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교육청, 혁신을 주도하는 창의적인 인재 양성 영재교육

“영재교육기관 담당자 정책협의회 실시”

 

전국연합뉴스 김동인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3월에 발표한'제5차 영재교육진흥종합계획'에 대한 후속 정책협의회를 실시한다.

 

이번 정책협의회는 도내 영재교육원 운영에 ‘제5차 영재교육진흥종합계획’ 반영을 위한 논의 자리로, 8월 11일 영재교육원 담당자 협의회(도교육청 마음모아실), 9월 7일 영재학급 담당자 회의(강원예술고등학교)를 통해 영재교육기관 운영의 실제, 관리, 선발 등 전반적인 내용에 대해 협의한다.

 

제5차 영재교육종합계획은'영재교육진흥법'제3조 및 동법 시행령 제2조에 따라 영재교육에 관한 종합계획 수립을 통해 향후 5개년(2023년~2027년) 동안의 영재교육 방향과 과제를 설정한 것이다.

 

신경호 교육감은 “인구감소 및 고령화에 따라 모든 학생의 잠재력 개발이 중요하다”라며, “재능이 뛰어난 학생들의 잠재력 발현을 위한 영재교육의 역할 재정립은 물론 실효성 높은 정책과 사업을 추진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