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연합뉴스 김생수 기자 | 동해시는 제2기『동트는 동해대학』지역발전리더학과 학생회가 플리마켓 운영으로 수익금 전액(1백 9만 1천원)을 강원공동모금회를 통해 불우이웃돕기 성금으로 기탁 했다고 밝혔다. 지난 11월 평생학습관 수강생을 대상으로 집에서 사용하지 않는 물품을 모아 ‘소소하지만 거창한, 평생학습관 플리마켓’이라는 주제로 지난 12월 1일부터 20일까지 운영하여 수익금을 마련했다. 이번 플리마켓은 나에게 필요 없는 물품이 새 주인을 만나 그 쓰임을 다하고 수익금은 누군가의 든든한 한 끼와 긴 겨울밤을 녹이는 연탄불로 이웃에 대한 관심과 나눔이 따뜻한 행보로 이어져 큰 의미가 있었다. 한편, ‘동트는 동해대학’학생회는 평생학습에서 운영한 비학위 시민대학에 지난 3월 16일 입학하여 26주간(50강, 126시간)의 교육을 마치고 12월 1일 졸업한 학생들로 구성된 배움을 실천하는 학생 자치 모임으로 재학중에는 호해정 플로킹, 동해항 크랩킹 페스타와 동해시 평생학습&책문화축제 체험부스 운영, 커피찌꺼기 재활용 가드닝으로 평생학습관 화단 조성, 달콤한 간식인 타르트를 제작하여 행정복지센터 행복드림
전국연합뉴스 김생수 기자 | 동해시가 재정운영 우수기관 상을 휩쓸고 있다. 고금리 고환율의 어려운 경제여건 속에서도 선택과 집중을 통한 예산절감, 효율성과 계획성 있는 재정운영의 모범으로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평가한 결과 최우수로 나타났다. 행정안전부는 지난 19일 전국 243개 지방자치단체를 실시한 제16회 대한민국 지방재정대상 시상식에서 동해시가 재정 효율성, 재정 계획성, 재정 건전성 등을 망라한 종합평가에서 최우수 지자체로 선정했다. 시는 종합평가에서 최우수 지자체로 선정됨에 따라 기관표창과 함께 더 나아가 종합분야 평가 외 예산절감 분야 사례분석 발표를 통해 동해시 해오름스포츠센터의 ‘친환경사업 폐열을 활용한 기업과 지자체의 새로운 상생협력 모델 구축’에서 우수사례로 선정, 행정안전부 장관상을 추가로 수상하는 겹경사를 맞이했다. 또한, 경상수지 비율 및 통합 유동부채 비율 등 재정 건전성 분야, 지방세 및 세외수입 증대와 체납액 관리, 자체경비 절감을 통한 재정 효율성을 확보하는 한편, 업무추진비 절감, 예산집행률, 일자리사업 비율 등 계획적 재정운용으로 올해 재정분석에서도 높은 평가를 받아 종합분야
전국연합뉴스 김생수 기자 | ‘지속가능한 도시’와 ‘건강하고 행복한 복지공동체’를 표방하는 민선 8기 춘천시의 ESG 행정이 주목받고 있다. 춘천시는 강원특별자치도 내에서는 유일하게 ESG 평가 결과 A등급을 받았다. ESG행복경제연구소는 최근 전국 226개 기초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2022년 1월부터 2023년 6월까지 진행한 ESG 평가 결과를 발표했다. 전국 기초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ESG 평가 결과를 공표한 것은 지난 2021년에 이은 두 번째다. ESG는 환경(Environment)·사회(Social)·지배구조(Governance) 분야에서의 성과를 뜻하며, ESG와 관련한 지방 정부의 관심과 참여가 점점 높아지고 있다. 평가는 환경정책, 기후변화 대응, 대기환경, 폐기물 배출 및 재활용, 사회정책, 보건 및 안전, 경제와 생활, 행정정책, 재정건전성 및 개선도, 소통 및 참여 등 총으로 60개 지표(ESG 분야별 20개), 106개 세부 항목으로 구성된 평가모델을 개발·적용했다. 평가 결과를 보면 춘천은 A등급(우수)으로, 세부적으로 보면 환경 분야와 사회
전국연합뉴스 김생수 기자 | 강릉시는 19일 오후 2시 서울시 마포구에 소재한 강원특별자치도민회관 대회의실에서 강릉 과학산단 내 ㈜미코세라믹스 강릉 제4공장 신축을 위한 투자협약을 체결한다. 이날 협약식은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 김홍규 강릉시장, 여문원 ㈜미코세라믹스 대표이사 등이 참석하여 신속한 사업추진을 위한 지역주력산업의 성장기반 마련을 위해 협력하고자 진행된다. 이번에 신축 예정인 제4공장은 사천면 방동리 일원 8,807㎡ 부지에 지상3층, 연면적 12,923㎡ 규모로 총 655억 원이 투자되며, 24년 3월 착공, 25년 3월 완공 예정으로 신규 일자리 50개 창출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미코세라믹스는 중견기업법에 따른 요건을 충족해 금년 5월 중견기업으로 전환된 강릉과학산업단지 내 대표적 첨단 반도체 세라믹 소재 부품 전문기업으로 주요 생산품은 세라믹 Heater, 세라믹 ESC, 세라믹 Parts 등이다. 강릉 과학산업단지 내에 2011년 제1공장 준공, 2017년 제2공장 준공, 2021년 제3공장 준공에 이어 제4공장 신축에 나서는 등 급성장을
전국연합뉴스 김생수 기자 | 이병선 속초시장과 함명준 고성군수는 18일 속초시청 대회의실에서 고성군 용촌 군부대 이전을 촉구하는 공동 건의문에 서명하고 공동 대응에 나섰다. 속초시·고성군은 군사기지법에 따른 제한보호구역 고도제한으로 막대한 피해를 입고 있는 속초시 장사·영랑동 일원과 고성군 용촌리 일원의 지역주민들의 고통을 해소하고자 고성군 용촌에 주둔하고 있는 군 통신부대 이전을 국회와 국방부 건의했다고 밝혔다. 이날 공동건의문에서 “군통신 제한보호구역 고도제한은 규제보다 지역 주민의 행복권 보장 및 살 권리를 위해 적극 노력해야 한다는 윤석열 정부의 정책방향에 역행되며, 지역의 인구감소 및 초고령화 유발, 도시관리 계획 시행 불가, 지역 불균형 발전으로 인한 형평성 문제 등 심각한 문제를 야기시키고 있다.”라고 지적했다. 이어, “국방부는 '대한민국헌법' 제10조에 따라 개인의 가지는 불가침의 기본적 인권을 확인하고 보장해야 하며, 속초시와 고성군 1만여 주민들의 32년여간 묵은 염원을 해결하고 지역 내 군부대와 신뢰를 회복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바란다.”라고 요구했다. 한편, 속초시는‘제
전국연합뉴스 김생수 기자 | 연말연시를 맞아 동해시(시장 심규언)에 이웃 돕기 성금 기탁 행렬이 이어지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 14일 생활개선회 농가장터와 동해시포도연구회에서 각각 100만 원을 영동산업개발에서는 500만 원을 기탁했다. 또한, 같은 날 동해시수협조합장은 연탄 2,000장(200만원 상당)을 기탁하는 등 어려운 이웃 돕기에 적극 나서고 있다. 심규언 시장은 “경제적으로 어려운 시기에 각계 각층에서 많은 도움을 주셔서 감사드린다.”라며, “기탁하신 성금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라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김생수 기자 | 주거환경 악화, 급격한 인구 감소와 도심 공동화 현상으로 낙후된 동해시 송정동 지역 활성화 및 정주여건 개선 등 재도약을 위한 발판이 마련되면서 지역 사회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송정 지역은 해군 제1함대와 KTX동해역, 동해항, LS전선(주), DB메탈(주) 등의 산업 인프라와 해양 물류 기관·업체가 갖춰져 있으며, 송정양조장, 막걸리축제 등의 특화된 자원으로 인구 흡인요인 가능성이 있음에도 송정동 상권으로의 유입 요인이 부족하여 쇠퇴를 거듭하며 침체를 겪고 있는 곳이다. 이에 따라, 시가 지역 주민과 합심하여 추진한 송정지구 도시재생 사업이 국토교통부 공모에 최종 선정되면서, 지역 발전의 구심점이 될 이번 사업을 크게 환영하고 반기는 분위기다. 내년부터 오는 2027년까지 4년간 추진되는 이번 도시재생사업은 송정동 848-196번지 일원 163,619㎡의 면적에 국비 134억 원을 포함하여 총 사업비 284억 원이 투입되며, ▲ 환동해 특화상권조성 ▲ 폭우·폭염 대응 정주환경 개선 ▲ 환동해 문화 로컬 정착 지원 등 3개의 커넥트를 중심으로 한 지역특화재생 유형사업이 추진된다
전국연합뉴스 김생수 기자 | 속초시가 2023년 속초를 빛내고 시민들에게 자긍심을 높인 ‘속초시 10대 뉴스’를 선정하여 발표했다. 2023년 속초를 빛낸 10대 뉴스에는 ‘속초시 승격 60주년 기념하는 다양한 행사 개최’, ‘탄소중립 선도도시로 나아가다’, ‘속초항 크루즈 입항 4년 만에 재개’, ‘고독사 제로 도시 선포’, ‘하수도 인프라 사업 국비 1,316억 원 확보’등 속초시가 시민들을 위해 펼친 다양한 정책과 사업들이 10대 뉴스에 이름을 올렸다. 특히, 올해 10대 뉴스는 시 승격 60주년을 맞이하여 속초시의 주요 뉴스를 시민이 직접 투표를 통해 선정하여 속초시민으로서의 자긍심과 속초시정에 대한 시민의 관심도를 높였다는데 그 의미가 어느 해 보다 크다고 속초시는 설명했다. 투표에는 총 3,684명의 시민이 참여했으며 속초시가 자체 선정한 ‘2023년 속초시 주요 뉴스’ 20개 중 5개부터 최대 10개까지 선택했으며 총투표수는 26,540표를 기록했다. 투표결과 가장 많은 표를 받은 영광의 1위 뉴스는 총 2,111표를 얻은 ‘속초시 승격 60주년 기념 다양한 행사 개최’가 선정됐다. 2
전국연합뉴스 김생수 기자 | 동해시에 장학금 기탁 행렬이 이어지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 14일 동해모범운전자회(회장 박성일), (주)동호식품(대표 김복자) 주식회사 민앤민(대표 이상수), 탑디자인광고(대표 엄혜주‧엄용호), 벽오마을운영위원회(위원장 권영기)에서 각각 100만원을 기탁했다. 또한, 같은 날 심곡약천마을 운영위원회(위원장 최기복), 한국생활개선동해시연합회(회장 김복자)에서 각각 200만원을 기탁하는 등 미래 향토 인재 육성에 도움을 보탰다. 심규언 시장은 “고물가·고금리·고환율의 어려운 경제 상황에서도 각계 각층에서 지역 발전과 향토 인재 육성을 위해 많은 관심과 도움을 주셔서 감사드린다.”라고 전했다.
전국연합뉴스 김생수 기자 | 동해시가 올해 특별교부세 70억 원을 확보하면서 주요 현안사업 추진에 탄력을 받고 있다고 밝혔다. 현재까지 행정안전부로부터 교부받은 특별교부세는 현안수요 16억 원(23%), 시책수요 약 11억 원(15%), 재난수요 약 43억 원(62%)등 70억 1,100만 원이며, 이는 긴축재정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자체에 큰 보탬이 되고 있다. 올해에 이어 내년에도 정부의 고강도 긴축재정과 세입 감소로 지방교부세 감소가 예상되고 있으나, 시는 예산담당부서와 사업부서, 세종사무소, 국회의원실과 유기적인 협력과 적극적인 공조로 시민 안전과 생활 편의를 위한 사업 추진에 동력을 마련했다. 이에 따라, 시는 재해위험 요인의 근원적 해소를 위해 확보한 재원을 대한민국 안전 리빌딩 시범사업의 일환인 어린이 보호구역 스마트 안전횡단보도(9억 원), 추암 촛대바위 출렁다리 예·경보 시스템 구축(2억 원), 어달항부터 어달해변 일원 도로 침수예방시설 정비(13억 원), 해안교 보행로 재가설(5억 원), 대진항부터 어달해변 일원 위험도로 개선(8억 원), 어달동 비탈면 붕괴 재해복구(2억 원)
전국연합뉴스 김생수 기자 | 강릉시와 라오스 노동사회복지부는 13일 오후 3시 시청 8층 시민사랑방에서 외국인 계절근로자 유치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한다. 협약식에는 김홍규 강릉시장, 김기영 강릉시의장, 아누선 캄싱사왓 라오스 노동사회복지부 고용국장을 비롯한 10여 명이 참석하여 안정적인 계절근로 인력 도입을 위한 협력에 나선다. 이번 협약은 문화, 사회, 경제 등 각 분야에 대해 상호 교류와 협조, 지원을 강화하여 농촌 노동 인력 감소 및 고령화로 인한 일손 부족 문제를 해결하고 외국인 계절근로자 수요증가에 대비하고자 추진됐다. 강릉시는 2021년 국내체류 외국인 및 결혼이민자 가족 초청으로 외국인 계절근로자를 최초 도입했고 올해에는 18농가에 총 59명의 계절근로자를 배치하여 인력난을 해소했으며, 향후 도입방식 다변화를 통해 농업인력 수급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또한, 2024년 농촌인력중개센터 시범사업을 도입하여 고령 농가 및 취약농가의 일손 지원을 추진하여 농가에 원활하게 인력이 공급될 수 있도록 농촌인력 확보에 총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강릉시 관계자는 “이번
전국연합뉴스 김생수 기자 | 동해시가 최근 강원특별자치도 계약실적 평가 2년 최우수 기관 선정에 이어 한국지방자치단체 회계대상에서 장려상을 수상하는 등 계약·회계 분야에서 성과를 내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 12월 8일 서울 한국경제신문사 다산홀에서 열린 ‘제6회 한국지방자치단체 회계대상’에서 장려상을 수상, 지난 해 우수상에 이어 2년 연속 수상의 영광을 이루었다. 한국지방자치단체 회계대상은 전국 243개 지방자치단체 가운데 회계 투명성과 신뢰성 향상 등 재정운용의 효율성을 갖춘 모범 지자체를 발굴하여 널리 알리기 위해 2018년에 제정, 한국경제신문이 주최, 한국공인인회계사 주관, 행정안정부, 한국지방재정공제회 등의 후원으로 매년 추진되고 있다. 시는 이번 평가에서 회계인프라 구축, 회계 재정 정보의 신뢰성 및 유용성, 회계재정 관리의 건전성, 회계 정보 공시 등에서 골고루 높은 점수를 받았으며, 특히, 회계담당자 및 신규공무원을 대상으로 회계분야 전문성 확보를 위해 전문가를 초청, 방문교육을 실시하고, 주민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어려운 회계용어를 순화하는 한편, 결산개요 등 주요 내용에 대
전국연합뉴스 김생수 기자 | 속초시가 겨울철 폭설로 인한 시민불편 최소화를 위해 제설장비 보강 등 효율적인 제설대책을 마련하여 12월부터 내년 3월까지 시행한다고 밝혔다. 속초시는 동절기 강설 시 신속한 제설작업 추진을 위해 제설장비와 제설제의 추가구매, 건설장비의 안정적 동원을 위한 임차협약서를 체결했으며, 결빙예상지점에는 제설함 설치를 완료하고 지난 11월 23일에는 2023년 겨울철 재난(대설) 대응 합동훈련을 실시하는 등 도로분야 제설준비를 완료했다. 구체적으로 주간선 도로인 동해대로를 포함하여 보조간선도로인 중앙로 등 32개 노선 102.5㎞구간을 중점제설 대책노선으로 지정하고 제설장비 38대(시보유 11대, 민간임차 27대)를 투입하여 집중운영하며, 제설취약구간에 제설함 105개소를 운영할 계획이다. 특히, 올해부터는 전국 최초로 디지털트윈플랫폼(Sokcho DIGITAL TWIN PLATFORM)을 활용하여 실시간 기상정보에 따른 적설량을 미리 예측하고, 제설환경을 분석하여 일조권을 비롯한 결빙구간 등 제설취약지역을 분석하여 능동적으로 제설작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또한, 전년대비 제설작
전국연합뉴스 김생수 기자 | 강릉시가 2026 ITS 세계총회 성공적 개최를 위해 전방위적인 행보에 나서고 있는 가운데 대규모 국제행사의 핵심 기반이 될 미래 모빌리티 환경 구축에 속도를 내기 위해 한국도로공사와의 상호협력 강화를 도모한다. 김홍규 강릉시장과 함진규 한국도로공사 사장은 8일 오후 2시 성남시 한국도로공사 EX 스마트센터에서 2026 강릉 ITS 세계총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 이번 협약을 통해 지능형교통체계(ITS) 분야의 발전과 효율적인 업무 수행을 위해 양 기관의 교류·협력을 활성화하고, 2026 강릉 ITS 세계총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행정지원체계를 구축하는 한편 국내외 홍보를 위해서 힘을 모은다. 지난 2021년부터 주요 도로에 보행자안전시스템, 긴급차량 우선신호 시스템 등을 구축하며 도심 전역에 지능형교통체계를 조성하고 있는 가운데 이번 협약으로 세계총회에서 각종 첨단 기술을 시연할 수 있는 미래 모빌리티 환경 조기 구축에 힘이 실릴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교통 인프라 개선, 도로 제설 등 재난 대응 업무 강화 등을 통해 시민 불편을 해소할 수 있도
전국연합뉴스 김생수 기자 | 춘천시는 보건복지부 주관 2023년 의료·돌봄 통합지원 성과공유대회에서 유공을 인정받아 강원특별자치도에서는 유일하게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받았다고 7일 밝혔다. 보건복지부는 의료·돌봄 통합지원 추진 우수사례를 발굴하고 확산하기 위해 추진현황 및 실적을 평가해 유공 지자체를 선정하고 있다. 시는 의료·돌봄 통합 추진체계 구축과 서비스 제공, 방문 의료와 돌봄 간 연계 등 안정적인 지역사회 통합돌봄 사업추진에 대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전국 86개 의료·돌봄 통합지원 사업추진 지자체 중 시는 자체 추진으로 ‘춘천형 노인통합돌봄사업’의 우수한 민관 협력, 보건의료와 돌봄간 연계를 안정적으로 추진했다. 특히 올해 춘천형 노인통합돌봄사업을 식생활, 일상생활, 의료, 주거, 지능형(스마트)돌봄 등 일상생활을 지원하는 5개 사업을 지역 내 복지관 및 주민들과 함께 운영해 4,000여명의 주민에게 돌봄서비스를 제공했다. 5개 사업으로는 ▲돌봄도시락, 돌봄반찬, ▲퇴원환자 단기가사서비스, ▲주택개조, ▲방문진료, ▲춘천안심앱 서비스 등이다. 육동한 춘천시장은 “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