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양구시설관리공단, 부패·인권 침해 구제 절차 설명회 개최

 

전국연합뉴스 김광원 기자 | 인천광역시계양구시설관리공단은 지난 2월 1일 김인환 상임이사를 비롯해 전 직원 172명이 참석한 가운데 부패·인권 침해 구제 절차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설명회는 청렴한 조직 문화와 상호 존중을 통한 경영 혁신을 통해 공단의 윤리경영과 인권경영 실천 의지를 대내·외에 확산하고, 부패·인권침해 구제 절차 의 이용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

 

계양구시설관리공단 김인환 상임이사는 “투명한 조직 문화와 상호 존중으로 내실을 다져 내부 혁신과 사회적 책임 준수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히며 “앞으로도 우리 공단이 지방공기업으로서 지역사회의 발전과 행복을 위한 변화와 혁신의 노력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