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연합뉴스 신승국 기자 | NH농협은행 홍천군지부는 7월 27일 홍천군청을 방문, 관내 청소년들을 위해 1,700만원 상당의 학습꾸러미 100개를 전달했다.

 

NH농협은행 홍천군지부는 지난 1월에도 축산물꾸러미 100상자를 기부하는 등 꾸준한 후원을 하고 있으며 이번 후원물품인 학습 꾸러미는 책가방, 보조가방, 필통 등 학습에 필요한 물건들로 구성됐다.

 

NH농협은행 홍천군지부 전성열 지부장은 “아이들이 경제적인 이유로 학업을 중도에 포기하지 않고 지속적으로 학업을 이어가기 위해서는 주위의 따뜻한 관심과 도움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며, “우리 아이들이 꿈과 미래를 펼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나눔 활동에 동참하겠다.” 고 말했다.

 

신영재 홍천군수는 “도움이 필요한 곳이라면 언제든지 나눔에 동참해 주시는 NH농협은행 홍천군지부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며, “우리 아이들이 꿈을 잃지 않고 잘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정책을 마련하기 위해 힘쓰겠다.” 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