미술 △문화 △무용 4개 분야의 일반강좌 71개와 전문 아카데미 강좌(아츠살롱) 7개 등 총 78개의 강좌를 운영할 계획이다.
회원 모집 기간은 2월 7일부터 2월 17일까지이며, 모집 인원은 총 1,845명이다.
중구민과 기존 수강생은 2월 7일부터, 신규 수강생은 2월 9일부터 신청할 수 있다.
중구문화의전당은 정원이 미달된 강좌에 한해서 2월 20일부터 27일까지 추가 신청을 받을 예정이다.
수강료는 12주(약 3개월) 기준 일반강좌는 4만 5천 원, 전문 아카데미 강좌(아츠살롱)는 9만 원이다.
접수는 선착순으로 진행되며, 만 65세 이상 주민과 장애인, 기초생활수급자 등에게는 수강료 20~50% 감면 혜택이 주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