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연합뉴스 권찬규 기자 | 횡성군자원봉사센터는 자연환경 보존 사업으로 쓰레기 분리배출 실천 의식과 군민의 자발적 환경보존 의지와 인식을 심어주기 위하여 지난 3월부터 시작하여 10월에 완료하는 목표로 캠페인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해당 캠페인은 환경정화 활동과 함께 인식개선 캠페인 활동을 월 1회 진행했으며, 8월 현재 총 6번의 캠페인에 5개 단체 100여 명의 자원봉사자가 참여했다.
한재수 센터장은 “캠페인에 더 많은 주민이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10월까지 차질 없이 진행하겠다.”라며, “산업화와 인간의 편리함으로 날로 뜨거워지는 지구를 더 이상 방치해서는 안 되며, 이러한 위기에서 지구를 지키기 위해 자원봉사 활동에 주민께서 많은 관심을 주시고 참여해 주시기를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