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계양경찰서, 주민소통활성화를 위한 ‘2023 서부천 벚꽃축제’ 홍보 부스 운영

즉석사진 촬영, 자치경찰 사진전 운영, 포돌이·포순이 포토존 운영을 통한 주민 소통 노력

 

전국연합뉴스 조민준 기자 | 계양경찰서는 지난 4월 8일 계양봉사단이 주최한 제10회 서부천 벚꽃축제 행사에 참여한 시민들 대상으로 홍보부스를 운영하여 범죄취약지 설문조사 및 자치경찰 홍보 활동을 실시했다.


계양경찰서 자치경찰의 중심에 있는 생활안전과는 ‘시민소통 활성화 및 시민 공감대 형성’이라는 인천자치경찰위원회의 이념을 실천하고자 범죄취약지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부스에서는 추억을 남길 수 있는 즉석 사진을 촬영해주는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400여 장의 사진을 통해 시민들에게 추억을 선물했으며, 행사장에는 포돌이·포순이 등신대를 설치하여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포토존을 설치했다.


그리고 자치경찰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과 이해도를 높이기 위하여 부스 내에 인천자치경찰위원회 사진전을 운영, 벚꽃축제를 찾은 800여 명의 시민을 대상으로 인천자치경찰위원회의 활약상을 알리기 위해 노력했다.


이 밖에 행사장 외부에서 교통경찰이 안전교통 관리를, 내부에서는 자율방범대가 질서를 관리하여 벚꽃축제 행사를 안전하게 마무리할 수 있었다.


계양경찰서는 “홍보부스를 통해 시민들과 만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다.”라며 “앞으로도 안전한 계양구를 위하여 다양한 경찰 범죄예방활동을 추진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