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연합뉴스 김광원 기자 | 인천시 부평구 청소년수련관은 오는 16일까지 영상미디어센터 2월 특강 ‘부청수 트레져헌터’에 참여할 참가자를 모집한다.
이번 특강은 ICT(정보문화기술)와 미디어의 관계성에 대해 이해하고 위치확인시스템(GPS)과 큐알(QR)코드를 활용하여 팀별 미션 활동을 진행하는 미디어 활용 신체 프로그램이다.
참가 대상은 지역 내 12~16세 청소년 16명이다. 참가비는 1인 5천 원이다. 특강은 오는 24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수련관 다목적실과 체육관에서 진행한다.
박건호 관장은 “이번 영상미디어센터 특강을 통해 청소년들이 ICT와 미디어에 흥미와 관심을 가지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