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연합뉴스 권찬규 기자 | 삼척시가 ‘2024년 삼척사랑카드 가맹점 삼척사랑카드 결제수수료 소상공인 지원사업’을 시행한다. 이번 사업은 올해 처음 시행하는 것으로 소비심리 위축에 따른 경기침체로 경영 비용에 부담을 느끼는 소상공인을을 지원함과 동시에, 삼척사랑카드 가맹점 확대를 도모하고 지역내 소비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마련됬다. 삼척사랑카드 가맹점으로 가입한 연 매출 5억 원 이하 소상공인은 삼척사랑카드 결제수수료인 0.25%를 전액 지원받을 수 있으며, 삼척시는 오는 6월 3일부터 6월 28일까지 신청받는다. 신청 희망자는 필요 서류를 구비하여, 대표자 주소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신청서를 작성할 수 있으며, 더 자세한 내용은 2024년 6월 3일부터 삼척시청 홈페이지 고시·공고 창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삼척시 관계자는 “관내 수혜대상인 소상공인들이 빠짐없이 신청하여 사업 시행에 따른 혜택을 누리시길 바란다.”라며 “이번 사업을 통해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있는 소상공인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삼척시의 2023년 기준 삼척사랑카드 가맹점은 3,13
전국연합뉴스 권찬규 기자 |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 국립횡성숲체원은 지난 27일 원주보훈요양원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지역 의료기관과 산림 치유 서비스 협력을 통해 치매나 중풍 등 노인성 질환으로 장기보호가 필요한 국가유공자와 지역주민에게 항노화 산림 치유프로그램을 제공하는 것을 내용으로 한다. 양 기관은 ▲ 당일형·숙박형·회기형 항노화 맞춤형 산림 치유 서비스 제공, ▲ 치매 인지 선별 검사(CIST) 기반 사전· 사후 효과성 검증을 통한 항노화 산림 치유 효과의 우수성을 검증 등을 함께 노력하게 된다. 이수성 국립횡성숲체원 원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지역의료 기관과 연계한 효과적인 항노화 산림 치유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다”라며, “계속해서 지역 어르신들의 건강증진에 이바지할 수 있는 통합서비스를 구축을 위해 노력하고자 한다”라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권찬규 기자 | 횡성군은 2024년도 군용기 소음피해 보상금 신청을 받아 산정한 결과, 올해 주민 16,179명에게 약 44억 7천만 원을 지급한다고 밝혔다. 보상금 결정통지서는 5월 28일부터 순차적으로 등기우편을 통해 개별 통지할 예정이며, 산정 결과에 대해 이의가 있는 경우 7월 말까지 군청 환경과 대기관리팀에 신청서와 함께 입증자료를 제출하면 된다. 횡성군은 이의신청이 없는 대상자에게는 8월 중으로 보상금을 지급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또한 올해 신청 기간에 신청하지 못한 대상자는 내년 1~2월 중 접수 기간에 소급하여 신청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서영원 환경과장은 “현재 군용기 소음 피해지역과 보상금의 현실화를 위해 법령을 개정할 것을 국방부에 지속해서 건의하고 있다.”라며, “보상금 지급 외에도 군용기 소음으로 인한 주민의 불편을 최소화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권찬규 기자 | 태백시는 오는 5월 29일부터 31일까지 3일 간 럼피스킨 발생 방지를 위해 관내 소 농가를 대상으로 ‘2024년 럼피스킨 예방백신 접종 및 럼피스킨 예방약품 배부’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접종은 지난 2023년에 실시한 럼피스킨 긴급 백신접종 이후 럼피스킨 항체 양성률을 유지하기 위해 실시하는 접종으로, 시는 공수의사와 방역담당자, 채혈보조원 등으로 구성된 예방접종반을 운영하여 누락없이 철저한 백신접종을 추진할 예정이다. 또한, 시는 럼피스킨 예방백신 접종과 동시에 농가에 럼피스킨 예방약품을 배부하여 관내 럼피스킨 발생을 사전 차단할 방침이다. 태백시 관계자는 “관내 농가의 럼피스킨 예방을 위해 백신 접종과 약품 배부 등 최선을 다하겠다. 앞으로도 가축질병 발생 없는 청청 태백 유지에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전국연합뉴스 권찬규 기자 | 정선군은 5월 28일 집중안전점검과 관련하여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집중안전점검(4.22.부터 6.21.)은 사회기반시설의 노후화 및 각종 재난사고가 발생함에 따라 안전 취약 시설에 대한 집중점검을 실시하여 위험 요인의 신속한 해소를 통한 안전 사회 구현은 물론 군민이 함께 참여하는 안전문화 확산 및 홍보로 안전의식을 제고하기 위해 마련됐다. 정선군 관내 집중안전점검 대상은 화재·붕괴 등 재난 발생이 우려되는 교통시설, 어린이 이용시설, 다중이용시설 등 90개소이며, 군은 지난 27일까지 52개소에 대한 점검을 마쳤다. 또한 오는 6월 21일까지 점검을 완료해 위험요인을 사전에 발굴·해소할 계획이다. 특히 강선구 정선 부군수를 비롯한 관계 공무원 등 5명으로 편성된 점검반은 28일 여량면 제1여량교 외 2개소에 대한 현장 점검을 실시했으며, 앞으로 총 4회에 걸쳐 안전 취약 시설 14개소에 대한 특별 현장 점검을 추진할 계획이다. 강선구 정선부군수는 “소중한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재해에 대비한 철저한 시설물 관리와 함께 여름철
전국연합뉴스 권찬규 기자 | 횡성군은 5월 28일과 29일 이틀간 소속 현업근로자를 직접 지휘·감독하는 관리감독자를 대상으로 2024년 상반기 관리감독자 정기 안전보건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중대재해 처벌 등에 관한 법률 및 산업안전보건법'에 따른 법정 교육(연간 16시간)이며, 관리감독자의 직무, 사업장 내 안전·보건관리 체계구축에 관한 사항, 위험성 평가 및 기타 안전보건 등 관리감독자의 안전·보건 확보 역량 강화를 위한 내용으로 진행됐다. 김명기 군수는 “재해를 예방하는 데에는 현장 일선에서 관리감독자와 근로자 간 소통을 중심으로 안전·보건관리 체계가 제대로 작동하는 것이 중요하다.”라며, “관리감독자로서 책임 의식을 가지고 횡성군 근로자의 안전한 일터 조성을 위해 노력해 주시기를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전국연합뉴스 권찬규 기자 | 횡성군은 오는 6월 1일부터 7월 31일까지 2025년도 예산편성을 위한 주민 의견 설문조사를 실시하고 주민 참여예산 군민 제안을 접수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사와 접수는 예산이 수반되는 정책과 행정에서 분야별 투자우선순위를 정하는 데 주민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반영하기 위한 것으로, 내년도 예산을 편성하기에 앞선 6월과 7월에 실시하는 것이다. 군민 제안 대상 사업은 주민 불편 사항 해소를 위한 소규모 투자사업과 지역주민의 복지증진 사업, 기타 지역을 위한 다양한 시책사업으로 지역주민 다수에게 수혜가 돌아가는 사업이다. ※ 주요 예시 : 쓰레기 투기지역 꽃밭 조성, 담장벽화, 마을공원 그늘막, 생태공원 조합 놀이대, 희망 나무 거리 조성, 재활용품 수거함, 00천 쉼터 조성, 펫티켓, 층간소음, 흡연 예방 홍보 안내판 등 각종 주민 생활 밀접 사업 단, 특정인이나 단체를 지원하는 보조사업과 영리 목적사업, 행사성 사업 등은 공모 대상에서 제외된다. 횡성군 거주 주민 누구나 설문조사와 제안을 할 수 있으며, 군청 누리집의 설문조사 및 주민 참여예산에서 온라인 접
전국연합뉴스 권찬규 기자 | 삼척시(농업기술센터)는 농업인 고령화에 따른 병해충 방제 노동력 절감과 농업생산성 향상을 위한 ‘식량작물(벼, 콩) 병해충 드론 공동방제 사업’을 추진한다. 이를 위해 삼척시는 총사업비 500백만원(시비 350, 자부담 150)을 투입하고, 자부담 일부는 농협중앙회 삼척시지부, 지역농협에서 지원하여 농업인의 경영비 부담을 완화할 예정이다. 벼, 콩 실경작 농업인 대상으로 매년 2월 관할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신청을 받을 예정이고, 금년 미신청 농업인은 오는 6월 15일까지 농업기술센터(기술보급과)로 방문하여 접수하면 된다. 현재 드론방제용 약제를 공급중에 있고, 벼는 7월 중순부터 8월 하순까지 2회, 콩은 8월 상순부터 9월 중순까지 3회에 걸쳐 병해충 방제를 실시할 예정이다. 삼척시 관계자는 “드론 활용 병해충 공동방제 확대를 통해 농업인의 농약중독을 경감하고, 병충해 피해를 최소화하여 농업인 소득향상에 기여하겠다.”라고 밝혔다.
전국연합뉴스 권찬규 기자 | 삼척시가 방학 동안 대학생에게 시정 참여 기회를 부여해 지역에 대한 이해도를 증진시키고, 일자리 참여를 통해 사회 적응력을 배양하고자'2024년 하계 대학생 아르바이트'를 운영한다. 하계 대학생 아르바이트는 7월 8일부터 8월 18일까지 총 3조로 나누어 기수별1) 14일간 근무하게 된다. 인원은 기수별 약 157명으로 총 470명을 선발해 시 본청과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관광시설, 복지시설 등에 배치되고 행정업무, 시설운영, 학습도우미 등 업무를 담당하게 된다. 신청자격은 모집공고일(2024. 5. 27.) 기준 본인 또는 부모(친권자 또는 후견인 포함)의 주민등록주소가 삼척시 관내로 되어 있고, 국내 소재 대학교의 재학생 또는 휴학생(입학예정자, 제적생, 졸업생, 대학원생은 제외)이다. 아르바이트 희망자는 5월 27일부터 6월 7일까지 시청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온라인 신청이 어려운 경우에 한하여, 삼척시청 총무과로 방문접수가 가능하다. 그 외, 아르바이트 운영과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시 홈페이지 공고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삼척시 관계자는 “공공부
전국연합뉴스 권찬규 기자 | 삼척시가 지난 5월 23일부터 5월 30까지 약 1주간 삼척시민을 대상으로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공모사업 추진을 위한 시민 설문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이번 설문조사는 삼척시만의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운영기획안을 마련하고, 규제해소 등을 위한 다양한 특례 발굴을 위한 의견수렴을 위해 진행하는 것으로 시민들을 대상으로 대면조사와 홈페이지를 통한 온라인 조사로 진행한다. 설문조사 내용으로는 연령과 거주지, 성별 등 기초조사 문항을 포함하여 교육발전특구 의견수렴, 삼척 교육에 대한 인식 및 만족도 등 총 15개 항목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삼척시청 누리집의 시민참여 설문조사를 통해 온라인으로 참여가 가능하다. 삼척시 관계자는 “시민들의 의견을 반영하여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공모에 도전하기 위해 설문조사를 진행하고 있다.”라며 “많은 시민들이 설문조사에 참여해 좋은 의견을 남겨주시길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한편 삼척시는 지역 인재를 양성하고 교육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교육발전 특구 2차 공모에 도전한다고 밝힌 바 있으며, 지난 5월 20일에는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 강원대학교 삼척
전국연합뉴스 권찬규 기자 | 횡성군은 농촌 마을의 주거 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농촌에 산재한 빈집을 정비하는 ‘2024년 농촌 빈집 정비사업’을 추진한다. ‘2024년 농촌 빈집 정비사업’은 1년 이상 아무도 거주하지 않거나 사용하지 아니하는 농어촌 주택(빈집)을 대상으로 하며, 총 1억 원의 예산이 편성되어 철거 시 빈집 면적에 따라 최대 500만 원의 철거 비용 지원하는 것을 내용으로 한다. 횡성군은 적극적인 농촌 빈집 정비사업의 추진을 목적으로 정비 물량 확대를 내용으로 한 '횡성군 빈집 정비 지원 조례'를 제정했으며, 올해부터 사업추진 방식을 기존 일괄 철거에서 보조금과 자부담으로 변경하여 추진한다. 사업 신청은 횡성군 누리집의 고시 공고란을 확인하여 6월 28일까지 해당 읍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서 하면 된다. 횡성군은 신청 개소에 대한 현장 확인과 우선순위에 따른 사업대상자를 선정하여 올 연말까지 사업을 완료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장명희 허가민원과장은 “안전하고 쾌적한 농촌 주거 환경 조성을 위해 적절한 사업 대상 선정 후 신속하게 사업을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권찬규 기자 | 횡성군이 재개발 구역 내 신설 도로에 부여할 도로명을 공모로 결정한다고 밝혔다. 횡성군은 서울시 문화유산보존센터와 강원특별자치도 교육청 교육연수원, 사립미술관, 횡성목재문화체험장 등이 들어서는 횡성 문화복합단지의 도로명 명칭 공모를 5월 24일부터 6원 23일까지 30일간 진행한다. 해당 도로는 문화복합단지 이전부터 존재하던 한우로두곡4길이 연장되어 우천면 두곡리에서 횡성읍 추동리까지 이어지는 신설 도로이다. 김명기 군수는 “신설 도로의 특징을 잘 살리면서 지역을 대표하고 특색있는 도로명을 주민이 스스로 결정하는 것을 목적으로 공모를 추진하기로 했다.”라며, “주민분들께서 지역의 정체성이 잘 드러날 수 있는 이름을 추천해 주시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신청을 원하는 주민은 창의적이고 지역과 시설의 특성을 대표하는 7자 이내의 문구를 횡성군 토지재산과를 방문하거나 FAX 접수, 토지재산과 카카오톡 채널 등 SNS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횡성군은 주소정보위원회의 심의에서 1, 2등을 최종으로 결정하여 소정의 상품을 제공하고, 선착순 50명에게도 참여 기념품을
전국연합뉴스 권찬규 기자 | 횡성군은 교육비 경감과 출산 장려를 위해 시행하는 셋째아 이상 자녀의 학습비 지원의 신청을 5월 27일부터 받는다고 밝혔다. 횡성군은 해당 사업을 2012년부터 매년 추진하고 있으며, 셋째의 경우 신청 학습비의 50%(월 상한액 5만 원), 넷째 이상인 경우 신청 학습비의 80%(월 상한액 8만 원)를 지원한다. 2024년에는 셋째 192명이, 넷째 이상 39명이 신청하여, 총 231명에게 1억 4,000만 원의 혜택이 돌아갔다. 지원 대상은 지역에 주민등록을 두고 6개월 이상 거주하고 있는 주민 중 셋째 이상(만 18세 미만)의 자녀를 둔 부모면 신청할 수 있으며, 횡성인재육성관과 드림스타트 다문화가정 학습지원 등에서 지원을 받는 경우는 제외된다. 신청은 6월 5일까지 하여야 하며, 주소지의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신청서와 구비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횡성군은 향후 구비서류와 중복지원 확인 후 6월 30일에 학습비가 지급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김명기 군수는 “다자녀 가정의 부모들이 아이들을 가르치는 데 경제적 여건으로 어려움을 겪지 않도록 해당
전국연합뉴스 권찬규 기자 | 삼척시가 귀농귀촌한 농가에서 4박 5일을 머물며 농촌의 일상을 경험하고 탐색할 수 있는 농촌 스테이 프로그램 “시골형님 프로젝트”를 실시한다. 시골형님 프로젝트는 농촌에 관심있는 40세 이상 65세 이하의 도시민이 농가와 직접적인 교류를 통해 지속적인 관계를 맺고 잠재적인 정주인구가 되도록 함으로써 지역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하는 귀농·귀촌 프로그램의 일부이다. 봄, 가을 두 번에 걸쳐 진행되는 이 프로젝트는 지난 5월 20일 ~ 5월 24일 ‘궁촌 별빛민박농원’에서 이미 시작되어 6월 10일 ~ 6월 14일 ‘마읍 봄볕내리는날’ 농가에서 각각 4명씩 총 8명의 도시여성이 참여하는 가운데 지역농가 방문, 로컬탐방, 향토음식 체험 등 농가별로 특색있게 준비한 프로그램에 참여한다. 삼척시 관계자는 “이 프로젝트는 시골살이 멘토역할이 가능한 역량있는 농가를 발굴하고, 도시민과의 지속적인 교류를 통해 농가소득에도 보탬이 되는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라며 “앞으로 다양한 성별 및 연령대별로 프로젝트를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권찬규 기자 | 삼척시는 산업통상자원부의 이산화탄소 육상저장 시범사업의 신규지원 대상 과제가 공고됨에 따라 본 과제를 삼척시 도계지역의 폐갱도를 활용할 수 있도록 유치를 추진하기로 했다. 시범사업의 주요내용은 폐갱도의 탄소저장소로의 실증 수행, 폐갱도 탄소저장소 환경성 평가 수행, 공정부산물 활용 광물탄산염화 실증을 통한 사업성 평가 등이며, 국비 67.6억원이 투입된다. 사업기간은 2024년부터 2027년까지 4년간 추진되며, 한국광해광업공단이 필수 기관으로 참여한다. 또한, 시범사업을 통해 산업시설에서 발생하는 알칼리 물질을 이산화탄소와 반응시켜, 고형화된 탄산화 물질을 지하갱도에 채움재로 영구 저장함으로써 탄소감축에 기여하고, 저비용의 육상 탄소저장소 확보 및 탄소중립 산업육성과 접목 가능한 연계 사업 유치를 위한 기반 조성에 목적을 두고 있으며, 안정성 및 환경성 실증 평가를 병행하여 추진하게 된다. 삼척시는 공모사업에 참여한 기업․기관과 긴밀한 협업체계를 구축하는 동시에 산업부 시범사업을 도계지역의 폐갱도에 유치하여, 폐갱도의 지반 안정화를 도모하고, 폐광지역의 새로운 신산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