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연합뉴스 권찬규 기자 | 횡성군은 2월 22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직원들을 대상으로 '2025년도 국비 확보 전략' 특강을 진행했다. 횡성군은 지방소멸 위기 극복이라는 과제를 풀어내야 하는 가운데, 지역발전을 위해서 국비 확보가 선행되어야 한다고 판단하고, 2025년 정부예산 편성 시기에 필요한 대응 능력을 강화하기 위해 특강을 기획했다고 밝혔다. 특강에는 강원특별자치도에 국비전략지원관으로 파견 근무 중인 기획재정부 서동진 서기관이 사업 부서에서 필요로 하는 국비 확보 대책의 효율적인 수립 방법과 중앙부처와 국회, 강원특별자치도 등의 인적자원 활용법 등 실무적인 내용으로 강의를 진행했다. 앞서 횡성군은 2월 5일에 개최한 ‘2025년 국비 예산 확보를 위한 전략사업 보고회’에서 내년 국비 2천억 원 확보를 목표로 신규사업 59건을 발굴했으며, 이를 달성하기 위해 각 부서는 전략 수립과 예산 확보를 위한 활동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윤관규 기획감사실장은 “국비 확보를 위해서는 국가시책에 부합한 사업을 발굴하여 사업계획 단계부터 철저하고 체계적인 대응을 하여야 한다.”라며, “이번 특강이 분야별, 부
전국연합뉴스 권찬규 기자 | 삼척시가 내부 전산망을 이용하여 직원들의 개인정보보호 및 공공데이터 처리 업무능력 향상을 위한 온라인 자가학습을 진행한다. 삼척시는 오는 2월 22일부터 5월 10일까지 전 직원들을 대상으로 온라인 자가학습을 진행할 예정이며, 업무시스템 접속 시 자동으로 연결되는 팝업창과 교육시간 인정 등을 통해 직원들의 참여도를 높인다는 계획이다. 시는 교육 내용으로 개인정보보호, 정보보안, 공공데이터, 빅데이터 관련 내용을 준비했으며, 개인정보 침해 위험이 높아지고 공공데이터 관리에 대한 중요도가 커지는 만큼 이번 교육을 계기로 시 직원들의 관련 의식을 제고한다는 목표이다. 삼척시 관계자는 “공공기관의 개인정보 및 공공데이터 관리의 중요성이 날이 갈수록 커져가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직원들에 대한 관련 교육을 통해 업무역량 강화에 주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권찬규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 삼척시가 한국교통안전공단과 합동으로 오는 26일부터 29일까지 4일간 관내 중·소형 이륜자동차 배출 가스와 소음을 측정하는 출장 검사를 진행한다. 시는 작년에 109대에 대해 출장 검사를 진행했고, 이번 검사 대상은 2018년 1월1일 이후 제작된 배기량 50~260cc 중·소형 이륜자동차 74대이다. 출장 검사 일정 및 장소는 ▶2월 26일 근덕면 행정복지센터 ▶2월 27일 성내동 행정복지센터 ▶2월 28일 도계읍 행정복지센터 ▶2월 29일 원덕읍 행정복지센터이다. 중·소형 이륜자동차 소유자는 이륜자동차 사용 신고필증(또는 정기검사 결과표), 보험가입 증명서 등 구비서류와 검사수수료를 준비해 지정된 일정 및 장소에서 정기 검사를 받으면 된다. 검사 비용은 15,000원(현금 또는 카드결제)이며 이륜자동차 정기 검사를 받지 않을 경우 지연 일수에 따라 최대 20만 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출장 검사는 검사소와 먼 곳에 거주하여 방문하기 어려운 시민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실시하게 됐다.”라며 “생활 전반에 널리 사용되는 소형 및 중형 이륜
전국연합뉴스 권찬규 기자 | 삼척시는 22일 ‘2024 삼척정월대보름제’ 행사장에 대한 유관기관 합동 안전점검을 진행했다. 삼척시는 오는 23일 개막하는 ‘2024 삼척정월대보름제’를 맞아 많은 관광객과 시민들이 몰릴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관계기관과 합동으로 행사장을 찾아 안전점검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합동점검에는 행정안전부, 강원특별자치도, 삼척시, 삼척경찰서, 삼척소방서 등 유관기관을 포함하여, 전기·가스·건축·보건 관련 전문가들로 구성된 안전관리자문단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시는 행사장 내 소방 관련 시설물 점검, 이동 동선 점검, 전기 및 가스 관련 안전시설 점검 등 축제 행사장의 안전사고와 관련한 사항들을 중점적으로 점검하는 등 23일 개막하는 ‘2024 삼척정월대보름제’를 안전하게 진행한다는 각오이다. 삼척시 관계자는 “삼척정월대보름 행사에 있어 무엇보다도 중요한 것이 관광객과 시민들의 안전”이라며, “유관기관과 긴밀히 협조하여 관광객과 시민들이 안전하게 정월대보름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준비하겠다.”고 전했다.
전국연합뉴스 권찬규 기자 | 태백시는 오는 26일부터 장성동에 위치한 시영임대주택(목련영구임대아파트) 예비입주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예비입주자 모집은 현재 빈집과 향후 계약해지, 퇴거 등이 발생할 경우를 대비해 예비입주자를 모집하는 것으로 신청 자격은 모집공고일(2024. 2. 26.) 기준 태백시에 거주하는 무주택 세대 구성원이다. 1순위는 생계·의료급여 수급자, 보호 대상 한부모가족, 65세 이상 주거·교육 급여 수급자 또는 차상위계층, 65세 이상 직계존속을 부양하는 자로서 수급자 선정기준액 이하인 자, 일본군위안부 피해자, 전년도 도시근로자 가구당 월 평균소득 70% 이하의 국가유공자·보훈 보상대상자·5.18민주유공자·특수임무 유공자 또는 그 유족·참전유공자, 장애인, 북한이탈주민, 아동복지시설 퇴소자 등이다. 2순위는 전년도 도시근로자 가구당 월평균 소득 100% 이하 장애인, 50% 이하의 영구임대주택 자산 요건을 충족하는 자 등이다. 이번 영구임대아파트(전용면적 39.06㎡) 예비입주자 모집은 가군(생계·의료급여 수급자 등)의 경우 보증금 115만 원에 월 임대료 3만2600원에
전국연합뉴스 권찬규 기자 | 횡성군농업기술센터는 3월 8일부터 3월 29일까지 매주 금요일 총 4회에 걸쳐 관내 외식업 종사자와 향토 음식에 관심 있는 군민을 대상으로 횡성 향토 음식 전수 교육을 한다고 밝혔다. 센터는 2022년에 향토 음식의 관광 자원화를 위해 횡성한우와 더덕, 찰옥수수, 토마토 등의 횡성 농특산물을 주재료로 한 음식을 개발했었다. 개발된 음식은 한우 불고기덮밥과 한우육회 메밀 비빔국수, 매콤 더덕강정, 달콤 더덕강정, 더덕황태무침, 더덕황태구이, 찰옥수수 크림옹심이, 찰옥수수 치즈볼, 토마토 생채와 달콤 찐빵도넛 등이 있다. 개발된 음식에 대한 전수 교육을 희망하는 자는 횡성군 누리집 고시 공고를 참고하여 3월 4일까지 횡성군농업기술센터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농업기술센터는 향후 음식점 1개소를 선정하여 ‘횡성 향토음식점’으로 지정하고 시설개선 사업도 지원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임종완 소장은 “이번 전수 교육은 향토 음식의 관내 보급 확대와 향토 음식 전문 리더 양성을 목표로 추진하게 된다.”라며, “교육 결과가 지역 농특산물의 소비 촉진과 향토 음식의 대중화로 이
전국연합뉴스 권찬규 기자 | 횡성군은 횡성대성병원과 2월 21일 횡성군청에서 ‘외국인 계절근로자 유치 및 여성농업인 건강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번 협약에는 ▲ 외국인 계절근로자 유치에 따른 마약 검사와 ▲ 여성농업인 예방접종 및 특수건강검진, ▲ 농업인 삶의 질 향상과 농업‧농촌 발전을 위해 상호 협력한다는 내용이 포함되어 있다. 횡성대성병원은 2023년 12월 법무부 지정 채용 신체검사 의료기관으로 지정되어 외국인 계절근로자 유치에 따른 마약 검사 시 타 의료기관보다 상대적으로 저렴하게 검사를 진행할 수 있다. 횡성군은 횡성대성병원과의 협력을 통해 저렴하면서도 신속한 출장 검사를 진행함으로써 외국인등록 절차에서 걸리는 시간을 줄여 농가에 조기 배치될 수 있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양 기관은 올해 신규사업으로 추진하는 여성농업인 대상포진 예방접종과 골격계 질환 특수건강검진 및 예방 교육 등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지원하여 질환 예방과 건강증진을 위해 적극 협력하게 된다. 김명기 군수는 “이번 협약을 통해 계절근로자가 검사를 위해 거리가 먼 곳에 있는 의료기관을 찾아야 했던
전국연합뉴스 권찬규 기자 | 삼척시는 적극적인 구직의사가 있는 미취업 여성에게 안정적인 구직활동을 통해 재취업 등 경제 참여를 촉진하기 위하여 ‘2024년 여성구직활동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신청기간은 2월 19일부터 3월 8일까지이며, 사업 신청은 강원일자리정보망을 통해 회원가입 후 사업신청서 및 구비서류를 첨부하고 신청하면 된다. 모집인원은 총 54명으로 신규 40명, 재참여 14명, 신청 자격은 모집 시작일 기준 삼척시에 거주하는 40세에서 59세까지이며 가구소득 기준중위소득 60% 초과 150% 이하에 해당하는 미취업 상태 또는 사업자등록이 없는 경우 신청할 수 있다. 신규참여자는 월 50만 원씩 6개월간 최대 300만 원, 지원 후 1년이 경과한 참여자는 월 50만 원씩 3개월간 최대 150만 원 구직활동비가 지원되며, 지원 기간 중 취․창업에 성공해 3개월간 근속한 경우 50만 원의 취․창업지원금이 추가 지원되며, 또한 삼척여성새로일하기센터와 연계하여 컨설팅 및 취업프로그램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전국연합뉴스 권찬규 기자 | 삼척시는 내부 직원들을 대상으로 ‘2024년 공직자 청렴교육’을 실시했다고 21일 밝혔다. 삼척시는 20일 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시 주요 간부들이 참석한 가운데 전 직원들을 대상으로 ‘2024년 공직자 청렴교육’을 실시했다. 강의는 1부에 ‘당신의 오늘’이라는 제목의 연극을 통한 사례 학습에 집중하고, 2부에 청렴연수원 전문 강사를 초빙하여 실제적인 청렴의 가치, 반부패, 갑질 예방에 초점을 둔 특강으로 진행됐다. 이번 교육은 외부 교육기관에 의뢰하여 기존의 정형화된 강의식 교육에서 벗어나 연극의 장르를 접목한 새로운 교육방식을 채택하여 눈길을 끌었다. 삼척시 관계자는 “내부 직원들 교육방식에도 변화의 필요성을 느껴 이번 교육을 진행하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시 청렴도 회복을 위해 새롭고 획기적 방법을 동원하는 것에 주저함이 없도록 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삼척시는 지난 19일 부시장 주재로 ‘2024년 제1차 청렴전략회의’를 개최한 것에 이어 오늘 교육을 개최하는 등 시 청렴도 회복을 위한 내부 단속과 시책발굴에 주력하고 있다.
전국연합뉴스 권찬규 기자 | 삼척시는 숙박관광객 유치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쏠비치 호텔&리조트 삼척과 21일 시장 집무실에서 ‘상생 마케팅 프로모션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의 주요 내용은 쏠비치 삼척 숙박패키지 상품 이용자에게 삼척 주요 관광지의 요금을 시민 할인가로, 투숙객에게는 단체할인가를 적용하여 주고, 주요 관광지 유료 입장객에게는 쏠비치 삼척의 직영음식점 및 부대시설 이용 시 무기명 회원가 혜택을 적용하는 것이다. 이번 협약을 계기로, 양 기관은 상호 존중과 신뢰에 기반하여 삼척시 관광 및 경제 활성화를 위해 협력하여 갈 것을 약속했다. 협약에 포함된 관광지는 삼척 해양레일바이크, 삼척 해상케이블카, 환선굴(모노레일 미포함) 3곳으로, 현장 판매 잔여분에 대하여만 적용됨에 따라 사전 확인이 필요하다. 삼척시 관계자는 “쏠비치 삼척의 숙박 인프라와 삼척시의 청정 관광자원을 연계한 프로모션 전략이 외지 관광객 유치와 더불어 지역 소비로 이어지는 경제 선순환 구조가 될 것으로 기대하며, 민관협력의 모범이 되는 상생 마케팅 전략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권찬규 기자 | 횡성군은 2월부터 농경지에 방치되고 있는 환경공단 미수거 영농폐기물 처리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그동안 영농폐기물 중 폐비닐과 폐농약 용기류는 환경공단에서 수거해 처리해 왔던 것과 달리, 차광망과 반사필름, 점적 호스 등은 수거 대상에 포함되지 않아 농지에 방치되어 농촌의 경관을 훼손하거나 불법소각 되는 등의 일이 빈번히 발생했었다. 이에, 횡성군은 환경공단 미수거 영농폐기물을 마을별 공동 집하장에 선별하여 배출하면 횡성군 위탁업체(폐기물중간재활용업체)를 통해 수거하고 처리비를 지원하고 있다. 다만, 수거 대상은 환경공단 수거 품목인 폐비닐과 폐농약 용기류를 제외한 폐합성수지류 재질의 영농폐기물로 한정되고, 영농부산물과 농기구, 생활 쓰레기와 영농법인에서 다량으로 배출한 폐기물은 처리 대상에서 제외된다.
전국연합뉴스 권찬규 기자 | 횡성군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는 횡성 도시재생 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함께할 서포터즈를 모집한다. 도시재생 서포터즈는 군민들이 사업에 참여할 수 있도록 유도하면서 사업 추진 현황을 널리 홍보하는 역할을 하게 되며, 자격은 도시재생에 관심이 있고 횡성군에서 활발한 활동을 할 수 있는 군민이라면 누구나 가능하다. 서포터즈는 오는 3월에 활동을 시작해 12월까지 횡성군 도시재생 사업의 추진 방향과 현안들을 각종 사회관계망(SNS)을 통해 홍보하고, 사업과 관련한 지역 취재와 소식지 발간, 도시재생대학과 주민 참여 네트워크 운영 활동 등을 지원하게 된다. 횡성군도시재생지원센터은 선발될 제3기 서포터즈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소정의 원고료를 지급하는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할 계획이다. 유순호 센터장은 “서포터즈 운영은 주민 참여로 진행되는 도시재생 사업을 만들기 위함이며, 사업 추진 시에 개선 사항 파악과 공감대 형성을 통해 정보전달의 구심점 역할을 해 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권찬규 기자 | 태백시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지난 16일 센터에서 ‘2024년 학교 밖 청소년 지원사업 설명회’를 진행했다. 이번 사업설명회는 학교 밖 청소년과 보호자를 대상으로 진행했으며, 센터의 연간 예정 사업들을 설명하여 학교 밖 청소년들의 프로그램 참여 의욕을 높이고 주도적 진로설계를 돕고자 진행됐다. 2024년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의 주요 연간사업으로는 태백승마클럽, 무브노드, 태백미용학원, 고원메이커스, 이지영디자인, 태백요리제과제빵커피직업전문학교 등 관내 지역업체들과 연계하여 학교 밖 청소년에 대한 맞춤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다. 김미희 센터장은 “학교 밖 청소년 개개인의 흥미와 욕구를 최대한 반영하여 프로그램을 제공할 것이다”며, “지역사회와 협력하여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경험 및 진로 탐색 기회 제공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전국연합뉴스 권찬규 기자 | 태백시는 오는 20일 태백시청 대회의실에서 태백형 스마트시티 활성화를 위한 ‘스마트시티 리빙랩 시민참여단’ 발대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스마트시티란 정보통신기술(ICT)를 활용해 생활 속에서 유발되는 교통, 환경, 주거, 복지 등을 해결하고 도시의 경쟁력과 지속가능성을 추구하는 도시시스템이다. 태백시는 지역주민, 민간 전문가, 공무원으로 구성된 스마트도시 리빙랩* 시민참여단을 운영하여 주민의 시각에서 생활밀착형 도시문제를 발굴하고 정보통신기술(ICT)을 적용한 해결방안을 모색으로 태백형 스마트시티의 활성화를 도모할 예정이다. 스마트시티 리빙랩 시민참여단은 20일 발대식을 시작으로 태백시의 도시문제를 공유하고 오는 27일까지 문제해결을 위한 워크숍을 2차에 걸쳐 진행할 예정이다. 태백시 관계자는 “스마트시티 리빙랩 시민참여단 활동을 통해 생활밀착형 도시문제를 발굴하고 주민관점 디지털 솔루션 도출을 통해 향후 태백형 스마트시티의 운영 및 활성화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전했다.
전국연합뉴스 권찬규 기자 | 태백시는 2월 19일부터 아동·청소년 꿈탄탄바우처 지원사업 가맹점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학부모의 자녀 양육에 따른 경제적 부담을 경감하고 정주여건 개선,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추진되는 꿈탄탄바우처 지원사업은 태백시에 주민등록을 둔 중위소득 150%이하(소득하위 70%) 아동·청소년(10~19세)에게 진로개발 및 취미활동 등을 위한 지원금(초교 3학년~6학년생 3만원, 중학생 5만원, 고교생 7만원)을 매월 지원하는 사업이다. 가맹점은 태백시에 관내에 사업자등록을 필한 사업장으로 진로개발 및 취미활동(서점, 문구점, 입시계 학원을 제외한 예체능분야 ․ 직업기술학원, 독서실 등), 문화시설(영화관 등), 체육시설, 이용․미용실, 목욕탕, 편의점, 카페, 마트, 휴게음식점 등 아동․청소년이 주로 이용하는 시설로, 준대규모점포와 청소년 출입·고용금지업소 등은 제외된다. 가맹점 신청은 가맹점 지정신청서, 사업자등록증 사본, 통장 사본 등 관련서류를 태백시청 교육과로 방문 신청하면 되며, 자세한 사항은 태백시청 교육과 문의 또는 태백시청 홈페이지 공고를 확인하면 된다.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