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연합뉴스 권찬규 기자 | 지난 3.1. 태백교육지원청 권성자(58) 교육장이 임명됐다. 태백교육지원청 개청 이래 역대 최초의 여성 교육장으로 태서초등학교 교장을 역임했다. 이는 태백시청 개청 이래 최초 여성 부시장이 부임한 데 이어 태백시의 여성 친화 면모를 다시 한 번 보여주는 사례라 할 수 있다. 아울러, 태백시 공공기관 중에서도 박용해 태백우체국장, 최은경 중소기업글로벌리더십연수원장 등이 여성 기관장이며, 태백시청 조직 내 4급 공무원 4명 중 3명이 여성공무원이다. 한편, 태백시는 지난 2021년 여성친화도시로 지정됐으며, 여성 1인 가구 및 1인 점포대상 안심홈세트(스마트초인종, 휴대용비상벨, 현관문·창문 보조 잠금장치) 지원사업 추진과 여성광부의 삶과 노동을 담은 다큐멘터리 '광부와 광부'를 제작하고 토크콘서트를 열어 시민들의 큰 호응을 이끌어내 2023년에는 여성가족부 대통령 기관 표창을 수상했다. 신옥화 태백시 부시장은 “이번 여성 교육장은 여성친화도시로서의 태백시 입지를 더욱 견고히 하는 계기가 됐다고 볼 수 있다”라며, “또한, 태백시는 여성 친화적인 공직 분위기로 장성광업소
전국연합뉴스 권찬규 기자 | 삼척시정신건강복지센터는 지난 3월 12일 강원특별자치도삼척의료원과 지역주민의 자살예방 및 정신건강증진을 위한 상호 간 협력관계를 도모하고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삼척시정신건강복지센터와 강원특별자치도삼척의료원은 지역주민의 보건의료복지 통합지원을 위한 협조체계 구축, 공공보건의료사업, 응급실 내원 자살시도자 지원, 공공산후조리원 연계 산모 마음건강사업, 직장인 마음건강사업 등 양 기관이 주관하는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삼척시정신건강복지센터 심유화 센터장은 “지역거점 공공병원인 강원특별자치도삼척의료원과의 협력체계를 강화하여 삼척시의 자살율 감소와 지역주민의 정신건강 증진을 위해 노력하겠다.” 라고 전했다.
전국연합뉴스 권찬규 기자 | 삼척시가 오는 16일 입시를 앞둔 관내 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입시설명회’를 개최한다. 삼척시는 3월 16일 오후 2시부터 삼척시 평생학습관 대강당에서 2024년도 강남인강 ‘찾아가는 입시설명회’를 개최하고 사전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이번 입시설명회에는 강사로 김상근 강남구청, EBS 영어 강사와 성재윤 대치명인학원 입시소장이 나와 ‘변화하는 교육과정에 따른 학습 노하우’, ‘과목별 학습법 및 입시정보’를 내용으로 강의한다. 참석을 원하는 학생과 학부모들은 삼척시 평생학습관 누리집에서 14일까지 사전신청이 가능하다. 삼척시 관계자는 “복잡해지는 입시 환경에 대비하여 관내 학생들과 학부모들에게 올바른 정보를 드리기 위해 준비했다.”라며 “많은 학생들과 학부모들의 참석을 바란다.”라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권찬규 기자 | 삼척시는 3월 14일 삼척시청 상황실에서 2024년 삼척시 산불방지협의회를 개최했다. 삼척시는 3월 14일 삼척시청 상황실에서 박상수 삼척시장과 유관기관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삼척시 산불방지협의회를 열고 산불예방·진화를 위한 역할분담을 논의하고 협력체계 구축을 논의했다. 협의회는 ‘2024년 삼척시 산불방지 종합대책’을 발표하는 것을 시작으로 산불방지 발전방안에 대한 종합토론을 거쳐 유관기관과의 건의사항을 청취하는 것으로 진행됬다. 삼척시 관계자는 “산불에 대응하는 유관기관과의 협력체계 강화를 위해 이번 협의회를 개최하게 됐다.”라며 “효율적 산불예방 및 진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권찬규 기자 | 횡성문화관광재단은 3월 13일부터 3월 26일까지 횡성군민과 지역 대학(원)생을 대상으로 ‘횡성문화관광재단 서포터즈’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재단은 문화관광 사업을 진행하는 데 SNS(소셜 네트워크 서비스)를 통해 발 빠르게 홍보하고, 군민의 시각에서 사업을 검토하기 위해 서포터즈를 모집하며, 선정된 서포터즈는 오는 5월부터 재단과 군민 간 문화 징검다리 역할을 하게 된다. 지원 대상은 만 18세 이상 횡성군민과 횡성 소재 대학(원)생으로, 개인 SNS 계정을 운영하고 평소 문화관광 분야에 관심이 많은 대상자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올해 서포터즈로 선발되면 재단 사업에 대한 SNS 홍보와 현장 모니터링 활동을 병행하게 되며, 활동 혜택으로 서포터즈 역량 강화 교육, 수료증 및 소정의 활동비가 제공된다. 또한, 횡성문화관광재단의 다양한 행사에 참여할 기회가 제공되고, 연말에는 활동 실적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우수 서포터즈를 시상할 계획이다. 지원 방법은 재단 누리집 공고란에서 지원 양식을 내려받아 이메일로 제출하면 되며, 서류 평가를 거쳐 4월 중 최종합격자
전국연합뉴스 권찬규 기자 | 횡성군은 건강플러스마을 사업의 일환으로 개발한 건강 체조를 본격적으로 보급한다고 밝혔다. 건강플러스 활성화를 위해 개발한 이번 건강 체조는 횡성군보건소가 노래를 제작하고 이에 맞춰 느티나무예술단의 이수정 강사가 안무를 개발했다. 특히 군민이 건강을 유지하고 증진할 수 있는 것을 돕는 것을 목적으로 개발한 건강 체조는 음악에 맞춰 누구나 쉽게 따라 할 수 있으면서 운동 효과는 극대화할 수 있도록 만들어졌다. 횡성군은 우선 3월 한 달 동안 우천면, 안흥면, 갑천면, 강림면 건강위원회 위원 140명을 대상으로 위원회별 2회의 강습을 통해 시범적으로 보급할 계획이다. 향후 건강위원회는 걷기대회를 비롯한 각종 행사에서 준비운동을 이번에 개발한 건강 체조를 활용할 예정이다. 김명기 군수는 “이번에 개발한 건강 체조를 널리 홍보하여 군민의 건강증진에 이바지하고자 한다.”라며, “지역주민들의 건강증진을 위해 함께 즐길 수 있는 신체활동 프로그램을 계속해서 지원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권찬규 기자 | 횡성군은 3월 13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산업․농공단지 활성화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횡성군은 관내 5개 산업․농공단지의 발전과 소통을 위해 매년 간담회를 개최하고 있다. 이번 간담회에는 김명기 군수를 비롯한 횡성군 관계자와 산업․농공단지의 단지별 운영협의회장과 관리사무소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으며, 단지 활성화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또한 횡성군은 입주 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2024년 횡성군의 주요 경제시책을 안내했으며, 기업 운영상의 애로사항과 건의 사항을 청취했다. 김명기 군수는 “산업․농공단지 발전과 입주 기업의 상생을 위해 다양한 소통 채널을 마련하고 있다.”라며, “단지의 기반 시설 관리와 다양한 기업지원 정책 마련을 통해 지역 기업의 경쟁력을 확보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한다.”라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권찬규 기자 | 태백시는 3월 12일부터 19일까지 관내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2025학년도 대입 전략을 위한 대학입시 설명회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2025학년도 대학입시 설명회는 ▲장성여자고등학교 3월 12일 ▲황지고등학교 3월 14일 ▲철암고등학교 3월 19일에 개최한다. 이번 설명회는 1, 2학년과 3학년을 나누어 진행하며, 동해교육지원청 소속의 강원 진학전문지원관을 초청하여 특강으로 진행된다. 새롭게 변경된 대입제도의 방향, 대입 전형별 특징 및 모집 시기별 지원 방법 등 2025학년도 대입의 입시전략에 도움이 되도록 내용을 구성하여 수험생과 학부모에게 많은 도움이 될 전망이다. 태백시 관계자는 “이번 설명회를 통해 수험생들에게 2025학년도 대입의 기조를 파악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라며, 우리 지역의 학생들이 걱정 없이 진학을 설계할 수 있도록 다양하고 특색있는 프로그램들을 운영할 것이다”며, “또한, 설문조사를 실시하고 그 결과를 다음 설명회에 반영하여 대입 준비를 위한 내실 있는 정보 제공의 장을 지속적으로 마련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전국연합뉴스 권찬규 기자 | 태백시는 3월 12일부터 25일까지 2024년 태백시 청년협의체 신규위원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2024 청년협의체 신규위원 모집은 총 10명을 모집하며, 적극적으로 청년 네트워크를 형성하고 청년 정책 제안과 시정에 능동적으로 참여할 신규위원을 모집한다. 신청은 태백시에 주소를 두거나 시에 생활근거지가 있는 18세 이상 49세 이하 청년이면 누구나 가능하며, 참가신청서 등을 작성하여 태백시청 경제과(3층)로 방문 접수하면 된다. 주요활동으로는 ▲태백시 청년 문제 해결을 위한 의견수렴, 모니터링 ▲청년 관련 각종 아이디어 제안 및 회의 진행 ▲청년의 날 행사 참여 ▲청년협의체 워크숍 등 프로그램 참가 등이 있으며, 활동 기간은 위촉일로부터 2년이다. 태백시 관계자는 “청년협의체 위원들이 태백시 청년 정책 추진의 중추로서 역할을 다 할 수 있도록 다양한 시책추진과 정책 참여 기회를 만들어나가겠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권찬규 기자 | 태백시는 오는 13일부터 20일까지 재가진폐재해자의 생활안정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폐광지역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폐광지역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은 과거 석탄산업 역군으로 종사하다 퇴직한 재가진폐재해자에게 지역공간과 시설을 활용한 일자리를 발굴 및 제공하여 고용 창출을 도모하고자 추진하는 사업이다. 모집인원은 25명이며, 황부자 며느리공원 가꾸기 사업 등 8개 사업이 오는 4월부터 10월까지 사업별로 진행될 예정이다. 모집대상은 공고일 현재 태백시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는 미취업자이며, 가구소득이 기준중위소득의 70% 이하이면서 재산이 4억 원 미만인 자로, 1순위는 재가진폐재해자 또는 배우자·직계존비속, 2순위는 일반주민으로 선발한다. 참여를 희망하는 경우 신청서와 구비서류를 지참해 동 행정복지센터나 태백시청 경제과로 방문 접수하면 되며, 자세한 사항은 시청 홈페이지 공고란 확인 또는 태백시청 경제과로 문의하면 된다. 태백시 관계자는 “이번 사업은 재가진폐재해자들에게 공공형 일자리를 제공해 생계안정을 도모하는데 목표를 두고 있
전국연합뉴스 권찬규 기자 | 태백시는 교통오지에서 벗어나기 위해 동서고속도로 예비타당성 조사 통과와 함께 태백IC 관통을 이루기 위해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동서고속도로는 정부가 1996년 국가 간선도로망 계획에 포함하여 발표했으며, 전체 250km 구간 중 평택~제천 127km 구간이 2015년 개통됐고, 2023년 영월~삼척 구간이 기획재정부 예비타당성 조사 대상 사업에 선정됐다. 지난 11일 강원특별자치도에서 열린 ‘국민과 함께하는 민생토론회’에서 윤석열 대통령은“동서 6축 고속도로의 마지막 구간인 영월-삼척 고속도로가 제대로 추진될 수 있도록 챙길 것”이라며 “이미 개통된 평택-제천 구간에 이어 제천-영월-삼척 구간이 연결되면 산간 지역 주민들의 삶이 크게 개선될 것”이라고 말했다. 태백시는 지난 2015년부터 관련 시군과 함께 동서고속도로 추진협의회를 구성하여 동서고속도로의 조기 개통과 태백IC 유치를 위해 지속적인 협의와 시민들의 의견을 수렴하여 중앙정부에 건의를 이어오고 있다. 태백시 관계자는 “이번 대통령님의 말씀대로 영월-삼척 고속도로가 추진되어 교통 인프라가 구축되면 지역의 활성
전국연합뉴스 권찬규 기자 | 태백시는 1981년 시로 승격될 당시 45개의 탄광이 가행되며 우리나라 석탄산업의 중추적 역할을 해왔다. 가행 당시 선탄하고 채굴 시 발생하는 폐석이나 폐광 찌꺼기, 저품위 광석들을 보통 경석이라고 부르는데 현재 약 1,900만 톤의 경석이 태백시 전역에 적치되어 있는 상황이다. 사실상 가치를 잃은 경석이 방치되어 있어, 약 10년 전부터 석탄 경석을 경량골재, 투수 블록, 세라믹 원료 등 신소재로 활용해 대체산업으로 육성하기 위한 시범사업을 추진하고 다양한 시제품을 개발해 왔다. 그러나 경석이 폐기물 관련 규제를 받고 있어 비용 및 시간이 많이 소요되는 등 어려움을 겪고 있다. 지난 11일 윤석열 대통령 강원특별자치도 민생토론회 개최 장소에서 직접 태백시 유병욱 환경과장이 폐광지역이 회생할 수 있는 환경부의 석탄 경석 폐기물 제외 등 정책적인 배려를 요청했다. 이에 대해 박재현 환경부 물관리정책실장은“작년부터 장성광업소 등 현장을 직접 방문해 현장을 파악하며 강원도, 태백시와 다양한 방안을 논의해왔다”며, “경석 처리·운반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환경오염을 방지하면 경석을 새로운 산업에 활용
전국연합뉴스 권찬규 기자 | 삼척시가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헌신·봉사해온 청소년과 일반인들을 추천받아 포상을 추진한다. 삼척시는 지난 3월 5일부터 오는 3월 29일까지 문화적 감성, 과학능력과 정보마인드, 국제감각과 개척정신, 충효 및 봉사 4개 부문의 청소년과, 청소년 선도, 청소년 봉사 2개부문의 시민 또는 단체를 추천받아 포상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수상자격은 등록기준지가 삼척시 이거나 현재 주소가 삼척인 자로써 삼척시 총 거주기간이 10년 이상인 청소년 및 시민이 대상이다. 시 관내에 소재하고 있는 기관·단체, 학교장과 읍·면·동장을 통해 추천이 가능하며 일반 시민도 추천서를 작성하여 공적조서와 함께 삼척시청소년수련관으로 제출하면 된다. 수상 대상자는 심사를 거쳐 4월 중 결정되며 오는 5월 예정인 ‘삼척시 청소년 대축제’에서 시상식을 진행할 예정이다. 삼척시 관계자는 “자라나는 청소년들의 미래를 위해 도움을 주신 분들을 위해 봉사상을 수여하기로 했다.”라며 “공적이 있는 많은 분들의 추천을 기다리고 있다.”라고 전했다.
전국연합뉴스 권찬규 기자 | 삼척시가 3월부터 ‘농업기계 순회 수리기술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삼척시는 지난 3월 4일부터 농업인들의 농기계 자가 정비 및 수리기술 향상을 위해 순회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농업인들의 농기계 자가 정비 및 수리기술을 향상시켜 농기계 고장으로 인한 불편을 해소하고, 찾아가서 해결하는 맞춤형 서비스 실천으로 안정적인 농업경영을 지원하고 자 마련됬다. 3월 4일 근덕면 동막리와 미로면 하거노2리를 시작으로 오는 14일에는 근덕면 초곡2리와 하장면 역둔리, 18일에는 원덕읍 노경2리와 신기면 신기리 등 80개 마을에서 7월까지 교육을 진행한다. 또한, 매주 금요일은 기동수리반을 운영하여, 농업인들이 작업 중 고장으로 인한 영농 차질에 대비하고 있다. 삼척시 관계자는“이번 농업기계 순회 수리기술 교육을 통해 농업인들의 안정적인 농업경영 지원과 농업기계 안전사고 예방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권찬규 기자 | 정선군은 해빙기 안전사고 발생에 대비해 취약시설에 대한 대대적인 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겨우내 결빙됐던 지표면이 해빙기를 맞아 녹으면서 지반 약화로 인한 시설물 침하, 낙석, 붕괴 등 안전사고 발생 위험성이 높아지는 만큼 인명사고 및 재산 피해 발생을 예방하고 선제적 점검과 조치를 통한 안전관리를 추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군은 유관기관과 민간전문가로 구성된 합동 점검반을 편성해 급경사지 168개소, 산사태 취약지역 71개소, 절토사면, 문화재 등 총 242개 해빙기 위험지역 및 시설을 대상으로 균열·침하·세굴 등 이상 유무와 붕괴·전도·낙석 등 위험요소를 오는 4월 3일까지 집중 점검한다. 이와 함께 안전문화 캠페인과 연계해 옹벽, 건설현장, 사면 등 생활공간 주변 해빙기 안전사고 위험요소 신고 캠페인을 진행할 계획이며, 각 시설물 관리주체에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자체교육도 실시하도록 할 계획이다. 특히 2024년 해빙기 시설물 안전관리계획 수립에 따라 사고 발생 시 30분 이내 유관기관과 도·행정안전부에 유선, 상황전파메시지 등을 통해 즉각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