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연합뉴스 김광원 기자 | 인천시 부평구노인복지관은 5월 8일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어르신들이 가장 선호하고 먹고 싶어 하는 손 짜장면과 수제 탕수육을 靑春식당에서 중국요리 전문 쉐프가 직접 만들어 300여명에게 제공한다고 밝혔다.

‘손 짜장면 드세孝’는 (주)푸드머스와 협업으로 전문 쉐프가 직접 손 짜장면과 수제 탕수육 요리를 만들어 대접하여 어르신에게 추억을 되 내이고 행복을 느낄 수 있도록 맛있고 독특함을 전하는 이벤트로 진행한다.

(주)푸드머스 도성준 수석 쉐프는 “어버이날을 맞아 추억이 깃든 짜장면과 탕수육을 어르신들에게 직접 대접해 효도를 실천한 것 같아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기회가 된다며 다양한 음식을 선보이고 싶다.”고 말했다.

우지원 영양사는 “(주)푸드머스에서 적극적인 지원을 받아 어버이날을 축하하는 의미에서 손 짜장면과 수제 탕수육을 간식으로 초코파이와 요쿠르트를 대접하여 효행을 실천하게 되어 보람되고 행복하다.”고 말했다.

복지관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협업을 통해 靑春식당을 이용하는 어르신에게 다양한 식단을 제공함으로써 건강과 영양을 책임지는 한편 필요한 서비스를 신속하게 제공하기 위하여 심혈을 기울인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