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연합뉴스 박말출 기자 | ㈜후레쉬퍼스트가 인천 서구 아동복지시설을 위한 지속적인 식품 지원에 나섰다. 지난해 12월의 1천만원 기부에 이어 지난 7일 인천 서구(구청장 강범석) 관내 아동복지시설 30개소 전체에 매월 900세트, 연간 1억원 상당의 자사제조식품을 제공하는 협약식을 진행했다. ㈜후레쉬퍼스트는 아이들이 좋아하는 삼각김밥, 햄버거, 샌드위치 등 즉석 섭취 식품을 전문으로 제조하는 기업이다. 이번 협약으로 시설을 이용하는 아이들에게 원하는 식품을 꾸준히 제공함으로써 지역사회 발전에 동참하고 있다. 김정욱 대표는 “후레쉬퍼스트는 항상 지역사회에 보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강범석 서구청장은 “후레쉬퍼스트의 이러한 선한 뜻에 감사드리며, 서구 아동들의 건강과 행복한 성장을 위해 함께 노력하겠다”고 화답했다. 이번 협약은 오늘 협약식을 시작으로 매월 지속되며, 이를 통해 시설 이용 아동들의 올바른 식습관과 건강한 성장을 지원할 것으로 기대된다.
전국연합뉴스 박말출 기자 | 인천광역시 서구는 지난 5일부터 6일까지 이틀간 사회적경제기업 공공기관 우선구매 촉진을 위한 ‘매칭데이’ 행사를 전국에서 가장 빠른 시기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2021년 전국 최초로 진행하여 어느덧 4년째를 맞은 서구의 ‘매칭데이’는 매년 한 템포 빠르게 행사를 개최함으로써 예산 집행 전 매칭 성공률을 높이는 대표적인 공공구매 판로지원 브랜드 사업이다. 올해에도 서구청의 전부서뿐만 아니라 서구시설관리공단, 서구문화재단, 한국중부발전, 한국남부발전, SK인천석유화학, 인천서부교육지원청, 신현초등학교 등 유관 공공기관의 지출 및 사업담당자 약 7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진행됐다. 행사 전 예산분석을 토대로 사전에 사회적경제기업의 매칭 희망 부서를 파악하여 일정별로 만남을 진행했다. 관내 24개의 사회적경제기업들이 참여하여 기업별 홍보부스를 운영하며 기업 소개는 물론 공공기관 지출 담당자가 자유롭게 상담 희망 기업을 찾아가 1:1 구매상담을 진행했다. 또한 이번 행사는 사회적 가치 확산은 물론 환경적인 측면도 고려하여 2년 연속 친환경 종이 홍보부스를 사
전국연합뉴스 박말출 기자 | 인천광역시 계양구는 지난 6일 계양구청 영상회의실에서 제1회 계양구 기부심사위원회를 개최했다. 기부심사위원회는 기부금품의 모집 및 사용에 관한 법률에 따라 사용 용도와 목적을 지정한 자발적 기부금품 여부, 반대급부 없는 순수한 기탁금으로 행정목적 수행을 위해 직접적으로 필요한 경우에 해당하는지를 심의·의결한다. 이날 위원회에서는 위원장인 윤환 구청장과 위원 12명이 참석한 가운데 계양구인재양성장학교육재단과 계양구청에 지정기탁 신청된 3건의 기부금품에 대한 접수 여부 심의가 진행됐다. 윤환 구청장은 “기부금품을 자발적으로 기탁해 주신 기부자들께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성숙한 기부문화 조성과 건전한 기부금품 모집 제도 정착으로 나눔과 기부문화가 활성화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박말출 기자 | 인천광역시 계양구는 지난 6일 지방세를 성실하게 납부하고 있는 구민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건전한 납세 분위기 조성을 위해 2024년 지방세 성실납세자 추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추첨은 계양구 관내 거주자로서 최근 3년간 납부세액 5만 원 이상을 납기 내 납부한 납세자 67,982명을 대상으로 했으며, 투명성과 공정성을 높이기 위해 지방세정보시스템을 통한 무작위 추첨 방식으로 진행됐다. 추첨 결과는 계양구청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계양구는 이날 추첨된 100명의 납세자에게 감사 서한문과 함께 계양구 공영 주차장 1년 무료 이용권 등을 우편 발송할 예정이다. 윤환 구청장은 “구민이 납부하신 세금은 구 발전과 주민 복지 증진을 위해 소중하게 사용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성실납세자의 혜택을 확대해 나가고, 성숙한 납세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전국연합뉴스 박말출 기자 | 인천광역시 계양구는 설 명절을 앞두고 지난 6일 구민을 위해 일선 현장에서 묵묵히 소임을 다하고 있는 환경공무관, 청원경찰, 산불감시원 등 현장 근무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윤환 구청장은 “이번 겨울 잦은 한파와 대설로 어려운 근무환경에서도 일선 현장에서 맡은 바 소임을 다해 준 여러분 덕분에 구민이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하고 있다.”라며 “근무 중에는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고 업무에 임해 주시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계양구는 설 연휴 기간 동안 구민이 안전하고 즐거운 명절을 보내고, 상황 발생 시 즉각 대처하기 위해 현장 근무자를 비롯해 공직자 10개반 141명으로 구성된 종합상황실을 운영한다.
전국연합뉴스 박말출 기자 | 인천시 부평구는 7일 가정어린이집 연합회로부터 설맞이 이웃돕기 성금 105만 원을 전달받았다. 가정어린이집 연합회 회원들은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돕고자 이번 성금을 마련했다. 곽명희 가정어린이집 연합회 회장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따뜻한 마음을 나눌 수 있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 차준택 구청장은 “모두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에서 더불어 사는 따뜻한 부평이 될 수 있게 나눔을 실천해 준 연합회에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이날 전해진 성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지역 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전국연합뉴스 박말출 기자 | 인천시 부평구는 7일 갈산종합사회복지관에 ‘2023년 굴포문화 페스타’에서 거둔 수익금 147만5백 원을 기탁했다. 이번 기부금은 지난해 10월 20일부터 28일까지 갈산2동 굴포먹거리타운 중앙광장에서 개최한 ‘2023년 굴포문화 페스타’ 도시재생 축제를 통해 얻은 수익이다. 구는 유관기관, 주민 모두가 축제에 참여했다는 의미를 담아 행사명인 ‘2023년 굴포문화 페스타’ 명의로 기부하기로 했다. 기부금은 노후화된 복지관 1층 주민 쉼터 개선에 쓰일 예정이다. 이날 기부금 전달식에는 차준택 구청장, 홍순옥 부평구의회 의장, 백진희 갈산종합사회복지관장, 관계 공무원이 참석했다. 백진희 관장은 “지역 모두가 함께 한 도시재생 문화행사의 수익금을 기탁받아 더욱 뜻깊다”며 “행사를 주최한 구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와 지역 발전을 위해 긍정적인 관계를 맺어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차준택 구청장은 “축제와 이번 기부에 참여한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며 “축제 수익금이 구민에게 돌아가는 모습은 큰 의미를 담고 있다고 생각하며, 올해에도 도시재생 분야의 다양한 행사와 사업으로 구민과 함께
전국연합뉴스 박말출 기자 | 인천 서구는 5일, 서인천새마을금고로부터 양곡10kg 100포와 라면28박스를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서인천새마을금고는 산불피해지역 지원 성금, 수해지역 지원 성금, 탈북민 지원 성금 등 생활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을 위한 지속적인 지역사회 나눔활동을 하고 있으며, 올해에도 설을 맞아 나눔활동을 기획했다. 노인철 서인천새마을금고 이사장은 “연설을 맞이하여 서구에 후원물품을 전달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 관내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강범석 서구청장은 “지역 내 주민에게 따뜻한 관심과 지원을 해주신 서인천새마을금고에 감사드린다”라며 “따뜻한 지원이 어려운 이웃에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전국연합뉴스 박말출 기자 | 인천시 서구는 설 명절을 맞이하여 5일 (사)한국외식업중앙회 인천광역시 서구지부로부터 300만원 상당 성금(온누리상품권)을 전달받았다. (사)한국외식업중앙회 인천광역시 서구지부는 매년 정기적인 기부활동과 봉사를 실시하며 지역발전과 함께하는 나눔 실천에 솔선수범 참여하고 있다. 이날 전달받는 성금은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취약계층 및 저소득 가구를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조귀정 지부장은 “이번 나눔이 저소득 계층에게 온기로 전해져 설 명절을 따뜻하게 보내는 데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에 강범석 서구청장은 “불안정한 국내외 경제 여건 속에서도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잊지 않고 꾸준히 따뜻한 정을 나누어 주신 것에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며 감사함을 전했다.
전국연합뉴스 박말출 기자 | 인천 아시아드 주경기장에 위치한 인천시설공단은 설 명절을 맞이하여 어려운 이웃을 위해 인천 서구에 이웃돕기 성금 500만원을 전달했다. 인천시설공단은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어려운 이웃을 위해 매년 꾸준한 나눔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김종필 인천시설공단 이사장은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복지에 힘쓰고 있는 서구청을 통해, 조금이나마 따뜻한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지속적인 후원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강범석 서구청장은 “서구민을 위한 나눔을 실천해주신 인천시설공단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활발한 사회공헌활동으로 지역사회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서 주시기 바란다”라고 전했다.
전국연합뉴스 박말출 기자 | 인천광역시 계양구는 지난 5일 계양구여성단체협의회(회장 박경자)가 이웃 돕기 성금 20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계양구여성단체협의회는 10개 단체로 구성돼 여성의 권익증진과 양성평등, 취약계층의 복지 증진 등 다양한 사회활동에 동참하며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기여하고 있는 여성단체이다. 이날 기탁식에서 계양구여성단체협의회 박경자 회장은 “다가오는 설 명절을 맞아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외된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주변의 이웃들을 돌아보며 지역사회 발전에 공헌할 수 있는 단체가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이에 윤환 계양구청장은 “한 해 동안 계양구를 위해 많은 봉사를 해주신데 이어 큰 나눔을 실천해 주신 계양구여성단체협의회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설을 맞이할 수 있도록 잘 전달하겠다.”라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박말출 기자 | 인천광역시 계양구가 지난 5일 계산1동중앙경로당 개관식을 개최했다. 이날 개관식은 윤환 계양구청장을 비롯해 조양희 계양구의회 의장, 김대기 대한노인회 계양구지회장, 계산1동중앙경로당 회장과 지역주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그간 사업 경과보고, 기념사·축사, 현판식, 테이프 커팅식 순으로 진행됐다. 계산1동중앙경로당의 기존 건물은 준공된 지 24년 이상 된 낡은 건물로 노후된 시설과 안전 문제 등으로 주민들이 이용하기에 많은 불편이 있었다. 구는 이러한 문제를 해소하고자 노후된 건물을 철거하고 대지면적 299.6㎡, 건축면적 178.6㎡의 지상 1층 건물에 할아버지방, 할머니방, 거실과 주방을 갖춘 경로당을 새로 건립했다. 윤환 계양구청장은 이날 기념사를 통해 “계산1동중앙경로당이 지역 어르신들과 마을의 구심점 역할을 톡톡히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구에서도 경로당이 어르신들의 건강하고 행복한 여가 활동 장소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박말출 기자 | 인천 서구는 설 명절을 맞이하여 공직사회에 ‘청렴주의보’를 발령했다고 밝혔다. ‘청렴주의보’는 명절연휴기간 발생하기 쉬운 비위행위를 사전에 알림으로써, 공직자 스스로 경각심을 가져 청렴한 공직사회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이다. 서구는 지난 5일 서구청 로비에서 출근길 직원들을 대상으로 ‘설 명절 청렴캠페인’을 실시했다. 강범석 구청장과 4급이상 고위공직자가 참여하여 설 연휴기간 금품·선물 수수금지 등을 홍보하며 전직원 참여를 독려하고, 직원들과 함께 새해 덕담을 주고받았다. 서구 고위공직자들은 이날 개최된 ‘청렴서약식’에서도 청렴실천을 다짐하며, 솔선수범하여 공직사회의 부정청탁 및 금품수수 관행을 근절하겠다고 밝혔다. 서구는 이번 캠페인과 청렴서약을 시작으로 고위공직자가 이끌고 전직원이 참여하는 ‘직원참여형’ 청렴시책 추진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강범석 서구청장은 “작은 시냇물이 흘러들어 바다를 이루듯이, 개개인의 노력은 결국 우리 공직사회 전반의 청렴문화로 자리잡게 될 것”이라며, “설 연휴를 맞이하여 계획했던 작은 일부터 실천하
전국연합뉴스 박말출 기자 | 인천시 부평구는 2일 케이에이치종합건설㈜로부터 ‘설 이웃사랑 나눔’ 성금 300만원을 전달받았다. 케이에이치종합건설㈜는 십정동에 소재한 미장, 타일, 도장 및 방수 관련 공사 전문 업체로 작년 설 명절부터 저소득 이웃을 위한 라면 100박스를 기탁을 시작으로 나눔을 이어오고 있다. 김명자 케이에이치종합간설㈜ 대표는 “경제적으로 어려운 상황이지만 명절을 맞이하여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은 성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이다”며 “지역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기업이 되고자 나눔을 지속할 계획이다”고 전했다. 차준택 부평구청장은 “지역사회와 함께하며 나눔을 실천해 주신 케이에이치종합간설㈜에 감사드린다”며 “기탁된 성금은 어려운 이웃을 위한 지역복지사업으로 꼭 필요한 곳에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기탁받은 성금은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저소득 가정 지원을 위한 지역복지사업비로 쓰일 예정이다.
전국연합뉴스 박말출 기자 | 인천시 부평구는 2일 청우회로부터 설을 맞이하여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지역복지 성금 300만원을 전달받았다. 청우회는 부평구 환경공무관들의 모임으로 해마다 설 명절을 맞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성금을 기탁하는 등 이웃사랑 나눔을 실천해 오고 있다. 장대원 청우회 회장은 “생계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이 따뜻한 설 명절을 보내는데 부평구 청우회의 작은 손길이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차준택 구청장은 “매년 명절 때마다 나눔을 실천해 준 부평구 환경공무관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온정을 느낄 수 있도록 후원해 주신 성금은 필요한 곳에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말했다.