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연합뉴스 관리자 기자 | 정읍시는 2월부터 9월까지 신속·정확한 지적측량 성과 제공을 위해 지역 내 지적기준점 7,282점에 대한 전수조사를 진행한다. 이번 조사는 지적측량의 정확성을 높이고 시민 재산권 보호와 토지 경계 분쟁을 사전 예방하기 위해 추진된다. 지적측량 기준점은 지적측량의 기초가 되는 시설물로 국토관리와 지도 제작, 각종 건설공사 등을 위해 측량 시 기준으로 사용되는 점이다. 현재 정읍시에는 지적삼각점 3점, 지적삼각보조점 206점, 지적도근점 7,093점 총 7,282점이 설치되어 있다. 시는 이번 조사를 통해 양호한 지적기준점에 대해서는 측량자가 찾기 쉽도록 파란색으로 표시하는 등 유지·관리에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 또 지적측량 기준점 망실 또는 훼손 유무를 파악해 지적측량 시 기준점이 없어 측량이 지연되는 문제점을 보완할 계획이다. 특히, 각종 공사와 사업 시행으로 인해 지적기준점이 훼손되는 것을 예방하기 위해 전문건설업 등록 업체에 지적기준점 관리 방법을 통지하는 등 기준점 관리에 협조를 요청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지적측량 기준점 일제 조사는 시민의 재산권을 보호하고 토지 경계 분쟁을 예방하기 위해 시행하
전국연합뉴스 관리자 기자 | 정읍시가 ‘희망 2023 나눔 캠페인’을 통해 최종 모금액 827,240,540원을 달성하며 62일간의 아름다운 동행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시는 지난해 12월 1일부터 올해 1월 31일까지 3억5,550만 원을 목표로 희망 나눔 캠페인을 전개했다. ‘희망 2022 나눔 캠페인’은 이웃사랑을 위한 범국민 모금 운동으로 목표 모금액의 1%가 모일 때마다 사랑의 온도가 1℃씩 올라간다. 그 결과 827,240,540원을 모금해 목표액 3억5,550만 원 대비 232.7%를 달성하는 성과를 거둬 정읍시민들의 펄펄 끓는 이웃사랑의 저력을 뽐냈다. 이번 캠페인에는 지속적인 코로나19 여파와 물가상승, 경기 불황이 겹쳐 모금 여건이 어려웠음에도 불구하고 각계각층의 시민들과 기업, 단체들이 동참해 사랑의 온도를 높였다. 캠페인 첫날 대한전문건설협회 전북도회와 정읍지회에서 1천만원을 쾌척하며 캠페인 시작을 알렸고, 정읍시농민단체연합회 김태선 회장과 성광교회, 가축분뇨협의회, 녹두한우영농조합법인, (유)동방이노베이션, 정우회에서 500만원를 전달했다. 또 대한불교조계종 내장사와 정읍소명교회에서 700만원, 주식회사 거안과
전국연합뉴스 관리자 기자 | 정읍시가 농어업·농어촌의 공익적 가치를 인정하고 농업인의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농어민 공익수당을 지급한다. 농어민 공익수당은 농어업·농어촌이 가지고 있는 공익적 기능의 보전과 증진을 통해 지속 가능한 농어업·농어촌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시행하는 사업이다. 지원 대상은 2020년 12월 31일 이전부터 농·어업 경영체를 등록하고 2년 이상 도내 주소를 두고 있는 농어민이다. 작물재배업자는 도내 농지 1,000㎡ 이상 경작, 양봉농가는 2022년 12월 31일까지 도내 시·군에 양봉농가로 등록된 꿀벌(토종꿀벌 10군, 서양종 30군, 혼합 30군 이상)을 사육하는 농가다. 또 어업 관련법에 따라 양식업·수산 종자생산업 허가 또는 내수면 어업 신고가 유효한 어가가 대상이다. 다만, 농어업 외 소득금액 3,700만 원 이상이거나 2022년도 각종 보조금 부정수급, 농지, 산지, 양봉산업, 수산업 위반에 따른 처분 이력, 농업부산물 또는 폐농자재 불법소각으로 행정처분을 받은 자, 지급대상자와 함께 거주하면서 세대분리한 경우 등은 지급 대상에서 제외된다. 자격요건을 갖춘 농어가는 4월 28일까지 각 주소지 읍·
전국연합뉴스 관리자 기자 | 정읍시가 ‘부모와 아이가 행복한 정읍’ 만들기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시는 낮은 출산율에 따른 인구감소에 대응하고,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정부에서 지원하는 양육수당(0~11개월 20만원, 12개월~23개월 15만원, 24개월~35개월 10만원, 36개월 이상~86개월 미만 10만원)이나 부모 급여와는 별개로 시 자체 예산 24억 원을 투입해 0~59개월 아동에게 매달 10만 원의 육아수당을 지급한다. 육아수당은 생애 초기 가정양육에 따른 경제적 부담을 경감하고 육아에 대한 지역사회의 책임을 강화하기 위해 시행하는 민선 8기 공약사업이다. 시는 지난달 25일과 30일 두 차례에 걸쳐 대상 아동의 부모 1,582명에게 10만 원의 육아수당을 지급했다. 지급 대상은 2023년 2월 기준으로 2018년 3월부터 23년 2월까지 출생한 아동의 친권자다. 매월 25일 정읍사랑 상품권으로 지급되며, 최대 60개월간 총 600만 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신청은 신분증을 지참해 주민등록 주소지 읍·면사무소 또는 동주민센터에 상시 신청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시는 자녀 출생 초기에 큰 비용이 소요되는
전국연합뉴스 관리자 기자 | 완주군이 서울특별시 강서구와 자매결연을 체결하고 상호 협력과 미래 지향적인 공동의 번영 시대를 활짝 열었다. 완주군은 2일 오전 군청 4층 전략회의실에서 유희태 완주군수와 김태우 강서구청장 등 양 도시 고위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자매결연 협정 체결식을 가졌다. 완주군과 강서구는 이날 협정을 통해 △경제·문화·행정 등 다양한 분야에서 긴밀한 교류 협력으로 공동 발전을 도모하고 △상호 협력을 통해 양 도시 간 경쟁력 향상과 지역발전을 위해 노력할 것을 합의했다. 두 기초단체는 또 앞으로 지역 특성과 여건을 최대한 살린 교류 방향을 모색하고 다양한 분야의 활발한 교류를 통해 주민편익을 증진하는 등 실질적인 자매결연이 되도록 노력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유 군수는 이날 “농업기반 로컬푸드가 활성화 하고 먹거리 협치를 통한 경제적 교류가 지속적으로 확대되길 바란다”며 “주민 건강과 행복을 최우선적으로 추구하고 있는 두 도시의 결연을 통해 다양한 분야에서 실질적인 교류가 이어져 상호 이해와 우호증진에 적극 나서자”고 말했다. 김태우 강서구청장은 “로컬푸드 1번지인 완주군과 협력시대를 열어가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
전국연합뉴스 관리자 기자 | 완주군 인구가 올 1월 중에만 600명 이상 급증하는 등 전북증가 1위를 기록한 가운데 4년 만에 9만3000명 수준을 돌파했다. 2일 완주군에 따르면 주민등록상 인구는 올 1월말 현재 총 9만3,041명을 기록, 전월보다 무려 619명이 늘어났다. 완주군의 세 자리 수 인구 증가는 작년 12월(646명)에 이어 연속 2개월째 계속된 것으로, 같은 기간 중에 전북 전체인구가 1,300여 명 격감한 것과 좋은 대조를 이룬다. 김제(207명)와 고창(28명) 등 2곳이 인구 증가지역으로 손꼽혔지만 완주군의 수준에는 이르지 못했다. 특히 완주군의 인구는 민선 8기가 출범한 작년 7월에만 411명이 불어나는 등 같은 해 9월(-56명)을 제외하고 내리 6개월째 증가 행렬을 기록, 지난 2018년 이후 4년 만에 9만3000명을 회복하는 대기록을 썼다. 인근 대도시의 택지개발로 대규모 전출사태가 벌어졌던 2018년 이후 완주군 인구는 2019년에 9만2220명으로 붕괴됐으며, 이듬해에는 9만1,609명으로 떨어졌다. 또 2021년에는 9만1,142명으로 다시 주저앉는 등 속절없이 무너지기 시작했다. 하지만 정주여건 개선
전국연합뉴스 관리자 기자 | 강화군은 강화해안순환도로공사(4-1공구)가 오는 11월 개통을 앞두고 차질 없이 공사가 진행되고 있다고 밝혔다. ‘해안순환도로 4-1공구’는 사업비 159억 원을 투입해 하점면 창후리부터 양사면 인화리에 이르는 도로 2.0km를 새롭게 개발하는 사업이다. 현재 토공사와 교량공사를 순조롭게 진행되며, 계획 공정률 대비 115% 초과 달성 중이다. ‘해안순환도로 4공구’는 내가면 황청리에서 양사화 인화리(8.7km)를 연결하는 사업으로 지난 2011년 인천시(종합건설본부)에서 실시설계용역에 착수했다 하지만, 문화재 및 환경영향평가 협의 등에 따른 사업비 증가와 예산 확보의 어려움 등으로 사업 추진에 장기간 답보상태를 보여왔다. 이에 군은 해안순환도로의 신속한 사업 추진을 위해 ‘4-1공구’를 직접 시행해 관련 행정절차를 완료하고 지난 2020년 7월 착공했다. 창후리 선착장은 교동대교 개통 후 활력을 잃었지만, 이번 해안순환도로와 함께 어촌 뉴딜사업으로 다시 활력을 되찾을 것으로 기대된다. 군 관계자는 “해안순환도로 4공구의 잔여 구간 및 5공구 사업이 조기에 추진될 수 있도록 인천시에 지속적으로 건의하고 있다”며
전국연합뉴스 관리자 기자 | 장수군보건의료원이 지난달 30일 실내마스크 착용 의무 조정 1단계 시행에 따라 착용의무 유지시설 등에 대해 적극적인 안내와 홍보에 나섰다. 실외마스크 착용 의무 해제 이후 약 4개월 만에 실내마스크 또한 착용 권고로 전환했으나 마스크 착용이 불필요하다는 것은 아니며, 여전히 감염 취약시설 중 입소형 시설, 보건의료원을 포함한 의료기관·약국 및 대중교통수단의 실내에서는 마스크 착용 의무가 유지된다. 이에, 장수군보건의료원은 실내마스크 착용 권고로 인해 해이해진 코로나19에 대한 경각심을 유지하고자 마을방송 실시 및 의료기관·약국, 장수·장계 시외버스터미널 방문을 통한 실내마스크 착용 독려 등 방역수칙 홍보 활동을 계속해서 진행해 코로나19 대응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박애순 의료지원과장은 “실내마스크 착용이 권고로 전환됐으나 마스크 착용이 필요한 상황에서는 개인의 자율적 착용 실천이 여전히 중요하다”며, “올바른 마스크 착용, 손 씻기 등 개인 방역수칙을 꾸준히 실천해주기 바란다”고 밝혔다. 기타 문의 사항은 의료지원과 감염병대응팀로 문의하면 된다.
전국연합뉴스 관리자 기자 | 장수군은 5일 정월 대보름을 맞아 ‘장수가야, 대보름을 밝히다’를 주제로 ‘2023년 정월대보름 행사’가 개최된다고 밝혔다. 장수문화원이 주최하고 장수팔공청년회가 주관 및 장수군이 후원하는 이번 행사는 5일 오후 6시 막을 올리고, 시가지 풍물공연 행진 및 난타·민요, 축원무 공연 등의 식전공연, 풍년기원제 및 달집태우기 등의 내용으로 대보름 행사가 진행된다. 본 행사인 5일에 앞서 3일 장수군청 광장 일원에서 축원기원 등의 내용으로 정월대보름 지신밟기가 진행되며, 3일과 5일에는 한 해의 소망을 기원하는 달집태우기 소원지 작성이 진행된다. 본행사 당일인 5일 오후 5시 20분부터는 시가지 풍물공연 행진이 진행될 예정이다. 시가지 풍물공연 행진은 장수성당에서 출발해 장옥(장수시장), 터미널, 장수교를 지나 행사장에 도착할 예정이며 공연 중 군민들에게 부럼, 찰밥 등을 나눠줄 예정이다. 본행사는 5일 오후 6시부터 장수체육공원 동편 주차장에서 진행된다. 이번 2023년 정월대보름 행사 중 달집태우기는 폭 10m, 높이 8m 규모의 달집이 쓰이며 참가자들이 사전에 작성한 소원지를 새끼줄에 달아 달집과 함께 태우는
전국연합뉴스 관리자 기자 | 장수한우지방공사가 2월부터 TMR사료 포대(20kg 기준)당 300원(15원/kg)씩, 평균 3.5%의 인하를 실시한다. 최근 곡물 가격과 환율이 다소 안정됐으나 여전히 변동성이 커 가격 인하가 어려운 상황이지만 농가 생산비 상승과 소 가격하락으로 그 어느 때보다도 축산업이 위기에 처해 있는 시점에 축산농가의 부담을 덜어 주기 위해 가격 인하를 진행하게 됐다. 성수영 장수한우지방공사 사장은 “이번 사료 가격 인하로 농가들이 큰 힘을 내길 바라며, 앞으로도 사료가격 안정 방안을 지속적으로 마련해 축산농가에 도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장수한우지방공사에서는 지난해 12월에도 배합사료 포당 350원의 선제적 단가인하를 실시해 농가 생산비 부담을 덜어준 바 있다.
전국연합뉴스 관리자 기자 | 장수군은 지난 1일 군청 회의실에서 청년 협의체 발대식 및 오리엔테이션을 개최하고 장수군 청년 협의체 위원 13명을 위촉했다. 장수군 청년협의체는 지난 2021년 지역 청년들의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하고 교류를 활성화하기 위한 취지로 청년네트워크(협의체)로 첫 구성돼 청년소통공간 운영, 플로깅·플리마켓 운영, 봉사활동 등 직접 기획한 청년 네트워크 활성화 사업들을 추진해 왔으며, 위원들의 임기 만료와 협의체 지원 관련 조례 개정을 앞두고 청년 네트워크에서 청년협의체로 명칭을 통일했다. 올해는 청년 네트워크 활성화 사업을 맡아 추진할 예정으로, 청년 인구 유출로 고민하는 장수군에 청년 공동체 강화와 인구 유입의 마중물 역할을 해줄 것으로 기대된다. 이종훈 부군수는 격려사를 통해 “청년협의체 발대식을 계기로 흩어진 청년 점조직들이 하나로 연결되고 교류를 확장하길 바란다”며 “지역 내 새롭게 유입되는 청년들이 잘 정착할 수 있도록 안내자가 되어주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전국연합뉴스 관리자 기자 | 양양군이 건조한 날씨가 계속됨에 따라 산불예방에 총력을 기울인다. 군은 코로나19 방역지침이 완화되면서 날씨가 풀리는 봄철에 인근 산림을 방문하는 등산객 및 나들이객들의 야외활동이 많을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봄철 산불조심기간인 2월 1일부터 5월 15일까지 본격적인 산불예방활동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군은 지난 1월부터 산불종합대책본부(본청 1, 읍면 6)를 설치․운영해 왔으며 산불전문예방 진화대원 54명을 조기에 선발하여 대비해왔다. 또한 산불예방을 위해 관내 사유림 면적의 39%인 5,766ha를 입산통제구역으로 지정고시했으며, 산불 경각심을 높이기 위해 3,000여점의 깃발과 현수막 등을 지역 곳곳에 게시했다. 생활쓰레기와 농산폐기물 등의 불법소각행위 근절을 위해 마을별 계도활동을 강화했고, 산불 조기발견․초동진화를 위해 산불감시원 104명을 2월 10일부터 상시 배치할 예정이다. 아울러, 24시간 무인감시카메라를 통해 산불감시체계를 유지하고, 산불 발생 시 신속한 진화를 위해 강릉시와 공동으로 진화헬기 1대를 임차해 운용하는 한편, 진화차량 10대를 비롯하여 2,000여점의 산불진화장비도 운영 중이다.
전국연합뉴스 관리자 기자 | 양양군이 주민화합의 생활자치 토대를 마련하고 공동체 활동 활성화를 위해 행복하고 살기 좋은 ‘아름다운 마을만들기 사업’을 공모한다. 2019년부터 추진해 온 ‘아름다운 마을만들기 사업’은 마을의 다양한 문제와 주민 복지 증진을 위한 사업을 발굴·해결하는 성과를 통해, 마을공동체의 성장 동력을 키웠으며, 코로나-19기간 동안 침체될 수 있었던 공동체 활동에 활력을 불어넣었다는 평가를 받으며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군은 올해도 주민 제안에 의한 공모를 통해 마을공동체를 선정하고, 선정된 마을공동체(15개 마을 내외)에는 1개 공동체당 2천만 원 이내로 지원할 예정이다. 공모유형은 ▲환경개선 ▲공동소득 ▲복지・안전 ▲공동체회복 등 5개 분야이며, 마을안길 포장 등 마을숙원해결사업, 일회성 행사위주 사업, 여행성 사업 등은 사업대상에서 제외된다. 각 공동체별 공모 신청방법은 군청 홈페이지 공고문에 첨부된 신청 서식을 참고하여 2월 15일까지 군청 자치행정과 또는 읍․면사무소 총무팀을 직접 방문하거나 우편을 통해 접수하면 된다. 군은 접수된 신청서에 대해 서류심사 및 현장점검을 통해 사업의 적정성, 주민참여
전국연합뉴스 관리자 기자 | (재)홍천문화재단은 2월 1일 자로 신규직원 6명을 채용했다고 밝혔다. 4.2:1의 치열한 경쟁률을 뚫고 입사한 신규직원은 경력 및 전공 등을 바탕으로 행정지원실, 축제운영부, 문화예술부로 발령받아 3개월 간의 수습기간을 거쳐 평가에 따라 정규직으로 전환된다. 또한 문화재단은 추가 채용공고를 통해 팀장 1명과 팀원 1명을 추가 채용하여 상반기에 정원을 모두 채운다는 계획이다. 장영주 상임이사는 “이번 채용을 통해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던 능력 있는 직원들이 대거 입사하여 기대가 크다. 기존 직원들의 업무부담이 줄어 본연의 업무에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된 만큼 앞으로 내실 있고 결과로 증명하는 홍천문화재단으로 꾸려나갈 계획”이라고 했다. 홍천문화재단은 현재 채용공고를 진행 중이며 홍천문화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전국연합뉴스 관리자 기자 | 홍천군 홍천읍은 2월 1일 홍천읍행정복지센터 대회의실에서 봄철 산불예방 발대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산불예방활동에 돌입했다. 이날 발대식에는 산불감시원, 산불전문예방진화대, 산불지원단체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안전보건교육을 함께 진행했다. 홍천읍은 5월 15일까지 산불 상황실을 운영하며 기관·단체,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산불예방 캠페인, 산불계도 방송 실시 등 산불예방활동을 적극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심금화 홍천읍장은 “산불발생 위험이 높아지는 시기가 도래한 만큼 진화대원 및 감시원, 산불지원단체의 역할이 중요하다”며, “주어진 업무에 최선을 다해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