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연합뉴스 김현호 기자 | 노형수 고창부군수가 프랑스에서 열린 세계습지도시 모임에서 고창군의 습지 홍보에 구슬땀을 흘렸다. 특히 연안(고창갯벌)과 내륙(운곡습지)를 모두 보유한 고창군의 자연환경 정책에 전 세계의 이목이 집중됐다. 12일 고창군에 따르면 노형수 고창군부군수가 지난 8일부터 10일까지 프랑스 아미앵에서 열린 ‘제2차 습지도시 시장단 원탁회의’에 참가했다. 회의는 전 세계 람사르습지도시 간의 국제협력 강화와 정책을 공유하기 위해 열렸다. 고창군을 비롯해 10개국 25개 도시의 시장·군수들이 각 지역의 습지 현안과 정책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화두는 단연, 기후변화에 따른 ‘습지보전 방안’에 집중됐다. 노형수 부군수는 운곡람사르습지 논둑 복원 사례를 설명했다. 운곡습지 주민들은 습지가 수위를 유지하면서도 적당히 순환하도록 하는 차원에서 논둑을 막는 사업을 진행해 오고 있다. 특히 논둑 복원을 시작한 후 반딧불이, 다슬기 등의 생물 개체수가 증가했으며 현재 탐방객들에게 습지보전 인식증진을 위한 생태교육장으로도 활용되고 있다. 갯벌역시 고창군은 바다에 둑을 쌓아 만든 양식장을 허물어 갯벌로 되돌리는 ‘역간척’사업을 추진해 오고
전국연합뉴스 김현호 기자 | 고창군이 2일 선운산농협유통센터에서 ‘수박 출하식’을 열고 본격적으로 전국의 소비자와 만난다. 출하식에는 노형수 고창부군수, 임정호 고창군의회 군의장 및 군의원, NH농협 이문구 고창군지부장, 김기육 선운산농협조합장, 생산농가 등 50여명이 참석했다. 황토 땅에서 해풍을 맞고 자라 달콤한 식감의 고창수박은 날씨가 무더워지는 계절이 오면 많은 사람들이 찾고 있다. 선운산농협은 올해 약 2000톤의 수박 출하를 계획하고 있으며, 가락동 도매시장으로 유통되어 전국에 있는 소비자들의 식탁에 오를 예정이다. 선운산농협은 선운산고창수박영농조합법인과 공동선별·공동출하를 확대하고, 상품성 향상과 수박 유통 규모화로 시장교섭력을 높여나갈 방침이다. 노형수 고창부군수는 “고품질 수박을 생산하고 출하하기까지 수박 생산농가와 선운산농협의 노고에 감사 드린다”며 “고창에서 생산되는 수박이 시장경쟁력을 갖춰 명성을 이어나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전국연합뉴스 김현호 기자 | 고창문화도시센터가 지난 5월31일 저녁 동리국악당에서 문화도시 실행 주체인 문화현장 시민추진단·시민모니터단·시민심사단 1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 역량강화 교육 오리엔테이션’을 진행했다. 시민추진단·시민모니터단·시민심사단 역량강화 교육은 고창 문화도시가 시민적 토대 위에 성장할 수 있도록 주민이 주도해 고창의 문화를 발굴하고 기획하는 문화활동가를 양성 과정이다. 시민추진단·시민모니터단·시민심사단은 지난 4월17일부터 5월까지 공개모집 등을 통해 꾸려졌다. 약 185명의 시민들이 참여해 법정문화도시에 대한 시민들의 뜨거운 관심을 느끼게 했다. 역량강화 교육은 7월까지 총 8차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문화도시정책과 고창문화도시 이해 ▲고창문화도시 거버넌스 이해 ▲고창문화도시 시민참여활동 사례 ▲고창문화환경·자원 조사 ▲고창 지역문화의 현황과 특징 ▲고창문화도시사업과 지역문화생태계 협력 ▲문화사업 심사·평가 이론과 실제 ▲시민추진단 퍼실리테이팅 교육 등을 주제로 진행된다. 노형수 고창부군수는 “문화도시 사업은 시민주도 사업으로 시민추진단·시민모니터단·시민심사단은 문화도시 고창을 만들어가
전국연합뉴스 김현호 기자 | 부안군은 26일 군청 3층 중회의실에서 제1회 적극행정위원회를 개최하고 2023년 적극행정 실행계획을 심의·의결했다. 이날 의결된 실행계획은 기존 관행과 선례만을 중시하는 업무행태를 개선하고 군민우선주의 행정을 위해 5대 추진방향 16개 세부추진과제로 수립됐다. 특히 실행계획에는 ‘당신의 100원도 소중합니다(미환급금 카카오톡 신청)’, ‘공부상 미정비된 농업진흥지역 정비’, ‘여권사진 인화 지원 서비스’ 등 군민생활과 밀접한 중점과제를 선정해 군민이 체감하는 적극행정을 추진으로 군민의 행정만족도를 높일 계획이다. 이정석 적극행정위원장은 “2023년 적극행정 실행계획을 바탕으로 적극행정이 일상적 공직문화로 정착돼 감사에 대한 두려움 없이 창의적이고 유연한 자세로 업무에 임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며 “군민과 공공의 이익을 위해 적극행정이 필요하다면 적극행정위원회 안건으로 상정해 해결방안을 함께 마련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김현호 기자 | 김제제일교회에서 지난 26일 이웃돕기성금 235만원을 김제시에 지정 기탁했다. 기탁금은 김제제일교회의 교인들이 미디어 금식 기간동안 모은 헌금으로 관내의 아동을 양육하는 저소득가정에 사용될 예정이다. 김제제일교회의 최재식 담임목사는“적은 성금이지만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이 됐으면 하는 바람에서 성금을 기탁하게 됐다.”라고 말했다. 이에 김광수 김제부시장은 “따뜻한 사랑을 전달해준 김제제일교회에 감사드리며, 기탁하신 성금은 어려운 이웃에게 큰 힘이 될 수 있도록 잘 전달하겠다고”고 밝혔다.
전국연합뉴스 김현호 기자 | 각 중앙부처가 5월 말로 예정돼있는 내년도 예산안 기재부 제출시한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김광수 부시장이 행정안전부 등을 방문하여 국가예산 확보 및 지방소멸대응 기금 확보를 위해 총력을 다하고 있다. 김광수 부시장은 지난 24일, 행안부 최훈 지방자치균형발전실장을 만나 그간의 인구 증가 실적과 스마트팜 청년 집적화 및 정주여건 마련 등 지방소멸대응기금 투자사업 추진성과를 설명하고 인구감소 대응 사업의 지속적인 투자를 위해 지방소멸대응기금 최상위 등급 반영을 건의했다. 이어 최명규 재난관리정책관을 만나 △마산1지구 풍수해생활권 종합정비사업(427억 원), △봉서지구 자연재해 위험개선지구 정비사업(400억 원)의 시급성과 사업 당위성을 충분히 설명하고 국비 지원을 요청했다. 특히 이번 재난관리정책관 면담은 자연재해로부터 지역주민들의 안전과 재산 보호를 위해서 반드시 국가예산을 확보하겠다는 각오로 임했다. 김광수 부시장은 “글로벌 경기침체와 수출부진 등 경제 불확실성과 정부의 엄격한 재정 총량 관리 등 재정건전성을 강화하고 있는 상황 속에서 2024년 국비 확보에 어려움이 예상되지만 이러한 국비 사업의 확보가 새로운 김제를
전국연합뉴스 김현호 기자 | 노형수 고창군부군수가 지난 22일 오후 행정안전부를 방문해 재해예방사업의 국비확보와 지방소멸대응기금 지원을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재해예방 사업은 반복적인 침수 피해가 예상되는 지역이나 급경사지·저수지 등의 노후화로 붕괴 위험이 있는 시설을 정비하는 만큼, 안전한 고창을 위한 예산반영의 시급성을 강조했다. 노형수 부군수는 이날 이상원 행안부 재난경감과장과 만나, 고부천(무림지구) 지방하천 정비사업(총사업비 278억원), 옥산 자연재해위험지구 정비사업(총사업비 95억원), 교촌3지구 급경사지 정비사업(30억원) 등의 예산반영을 건의했다. 또 대산면 회룡리에서 공음면 덕암리에 이르는 ‘가뭄 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사업(총사업비 200억원)’도 건의했다. 사양수장 신설, 취입보 개량, 저수지 확장 등 수리시설 확보를 위한 사업이 다수 포함되어 있다. ‘재해위험저수지 정비사업(총사업비 100억원)’ 등도 건의하면서 안정적인 영농이 가능할 수 있도록 협조를 요청했다. 이외에도 노형수 부군수는 행안부 김선조 균형발전지원관과 면담하고 지역소멸대응기금 사업에 대해 지원요청했다. 고창군은 세종시에서 2차례에 걸쳐 현지 대응 전략회
전국연합뉴스 김현호 기자 | 김제시 농업기술센터와 김제시 신활력플러스추진단은 지난 12일 농촌신활력플러스사업 단계별 맞춤지원 아이디어단계 참여 지역활동그룹과 청년동아리활동지원사업의 최종 결과물을 선보이고 공유하기 위한 성과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에는 김광수 부시장과 최재문 추진단장을 비롯한 추진위원, 추진단, 지역활동그룹 등 100여 명이 참석하여, 공모를 통해 선정된 35개 지역활동그룹 및 청년동아리의 사업 추진 과정과 최종 결과물을 관람하고 지속 가능한 성장 방향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단계별 맞춤지원 아이디어단계는 지역활동그룹 양성교육을 수료한 지역 공동체에 상품 및 프로그램 개발, 홍보마케팅 등 소프트웨어 사업을 추진할 수 있도록 경영체별 5백만원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아이디어단계 1, 2기 19개소를 포함, 3기 6개소, 4기 6개소, 5기 8개소, 6기 7개소를 선정하여 현재까지 55개소의 농업농촌공동체를 육성하고 지원했다. 미래인력양성 청년동아리활동지원은 교육 및 워크숍에 참여하여 2인 이상 김제 청년으로 구성된 동아리에 지역 자원을 활용하여 다양한 아이디어를 직접 실행해볼 수 있도록 신규 동아리 2백만원, 고도화
전국연합뉴스 김현호 기자 | 순창군청 잔디광장에서 지난 11일 전라북도 아·태 마스터스 성화봉송 기념행사가 열렸다. 이날 기념식은 정화영순창군 부군수, 신정이 군의회의장, 손충호 순창군체육회장 및 체육단체 회장 등 200여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정화영 부군수는 순창군테니스협회 이태수 회장과 부주자인 김옥님씨에게 성화를 전달하며 대회 성공 개최를 기원했다.
전국연합뉴스 김현호 기자 | 고창군농업기술센터가 지난 11일 선운산 유스호스텔에서 조직 활력화 및 친절 의식 향상을 위한 전직원 역량강화 교육을 개최했다. 이날 교육은 활력있는 직장 분위기 조성을 위한 소통과 화합을 위한 프로그램 추진 및 직원 역량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슬기로운 조직생활’, ‘팀빌딩 훈련’ 등 외부 전문가를 초청하여 직원간 소통과 화합의 시간을 가졌으며, 특히 ‘친절 및 청렴 의식 함양’을 주제로 강의를 진행하여 군민들을 위한 질 높은 농촌지도사업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선운산에서 플로깅(plogging, 조깅을 하며 쓰레기를 줍는 행동) 활동을 통해 ‘2023 세계유산도시 고창 방문의 해’의 성공적인 추진을 기원하며 센터 직원들이 앞장서서 깨끗한 선운산 만들기에 동참했다. 노형수 부군수는 중앙부처 근무 경험을 토대로 공직자로서 갖춰야 할 자세를 주제로 특강 시간을 가졌으며, “1박2일간의 교육을 통해서 직원들간의 소통과 화합으로 결속력을 다지고 더불어 친절과 청렴 마인드도 함양하는 소중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격려했다. 고창군농업기술센터 현행열 소장은 “이번 워크숍을 통해 직원들이 서로 이해하고
전국연합뉴스 김현호 기자 | 순창군이 지난 8일 적성 문화복지센터에서‘적성면 거점조성사업 준공식’을 개최했다. 이날 준공식에는 정화영 부군수를 비롯해 신정이 순창군의회 의장, 군의원들과 주민 등 150여 명이 참석해‘적성면 문화복지센터’준공을 함께 축하했다. 이번에 준공한 기초생활거점 조성사업은 농촌 지역의 거점 공간인 지역 소재지에 교육, 문화, 복지, 생활 편익 시설 등을 종합적으로 확충해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과 공동체 활성화를 목표로 추진하는 사업이다. 이에 군은 농식품부에서 추진한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총사업비 41억 5천만원을 투입해 문화복지센터 조성과 지역민의 역량강화사업을 완료했다. 이번 사업을 통해 조성된 문화복지센터에는 주민 사랑방인 카페, 거동이 불편하신 어르신들의 봉사를 위한 세탁실, 공유주방, 주민들의 건강관리를 위한 체력단련실 등 주민들이 직접 활용할 수 있도록 다양한 시설들로 조성되어 앞으로의 역할이 기대된다. 이날 준공식에서 정화영 부군수는 축사를 통해 “적성면민들의 수고와 노고로 진행해온 사업의 준공식을 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이러한 시설들을 적성면민들이 잘 활용하여 주민들에게는 따뜻한 복지 나아가서는
전국연합뉴스 김현호 기자 | 고창군이 지역현안 해결과 국가예산 확보를 위해 동분서주하고 있다. 2일 노형수 고창 부군수가 ‘원자력안전교부세 신설을 위한 국회 토론회’에 참여했다. ‘원자력안전교부세’는 방사선비상계획구역의 자치단체에도 원자력안전교부세를 신설하여 방사능방재대책 수립을 위한 재원을 마련 하자는게 주요 골자다. 노형수 부군수는 “최근 지진, 태풍 등 빈번하게 자연재해가 발생해 원전 소재지는 물론 주변 지역 주민의 불안감이 높은 만큼 국회 계류 중인 관련 법의 조속한 통과와 정부의 적극적인 지원을 바란다”고 밝혔다. 토론회 이후 지역구 국회의원인 윤준병의원을 비롯해 고창출신 안규백 의원과 정운천 의원을 차례로 면담하고, 농촌협약 등 고창군 국가예산 사업 확보를 건의했다. 특히 고창군 명사십리 해안사구 도로 정비계획을 설명하고, 사업이 원활히 추진 될 수 있도록 정치권의 관심과 협력을 요청했다. 고창군은 5월에도 전 부서 일제출장으로 통해 부처 예산안에 고창군 국가예산 사업이 담길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
전국연합뉴스 김현호 기자 | 지난해 김제시는 대한민국을 대표할 수 있는 복합해양레저 관광도시를 조성하기 위해 마리나 항만, 해양레저 관광, 도시개발, 투자유치 분야 전문가 자문회의를 여러차례 개최하여 전북지역과 새만금 권역을 연계한 지속성과 매력성, 미래성을 갖춘 김제시 만의 특색있는 마리나 항만도시 구상과 사업화 방안의 필요성을 도출했고 그 토대를 마련하기 위한 실행계획으로 지난 28일 `심포마리나 조성사업 기본구상 및 사업화 방안 수립 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고 전했다. 마리나와 관광분야 전문가 및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개최된 이날 보고회에서는 휴양과 레저, 문화가 공존하는 김제시만의 특색있는 복합 해양레저 관광도시 개발구상과 투자자가 매력을 느낄 수 있는 최적화된 사업화 방안, 최근 정부에서 발표한 해양레저 관광사업 정책의 기조에 맞춘 연계 방안 등을 논의 했으며 김제시가 국내를 대표할 수 있는 성공적인 해양레저 관광도시가 조성될 수 있을 것이라고 뜻을 모았다. 심포마리나 예정지는 새만금 고속도로 종착지와 새만금 동서도로 시작점이 위치해 있어 외래 관광객의 접근성이 우수하며 `27년 개장 예정인 새만금 수목원과 30년 개관 목표인 대
전국연합뉴스 김현호 기자 | 고창군이 행정안전부의 ‘작은 섬 공도(空島) 방지사업’에 심원면 외죽도가 선정돼 사업비 10억원(국비 7억원, 지방비 3억원)을 확보했다고 27일 밝혔다. 행정안전부의 ‘작은 섬 공도 방지사업’은 열악한 생활환경으로 불편을 겪고 있는 주민들을 위해 깨끗한 생활용수와 식수, 안정적인 전력공급 등의 생활 기반시설(상수도, 전기)을 설치한다. 고창군에 위치한 외죽도는 내죽도와 더불어 고창에 위한 두 개의 유인섬 중 하나다. 현재는 4명의 주민들이 살고 있으며, 현재 관정을 설치해 생활용수로 사용하고 있지만 염분이 포함돼 있고 식수로 사용하기에는 적합하지 않아 불편함을 겪고 있다. 고창군 해양수산과는 지난 2월 사업계획서를 제출해 3월 현장점검과 사업심사를 거쳐 이번 공모에 선정됐다. 외죽도는 2023년부터 2025년까지 3년간 총 10억원의 사업비를 투자해 사전절차 이행 및 실시설계용역을 시작으로 우수저류시설, 상수관로 매설, 태양광 발전시설 등을 새롭게 설치하여 생활 기반시설을 갖출 예정이다. 고창군청 서치근 해양수산과장은 “기반시설이 갖춰지게 된다면 섬 주민들의 정주환경이 개선될 것이다”며 “앞으로도 섬지역 사업
전국연합뉴스 김현호 기자 | 순창군은 지난 24일 예수병원과 도농교류 활성화와 지역사회 협력 강화를 위한‘농촌사랑 동행순창’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정화영 순창부군수, 신충식 병원장 등 두 기관의 관계자들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직원 교육, 워크숍 추진 시 시설과 프로그램 지원 ▲농촌관광 등을 통한 도농교류 활성화 ▲순창 지역사회 활력 증진 지원 등 각 단체 간 상호 협력 등에 대해 적극적으로 교류해 나가기로 협의했다. 특히, 협약과 동시에 순창이 고향인 이중영 법무팀장과 직원들이 순창군 발전을 기원하며 고향사랑기부금을 기부해 눈길을 끌었다. 신충식 병원장은“예수병원과 여유와 힐링의 명소인 순창군이 서로 유기적인 협력과 지속적인 교류가 이루어져 도농교류 활성화로 이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화영 순창부군수는“예수병원과의 농촌사랑 동행순창 협약이 일회성 행사로 그치지 않도록 앞으로도 긴밀한 협력을 통해 상호 교류를 이어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