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연합뉴스 김기술 기자 | 양평군은 지난 2일, 용문면 신점1리 마을회관에서 마을주민과 용문산관광지 상가번영회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용문산관광지 주차관제시스템 개선사업과 관련한 주민설명회를 실시했다. 이번 주민설명회는 지역 관광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관광인프라 구축의 일환으로 주차관제시스템 시설개선사업 추진 전 시스템 운영방안 및 주요 시설에 대한 안내, 질의·응답을 진행했다. 개선방안으로는 주차료 징수방식을 선불에서 후불로 변경해 주차료 결제에 따른 차량정체를 해소할 계획으로, 해당시스템은 무인정산기를 통해 셀프로 요금을 결제 후 출차 가능하다. 또한 차량번호를 PC에 사전등록 시 자동 요금할인이 적용됨에 따라 향후 관광지를 찾는 방문차량의 원활한 진입이 가능할 전망이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이번 주차관제시스템 개선사업을 통해 지역 관광지를 찾는 차량들의 정체문제를 해소할 것으로 판단된다.”며, “앞으로도 양평군 관광활성화 추진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김기술 기자 | 기획재정부는 ’23.2.3일 최상대 제2차관 주재로 열린 제2차 공공기관운영위원회에서'직무·성과 중심의 공공기관 보수관리 강화방안'을 확정했다. 금번 방안은 공공기관의 생산성을 제고하고 대국민 서비스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해서 직무와 성과에 기반한 공정한 보상체계 수립을 위한 다각적인 지원방안 마련에 초점을 맞췄다. 우선, 기타공공기관을 포함한 全공공기관에 ➊직무급 도입을 확대하여 직무 난이도와 보수를 연계하고, 나아가 ➋총보수 중 성과급 비중과 차등폭을 동시에 확대하도록 유도하는 등 보수체계의 연공성을 완화하는 데에 주안점을 두었다. 다만, 이러한 일련의 과정은 ➊개별 기관의 특성을 반영하여, ➋노사 합의를 통해, ➌단계적으로 추진되어야 한다는 원칙하에 진행될 것이다. 금번'직무·성과 중심의 공공기관 보수관리 강화방안'의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 ’24년 100개, ’27년 200개 이상 공공기관에서 직무급 도입 목표 ◇ 성과급 비중 및 차등폭 확대로 조직 성과 제고를 유도 ➊ 공기업·준정부기관 경영평가시 직무급(+1점), 성과급(+1점) 배점 확대 ’23년 경영실적 평가시 ➊조직 구성원이 직무급 설
전국연합뉴스 김기술 기자 | 지난 2일 영천시 화북면에서는 보일러 동파로 인해 추위에 떠는 독거노인 어르신 댁에 새 보일러 설치 작업이 이루어졌다. 영천시 화북면 행정복지센터에 지난 31일 이웃주민의 신고 한 건이 접수됐다. 연이은 한파에 보일러가 동파되어 어려움에 처한 독거노인이 있다는 내용이었다. 화북면 맞춤형복지팀은 연락 즉시 가정방문해 상황을 살피고 보일러 수리업체에 수리를 요청했으나 한파에 완전 동파되어 수리 불가함을 안내 받았다. 이에, 화북면 맞춤형복지팀은 화북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긴급 회의를 개최해 한파에 어르신의 안위가 걱정되어 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긴급구호비지원사업에 대상자를 추천해 어려움에 처한 어르신에게 새 보일러를 설치해드렸다. 대상자 박모(화북면 자천1리/86세)어르신은 “자식도 없어 아무도 도와줄 사람이 없어 이 추운 겨울 어떻게 지내야 할지 몰라 난감했는데, 이렇게 도와 주셔서 너무너무 감사하다.”라고 말했다. 박노명 화북면장은 “우리 官에서는 연이은 한파로 관내 취약계층 주민들의 어려움이 없는지 다시 한번 살펴보고, 民에서는 서로 서로가 어려움이 있는 이웃을 찾아보고, 알려주는 문화가 정착되어 민관 협력의 촘촘
전국연합뉴스 김기술 기자 | 양평군은 2일 오후 양평경찰서 및 양평소방서 관계자와 함께 ‘2023년 대보름행사 사전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대상은 정월대보름 행사로 ▲제27회 용문면 리대항 척사대회(용문면) ▲제323회 홰동화제(강하면) ▲청운제(청운면) ▲양동 대보름맞이 행사(양동면) 등 4개 행사가 대상이다. 주최기관에서 수립한 안전관리계획을 바탕으로 현장 안전조치 사항, 사고 발생시 대응계획을 점검했다. 군은 경찰서와 소방서, 주관기관이 함께하는 합동 현장점검을 통해 행사 안전관리계획의 적정성을 검토하고, 필요 시 주관기관에게 추가 안전조치 이행 후 행사를 진행할 수 있도록 조치할 계획이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코로나19로 지난 3년여간 미뤄졌던 지역의 행사와 축제가 재개되는 만큼, 안전관리계획에 대한 면밀한 검토 및 현장점검을 실시해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김기술 기자 | 포천시농업기술센터는 옥상, 베란다 등 자투리 공간을 활용해 안전한 먹거리를 재배할 수 있는 2023년 ‘시민 상자텃밭 보급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 시민 상자텃밭 참여 대상자는 포천시 주소를 둔 시민이다. 모집기간은 2월 6일 ~2월 10일이고 접수는 선착순이다. 제출서류는 신청서, 개인정보수집동의서, 주민등록증을 준비하여 메일 또는 농업기술센터로 방문접수 하면 된다. 보급상자세트는 65cm*36.5cm*22cm정도의 규격의 상자텃밭과 씨앗2종, 유기배양토, 마사토, 유기배합토, 모종삽으로 구성되어 있다. 텃밭상자에 흙을 담아 모종이나 씨앗을 재배할 수 있고 배수구와 호수가 연결되어 있어 물관리가 편리하다. 센터관계자는 “상자텃밭을 통해 집에서 신선한 먹거리를 생산하고 식물을 통해 정서적 안정을 느끼길 바란다.”며, “어르신에게는 추억을, 아이들에게는 녹색작물을 직접 키우는 값진 경험을 선물 할 것이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김기술 기자 | 영천시는 폐건전지 수거율을 높이기 위해 지난 1일 시청 41개 부서에 폐건전지 수거함을 배부했다. 폐건전지는 여러 중금속을 함유하고 있는데 그중 수은·납 등은 일반 쓰레기로 매립 시 토양오염의 위험이 크고, 철·아연 등은 자원으로 100% 재활용이 가능해 분리수거의 필요성이 무척 크다. 이러한 폐건전지의 수거율을 높이기 위해 직원들이 손쉽게 분리배출 할 수 있도록 시청 부서 내 사무실에 수거함을 비치토록 한 것이다. 한편 시민들이 폐건전지 분리배출에 적극 참여하도록 읍면동에서 폐건전지 500g에 알카라인(AA 또는 AAA)건전지 2개로 교환해 주는 사업도 올해부터 시행 중이다. 김성현 자원순환과장은 “직원들이 폐건전지 분리배출의 필요성을 확실히 인지해서 적극적으로 동참할 것을 당부한다.”라고 밝혔다.
전국연합뉴스 김기술 기자 | 고양특례시 탄현2동 행정복지센터는 2월 3일 산새어린이집으로부터 관내 취약계층을 위한 새해 첫 따뜻한 나눔 선물을 전달 받았다고 전했다. 산새어린이집은 2010년 개원이후 꾸준히 이웃들을 위한 후원물품을 기탁하고 있다. 이번에 전달받은 후원물품은 산새어린이집 원아들과 직원이 1년 동안‘사랑의 저금통’에 한푼 두푼 모은 돈으로 마련됐으며, 햇반, 간편국, 반찬, 간식 등으로 구성되어있다. 황선미 산새어린이집 원장은 “아이들이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하여 함께 전달식에 참여하여 소중한 나눔 교육과 소통하는 시간으로 추운 겨울 따뜻한 마음을 키울 수 있는 시간이었다.”라며 “앞으로도 어린이집 원아들이 따뜻한 마음을 키울 수 있도록 지역 내 소외된 이웃을 위한 나눔 활동을 탄현2동 행정복지센터와 함께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종신 탄현2동장은“2023년 새해를 첫 나눔의 시작을 열어준 산새어린이집 원아들과 원장님, 그리고 선생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라며, “전달해주신 소중한 후원물품은 지역사회 필요한 이웃들에게 힘이 될 수 있도록 잘 전달해드리고, 앞으로 인연을 지속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김기술 기자 | 포천시는 아동보호전문기관의 효율적 운영을 위해 경동대학교 산학협력단과 ‘경기포천아동보호전문기관’ 위탁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경기포천아동보호전문기관에는 관장, 상담원, 임상심리치료사, 사무원 등 9명이 근무하며 운영인력의 효율성 등을 고려해 인접한 연천군과 통합 운영한다. 그동안 포천시의 아동학대 관련 업무는 경기북부 아동보호전문기관에 위탁하여 수행해 왔다. 그러나 2022년 12월 말 위탁사업이 종료되고, 아동학대 발생 건수 억제와 학대피해 아동 보호 및 심층 사례관리를 위해 자체 아동보호전문기관의 신규 설치를 추진했다. 경기포천아동보호전문기관은 학대 피해 아동과 그 가정에 대한 상담·치료·교육 및 사례관리와 함께 아동학대 예방사업 등을 진행한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우리 시에 독립적인 아동보호전문기관이 설치되어 아동학대 예방 및 학대 피해 아동의 안전한 보호와 지원이 원활하게 이루어지길 기대한다.”며 “앞으로 아동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김기술 기자 | 고양특례시 가좌동 행정복지센터는 2월 3일 행정복지센터 민원실에서 민원 응대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상황에 대비하여 모의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가좌동 행정복지센터와 가좌파출소, 청사 보안업체가 합동으로 악성 민원인의 폭언·폭행 및 돌발행동 등에 대비하고, 민원인들과 담당공무원을 보호하기 위해 실시했다. 이날 훈련은 △폭언 발생 시 상급자의 적극 개입과 중재 시도 △사전고지 후 녹음 및 촬영 △비상벨 작동여부 확인 △담당공무원 보호 및 민원인 대피 △가해민원인 제압 △경찰 인계 등의 순으로 실제 발생할 수 있는 상황을 적용하여 동 행정복지센터 공무원과 경찰의 현장대응능력을 향상했다. 가좌동 행정복지센터 관계자는 “동 행정복지센터와 경찰, 보안업체 및 시민안전센터 등과 비상상황에 대한 체계적인 대응시스템을 구축하여 안전하고 신뢰받는 민원실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가좌파출소 관계자는 “비상상황에 대비하여 항상 만반의 준비를 마련하고 신속한 현장 출동으로 안전한 민원실 조성에 협조하겠다.”라고 밝혔다.
전국연합뉴스 김기술 기자 | 영천시의 대표축제인 ‘영천보현산별빛축제’가 ‘2023년 경상북도 지정축제’ 심사에서 5년 연속 우수축제로 선정됐다. 지난 1월 30일 경상북도 축제심의위원회가 도내 13개 시·군의 대표 축제를 평가한 결과 ‘영천보현산별빛축제’가 우수 축제로 선정되어 7000만원의 지원금을 확보했다. 영천보현산별빛축제는 청정자연이 선물하는 최고의 밤하늘과 보현산 일대의 천문과학 인프라를 활용해 ‘별의도시-영천’을 알리는데 앞장서 왔다. 별빛을 테마로 한 축제들이 전국 곳곳에서 다양하게 펼쳐지고 있으며 그 중에서도 지난 20년 동안 고유한 지역정체성을 유지하면서 도시브랜드 향상에 기여한 축제가 바로 영천보현산별빛축제이다. 2004년 처음 보현마을에서 시작한 별빛축제는 올해 20회를 맞이한다. 최근 MBC'나혼자산다'전현무, 화사의 별자리관측 에피소드, tvN'알쓸인잡'의 주목받는 천문학자 심채경 등 인기 예능프로그램을 통해 천체관측에 대한 대중적 관심이 날로 증가하고 있다. 영천 화북면에 위치한 보현산천문대는 국내 최대 규모 1.8m직경의 광학망원경을 갖추고 있는데 바로 이 망원경이 우리가 사용하고 있는 만원권 지폐 뒷면에 그려져
전국연합뉴스 김기술 기자 | 고양특례시 주엽2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일 서구 관내에 위치한 일산백병원으로부터 구급세트 파우치를 후원받아 관내 취약계층 30가구에 전달했다. 구급세트는 일상생활에 기본적으로 필요한 반창고·밴드·면봉 등의 상비약으로 구성됐다. 주엽2동에서는 관내 독거노인·장애인 가정 등 어려운 이웃들에게 직접 방문해 건강을 살피며, 구급 세트를 전달했다. 박교원 주엽2동장은“일상생활 유지를 위한 가장 기본적인 구비조건 중 하나인 구급세트를 후원해주신 덕분에 관내 지역주민에게 전달하게 됐다”며 후원 기관에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전국연합뉴스 김기술 기자 | 포천시농업기술센터는 1월 9일부터 2월 1일까지 새해농업인실용교육을 진행했다. 새해농업인 실용교육은 올해 영농계획을 체계적으로 수립하기 위하여 지난해 발생했던 영농의 문제점을 개선하고, 농업환경변화 대응 및 새로운 농업기술을 공유하는 교육이다. ▲벼 ▲고추 ▲콩 ▲사과 ▲포도 ▲인삼 ▲농업미생물 ▲토양 ▲치유농업 ▲GAP ▲공익직불제 의무교육 등 11개 과정이 포천시농업기술센터 자체강사 14명과 품목별 전문가 16명의 현장감있는 강의로 진행됐다. 총2,600여명의 농업인이 참여하여 교육에 대한 열기가 뜨거웠다. 특히, 대면교육과 더불어 비대면 온라인 교육을 동시에 진행해 어디서나 교육에 참여할 수 있도록 추진해 교육의 참여율을 높였다. 포천 남부권, 북부권, 동부권의 3개 권역(소흘읍, 일동면, 관인면)은 공익직불제 의무교육 등 교육 참여에 어려움이 있던 고령 농업인을 위해 찾아가는 교육 서비스를 제공했다. 포천시농업기술센터는 “그동안 코로나-19와 아프리카돼지열병 등으로 축소 또는 비대면으로 추진된 새해농업인실용교육이 오랜만에 대면교육으로 진행됐다. 전문 강사님과 함께 호흡하며 많은 것들을 배웠으니 올해 풍성
전국연합뉴스 김기술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서구는 지난 2일 민원실 내 폭언⋅폭력 등 비상 상황 발생에 대비한 모의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최근 지자체 민원실에서 민원인의 폭언⋅폭행 등의 피해가 지속적으로 발생함에 따라 민원 공무원 및 방문 시민을 보호하는 안전한 민원실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민원실 내 민원인의 폭언 등을 가정한 상황에서 직원들로 구성된 비상대응반 역할 분담에 따라 특이 민원인에 대응하고, 비상벨 호출에 따른 보안업체 및 대화지구대의 신속한 출동 후 가해 민원인 인계 순으로 훈련이 진행됐다. 일산서구 관계자는“이번 모의 훈련을 통해 폭언⋅폭행 등 특이민원이 발생 시 신속하게 대처할 수 있는 계기가 됐다”며 “공무원이 안전하고 시민들도 안심하고 방문할 수 있는 민원실 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김기술 기자 | 익산시건강생활지원센터에서는 장애인의 자가 건강관리능력 향상을 위해 뇌병변 지체 장애인을 대상으로 소그룹 재활운동을 운영한다. 건강생활지원센터에서는 맞춤형 재활운동교실 ‘내 몸 리턴즈’ 프로그램에 참여할 대상자를 6일부터 10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내 몸 리턴즈’ 프로그램은 스스로 이동이 가능한 뇌병변 및 지체 장애인을 소그룹으로 나누어 전문 재활 강사가 짐볼과 세라밴드 등을 이용해 신체 협응력 및 균형 조절 능력 향상과 근력강화, 자세교정에 중점을 두고 진행된다. 프로그램 운영은 오는 3월부터 11월까지 매주 화요일마다 1,2기로 나누어 진행한다. 접수는 전화 우선 상담을 거친 후 건강생활지원센터(목천로 326, 인화동 소재) 1층 신체활동마당실로 직접 방문하여야 하며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재활보건계로 문의하면 된다. 센터 관계자는 “건강취약계층인 장애인들이 운동 프로그램을 통해 신체적 및 정서적 변화로 이어져 장애인의 삶의 질 향상과 자립능력에 기여할 수 있도록 앞장 서겠다”고 전했다.
전국연합뉴스 김기술 기자 | 영천시는 지난 1일 코로나19 감염의 겨울철 재유행 지속, 신규변이가 발생함에 따라 영유아를 대상으로 코로나19 예방접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접종 대상은 만 6개월~4세(2023년 1월 기준, 2018년생 생일 미도과자~2022년생 7월생 생일 도과자) 영유아이다. 기저질환이 있는 고위험군 영유아는 코로나19에 감염이 되면 중증으로 진행될 가능성이 상대적으로 높기 때문에 접종을 적극 권고하고 있다. 접종 백신은 영유아용 화이자 백신을 사용하며, 접종 간격은 8주 간격으로 3회 접종한다. 관내 지정 위탁의료기관은 영천제이병원(수요일), 별앤빛소아청소년과의원(금요일), 영천연합소아청소년과의원(토요일) 3개소로 지정 요일에 사전예약 후 접종할 수 있다. 접종 안정성 및 이상반응 모니터링을 위해 보호자 또는 법정대리인이 반드시 동행해야 한다. 지난 30일부터 인터넷 누리집, 영천시보건소 콜센터를 통해 사전예약을 받고 있고, 13일부터 당일 접종, 20일부터 예약 접종을 실시한다. 한편, 코로나19 예방접종은 다른 국가예방접종과 별도 간격을 두지 않고 동시 접종도 가능하므로 필수예방접종과 코로나19 접종 모두 일정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