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평구노인복지관, 백세 건강증진 孝道사업 전개

 

전국연합뉴스 김광원 기자 | 부평구노인복지관은 노인 질병의 관리 및 건강증진 프로그램을 제공을 위하여 2024년 백세 건강증진 孝道사업을 마련하여 노인 건강 수준 향상을 통해 활기차고 건강한 삶의 유지·증진·도모해 나간다고 밝혔다.

 

사업계획에는 △만성질환 관리로, 물리치료, 무료진료, 한방진료, 당뇨교실, 혈압측정 △인지증진은, 뇌 톡톡 건강교실 △건강증진은, 기초건강 측정, 백세대학, 건강 상담․강좌․검진, 낙상예방 교육 등이 담겨있다.

 

사업내용으로는 ▷물리치료는, 통증완화 및 신체잔존기능 역량을 강화 시키고 ▷무료한방진료는, 한의사 진료로 통증치료 효과를 주게 되며 ▷무료진료는, 물리치료 실시를 위한 처방전을 발급 받는 절차로 진행된다.

 

▷당뇨교실은, 만성질환의 지속적 관리로 개인건강관리 증진에 기여하고 ▷혈압측정은, 자율적으로 혈압을 측정하여 건강관리를 돕게 되며 ▷백세대학은, 노년기 종합 건강증진 프로그램 등으로 제공된다.

 

▷인지증진은, 지역자원과 협업으로 치매예방사업을 추진하고 ▷기초건강측정으로, 건강관리에 도움을 주며 ▷건강강좌․검진은, 질병 이해를 높여 질병을 예방하고 ▷낙상예방교육은, 겨울철 건강관리를 도모하게 된다.

 

김은필 물리치료사는“2024년에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노년기 건강관리에 도움을 드릴 계획이며 어르신에게 편리성과 개인별 맞춤형 건강관리를 통해 지속 가능한 건강증진사업을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복지관은 앞으로도, 지역사회 기관 및 단체와 연계하여 어르신 눈높이에 맞는 프로그램을 신설하고 노년기 만성질환 관리 및 건강증진에 노력하는 등 조기치매예방의 선도적인 역할에 심혈을 기울여 나간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