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연합뉴스 권찬규 기자 | 삼척시가 지난 5월 18일부터 5월 22일까지 개최했던 ‘2024 삼척장미축제’의 만족도 조사 결과를 공개하며 이에 만족하지 않고 내년도 행사를 보강해 더 화려한 축제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축제기간 동안 네이버 폼을 이용한 온라인 만족도 조사를 진행한 결과 프로그램에 대한 만족도를 묻는 질문에 매우 만족이 58%, 만족이 36%를 기록해 총 94%의 만족도를 보였다. 향후 장미축제에 참여할 의향이 있는가에 대한 질문에는 매우 그렇다가 62%, 그렇다가 34%로 총 96%의 참여자들이 재방문 의사를 보여 ‘2024 장미축제’를 위해 시가 들인 노력이 결실을 맺었다는 평가를 받는다. 이외에 참여자들의 성비는 남여 5:5로 비등한 것으로 분석됐고 외지인들이 전체 참가자의 63%를 차지했으며, 20·30세대가 전체 축제 참가자의 58%에 달해 젊은 계층의 방문이 두드러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축제 참여소감으로는 개막공연, 피크닉 그늘막, 폭죽놀이, 공연 프로그램에 대한 호응도가 높았다. 삼척시 관계자는 “삼척장미축제에 방문해 주신 모든 시민과 관광객 여러
전국연합뉴스 권찬규 기자 | 삼척시는 지난 6월 11일 ‘삼척시 교육발전특구 조성 및 학교이전 시민토론회’를 개최하고 시민들의 의견을 수렴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토론회는 지난 1월 진행했던 ‘삼척고등학교 이전 방안 의견수렴을 위한 시민토론회’의 연장선으로, 교육발전특구 지정을 위한 전략과, 이를 통한 삼척중·고등학교 이전 방안, 교육환경 개선, 이전 부지 활용 방안에 대한 다양한 의견이 개진되어 이목을 끌었다. 토론 패널 중 김도현 삼척고등학교 교장은 “단일 학교 단위의 교육행정에 현실적인 어려움이 많다.”라며 “전체적인 교육정책을 집행할 수 있는 통합 컨트롤 타워인 총감독이 필요하다.”라고 제안했다. 이기호 삼척중학교 교장은 “이전은 적극 환영하지만 삼척중학교의 지리상 문제점을 간과해서는 안된다.”라며 “침수피해, 교통불편을 해소할 수 있도록 세밀한 계획을 세워 과거의 실수를 반복해서는 안된다.”라고 발언했다. 학부모를 대표하는 안윤숙 삼척학부모협의회장은 “지역특색에 맞는 교육환경개선 노력이 필요하다.”라고 했으며 김기삼 삼척고등학교 총동문회장은 “동문회가 옛날부터 주장해 왔던 학교이전 문제는
전국연합뉴스 권찬규 기자 | 정선아리랑문화재단은 지난 10일 정선경찰서와 지역 문화 예술 활성화와 전국 경찰관 및 소속 직원 가족 복지를 위한 업무협약식을 가졌다. 정선경찰서에서 열린 업무협약식에는 최종수 정선아리랑문화재단 이사장, 정연원 정선경찰서 서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업무에 지친 전국의 경찰관과 그 가족들의 마음 건강 증진 및 복지 혜택 제공, 각 기관의 보유 자원을 활용한 지역 문화 예술 활성화를 위해 힘쓰기로 했다. 최종수 이사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안전하고 건강한 사회를 위해 힘쓰는 전국의 경찰 관계자들에게 문화예술로서 보답하고, 지역의 문화예술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상호 간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겠다.”라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권찬규 기자 | 횡성군 치매안심센터에서는 6월 11일부터 5개월간 등록된 경증 치매환자를 대상으로 ‘살·오·행(살던 곳에서 오래오래 행복하게) 기억 울타리 교실’ 과정을 운영한다. 해당 과정의 대상자는 치매 환자 쉼터 이용이 중단된 경증 치매 환자이며, 고라데이마을과 연계한 치유농업 프로그램을 월 2회, 총 10회를 진행할 예정이다. 센터는 프로그램에서 회상기법을 적용한 자연 친화적 치유 활동을 함으로써 정서적 안정을 갖는 것과 동시에 불안과 우울, 스트레스를 완화하는 효과를 얻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감자를 주 소재로 한 자연 친화적 교감 활동과 산책 명상, 목공 체험, 치유 찜질 등이 있으며, 각 과정에 다수의 참가자가 교감할 수 있도록 하여 사회적 고립을 벗어나 외로움을 예방하면서 대인관계에서의 어려움을 개선하는 것을 목표로 진행한다. 김영대 소장은 “살·오·행 기억 울타리 교실의 대상자들이 5개월간 과정에서 마음의 안정을 가질 수 있도록 신경 써서 운영하도록 하겠다.”라며, “치매 환자들의 증상 악화를 막고 정서적인 안정을 유지할 수 있는 다양
전국연합뉴스 권찬규 기자 | 태백시는 6월 10일부터 24일까지 ‘2024년 폐광지역 창업활성화 지원사업’의 참여기업을 추가 모집한다고 밝혔다. 폐광지역 창업활성화 지원사업은 폐광지역 자원 및 유휴공간을 활용한 특색있는 창업기업 발굴 및 육성으로 침체된 폐광지역 경제활성화를 유도하기 위한 공간재생 및 사업화 자금을 지원해주는 사업이다. 지원대상는 강원특별자치도 폐광지역진흥지구(태백시, 삼척시, 영월군, 정선군) 내 최대 10개 기업(주민창업기업 5개, 지역재생 창업기업 5개)을 선정하여 지원한다. 지원규모는 ‘주민창업기업 유형’은 매년 최대 5천만 원씩 최장 3년간(매년 선정위원회 심사 후 선정) 지원하며, ‘지역재생창업기업 유형’은 1차년도 1억 원, 2~3차년도 매년 5천만 원씩 최장 3년간(매년 선정위원회 심사 후 선정) 지원한다. 선정은 1차 적격 검토(현지실사 포함)와 2차 발표 심사로 진행되며, 오는 7월 이후 최종 선정이 이루어질 예정이다. 태백시 관계자는 “해당 사업은 우리 시가 가진 폐광 자원 및 유휴공간을 활용한 지역 일자리 창출 및 경제 활성화를 위한 사업인 만큼 지
전국연합뉴스 권찬규 기자 | 삼척시가 삼척버스터미널의 복합화 개발을 위해 ㈜삼척종합버스정류장, ㈜파이오니아홀딩스(동부고속 개발사)와 협약을 체결한다. 삼척시는 오는 6월 13일 삼척시청 소회의실에서 ‘삼척시 버스터미널 복합화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열고 공동투자, 시외·고속 터미널 통합, 시설 현대화 등 버스터미널 일원을 현대식으로 복합화하고 도심 활성화를 이루기 위한 기본적인 협력사항에 합의한다. 삼척버스터미널은 지난 1975년 고속터미널 개장부터 1984년 종합버스정류장 완공을 거쳐 현재까지 삼척으로 오가는 대중교통 관문 역할을 수행해왔으나, 시설 노후화, 이용객 편의시설 부족, 도심 이미지 저해 등의 사유로 현대화 사업에 대한 필요성이 지속적으로 제기되어 왔었다. 이에 시는 각종 교통 편의시설과 업무시설 등을 포함하고 있는 복합터미널로 개발하여, 현재 버스터미널 인근으로 이전이 추진중인 신축 삼척의료원과의 연계효과를 이용해 구도심에 다시 활력을 불어넣는 방안을 검토해왔다. 시는 이번 업무협약식을 기점으로 실무협의체를 구성하는 등 관계기관과의 긴밀한 협조체계를 구축하고 본격적으로 세부사항 조
전국연합뉴스 권찬규 기자 | 횡성군은 2024년 6월 정기분(1기분) 자동차세 22,599건, 24억 1천만 원을 부과한다고 밝혔다. 정기분(1기분) 자동차세 납세의무자는 과세기준일(6월 1일) 현재 차량(자동차, 이륜차, 기계 장비)의 소유자로, 납부 기한은 24년 7월 1일까지이다. 납부는 전국 모든 금융기관과 은행 CD/ATM 기기, 가상계좌 이체, 위택스, ARS 등으로 편리하게 할 수 있다. 박옥균 세무회계과장은 “남부 기한 경과 시 가산금 3%나 압류등록 등 불이익이 발생할 수 있다.”라며, “모든 대상자가 납부할 수 있도록 홍보하고 있으며, 대상자께서는 기한 내에 꼭 납부하여 주시기를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전국연합뉴스 권찬규 기자 | 횡성군은 6월 10일부터 11일까지 횡성문화예술회관에서‘2분기 현업근로자 정기 안전보건교육’을 진행한다. 이번 교육은 환경미화나 청사 시설, 도로, 공원 등의 유지 관리, 산림보호 등의 현업 업무를 담당하는 공무원과 현업근로자 430여 명을 대상으로 한다. 교육은 고용노동부 지정 안전보건교육 전문기관 위탁으로 진행하며, ▲ 올바른 보호구 선정과 착용에 관한 방법, ▲ 안전조치를 통한 산업재해 예방, ▲ 여름철 온열질환 예방에 관한 내용으로 구성했다. 조형용 재난안전과장은 “폭염이 예상되는 여름철이 오기 전에 양질의 교육을 제공하여 온열질환 환자가 발생하지 않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라며, “산업재해를 예방하고 근로자의 안전의식을 높이기 위해 지속적인 안전보건교육을 실시하겠다.”라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권찬규 기자 | 횡성군은 6월 10일 오후 1시 둔내면 해밀리 리조트에서 ㈜이롬그룹과 상호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롬그룹은 먹거리를 넘어 건강한 식문화를 이끄는 것을 목적으로 끊임없는 도전과 혁신을 주도하고 있는 26년 전통의 기업이다. 황성주 생식으로 소비자들의 폭 넓은 사랑을 받고 있으며, 둔내면에서 면역 전문기업 ㈜이롬플러스를 운영하면서 ‘해밀리 리조트’와 ‘사랑의 병원’을 통해 통합의학적 면역치료와 예방의학적 암 예방 실현을 위해 힘쓰고 있다. 이번 협약으로 두 기관은 상호 발전과 공동의 이익을 실현하기 위해 적극적인 협업을 할 계획이다. 특히 횡성군은 ‘건강’과 ‘청정’이라는 지역 이미지와 ㈜이롬그룹의 비전이 부합하는 만큼 지역 내 관련 사업 확대와 공장 건립을 요청하는 등 지역 경제 활성화를 도모한다는 구상이다. 김명기 군수는 “청정자연을 간직한 횡성의 이미지가 기업의 발전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하겠다.”라며, “이번 협약을 통해 횡성이 더 건강하고 활기찬 웰니스 도시로 도약할 것을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권찬규 기자 | 삼척시는 고금리, 고물가, 고환율로 위기를 겪고 있는 소상공인을 위해 385억 융자추천 및 이자율 중 3%, 신용보증 수수료 50%를 지원하는『2024년 소상공인 융자추천 및 이차보전 지원사업』을 추진 중이다. 삼척시는 2023년 조례 개정을 통해 2024년 융자추천 기준을 업종에 따라 각각 7천만 원과 5천만 원으로 상향 조정했으며, 지원 기간을 신규 2년, 연장 1년에서 3년 이내로 늘려 소상공인들의 경영안정에 도움이 되도록 개선했다. 2024년 5월 기준 284개소 업체에 104억 2천3백만 원을 융자추천했으며, 1분기 기준 921개소의 업체에 2억 9천3백만 원의 이자를 지원했고, 85개소에 신용보증수수료 2천5백만 원을 지원했다. 또한, 삼척시 관계자는 “계속되는 경기침체로 고통받는 소상공인을 위해 이차보전 기간을 3년 이내에서 5년 이내로 확대하는 조례 개정(안)을 입법예고 중이며 시의회 의결 후 2025년 시행할 예정으로, 어려움에 처한 소상공인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신청 희망자는 대출 실행 금융기관을 방문하여 대출 가능
전국연합뉴스 권찬규 기자 | 삼척시가 ‘삼척~강릉 고속화 철도사업’ 유치를 위해 서명운동을 진행하고 있다. ‘삼척~강릉 고속화 철도사업’은 지난 2021년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신규사업에 반영되어 2023년 2월부터 기획재정부에서 예비타당성 조사가 진행중이다. 지금까지 삼척~강릉 철도구간은 선로 노후 문제로 사실상 단절 구간으로 분류되어 왔으며 삼척시는 이를 연결하여 핵심 교통망인 동해선 전 구간의 고속화 철도사업이 조기에 마무리 될 수 있도록 관련 부처 및 지역 정치권과 협의를 지속해 왔다. 시는 이번 서명운동을 통해 드러난 지역주민의 간절한 소망과 염원을 바탕으로 유치를 위한 시의 강력한 의지를 드러내고 중앙부처를 설득해 나갈 계획이다. 한편 ‘동해선 포항~동해 전철화 구간’이 올 연말 개통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삼척~강릉 고속화 철도가 현실화 된다면, 환동해권 경제벨트의 핵심 교통망인 동해선(부산~고성·제진) 전 구간이 고속화 운행이 가능해져 관광산업 활성화를 통한 지역경제 부흥 효과는 물론 소멸위기에 빠진 삼척지역의 인구 증가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시는 기대하고 있다. 삼
전국연합뉴스 권찬규 기자 | 태백 빵사모회는 6월 7일부터 8월 14일까지 관내 지역아동센터 12개소의 아동들을 대상으로 지역농산물을 활용한 건강한 유기농 간식 만들기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전했다. 간식 만들기 프로그램은 총 14회 운영하며, 관내 스마트팜(누리팜, 네오팜 등) 농장에서 생산하는 유럽상추를 활용한 샌드위치를 직접 만들어보는 프로그램 등을 운영한다. 또한, 건강 간식 만들기와 더불어 스마트팜 농작물 재배시설 견학 등도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태백시 관계자는 “지역생산 농산물의 소비와 함께 지역 아동들에게 스마트팜 재배 현장 체험과 간식 만들기 프로그램을 제공해 주시는 빵사모 회원들의 나눔 실천에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전국연합뉴스 권찬규 기자 | 횡성군은 지난 7일, 횡성군청 3층 대회의실에서 횡성 미래교육의 밑그림을 완성시키기 위한 횡성군 교육발전특구 지정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김명기 횡성군수, 강원특별자치도 신경호 교육감, 송호대학교 이경중 총장, 한국골프대학교 조석남 부총장, (재)횡성인재육성장학회 조창진 이사장이 참석하여 교육발전특구 지정을 위한 상호 협력관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협약기관 간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해 교육발전특구 지정·운영을 위해 적극 힘을 모으기로 했으며 지역인재 양성 시스템 구축, 공교육 분야 지원 확대, 지역 정주여건 개선 등에서 상호 협력해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지난 4일 횡성군교육발전위원회 회의를 통해 횡성형 교육발전특구 비전과 운영 방향에 대한 다양한 의견 수렴 과정도 진행했으며 앞으로 3대 전략과 10개 세부과제를 보완하여 공모 신청할 예정이다.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지정은 지방시대위원회의 심의·의결을 거쳐 교육부 장관이 지정하게 되며, 선정된 지역은 3년간 최대 30억~100억 원의 특별교부금과 지역 맞춤형 특례를 지원받
전국연합뉴스 권찬규 기자 | 태백시는 지난 5월 31일부터 6월 4일까지 강원특별자치도 양양군에서 열린 제59회 강원특별자치도민체육대회와 전국체전 선발전에서 태백시 레슬링팀이 값진 결과를 얻었다고 전했다. 레슬링 여자 일반부에서는 자유형에서 금메달 2개, 은메달 2개를 획득했으며, 남자 일반부에서는 그레코로만형과 자유형을 합해 금메달 1개, 은메달 3개, 동매달 8개를 획득했다. 또한, 고등부(남자)에서는 그레코로만형과 자유형을 합해 금메달 7개, 동메달 6개를 획득하여, 태백시 레슬링 선수들은 도민체육대회에서 총 39개의 메달을 획득했다. 이번 도민체육대회와 같이 진행된 전국체전 선발전에서는 철암고등학교 2학년 김윤환 선수와 김성현 선수, 김주석 선수가 강원특별자치도 대표로 전국체전 출전권을 따냈다. 김윤환 선수는 자유형 74kg과 그레코로만형 72kg, 김성현 선수는 자유형 92kg과 그레코로만형 87kg, 김주석 선수는 자유형 125kg에서 각각 1위를 하며 오는 10월 11일부터 17일까지 경상남도 함안군에서 열리는 전국체육대회에 강원특별자치도 대표로 참가하게 됐다. 태백시 관계
전국연합뉴스 권찬규 기자 | 태백시는 고물가·고금리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관내 소상공인의 경영안정을 위해 다양한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첫 번째로 지난 2023년부터 시행한 소상공인 특례보증 이차보전 지원사업은 태백시가 강원신용보증재단에 총 3억 원(2022년 1억 원, 2024년 2억 원)을 출연해 45억 원 규모의 특례보증을 시행하며, 신규대출을 실행한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업체당 최대 50백만 원 한도로 5년 간 3.5% 이자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본 특례보증 사업으로 2023년에는 40개 업체, 융자 1,500백만 원을 지원했으며, 올해는 5월 기준 23개 업체, 융자 750백만 원을 지원했다. 두 번째로 올해 신규로 시행하는 일반융자 이차보전 지원사업은 관내 협약 은행에서 일반융자(신용, 개인 담보)를 받은 소상공인 대상으로 업체당 50백만 원 이내의 한도로 2년 간 3.5% 이자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올해 25개 업체, 융자 875백만 원을 지원했다. 시는 금융지원사업 외에도 소상공인들의 지식재산권 보호를 위한 지식재산 지원사업, 소상공인의 온라인 판로 확대를 위한 태백몰 운영, 맞춤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